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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號Tiger 님의 서재입니다.

피와 진흙의 요람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6號Tiger
작품등록일 :
2021.08.04 10:21
최근연재일 :
2023.01.22 14:59
연재수 :
500 회
조회수 :
259,139
추천수 :
7,090
글자수 :
1,813,967

작성
23.01.22 14:59
조회
343
추천
20
글자
3쪽

후기입니다.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DUMMY

설날에도 계속 근무를 하고 있네요.

아무리 글쓰는 것이 좋아도 이것만으로 현실 삶에서 먹고 사는 문제가 있으니 일을 해야 돈을 벌죠.

대충 대충 살고 싶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이미 나이라는 것이 참 인생에 매달려 있으니 자꾸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피와 진흙의 요람도 마무리 되었네요. 여러 번 말씀 드린 내용이지만 저 작가넘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고 이제 슬슬 글을 접을 때가 되었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 재미와 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음이 저 작가넘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 주는 것을 알게 되니 도저히 글을 내려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고 반복적인 내용이지만 글을 쓰는 것이고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니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이룬 것이 거의 없는 2022년이지만 적어도 피와 진흙의 요람을 계속 연재했고 2023년 차지작인 명백한 운명을 써야 한다는 목표가 생겨 좋습니다.


이리저리 어수선한 세상에서 저 작가넘은 묵묵히 현재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후배들은 계속 들어오고 자꾸 위로 올라오려 하고 윗분들은 계속 버티고 있으니 중간에 끼인 제가 자꾸 눈치만 살피게 되는 것은 변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현실 삶에서 고달픔과 함께 하는 것임을 알고 있지만요. 그래도 해볼 수 있을 만큼 해봐야죠.


설날 연휴 동안 저 작가넘은 계속 일을 합니다. 본래 3일이었는데요. 마지막 날도 근무 해 달라고 해서 일을 해야죠.


ㅎ.ㅎ;


어차피 설날 연휴에 따뜻하게 보내려면 일이라도 해야죠.



2023년은 저 작가넘이 명백한 운명을 연재 시작하고 계속 연재하겠다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현실 삶에서도 힘이 납니다.


삶의 목표가 있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더라구요.


추위가 예고된 날씨에 몸 따뜻하게 건강 조심하시구요.


부족함으로 가득찬 피와 진흙의 요람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m(_._)m


설날과 이제 양력이든 음력이든 완전한 새해 행복한 일과 함께 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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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용갈장군
    작성일
    23.01.22 15:30
    No. 1

    좋은 글 선물로 주셔서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23.01.22 16:45
    No. 2

    항상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sdfgsx
    작성일
    23.01.23 01:02
    No. 3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매일 매일 즐겁게 읽었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아리원
    작성일
    23.01.23 22:38
    No. 4

    작가님 덕분에 하루에 5분은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럴수럴수
    작성일
    23.02.03 22:31
    No. 5

    잘보고갑니다 다음작품 기대하고있을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소설비평가
    작성일
    23.02.27 10:04
    No. 6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모트 옴므 힐에서 피와진흙의요람까지 완독했습니다
    작가님의 글솜씨가 가면갈수록 느셔서 그런가 저의 최애작은 피와진흙의요람이내요ㅋㅋ
    주인공 구르는거 너무좋아!

    다만 동부랑중부먹고 선진정책으로 질적으로나 물량으로나 에드워드진영에 비해 서부는 너무 빈약하내요 밸런스가 안맞는거 같아요ㅜㅜ
    주인공 피터가 질게 뻔해 보여서 안타깝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소설비평가
    작성일
    23.02.27 10:05
    No. 7

    3월 1일에 나오는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빨간고구미
    작성일
    23.04.29 02:37
    No. 8

    저도이번에 완독 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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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진흙의 요람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후기입니다.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8 23.01.22 344 20 3쪽
499 The Way Back Part-X +8 23.01.20 264 14 14쪽
498 The Way Back Part-X +2 23.01.19 157 7 6쪽
497 The Way Back Part-X 23.01.18 153 5 7쪽
496 The Way Back Part-X +1 23.01.17 160 5 9쪽
495 The Way Back Part-X +1 23.01.16 145 5 7쪽
494 The Way Back Part-X 23.01.15 146 4 5쪽
493 The Way Back Part-X 23.01.14 149 8 6쪽
492 The Way Back Part-X 23.01.13 147 3 6쪽
491 The Way Back Part-X +1 23.01.12 154 7 6쪽
490 The Way Back Part-X 23.01.11 153 7 7쪽
489 The Way Back Part-X 23.01.10 173 5 5쪽
488 The Way Back Part-X 23.01.09 149 4 7쪽
487 The Way Back Part-X 23.01.08 147 5 6쪽
486 The Way Back Part-X 23.01.07 150 5 6쪽
485 The Way Back Part-X 23.01.06 159 6 8쪽
484 The Way Back Part-X 23.01.05 147 4 6쪽
483 The Way Back Part-X +1 23.01.04 148 6 7쪽
482 The Way Back Part-X 23.01.03 142 4 8쪽
481 The Way Back Part-X +1 23.01.02 168 6 6쪽
480 The Way Back Part-X 22.12.31 155 5 8쪽
479 The Way Back Part-X +2 22.12.30 160 7 8쪽
478 The Way Back Part-X 22.12.29 177 5 6쪽
477 The Way Back Part-X +1 22.12.28 158 5 7쪽
476 The Way Back Part-X 22.12.27 142 4 6쪽
475 The Way Back Part-X 22.12.26 172 6 6쪽
474 The Way Back Part-X 22.12.25 158 6 6쪽
473 The Way Back Part-X 22.12.24 174 6 5쪽
472 The Way Back Part-X 22.12.24 143 5 7쪽
471 The Way Back Part-X +1 22.12.22 153 7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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