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52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20.01.09 06:00
조회
124
추천
0
글자
14쪽

남다른 스킬사용법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새로 습득한 스킬은 생각보다 제약은 많은 스킬이었다. 유나는 여러 가지 경우를 확인해보면서 스킬 발동에 가정 적합한 조건을 찾았다.


"대박이네. 환장 정원이나 옥상은 안될 거 같은데 꼴통 있는 가게 뒤편은 사용가능하네"


조건을 확인하면서 손으로 메모를 한다.


맨땅에 심은 작물이나 식물은 밭으로 다시 심으면 실패

처음 심었을 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음

스킬을 중첩으로 쓸 경우 더 설득 확률이 높아짐


"내가 화술이 이렇게 쓸모가 많은지 이제야 알았네"


가게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스킬을 쓰고 혹은 작물 들고 이야기를 하면서 스킬을 용도를 생각하면서 메모를 하면서 중얼거린다.


"혼자 자꾸 뭐 해"

"스킬 확인 중 생각보다 발동하는데 조건이 까다로워서"

"가게 뒤편에 심기만 하면 알아서 이사하고 싶어 하는데 멀"

"꼰대 사과와 관종 오이 환상에 조합에 외국인 차원 커피까지 있으니까 딱 맞지"

"이제까지 꼴통 밭에서 잘 자랐는데"

"그거야 심을 때 조금씩 여러 종류를 심었으니까 조건 성립도 안 되고 내가 잘 때는 거기서 자니까 내가 화나면 무서운 거 아니까 그때는 조용한 거지"

"우리 신비 아주 큰 일했네! 이거 생색내고 싶어"

"칭찬에 인색한 주인이라서 티라도 내야지 칭찬해주니까"

"그래 너 잘났다"


가게 뒤편에 원래 이름 옆이 뒷문 밭이라고 부르다가 환장 정원이 생긴 이후 여기는 꼴통 밭이라고 유나 혼자 부르는 명칭이다.

유나는 서둘러 이 사실을 마루 길드에 알렸고 역시나 마루 길드는 빠른 공원 조성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몇 번이나 하든지 알고 보니 길드네 학부모가 꽤 있다고 아이들이 어찌나 벌써 눈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주인이 이거다 머니"

"공원 조성한다고 기부 들어온 나무 묘목들"

"손바닥만 한 공원인데"

"손바닥보다는 크다."


교과서와 영상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큰 나무와 울창한 숲 차원 마나가 농도가 높아지면서 사라져 이제 아주 소량만을 정부와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을 뿐이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이 볼 수밖에 없는 아주 귀한 것을 무료개방을 거기에 안전보장 어느 부모가 안 좋아하겠는가 그런 효과로 인해 별별 나무가 기부로 꽤 많이 들어 왔다.


"신비야 내일부터 알지 꼴통을 기 좀 살려놔"

"걱정하지 마 이사가 저절로 가고 싶게 만들어줄게"


승급 퀘스트 이후 성장 속도와 효율이 배로 올라간 후 조금씩 가게에서 소비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해 나가면서 유나의 농작물들이 간간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차원 식물에 이제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의료업계와 연금술사 등 농사꾼뿐 아니라 타 직종까지 효율이 배로 늘어서 생산직에 대한 이미지와 대우가 확실히 변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침 먹으러 안 와요"

"내일부터 다시 그럼 가능하죠.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요"

"어머 오셨어요"

"수양도 며칠 만에 봐서 더 방갑네요"


유나가 연구를 시작할 때쯤 아니 사기꾼을 넘기 이후 얼굴 보기 힘들었던 담당자가 며칠 만에 유나 가게에 나타났다. 며칠 만에 나타난 담당자는 수를 대하는 태도가 좀 공손해진 느낌이다.

2층 옥상에 있던 유나가 담당자가 왔다는 소식에 바로 가게로 내려왔다.


"그 사기꾼이 어떻게 된 건가요"

"잘 처리했어요, 아주 운반하기 편하게 가볍게 만들어서"


방석에 공 벌레처럼 말고 자는 불법을 바라면서 담당자가 이야기한다.


