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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39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19 06:00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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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5쪽

환장 정원 (3)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진짜로 없나요?"

"문의를 해봐 퀘스트 식물에 말까지 통역이 가능한 통역기 제작자가 없습니다"

"퀘스트를 이딴 식으로 만들고 어쩌라, 거죠"

"그래서 퀘스트가 화술과 매력이 높은 사람에게 발생하도록 조치한 겁니다"


커피나무를 심고 딱 10분 어떻게 몸짓까지 해보았지만, 답이 없는 걸 느끼고 빠르게 하루를 통해서 담당자를 만나고 싶다고 주선했다.


"너무해 만나는 것도 돈이야 젠장"

"시간 낼 수 있는 분도 아니고.."

"요정족수 10명 더 받고 30분 대화해도 답은 없고"

"오빠 그만 힘든 거 알아요. 그만 "


이 서러움이란 말 안 통하는 커피나무 때문에 문의했더니 먼가 성수기 때 바가지요금으로 잡치는 기분이란 해결책은 1도 안 보이고 아까 나한테 뭐 하나 더 팔아보려던 허술한 상인은 어디가고 180도 다른모습으로 변해 안 보이고 벽과 대화한 느낌 서럽다 미치도록 서럽다.


"어떻게 뭐 하나 쉬운 게 없어. 이미 심어서 뽑을 수도 없고 말을 안 통하는데 만족도는 바닥이고 사과나무 옆에서 오늘내일하고 있고"


커피나무를 심고 얼마 안 가서 만족도가 최대치까지 떨어지는 걸 처음 경험했다. 커피나무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옆에 사과나무가 문제였다. 병충해 먹은 나무처럼 점점 말라가고 교감을 하면 할수록 죄를 짓는 것 같았다


"살려주어. 제발 "


교감을 안 했으면 몰랐지만 아픈 아이 방치하는 이 기분이란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러다 하루와 눈이 마주쳤을 때 하루에 미안해하는 모습에 더 내색도 못 했다.


"오빠 변환을 하던 신비가 먹든지 해요, 저 퀘스트 나무는 지금 건들 수 없다고 뜬다면서요. 아픈 애 그래도 두면 더 괴롭기만 해요."

"하지만"

"고통이 없이 보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잔인하지만"

"알았어, 아니야 뭐라도 해봐야지"


서둘러 가게 뒤편으로 유나와 수 그리고 신비까지 사과나무에 다가갔다.


"신비야 나 딱 9번 가능하니까 9번 변환해도 변화없으면 .."

"알아 걱정하지 마 내가 먹을 테니까"

"미안하다.. 미안···. 내가 무능해서"

"오빠 정신 차려요. 뭐라도 해봐야 하는데 오빠가 그러면 사과는 더 힘들어해요. 오빠가 교감하면 미안해하지 말고 어떻게든지 살 수 있다고 다독여주어야죠"


정신이 확 드는 느낌이었다. 너무 감정적이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이란 걸 느꼈다. 두 손으로 두 뺨을 세게 쳤다.


"너무 세게 때렸나. 유나 정신 차리자 아직 죽은 것도 아니고 수와 신비야 도왔죠. 나 꼭 살리고 싶다"

"주인이 답네 이제"

"변환·변환..... 제발 좀···."


그 순간 커피나무 가지가 길어지더니 중간에 끼어들더니 변 스킬이 사과나무가 아닌 커피에 적용되었다


"머가 뭐 뭐 ?"

"밭에 만족도가 올라갔다. 수야 몇 번 더 쓸 수 있으니"

"4번 정도 계속해 줘"


시들시들하던 사과나무가 조금은 진정이 되었지만 축 처진 가지와 색이 누렇게 변한 잎사귀는 안쓰러워 보인다.


"자극을 좋아하는 건가. 변환을 써도 바뀌는 거 없고 마주야 뭐야.."


미치듯이 갈피는 잡히지 않고 급하게 사과나무에 영양제를 링거를 이용해서 공급해주고 커피나무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머가 하 타나 카"

"젠장 뭐라는 거야 또 어쩌지 신비야 가서 때려"

"주인 괜찮은 거야"

"뭐라도 해봐야지 너 김치 싸대기지 보고 해부 싶다면 잎사귀 커피나무 가지 좀 쳐봐"

"먼지 모르지만"


커피가 있는 밭으로 들어가더니 해바라기로 변했다. 그리고 줄기를 점점 키우더니 부채처럼 잎사귀를 크기 만들던 었다.


