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44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23 06:00
조회
185
추천
2
글자
15쪽

남다른 휴가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오늘은 가게가 쉬는 날이다. 담당자와 이야기 끝에 아무래도 농작물 수확해서 가게 음식을 만들다 보니 밭을 쉬어주는 기간에 보고 몰아서 쉬는 거로 합의를 봤다.


"2차 인원입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궁금증은 제가 알아봤는데 휴경에 들어간 밭의 경우 스킬로 교감을 한 농작물은 잠을 잔다고 보면 됩니다. 상태가 단지 처음 씨앗 상태 또는 묘목상태로 심은 상태로 돌아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라지거나 하는 건 아닌 거죠"

"네 그리고 10분 더 추가해서 620명 내일 300명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문의도 못 하겠네요"

"아니 유나님 섭섭합니다"

"저도요 물어보면 다 이주민이 너무 늘어나서 걱정됩니다"

"능력 좋은 유나 님이신데요"


신비 말대로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확실한 부분이 아니라서 휴경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교감을 통해서 수동으로 수확하는 아이들이 걱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이주민 10명을 추가가 덤으로 돌아왔다.


"며칠 있으면 정산인데 제가 유나님에게 서비스로 먼저 선 보상으로 오늘 워프 설치하고 퀘스트도 마무리해드리고 가죠. 꽃이 예쁜데 한 송이 주시면 안될까요"

"이거 너무 속보이게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요. 꽃이 목적인 거 같은데"

"하하 아닙니다. 그냥 이뻐서"

"그러지 말고 가는 길에 반찬이랑 좀 가져가요. 혼자 산다면서 그럴수록 챙겨 먹어야지"


어머니가 주방에서 나오면서 반찬을 한 보따리 싸서 가지고 나왔다. 아닌 척하면서 얼굴에 좋아하는 티가 난 담당자였다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어떻게 감사해요"

"퀘스트 완료 이거부터 처리해드릴게요"


식당 퀘스튼 4일 전에 달성했지만, 월말 정산이라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어머니도 하루빨리 시스템 사용자가 되고 싶었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는데 퀘스트 처리해 준다는 말에 크게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 커피도 수확해야 하니까 잠시만요"

"주인아 아쉽네! 조금 늦게 수확하면 안 될까"

"왜 때린 수록 너도 장미처럼 흥분되나?"

"그런 게 아니고 찰지다고 할까나"

"점점 정상이 없어 안돼 빨리 치워야지 사과 못 봤어! 커피 때면 이파리 누레진 거"

"주인아 그건 주인이 잘못한 거 아니면 바보같이 임무 이해도"

"너 뽑아 버린다. 긴장하면서 자볼래"

"사과를 위해서 빠른 처리 합니다. 빨리 수확해"


- 퀘스트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상을 받습니다.

-레벨이 상승합니다.X2


오랜만에 듣는 레벨업 알림 문구이다. 점점 수확해도 레벨이 느리게 올라가는 느껴지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유나이다.


"차원 특산품 등록증이 뭔지 모르지만 당장 자는 알겠지!"

"아쉽네! 잘 가 싸대기야"


퀘스트를 완료하였지만, 퀘스트 열매가 남아있는 걸 봐서 하루에게 가서 주면 될 것 같다. 보상을 받았다고 하지만 보상이 없는 걸 보면 직접 보상을 받는 형식인 거 같다.


"하루야 여기 받아"

"고마워요. 진하게 타 먹어야지"

"여기 차원 커피랑 맛이 틀리니"

"초콜릿 커피 맛이랑 비슷한데 좀 달곰한 커피가 나온다고 할까?"


하루는 머가 신나는지 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유나에게서 주고 설명 없이 주방으로 향했다. 유나는 바도 당 장자에게 물어보았다


"담당자님 이거는 어떻게 쓰는 건가요"

"타 차원에 거래소에 등록이 가능한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거나 다 되는 건가요"

"무엇이든 상관이 없지만 타 차원에서 거래가 될지 안 될지는 등록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는"

"이주민 요정족 말고 딴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승전결 이주민들 어떻게든 더 유나에게 더 넘기려는 담당자였다.