"우선 사기꾼은 잡았는데 아무래도 보상이 조금 약소할 거 같은데"

"보상이라도 나오는 게 다행이죠. 솔직히 보상보고 잡은 것도 아니고"

"우선 그래도 원하는 방향이"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던 유나가 안전지대를 활용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상을 받고 싶어서 담당자에게 물어봤다


"지정으로 만든 저쪽 안전지대 거기 옵션 좀 추가해줄 수 있나요?"

"옵션을 어떻게"

"최대한 식물 성장을 늦게 할 수 있나요?"

"그런 건 가능한데 왜"

"공원을 조성하면 모습을 오래 보전하고 싶어서요"

"그럼 온실처럼 만들어 옵션을 적용해 드릴까요"

"감사합니다"

"보상이 너무 작아서"

"보상을 준다는 자체로도 만족합니다"


담당자가 사라진 후 신비가 이상한 눈으로 유나를 쳐다본다


"보상을 준다는 자체로 만족은 와 소름"

"시스템 머 줄지 알고 절대 안 믿어 이상한 거 주고 고생만 오지게 하는 것 이제 사양이다."

"그건 나도 찬성"

"슬슬 작업해야지"


가게 뒤편은 새롭게 나무 묘목을 심었다. 좁은 공간이 아닌데 묘목을 심고 보니 먼가 꽉 찬 느낌이다.


"여기 소나무, 은행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이팝나무 인사해 애들아, 뒷문 기준으로 오른쪽에 오이 아저씨 그리고 왼쪽은 사과 아저씨 그 옆에 커피아저씨야"

"안녕하세요"


가게 뒤에 묘목이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묘목들이다. 5 그루를 심고 한그루에만 스킬을 중첩으로 사용해서 전에도 시끄러웠던 가게 뒤편이지만 이제 시장통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여기 젤 오래 있던 건 저기 오이니까 오이 말 잘 듣고 싸우지 말고 사과랑 커피도 좀 잘해주고"

"걱정하지 마"

"카카오랑"

"인사성은 좋은 거 같네"


유나는 일부러 서로 인사를 시키고 조용히 빠져 준다. 신비 또한 그냥 바라마다 유나 뒤를 따른다.


"우선 확인부터 해야지 같은 종류가 아닌지만 그래도 70% 정도 되니까 이동이 가능하지도"

"확실해 발동 할 거야. 며칠 지나면 애들 이사하고 싶어서 난리 나겠지"


잔머리는 유나를 따라올 자가 없는 거 같다. 환경이 갑자기 바뀌거나 작물에 문제점이 생겼을 때 쓸 수 있게 준 스킬이지만 유나와 신비에게는 작물에 복지를 악용한 좋은 스킬 같이 효과 또한 아주 탁월했다 했다.


"여기 더는 못 살아요"


3일 만에 어린나무들이 모두 유나만 보면 울먹인다. 역시 꼴통들이 효과가 좋은 거 같다.


"여기는 내가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말도 안 통하고 자꾸 강요해요"


단풍나무가 나를 보고 이야기하면서 하소연을 하고 소나무도 이팝나무도 같이 고개를 끄떡거린다.


"그렇게 힘들었구나. 너희가 좀 더 커야 이동이 가능해서 혹시 성장 물약이라도 먹을래"

"더 빨리 자라날게요. 제발"


위로를 해주는 척하면서 성장 물약을 건네주면서 공원으로 이사를 할 아이들을 다독인다.


"참 신기하다니까 어떻게 성격들이 저렇게 괴랄 맞지!"

"그거야 주인 닮아서 그런다고"

"너무 차이가 심해서"

"인간도 유전자 물려받듯이 식물도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이제까지는 의지를 표현하는 부분이 단순했지만, 주인인 생명력을 주면서 의지를 부여하니까 단편적인 기억이 합쳐지니까 저런 거지"

"신비 똑똑하였네"

"쯧 관심이 없는 거지 물어봐봐 그럼 되는걸"

"사과만 봐도 답답하고 고집 세고는 물어보니까 자기 기억에 자기 수발들어주는 하인 있었고 마님인가 하는 분이 애지중지했다고 하던데"

"사과나무가 우리나라 들어올 때 정원에서 키웠다고 하더라고 그 기억인가?"

