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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파 님의 서재입니다.

천마를 죽일수 있을까? (사신무황편)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완결

시우파
작품등록일 :
2022.05.11 11:07
최근연재일 :
2023.01.27 21:03
연재수 :
18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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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0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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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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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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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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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외전(마천위 이야기2)

DUMMY

저녁이 되었다. 이모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위무강은 엄마를 불렀다.


“엄마!”


“응?”


“집에 가서 옷 좀 가져올게요. 계속 군복 입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희찬이 옷을 입으면 어떠니?”


이모가 옆에서 걱정 어린 눈빛으로 말했다.


“희찬이 옷은 너무 작아요. 키 차이가 몇인데?”


아직은 중학생인 친척동생의 옷이 180CM가 넘는 위무강에게 맞을 리가 없었다.


“그럼 엄마랑 같이 가자!”


“아니에요. 엄마. 혼자서 빨리 다녀올게요. 뭔가 이상해 보이면 들어가지도 않고요.”


엄마는 고민하는 듯 하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빨리 다녀와라. 알았지?”


“알았어요.”


위무강은 이모네 집에서 나와 주머니에 있는 명함을 꺼내 들었다.


‘XX동이면 바로 옆이잖아?’


택시를 타고 위무강은 명함에 있는 주소로 향해 달라고 말했다.


10분후, 택시가 멈춘 곳은 골목 구석에 있는 낡은 건물이었다.


‘이곳인가?’


위무강이 건물로 들어가자 문 앞의 작은 방에서 졸고 있는 늙은 경비아저씨가 보였다.


“아저씨!”


위무강이 경비를 부르자 눈을 비비며 그가 일어났다.


“무슨 일로 오셨어요?”


“혹시 이 명함 분을 찾는데요.”


위무강이 내미는 명함을 보는 경비의 눈빛이 순간 흔들렸다.


“여기 계단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무강은 경비가 가리킨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가자 시트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문이 보였다.


“딸랑”


위무강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문 위에 걸려 있는 조그마한 종에서 소리가 울렸다. 사무실과 같이 보이는 커다란 방. 그리고 안 쪽에 문이 또 있는데 그곳에서 누군가가 나왔다.


“무슨 일이십니까?”


방에서 나온 사람의 외모는 역시나 그리 착한 사람처럼 보이지가 않았다.


“여기 이분을 찾아왔습니다.”


위무강이 명함을 내밀자 그가 바라본다.


“종일이 형님은 무슨 일로?”


“낮에 그분께 명함을 받았습니다. 저는 위성철이라는 분의 아들입니다.”


그제서야 상황에 대해서 대강 파악한 남자가 눈빛을 빛냈다.


“잠시만···”


남자가 다시 방문으로 들어간다.


“형님!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저 호로자식 아들이라는 데요?”


그러자 안에서 또 다른 사람이 곧 나왔다. 그는 낮에 위무강의 집에 왔던 그 조폭이었다.


“이야~ 빨리도 찾아왔구만. 근데 왜 니 엄마는 보이지 않냐?”


“혹시 저희 아버지가 여기 찾아오셨습니까?”


“그렇다면?”


“아버지 좀 뵙게 해주십시오.”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아버지가 있어야 돈도 갚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하! 네 애비는 돈 갚을 능력이 없다. 그래서 너희 엄마를 찾은 거고.”


“돈은 어떻게든 갚겠습니다. 아버지가 여기에 계신 겁니까?”


“글쎄?”


조폭이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스윽 옆으로 비켜선다. 한번 들어가 보라는 제스처. 위무강은 지체 없이 방으로 들어섰다. 방은 생각보다 넓었다. 그리고 방 구석에 팬티 바람에 손 발이 묶여있고 무릎을 꿇고 있는 아버지.


“아버지!”


“아니··· 무··· 무강아. 네가 여긴 웬일로?”


“아버지 괜찮으세요?”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위무강이 아버지에게 다가가려 했다.


“아... 안돼! 오지마! 어서 돌아가라.”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었는지 큰 목소리로 외치며 돌아가라고만 했다.


“이... 이보시오. 내 정말 잘못했소. 어떻게든 돈은 갚을 테니 아들 내미는 돌아가게 해주시오. 이렇게 부탁합니다.”


위무강의 아버지는 거의 절을 하다시피 하며 조폭 놈들에게 빌었다. 그러나 기가 찬 듯한 표정을 지으며 위무강을 처음 맞이 했던 조폭이 말했다.


“어이! 사장님! 우리가 몇 번이나 기회를 드렸고,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줬는데 한 푼도 못 갚은 거 아니요?”


“네. 잘 압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돈은 갚아드릴 테니 아들은 보내 주십시오.”