"내 눈에 흙이 들어와 또 내가 너 같은 며느리는 안 봐"


신비가 어디서 뭘 봤는지 멘트를 날리면서 쌍 싸대기를 날렸다.

그럼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커피나무가 만족합니다


"이제 하다 하다 마조히스트까지 나온 거냐"


그 후 죽다 살아난 사과 사건은 아주 어이없이 끝이 났다. 하루가 신경이 쓰여서 하루에게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서 가게로 다시 돌아가는 도중 하루가 주방 쪽으로 들어오는 걸 보았다.


"해결해서 오빠가 미안해 걱정 많이 했지"

"휴 진짜 오빠가 진짜 천재인가 봐야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해결한 거 보니까"

"물어보지 않고 해결했다는 건"

"원래 이런 퀘스트는 받으면 내가 사는 고향을 물어봐야 하는데 오빠가 안 물어보더라고요"

"........"

"킥킥 "


유나는 순간 밀려오는 쪽팔림에 얼굴이 붉어졌다. 처음부터 하루에 고향에 대해서 물어봤으면 간단한 일이었는데 유나는 물어보지 않았다.


"신비야 그냥 크게 웃어라. 아씨 쪽팔려"

"하하하 아이고 배야!"


신비는 배를 붙잡고 주저 앉저 서 웃기 시작한다.


"오빠 신비 왜 저래요"

"그냥 놔도 저 커피는 왜 맞아야 좋아하니"

"고향에 있는 나무는 다 빌딩처럼 크고 단단해서요. 열매를 먹으려면 들이받아서 떨어트려서 먹거든요"

"아···. 그. 러. 구. 나"

"담당자가 그렇게 힌트를 주려고 열심이던데 그래도 혼자 하려고 하는 오빠가 안쓰러워서"

"하하 캑캑"

"하루야 고마워 해결했어. 아마 10일 후면 수확이 가능할 거 같아"

"고마워요. 오빠~ "


하루가 그렇게 가게로 다시 돌아갔다. 유나는 미친 듯이 옥사로 올라갔다. 뒤에서 신비나 땅을 대굴대굴 구르면서 웃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한 대 때리고 싶었지만 쪽팔림이 더 커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숨고 싶었다.


"커피나무가 아니라 하루한테 물어보라는 건 줄 누가알겠나고 에이C"


그날 저녁 저녁을 먹는데 신비가 실실 웃고 수도 피식피식 웃고 유나는 얼굴을 불탈 것처럼 빨개지고 그런 우리를 보던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가족들 민망함이 가득한 저녁 식사 시간이었다.


"수야"

"그냥 웃어 신비도 그냥 웃으라고 했어."

"아니 오빠 너무 하하하 "


내 걱정에 웃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던 수가 크게 웃는 모습을 보니 썩 기분은 별로지만 그래도 내가 바보인 걸 인정하는 게 마음에 편한 것 같아서 그냥 웃으라고 유나는 수에게 이야기했다.


"수야 오빠 바보니까 버리지 말아라"

"하하하 "


다음날 이른 아침 로딘이 일찍 가게로 출근을 했다. 로딘은 자기 키만 한 네모만 가방을 지고 왔는데 아무래도 요정족 아이들인 거 갔었다.


"안녕하세요, 작은 사장님"

"자꾸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유나 씨라고 불러요, 가게 일보다 이제 농사일도 바빠서 잘못 오는데"

"그래도 2대 사장님 되실 분인데 잘 부탁 드립니다"

"뒤에 아이들인가요"

"내 정신 좀 와 잠시만요"


갑자기 뒤에 메고 있던 가방을 흔들기 시작했다


"조심하세요"

"괜찮아요. 이정도야 언제 자다가 적에게 잡아 먹일 수 있어서 이건 충격은 아무것도 아니죠"

"아이들인데"

"400살 먹은 애들이지만 그래도 자기 목숨은 잘 시켜요"

"아···. 네 "


가방 속에서 딱 사람 성인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아이들이 나왔다.