"오빠 그거 선택을 잘못하면 수수료에 등록 기간 지속해서 돈 들어가요"

"좋은 거야 나쁜 거야 그러면"

"잘 팔리면 이득이 되는 거죠. 차원의 돈이라고 하면 생명력이니까"

"그럼 내 수명으로 등록비 유지비가 든다는 거야"

"아니요, 오빠가 수확한 농작물을 대신 지급하면 돼요"

"수님은 잘 알고 계시네요. 역시 관리자님들이 쩔쩔 내신다고 한 소문이 사실인 거 같네요"

"수야 그럼 뭘 등록하는 게"

"수천 년 전에 이라서 요즘은 머가 잘나가는지 몰라요"

"가성비가 좋은 걸 올리려야 이득일 거 같은데"

"담당자님 이거 팔면 저는 무엇을 받나요?"

"차원 씨앗이나 농사에 필요한 물품 이런 거로 교환해서 지급됩니다"

"고민이 되네 워프는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지나요?"

"아무 문이나 지정해주시면 돼요"

"시스템에 청구하고 받는 형식이라서 조금 작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 특혜가 너무 심하다고 다른 직원에게 보일 수 있어요"

"이 정도가 특혜면 여기 차원 시스템은 얼마나 짠 건가요"

"신생이다 보니까"

"2층에 다용도실 문이 있어요. 거기에 설치해주세요"

"다용도실로 들어가는 문 노트를 3번 하면 워프 되도록 설정해드리죠"


워프가 설치되고 어머니 이모님도 보상을 받았다. 늦은 나이에 시스템 사용자가 되었어도 아이처럼 좋아하며 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다.


"내일부터 3일간 가게 쉬는데 우리 다 같이 놀러 가요"

"워프다고 바닷가요. 저 바다를 본 적 없어요."

"하루 양 바다를 본 적이 없어 그런 안되지 낼 꼭 바다를 보러 가요"

"삼촌 고마워요,"

"나는 안 고마워 내일 삼촌하고 2명이 가는 거야"

"오빠도 참 다 알면서 "

"농사도 좀 쉬면서 해야지 밭도 계속 돌리면 힘들다면서 3일간 너도 바다 가서 낚시도 하면서 쉬어"

"어머니 혹시 낚시를 시켜서 물고기가 필요해서 그런 건 아니죠"

"놀면서 낚시도 하고 물고기도 얻고 얼마나 좋아"


차원홀이 무작위로 생기면서 가장 먼저 가격이 몇 배나 오른 어류이다. 이유는 아무도 바다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바다에 몬스터를 업데이트 이후 3배나 증가했다. 목숨 걸고 물고기 잡아 와야 하는 현상으로 쇠고기보다 말린 오징어가 더 비싼 게 요즘 물가이다.


"가까운 바다에는 물고기들이 점점 점점 이유 없이 줄고 있고 배 타고 멀리 가서 잡는 양은 줄고 이럴 때 안전지대 딸린 무인도라고 해도 이런 행운이 어디 있으니"

"어머니 저희 놀러 가는 거죠"

"휴양하고 낚시도 하고 전복도 따고 그러는 거지 애는"


휴양은 가족들이 유나는 이번에 어부가 되어야 하는 거냐고 묻고 싶었지만, 왠지 확인하는 거 같아서 그만 말을 그만두었다. 바다의 피크닉은 모두를 들뜨게 했다. 아까시나무 빼고 다 휴경을 시작했다. 안전지대 밖은 벌써 겨울로 접어 들어가는 이제야 밖에 모습이 비슷한 모습을 가진 안전지대 안의 모습이다.


"내가 진짜 착해서 해주는 줄 알아 다들 쉬는데"

"아까시나무가 착한 건 세상이 다 알지 신비야 맞지"

"아까시나무 착하죠. 착해 도토리보다 착해요"

"나머지 애들은"

"추가로 금방 와요. 그런데 꽃은 언제까지 유지를"

"지금 뭐라고"

"아까시나무꽃이 그렇게 향이 좋고 이쁘다고 해서 오래 피어있으면 좋으니까"

"내가 아카시아보다 이쁘긴 이뻐 한 2주 정도는 가능해"

"와 진짜 오래 피네요 ~ 그럼 꽃피고 나서 그때 쉬자 아까시나무야"

"쉬기 싫기는 한데 나 잠들면 잊어버리는 건 아니지!"

