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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64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20.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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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눈앞에 보이는 건 어둠뿐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분명히 신생 차원에서 고작 이따위 차원에서'


정수라는 이름을 쓰는 NPC는 무언가에 홀린 듯이 중얼거린다. 이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에 직원이었고 지금은 외부지원 차원 이주자 사이에 불법으로 넘어와서 차원에 정보수집 목적으로 왔지만, 신생 차원이라 방심을 하고 욕심에 눈이 멀어서 이 꼴이 되고 말았다.


'괜히 보너스 좀 챙겨 갈까 하고 일을 벌여서 젠장'


미라처럼 온몸이 줄기로 구속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목에 찬 이 구속구는 함부로 제거도 하지 못했다.

여러 차원을 돌아다니면서 오만해지고 자기 뜻대로 시스템을 농락하면서 착각을 망각한 최후에 모습이다.


"여기 야옹"

"이렇게 허술한데 무슨 멍청하니까 저거 도망을 못 하는 거지"

"살려 주세요.. 제발"


갑자기 공간이 열리고 고양이를 품에 안고 수가 들어왔다. 어떻게든 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정수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여자에서 애벌레 기어가듯이 기어가 애원하다.


"살려달라고 하는 거지"

"제 말 다 말할게요"

"아니 괜찮아하지 마"

"저는 다른"

"너는 다른 차원 직원이고 지금 차원이 주민 사이에 끼어서 정보 수집해서 보내고, 신생 차원이라서 만만해 보여서 차원 에너지도 욕심나서 이 짓을 했다는 거"

"어떻게"

"이래서 초짜라고 하는 거야. 네가 있는 차원도 보니까 이제 생명력이 꺼지는 차원이겠네"


이 앞에 있는 여자의 정체가 무엇인가 정수는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모르는구나 차원홀 슬슬 소멸할 때쯤 되니까 지가 살려고 정보 수집하는 거야 신생 차원 털어먹으려고"

"말도 안 되는"

"너 지금 왜 차원 에너지에 갑자기 집착하는 거 같아?"

"그거야"

"멍청한 것 차원홀이 너도 모르게 조정하는 거야 간 보려고 찔러 보는 거지"

"수양 그만 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들어오신 거죠"


수에 뒤편에서 급하게 온 건지 담당자가 나타났다.


"담당자님이네"


너무나 혼란스러운 정수이다. 이 모든 것이 차원홀에 수작이라는 것에 충격이 너무나 컸다.


"일도 못하는"

"자꾸 그렇게 행동하시면 저도 더는 봐 드릴 수 없습니다"


수가 고양이를 내려두고 크게 웃는다.


"너 개그 하니 웃기네 어디서"

"권리자님께서 아무리 이뻐하신다고 해도"

"담당자님아 너 착각하나 본데 관리자나 날 이뻐하는 게 아니고 내 눈치를 보는 거야"

"그게... 무슨"

"이차원 말이야 내가 딱 맘먹고 휘저으면 1시간 못 가서 망가 틀릴 수 있는데"

"어디서 막말을"

"물어봐 권리자한테 확인해봐 난 지금이 만족해서 그냥 있는 거지 기어오르지 말아라."


화가 났는데 얼굴이 점점 붉은 빛을 돌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그럼 다시 이야기 좀 할까?"

"정수 씨라고 했나. 야 너 왜 그렇게 씨앗에 집착하니"

"그러니까.."

"천천히 겁먹지 말고"

"아니 그게 아니고 하하하 그러니까 킥킥 킥"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는데 정신없이 웃으면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정수이다. 그 모습을 보던 수가 한숨을 쉰다.


"역시 쓰고 버릴 용도로 만든 거네"


이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던 불법은 하루 그 미친 소보다 더 끔찍하고 더러운 회색으로 보이는 수를 바라보면서 몸이 저절로 떨렸다. 항상 상냥하던 모습에 이런 반전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만, 시스템 직원을 하잖게 보는 눈이 소름이 밀려왔다.


"불법아~ 불법아"

"네, 네 야옹"

"너 간식 주려고 데리고 온 거지 저기 보이지 정신 놓은"

"하지만 어떻게 야옹"

"내숭 봐 너 피 좋아하잖아. 설마 모르고 있는 줄 알았니?"