"생각했던 모습이 아이들이 다 왜"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무기는 3개 이상을 들고 다녀야죠"


아이들을 모습은 징이 박힌 장갑에 허리춤에 단검. 등 쪽에는 칼 한 자루 연약하고 순한 아이들을 생각했지만 여기 차원 아이들처럼 모습에 각종 칼을 차고 있는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


"여기서는 싸울 일이 없을"

"아 괜찮아요. 원래 저 정도는 차고 다녀서 그리고 혹시 서로 싸운다. 죽어도 어쩔 수 없죠. 약해서 죽은 건데"


유나는 더는 이야기하면 괴리감을 더 커질 것 같아서 서둘러 이야기를 끝내고 장미 울타리 쪽으로 로딘과 아이들 환장 정원을 보여 주었다


"여긴 천국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열심히 할게요."

"아직 설명을"

"늪지대에서 식인 꽃임에서 새우잠 자면서 언제 잡아 먹힐지 몰라서 그렇게 큰 아이들입니다. 저렇게 순한 꽃들과 저기 저 나무도 다 꽃이 핀다면서요."

"우선 장미에게 2주 정도 지내고 아까시나무에서 한 달 그리고 포도 5일 이런 식으로 아무래도 꽃이 무한정 피는 게 아니라서 자주 이동을"

"그렇게 배려해주시고 일주일 안 자도 죽지 않아요"

"잠을 못 자면 수명이 줄어든다면서요"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고, 은인이시오"

"절하지 말아요. 됐어요. 저도 일 시킬 거예요"

"장미야 여기 전에 말했던 아이들이야."

"진짜 애들 재워 만주면 되는 거지 그럼 오늘은 여기서 나랑 자는 거지"

"어 네 옆에 텐트 치고 잘게"


어제저녁에 장미에서 물을 주고 옆에서 줄기를 정리해주면서 요정 아이들이 이야기했더니 생각보다 쉽게 받아주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자기랑 자는 게 조건을 내걸어서 합의점을 찾은 것이 한 달에 2일 텐트에서 자는 거로 합의를 봤다.


"아이들도 있으니까 제발 신음이랑 좀 야한 말은 줄이자 제발"

"자기만 보면 내가 뜨거워져"

"휴 내 팔자야"


아이들이 장미 울타리에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봉오리만 져 있던 장비들이 하나둘씩 만개를 하더니 화사하고 아름답게 피어났다.


"어머니 여러분들도 오 세여 장미가 피어났어요"

"벌써 어머 너무 이쁘다."

"몇십 년 만에 보는 거니 너무 이뻐서 어떡하니"

"보여지고 있어 더욱더 봐주세요"

"아 저 장미의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안 들려서 다행이지 누가 알아 저 변태를"


장미가 활짝 피고 요정 아이들이 잘 공간이 모자랄까 봐 걱정했지만, 알아서 뭉쳐서 꽃으로 다가가더니 더 작아져서 꽃 안쪽으로 들어갔다


"싸우거나 할 줄 알았는데 로딘씨 말 듣고"

"아 치고받고 싸우는 걸 선호하는지 하는 종족이 아니라서 저희는"

"아. 제가 자꾸 제 상식선에서 생각해서 혹시 주의할 점은"

"재배하시는 장미님이나 아까시나무니 포도님에게 이야기나 잘해주세요. 거슬리면 조금만 때리거나 그래도 된다고."

"이거 말고는 없는 거죠. 혹시 나중에도 이야기해 주세요"


서둘러서 이야기를 끝내고 장미를 감상 중인 가족들과 함께 곧 가게 영업시간이라서 가게로 들어갔다.


"유나 양봉도 하니까 이제 미꾸라지랑 우렁이 구해서 키우면 되겠네"

"어머니"

"효도가 벌 거니 이런 게 효도지 그리고 꿀이야 아이들이 딴다면 편하겠네"

"오늘 메뉴는 먼가요 빨리 정해야지 퀘스트라가 발생하는데"


서둘러서 말을 돌리는 유나이다. 점점 소박하게 자급자족해서 작은 가게를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소박과 멀어지고 있는 유나는 웃고픈 마음이다.


"오늘 메뉴 보니까 삼촌이 정해요. 가족인데 이런 것도 돌아가면 해야지"

"사골만둣국이 메인인 거 같은데 오늘 퇴원을 하는 아이들에게 대접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그럼 동치미도 익었으니까 김치는 고르면 되고 배추전이랑 맛탕 좀 하고 마루 길드 이야기해서 고기 좀 더 추가로 배달해달라고 해야겠네"

"자꾸 이런 거만 시켜서 마루 길드가 아니고 마루 마트 되겠네"

"괜찮아요. 그런 거라도 해야죠. 너무 마음 쓰지 말아요"


-LL 병원


"엄마 나 괜찮아 걱정하지 마"

"엄마가 미안해 진짜 혼자 있을 수 있을까 봐 엄마 식당일 끝나면 바로 올게"

"나 이제 11살이야 혼자다 할 수 있어"

"가자 우리 딸 좋아하는 햄버거 사줄까?"