"걱정하지 마 이거만 요기 앞에 이렇게 크게 표시해놨잖아"


아까시나무를 제외한 작물은 수확 또는 동면에 들어가는걸 한 번 더 확인하고 안심한다.


"우리 참 힘들게 산다. 이참에 푹 쉬자 주인아"

"다들 놀러 간다고 좋아하는데 우리고 즐겨야지"


가게 안과 가게와 옆 건물 사이 피크닉 가는 준비로 시끌시끌하다.


"삼촌들이 대단해 주인아."

"저 정도면 목공소 차려도 될 거 같은데 요즘 나무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너 주방 안 가봤지 거긴 더해 무섭다"


놀러 가는 당일 아침 오두막을 한 채를 조립식으로 지을 수 있게 밤새워서 만들고 어머니와 수 할 거 없이 집에 있는 모든 여자는 바비큐 및 음식을 준비하는데 양이 3일은 먹어댈 만큼 한가득 이지만 또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아침부터 제일 한가한 건 나뿐인가···."

"맨날 아침마다 아이들 보고 관리하다가 젤 바쁜 사람이 휴경 들어가니까 젤 편하였네"

"신비야 우리 먼저 가서 무인도나 구경하자"


신비와 유나는 먼저 다용도실 문을 이용해서 무인도를 먼저 돌아보기로 했다.

무인도를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아름다웠다. 모래사장에 몇 개 안 되지만 이름 모를 나무들 그리고 온통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유나는 생각 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자기 눈을 의심했다.


"담당자 새끼"

"담당자가 욕을 부르네! 주인아"

"어머니가 보면 휴가가 사라질 것 같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제 어머니도 시스템 사용자라서 요리 관련 생물은 알 수 있다고 했으니까"

"그 담당자 새끼 노린 거야"


-야생 산호 군락지

전복, 문어, 조개새우들이 서식하는 군락지


"주인아 랩에 이제 잠수도 추가하면 되겠네"

"아니야 희망을 품어야지 어머니가 설마"

"알면서 회피하지만, 지금부터 준비운동하고 아니다 장비부터 거래소에 있으면 사"


다시 워프를 타고 가게로 온 유나는 거래소에서 물건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연동 계좌가 된다는 게 신기하긴 한데 우리나라 돈이 가치가 너무 한 거 아니야!"

"시스템이야 돈을 가치가 그 정도니까요"

"너무하네! 내 감자 한 개가 더 비싸게 쳐주는 거 고마운데"

"기준은 시스템 마음이니까요"


거래소를 이용하면 좋은 점은 농산물만 있으면 살 수 있지만, 거래소에 모든 물건을 올라오는 건 아니다. 아이템이 된 거만 거래가 가능하므로 실생활에서 쓰이는 용품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오빠 뭐 사려고요"

"놀면 뭐 해 가는 김에 잠수할 수 있는 아이템도 갖춰보려고"

"바다 안에 몬스터 있으면 어떡해요"

"안전지대가 생각보다 크던데 섬 말고 섬 주변으로 처져 있던데"

"안전지대 선이 잘 안 보여서 잘 보이게 해달라고했더니 딱 보면 보여"

"다들 모여요 이제 출발해야죠"


어머니의 목소리에 퍼져 있는 가게 식구들이 다 모였다. 그리고 문을 열고 무인도로 들어 셨다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끝이 안 보이는 바다 비릿하면서 짠 내가 나는 냄새 유나도 바다는 몇 년 만에 모래를 만져보는 건지 설렜다.


"유나야 ~ 어머 저기 무슨 조개가 저리 큰 거야"

"네 어머니 크네요"

"오늘 저녁에 조개구이 해 먹으면 되겠네! 뭐 하니 유나야 빨리 가서 채취해야지"

"조금 있다가"

"음식 준비한다고 고생한 수나 오두막 설치하고 있는 삼촌들 안 보여 쉬는 네가 가야지"

"당장 따 올게요, 몇 개나 따올까요"

"크기도 크니까 3개 정도면 근처에 딴 해산물도 보이면 좀 따오고"

"다녀올게요"


유나는 아까 수중안경과 거래소와 아닌 마루 길드 창고를 털어서 급하게 가져온 스쿠버 장비도 착용했다.


"수중안경은 만 만들어서 이왕 남 들 거 잠수 아이템 좀 만들어서 올려주지!"