"오이는 시간만 되면 자기한테 절했다고 하더구먼"

"절이면 제사음식이었나"

"그런 단편적인 기억 때문과 주인님에 스킬 성격 일부가 첨가돼서 나온 거지 그리고 수확을 하면 할수록 성격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거고"

"아"

"농사꾼이 작물을 이해도가 없어서이래서 농사를 하겠니?"


솔직하게 유나는 농작물에 중첩 스킬을 쓰면 너무 성격이 별나게 나와서 나중에는 무덤덤 지고 자기 성격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서 자세하게 생각하면 내성 격이 지질맞다는 생각이 들까 봐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복합적인 저런 이유라고 하니 신비의 핀잔을 들어도 기분이 좋았다.


"성장물 약도 진짜 효과를 알았으면 더 효율을 볼 수 있었는데 아깝다"

"약발이 다 사람 따라 틀리듯이 작물도 그런 거지 의지만 강하면 효율을 더 뽑는 건 당연한 거"

"우리 신비 선생님 말씀이 다 정답입니다"

"노력하세요"


일주일 처음 2주 정도 묘목이 그래도 어느 정도 크는 기간을 잡았지만 역시 환경이 중요하다. 유나 키를 훌쩍 넘기고 몇 년 된 나무처럼 쑥쑥 잘 컸다.


"어머니 말이 틀린 게 하나도 없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던 시절 있다고 하더니 흐흐흐"

"그것도 소음으로 괴롭히는 거고 우리는 잔소리와 잘난 척 시끄러운 외국인 소리에 24시간 매일 힘든 거고"

"너무 간격이 좁아 슬슬 공원으로 넘겨야지"

"수누나 안전지대 옵션은 변경은"

"처음 성장100배 이후는 그냥 성정 없이 기온만 일정하게 유지"

"그냥 처음부터 느리게 성장하지!"

"나무가 좀 커야 이뻐 좀 울창해 보이고 그래서 딱 하루만 미친 듯이 크게 해달라고했지!"

"아까워 뭐라도 심어야지 성장 속도가 느리면 손해야 그냥 처음 나무만 바짝 키우고 그러고 나서 해야지"

"문제 생기는 거 아니지"

"수 안전지대에 시간은 지구 시간이라고 하니까, 나무 생명이 길면 100년도 된다고 하니 안전지대만 쭉 유지만 되면 걱정 없어"


농사꾼이 농사지을 땅을 놔두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유나는 그래서 담당자와 긴 이야기 끝에 옵셥은 변경 대신 24시간 성장 버프를 보상으로 받고 옵션 온도만 손보는 거로 합의를 봤다.


"오늘이 이사하는 날이네"

"이거 생방송으로 찍는다고 이야기하던데"

"별거 다 찍는구나!"


주차장에 다 철거가 된 담당자가 와서 버프를 부여하고 갔다. 통제를 위해서 아니 솔직히 감추기 위해서 아주 높게 성벽처럼 천을 경계선을 만들고 마루 길드원들이 지키고 있다.


"나무들 들어가고 버프 받는 것을 좋은 거 아니야!"

"아니지 여기 땅 생각을 해 비료도 주고 해야지 땅이 건강해야 이사하는 애들이 편하지 이제까지 좋은 밭에서 있다가 여기오면 힘들 꺼 아니야!"

"그런가? 비료는 어떻게 만들려고"

"이 위대한 주인에게 생각이 있다."


핸드폰으로 유나가 전화를 한다.