"아니야 집에 가서 밥을 먹으래"

"사 먹고 들어가자"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남편을 죽고 같이 동승하고 있던 딸은 살았지만, 형편이 좋은 편이도 그렇다고 교통사고를 낸 가해자도 죽고 병원비 부담은 그녀를 힘들게 했고 결국 아이를 퇴원시킬 수밖에 없었다.


"나 햄버거 안 먹어 괜찮아"

"괜찮아 엄마 이거 봐라. 돈 많아"

"괜찮다니까"


눈치가 좋은 딸이다, 돈 없어서 퇴원한다는 걸 어렴풋이 알고 있다.


"우리 딸 그럼 엄마가 맛있는 거 해줄 게 가자"


-돌발 퀘스트

오늘은 아이와 함께 퇴원하는 우리 아이에게 맛있는 한 끼를 사주기

*퀘스트를 수락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4명 이용 가능

*인당 5만 원 꼭 지갑에 현금지참 카드 안 돼요!


"우리 딸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가게 문을 열고 모녀와 할머니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온다


"어서 오세요. 몇 분이세요"

"3명인데 아인가 좀 다리가 불편해서"

"그러면 야외 테이블로 모실게요. 잠시만요"

"유나 오빠 야외로 안내 좀 해주세요"

"아직 공사중이라서 꼬마손님 제가 잠시 안고 가도 될까요"


가게 옆은 아직 공사 중 원래 4일 있다가 개방하려고 했지만, 발목을 집고 있는 아이를 방에 식사는 힘들 것으로 보여서 수는 유나에게 야외 테이블 이동했다.


"엄마 이거 봐, 너무 이뻐"

"엄마도 처음 봐 이쁘다"

"순이 엄마 때문에 내가 호강하네! 호강해"

"저 없을 때 우리 아이 봐주시는데 음식 대접해드리고 싶었어요"


환상 정원에 야외테이블 아직 녹색어록 가득하지만, 장미꽃이 활짝 핀 풍경도 꽤 멋스러웠다.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고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는 아이 엄마는 남편을 보내고 우울했던 마음도 함께 치유 받는 거 것 같았다.


"식사 괜찮았나요?"

"네 너무 맛있었어요, 저 저기 있는 꽃 한 송이만 꺾어가도 될까요"

"어머 죄송해요"

"아빠도 보여주고 싶은데"

"착해라 순이야 아빠도 하늘에서 보고 있을 거야"


유나는 퇴원이라고 하지만 힘들게 목발을 하는 아이 모습 그리고 허름한 차림의 할머니에 차림에서 어느 정도 눈치를 챌 수 있었다.


"저기 장미가 조끔 부끄러워해서 오빠가 꺾어서 선물로 주고 싶은데"

"괜찮아요. 이런 정원에서 힘들게 키운 건데"

"아이가 이뻐요. 아빠도 주고 싶다고 했으니까 잠시만"


마음 한구석에서 간직함과 환장 정원이지만 그래도 좋아해 주는 사람을 보니 뿌듯함이 생긴다.


"요정들아 저기 내가 5송이 정도 꺾어가도 될까. 혹시 빈집 아니 빈 꽃 있니?"

"있어 주인 주인이 날 꺾어주죠. 제발"

"나 지금 감동을 찬물 좀 장미야"


식사를 하고 후식까지 먹은 모녀와 할머니에게 유나는 장미꽃을 어설프지만 포장하고 창고에 있던 스텟이 붙은 감자 1개를 아이에 손에 쥐여 주었다.

딸에게 꽃과 감자를 주자 어떻게 하면 할지 몰라서 당황해하지만 유나는 웃으면 품에 안겨주듯이 주면서 배웅을 해주었다


"오빠 기분 좋아 보이네요"

"그냥 그냥 좋네! 오늘따라 환장 정원인지 환상 정원인지 썩 오늘따라 예뻐 보이네"

"참 신비는 어디 간 거야 바쁜데"

"싸댔기 때리러 간다고 가는데요?"

"아주 맛이 들였다 들렸어."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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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2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2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8 0 14쪽
54 ending 20.01.24 128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4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8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3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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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8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5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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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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