"아니다 야옹"

"잘 참고 있어서 상 주는 거야 눈치 보지 말고 저거 정신 봐서 지금 아무것도 못 해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어"

"진짜 먹어도 되는 거 야옹"

"이번에 일 잘했다고 주는 상이기도 하니까 먹어 대신 알지 말 안 듣거나 헛짓하면"

"야옹 난 착한 고양이 야옹"

"감이 좋아서 좋아 그럼 난 가볼 게 우리 오빠 내 걱정할지 모르니까. 아주 알뜰하게 써먹어야지"

"먹어도"

"눈치 보지 마! 잘 먹고 잘 치워만 놔 머 놔두면 담당자가 알아서 할 거야"


수 또한 자기 말한다고 하고 사라진 후 불법은 입가에 미소가 만개했다.


"오랜만에 아주 맛있는 걸 먹네.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무언가 허공을 바라보면서 자꾸 웃기만 하는 정수에게 도도한 걸음으로 꼬리를 살짝 흔들거리면서 불법이냐 다가간다. 오랜만에 즐거운 식사에 행복한 불법이 이다.


"좋은 아침이요"

"오늘부터 안전지대 밖은 시끄럽겠네요. 또 공사한다고 하니까"

"마루공원이랑 주말 생태체험관인가 그거 한다고 발표해서 그렇지"

"오빠 사기꾼은 담당자가 처리하고 보상은 나중에 보내준대요"

"오늘은 왜 안 온 건지 사기꾼 때문에 바쁜 건가?"


어제 일을 하나도 모르는 유나는 별생각 없이 이야기하지만 멀리서 방을 바라보는 불법은 미소 짓는다. 문이 열려있어서 그 미소를 유나가 보고 갸우뚱했다.


"머냐 그 미소는"

"나 지난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야옹"

"어제 오이에 이상한 거야 왜 저래"


그 모습을 본 수가 티브이를 틀면서 화제를 전환한다.


"뉴스 봤어요. 생태체험은 학교 추첨을 한다고 하던데요 벌써 날리던데"


어제 안전지대가 바로 생기고 마루 길드에 추진력은 대단하다, 벌써 공사를 위해서 또 밖에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공원 조성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지"

"왜 바로 조성 안 되려나"

"나무라 크는 시간이 있으니까"

"유나 네가 조금 키워서 심으면 안 되니"

"중간에 뽑을 수가 없어서요"

"왜 안 되니 화분도 분갈이하는데"

"분갈이라면"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으로 옮겨서 심는 거야"

"너 화분 위에도 밭 설정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니니"

"한번 확인해 볼게요. 잠시만요"

"아침은 마저 먹고 가"


유나는 아침밥도 먹다 말고 2층 옥상으로 올라갔다.


"젠장 이렇게 멍청할 수 있지, 화분 있더라"


허둥지둥 2층 옥상 밭 모퉁이를 분할을 하고 바로 빈 화분 위에 활성화를 지켜봤다


-조건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안 되는 건가. 조건이 있다는 건 머가 있다는건데 ..."


아침부터 유나는 꼼짝을 안 하고 화분과 여러 부산 재료들을 두고 열심히 조합하는 중이다. 몇 시간을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았지만,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문구만 계속 뜬다.


"아씨 안 해. 뭐야 왜 머가 문제가 화분에서 식물 키우는 건 농사가 이 난 거야 뭐야"

"주인아 점심 먹으러 아직도 그러고 있으면 아니다, 수확도 아직 안 하고"

"아 미안 이거 한다고."

"가서 점심 먹어 우선 수확은 내가 할게"

"지능을 좀 더 올리면 될까?"

"그렇게 똑똑해지는 거면 세계정복했지"

"세상에 날로 먹을 수 없고 시스템이 그렇게 쉽게 줄 리도 없고 밥이나 먹자"


한편 안전지대 지정으로 불만인 상위 길드와 협회는 불편해했다. 업데이트 이후 점점 소형 마루 길드는 승승장구를 하는 모습이 배가 아픈 것이다.