"주인 이상하다. 뭐야 그 차림은"

"이렇게 하는 거 맞는 건가.. 모르겠네! 혹시 나 물들어갔다가 안 나오면 구하러 와"

"그냥 막 잠수해도 되는 거야 안 위험해"

"시스템 사용자야 그리고 내가 이런 것도 못 하겠어"

"어 못할 거 같아"

"그 차림 이상해"

"하루야 아침부터 도시락 싸느라고 고생했다. 그렇게 이상해"

"안 무거워요"

"잠수하려면 이 정도는 바다 안에서 숨이 숨 쉬려면"

"담당자가 여기 옵션에 기초적인 것도 안 붙여 주었나 봐요"

"잠시만"


급하게 워프 문은 손에 대고 설정 창을 찾아서 봤다


"담당자가 여기 워프랑 같이 안전지대설정 여기서 가능하고 했는데"


무인도 안전지대

- 무인도 인접 1km까지 포함

- 물속에서 최대 4분까지 숨 쉴 수 있습니다

- 물속에서 4분까지 저항 없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젠장 진작 볼 거 항상 이 모양이야."


온몸에 두르고 있던 모든 장비를 해제하고 가볍게 차림으로 수중안경 아이템만 착용하고

바로 물속으로 서서히 들어가 보았다. 평지를 걷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들어가니 물속에서 자연스럽게 숨이 쉬어졌다.


"이러면 나 말고 다들 채집 할 수 있네"


스쿠버 장비를 괜히 가져왔다는 생각과 짜증 감이 있었지만 나 말고 다 잠수가 편하다는 생각이 들자 다 같이 채집하면 된다는 생각에 짜증이 확 달아났다.

서둘러서 다시 무인도로 돌아온 유나는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유나가 같이 하자 "

"낚시는 천천히 하고 바다도 구경할 겸 들어가 볼까?"

"역시 삼촌 그럼 같이 들어가 볼까요"


유나와 삼촌 그리고 몇 명 가드 인원까지 다 같이 바다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간 지 3분도 되지 않아서 결국 다 나올 수밖에 없었다.


"사람 가리니 애들 유나 가가면 가만히 있더니"

"그렇게요 저 혼자 할게요. 삼촌들 낚시나 해요"


삼촌들과 같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조개를 채취하려고 만지는 순간 모래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조개이다. 신기한 건 유나가 손대면 가만히 있는 모양이 마치 사람들 가리는 것 같았다. 결국 조개를 채취는 유나가 채취한 한 1개밖에 없었다.


"일할 팔자라고 생각해 주인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다고 이제까지"

"조개들이 주인 좋다고 하는데 주인이 고생해야지"

"나 팔자야 이게 뭐야"


해가 저물고 저녁이 다 되어갔다. 한쪽에는 바비큐를 구울 수 있게 준비가되고 삼촌들이 조립식 오두막공사도 끝나자 휴양지에 한 모습 갔었다. 큰집 막 한 조개관자, 이름 모를 큰 고기 큰 문어까지 푸짐한 해산물들로 다들 침이 한가득 고여 있다.


"아이고 우리 아들 고생했어."

"쉬려고 왔는데 쉬는 게 아닌 느낌 저 저녁 먹고 전 진짜 쉴 거예요"

"누가 못 쉬게 했니 아무도 낚시해서 고기 한 마리 못 낚는데 넌 미끼 없이 던지어도 잡히는 거니"

"우리 오빠 인기쟁이"


유나는 조개를 따오고 조금 쉬어보려고 삼촌들이 낚시하는 곳에서 미끼 없이 낚싯대를 던지고 쉬려고 했지만 던지기만 하면 물고기가 낚여서 쉴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중간에 낚시를 멈추고 모래사장에서 넋 놓고 누었는데 알아서 모래 속에서 큰 게들이 유나 에게 모이는 거였다. 결국, 유나는 쉴 시간 없이 모여드는 게를 잡아서 했다. 오늘 모든 해산물은 다 유나에 손을 거쳐서 잡은 것들이었다.


"담당자 새끼···. 이놈이 수작질이야."


잘 익은 조개관자와 맥주 한잔을 하면서 유나는 중얼거리면서 담당자 욕을 했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남다른 농사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잠시 휴재를 해요 19.11.11 446 0 -
59 남다른 휴양지 20.02.03 127 2 12쪽
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4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2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4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8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3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5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8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19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