"삼촌 20분 있다가 작업복 입고 그리고 하루도 알죠"


삼촌이 가드 해주던 수하들 그리고 하루까지 그 작업복이란 게 조금 이상했다


"하루 누나 뭐야 그 차림은 그리고 삼촌들 왜 큰 방패는 들고 있는 거예요"

"신비야 잘 봐도 농사는 이렇게 하는 거다"

"안 그래도 요즘 살찐 거 같아서 운동 좀 할까 했는데"


신비는 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작업복이 왜 완전 무장을 한 삼촌들과 자기 몸에 몇 배는 되는 커다란 티를 입고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이제 슬슬 좀 더 늦으면 안 돼 시작해"


하루가 갑자기 간단히 몸을 풀더니 귀여운 모습에서 근육투성이에 두 발로 걷는 황소로 변했다.


"누나"

"괜찮아 담당자한테 이야기해서 그리고 농사를 하는데 소는 필수야"

"왜 소가 필요한 거야 땅을 하루 누나가 뛰었다면 더 단단해지는 거 아니야!"

"신비야 우선 주차장을 잘 봐봐 그럼 이해가 된다."

"아니 주차 뭐야 저거"

"보면 몰라 잡초지 내가 이럴 줄 알았지!"


버프가 들어간 지 5분도 안 되었지만, 잡초가 자라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자라나고 있다.


"대박"

"하루야 마음껏 뛰어다녀 뛴다면서 브레이크 안 잡히는 건 걱정하지 마 삼촌들이 왜 무장하고 있겠어! 앞에서 브레이크 잡아 줄 거니까 뛰어다녀"

"오랜만에 실컷 뛰어야지"


하루가 두 발로 서있다가 네발로 땅을 부치더니 갑자기 머리 있던 뿔이 바닥에 붙였다. 마치 성난 황소가 돌진하기 전 자세를 잡는 거 같다.


"카아~~~~~~~~~~"


엄청난 큰소리에 지르면서 하루가 돌진을 하고 직선 끝부분에 무장한 삼촌과 수하들이 3명씩 병렬로 서서 서로를 지지하면서 서 있다.


"장관이다. 톱으로 자르던 잡초들이 아주 속이 시원하네"

"삼촌들 너무 고생하는 거 아니야. 나도 말렸는데 요즘 훈련을 너무 안 했다고 훈련한다고 생각하고 한다고 한데"

"주인 잔머리 보고 저렇게 막 하면 잡초가 비료가 되는 거야"

"신비야 여기 이병 들고 하루 뒤에서 뿌리면"

"이건 뭐야"

"설탕 들어간 막걸리 뿌려 하루 뒤 쫓아다니면서"

"이건 또 어디서 난 거야"

"연금술사협회 이야기했더니 가르쳐 주더라고"

"빨리 뒤에 뿌려 뛰어"


하루가 지나간 자리는 처참하다고 해야 할까 봐 잡초들은 뜯기고 땅은 구멍은 숭숭 나고 그뒤를 신비가 양손에 막걸리, 병을 들고 뿌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유나는 흐뭇해한다.


"역시 농사에는 소가 쟁기질을 하고 이 모습이 농사에 모습이지"


솔직히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별걱정이 어제 하루 로딘 삼촌 나 그리고 수까지 야식을 먹으면서 감자 이야기를 하다가 잡초이야기 나왔고 그때 유나가 잡초가 문제가 된다는 걸 알았다.


"설마 내일 24시간 버프가 들어갔다고 잡초가 고층 빌딩처럼 자라는 건 아니겠죠"

"보니까 방치해도 어느 정도 크다가 죽기는 하더라고 대신 냄새가 심하고 벌레가 생기던데"

"젠장 다시 담당자라 이야기해야 하나"

"그냥 다 밀어 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동시다발적으로 미친 듯이 생기고 바로 죽어버리면 나 삼촌으로 감당 안 돼"

"내가 밀어 버리죠. 저 그래도 저 밀림 지역에 평지만 든다고 나무도 다 밀고 다녔는데 풀떼기야"

"진짜 하루가 해줄 거야"


이렇게 야식을 먹으면서 시작된 비료 만들기는 허접스럽게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급조해서 만들어졌다.


"주인아 이거 맞는 거지"

"아마도 맞을걸?"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남다른 농사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잠시 휴재를 해요 19.11.11 446 0 -
59 남다른 휴양지 20.02.03 127 2 12쪽
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4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3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5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9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20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