"이 영감탱이는 무슨 나라 구했다는 거야 손주 놈이 머가 있는 거야, 이번에 공짜 안전지대까지"

"유나 그 농사꾼은 부인 스킬이라고"

"농사꾼 새끼가 더럽게 운도 좋아"

"안전지대 차원 마나가 생성되지 않아서 식물을 살 수 있다는 거"

"사실인가 봐요. 3층 건물 뒤편에 마루 길드 길드원들이 직접 농사짓는 동영상이 실시간으로 지금 저장하고 인터넷에서 볼 수 있어서 요즘 아무 생각 없이 그거 보고 있는 것 있다던데"

"안전지대 끝자락 빈민 구역에서"

"말조심해 그러다 실수하면 요즘 다 민감해"


차원이 결합하면서 그 지역에 시스템 사용자에 질에 따라서 나라에 생존과 이어진 몇십 년이 지나고 지금은 사라지고 멸망한 나라도 많고 분할된 나라도 있다.

대한민국은 북한이 사라지고 대신 안전지대를 구축하면서 큰 5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관리하였지만 차원홀이 무작위 출연으로 인해서 지금은 5개 지역을 맡고 있던 길드와 협회에서 기업들이 울상이다.

보호비와 관리비로 세금을 착취해서 사리사욕을 채웠다가 탈이 난 상황이다. 차원홀로 인한 건물보호를 위해서 세금을 뜯어간 것이 문제였다.


"누구는 차원홀 안 터지게 머 빠지게 돌려야 하고 어떤 놈은"

"외곽지역에서 포탈을 타고 진입하던 걸 무작위로 바꾸고 시스템이 지랄이지"

"이럴 때일수록 단합해야죠. 우선은 협회하고 보험 비율부터 해결해야죠. 같이 처먹고 인제 와서 슬쩍 발 빼는 거"

"이러다가 파산하고 말지!"

"파산이라도 하면 다행 아닌가 파산하면 거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집안 씨들은 다 죽어 나갈걸"

"길드원에게까지 세금을 그만큼 징수했으니까 어쩔 거야 이제 돈 없다 하면 시스템 사용자들이 죽이려고 하겠지"

"그 농사꾼은 회유책은 없는 건가?"

"찾고는 있지만, 아직 안전지대 안에서 나오지 않아서"

"멀 만나와야 수작질을 하고 돈질을 하는데 자꾸 근방에서 사고가 나서 통제를 해서"


하나같이 불만이지만 어쩔 수 없다. 차원 몬스터 등장으로 전투 시스템 사용자에 갑질을 년 도가 지날수록 심해졌고 결국 보호비 명목으로 일반인과 저등급에 사용자들에게도 세금을 뜯어서 자기 지갑 주머니처럼 대를 거쳐 써먹은 화근이었다.

이런 불만을 토로하는 안전지대 밖에 상황은 1도 모르는 유나는 모처럼 만에 먼가에 미친사람처럼 불타올라 며칠째 식사도 하루 한 끼 정도 대충 먹어가면서 2층 옥상 평상에서 연구 중이다. 주변이 지저분하고 엉망이다.


"안됩니다. 문구가 아니고 왜 성립이 안 된다고 해서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니 시스템 님아"


유나가 시스템 문구를 보면서 한숨을 쉰다. 자꾸 미련이 남게 만드는 조건이 성립이 안 된다는 문구를 보면 짜증이 밀려오면서도 미련스럽게 연구한다.


"주인아. 벌써 며칠째야 장미가 이제 가면 자학수준이야 다른 농작물도 불만 투정이라서 수확물도 별로라서 큰이모도 눈치 준다고."

"어머니 뿔났겠네! 해산물 이야기하던데 모른척했는데"

"모든 사람이 불만이 늘어 간다고."

"알았다고 이제 그만하고 정리한다."

"정리는 내가 하게 가서 장미 좀 달래죠. 까칠해지니까 꽃 상태도 별로야!"


농작물은 주인이 얼마나 애정을 먹고 잘 자란다고 하는데 그 말이 진실인 거 같다. 벌써 유나가 봐주기만 해도 좋은 하는 모습이 유나 눈에는 보인다.


'미운 나 고우나 내 새끼 들이지'


뿔이 난 장미를 달래고 아까시나무 안부와 씨앗 상태도 확인하고 포도 애교도 보고 유나는 정성 어린 손길로 정원 아이들을 달래고 맨땅에 심은 묘목과 향신료식물 싹을 한 번 더 확인하고 가게 뒤편으로 갔다


"이래고 고구마가 안 되는 거야"

"이래서 오이들이랑 상대하면 안 돼"

"여기도 참 한결같아"


가게 뒤편은 혹시 모를 적을 대비해서 일부러 특정 식물을 에게 스킬을 부여하는 편인데 일부러 수확도 늦게 하는 편이라서 보고 있으면 또 말싸움 중이다. 매번 수확을 고 다시 심으면 어쩜 성격이 똑같은 건지 아까시 말처럼 기억이어진다는 말이 믿기 힘들지만 한결같은 저 모습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입맛 살아서 싸우면서 그럴 거면 정원 쪽으로 이사를 하던가?"

"주인이 허락만 하면 내가 바로 이주한다."

"그래 내가 허락을 했다. 갈 수 있으면 가봐라"

"너 같은 오이 안 보고 사는 게 답이야."

"그만 싸워라. 어 머냐"


- A급 꼰대 고구마가 이동을 요청합니다


"........"


농담으로 건넨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이동이 가능한 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문구를 보면서 이제 화도 안 난다.


"고구마야 혹시 너만 이동 가능한 거야"

"이밭에 이주를 원하는 인원이 70% 이상만 되면 가능해요"

"수락하면 이동하는 거니"

"첨이라서 고구마들이 다 원해요"


유나는 수락을 눌렸다.


-경로 및 도착 지점을 설정해 주세요


그러자 고구마 줄기가 움직이면서 밭에서 고구마 뿌리와 함께 조금씩 이동한다. 아직 고구마가 다 크지 못했지만 작은 아기 주먹만 한 고구마들이 발 역활을 해서 이동한다.


"진짜 물어볼 걸 나는 왜 그 고생을 한 거지"


마치 위에서 보면 잎사귀에 줄기에 가려서 그냥 나란히 줄을 서서 이동하는 모습이 녹색 뱀처럼 보인다. 방법을 찾아 본다고 그렇게 열심히 연구 아니 조합을 했는데 너무나 간단하게 밭에서 농작물이 나오다니 생각을 해보면 신비는 출퇴근하듯이 왔다 갔다 하는데 다른 작물도 적용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 기존 경작지가 아닌 타 경작지에 정착합니다.

- 스킬이 자동이 해제됩니다.

-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셨습니다.

- 배려하는 농사꾼 호칭을 획득했습니다.


고구마가 이동해서 향신료 싹이 있는 근처로 왔다. 그 사이 알람이 또 요란하게 울린다.


-기술명 : 이사 등급 : S 사용방법: 수확 전 식물이 의지에 따라 스킬 사용 가능

*한번 심으면 수확 때까지 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농산물의 복지를 위해서 환경에 따라 농산물에 의지에 따라서 이주가 가능

*매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스킬 발동 확률 증가


"하하하"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 유나 그 소리 2층에서 옥상에서 청소하고 내려오던 신비가 그 모습을 보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한숨을 쉰다.


"주인 미쳤나. 주인아"

"조용히 해라. 방법은 찾았는데 너무 슬퍼서 웃는 거니까"

"슬픈 면 울지 왜 웃어"

"울면 쪽팔릴까 웃는다 신경꺼라"


스킬을 습득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조건도 조건이지만 습득하는 과정이 아직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평생 스킬 1개 습득 못 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그러나 유나는 벌써 4개째 스킬을 습득했다. 이 정도면 엄청난 행운인데 유나는 그 사실보다 지금 상황 때문에 기분이 우울하게 느끼고 있다. 승급 퀘스트를 할 때는 그렇게 사람 힘들게 하더니 허탈한 마음이 드는 유나이다.


-배려하는 농사꾼

자식처럼 농작물을 배려하는 농사꾼에게 붙은 호칭

보상 : 매력 +3, 지력 +5, 지능+5


"항상 느끼는 건데 시스템 너 여기서 몰래 보고 있는 거지 잡초 때부터 분명해 지켜보고 있는 거야 미친놈"


대답이 없는 하늘을 큰소리가 아닌 작게 옹알이하듯이 이야기한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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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3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3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6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5 0 14쪽
»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2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9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70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7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4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1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4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9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20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30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40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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