거의 울다시피 하며 위무강의 아버지가 빌었다.


“아버지! 그만하세요. 우선 이곳에서 나가요.”


위무강이 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다.


“하하! 요놈 보게? 누구 마음대로 이곳에서 나간다는 거지?”


조폭 한 명이 다가와 위무강의 앞에 선다.


“야! 군바리야? 어디서 짬내 풀풀 풍기며 들어와 헛소리를 짓거리냐? 어?”


조폭이 위무강의 이마를 콕콕 찌르며 말했다.


순간 위무강은 몸이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어릴 적부터 화가 나면 느껴지는 증상. 심장이 쿵쾅쿵쾅 뛰며 몸이 뜨거워질 때 마다 위무강은 정신 줄을 잡아두는 것이 어려웠다. 이성을 잃고 날뛰면 그야말로 그의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실신하기 일수.


하지만 위무강은 참았다. 아버지의 빚도 빚이거니와 방안에 있는 조폭 3명을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군바리야! 우선 돌아가서 니 애미 데리고 와라. 여기 사장님은 능력이 안 되신다잖냐?”


“어머니가 오신다 해도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오. 돈은 제가 어떻게든 마련해 보겠습니다.”


“하하! 효자 났네. 효자 났어? 어이 사장 양반!”


“파악”


위무강의 앞에 있던 조폭이 아버지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후려 갈겼다.


“좋은 아들둬서 좋겠수다.”


순간 그 모습을 본 위무강의 이성이 끈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퍼억”


“컥”


그대로 아버지의 머리를 때린 조폭의 면상을 풀스윙 주먹으로 후려갈겨 버렸다.


몸이 뜨겁게 달아오를 때마다 위무강은 자신의 힘이 평소보다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그의 주먹을 정통으로 맞은 조폭이 그대로 거품을 물고 떡실신.


“야! 이 개새끼야!”


처음 위무강을 맞이했던 조폭이 그 모습을 보고 달려들었다.


온 몸의 무게를 실어 휘두르는 그의 주먹. 위무강은 두 손 가드를 올리며 허리를 뒤로 빼며 녀석의 공격을 피해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카운터. 이번에도 어김없이 조폭이 두 눈에 흰자만을 보이며 기절했다.


“무강아! 안돼!”


아버지가 말리려 하지만 위무강의 귀로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이 새끼! 꽤 하는 놈이구나?”


마지막으로 남은 조폭. 바로 위무강에게 명함을 건네줬던 그 떡대였다.


운동과 길거리 싸움은 다르다 하지만 지금 위무강이 보여준 실력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떡대는 알아차렸다. 일 대 일의 대치 상황. 떡대가 덩치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위무강에게 달려들었다.


위무강이 복싱을 배웠다면 떡대는 유도를 했던 사람이었다. 녀석이 팔을 뻗어 위무강의 옷깃을 잡아채려 했다.


위무강은 발을 움직이며 떡대의 공격을 피해내고는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앞선 두 조폭을 날려버린 모습을 본 떡대가 두 팔을 들며 위무강의 주먹을 방어해냈다.


“파악!”


꽤나 둔탁한 소리가 울렸지만 떡대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상황. 녀석이 그대로 이때다 싶은지 팔을 뻗어 위무강의 멱살을 잡아냈다.


“우당탕”


떡대가 위무강을 업어치기로 날려버리자 책상이 뒤로 밀려나며 위에 있던 집기들이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대로 일어나는 위무강. 지금 그의 아드레날린은 최고조인지 고통 따위는 느끼지 않는 듯 했다. 그가 이번에는 먼저 떡대에게 달려들었다. 떡대가 이번에도 두 팔을 올리며 가드를 하려고 했으나 위무강은 그대로 발차기로 녀석의 발을 노렸다.


“퍼억”


떡대가 휘청거리자 그대로 주먹을 내리꽂는 위무강. 연타로 이어지는 펀치에 결국 떡대의 턱이 돌아가고 말았다.


“우당탕탕!”


육중한 떡대의 몸이 뒤로 날아가자 구석에 있던 화분들이 쓰러졌다. 그때,


“딸랑!”


조폭 사무실로 들어오는 여러 명의 사람들. 딱 봐도 고급진 양복에 올백 머리를 한 남자가 들어서고 그 주위로 네 명의 남자가 서 있었다.


구석에 쓰러진 떡대가 급히 일어나 올백 머리의 남자 앞으로 가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오셨습니까? 형님!”


그러자 올백 머리의 남자가 두 눈썹을 치켜 세웠다.


“아··· 아니! 사장님!”


급히 떡대가 자신의 말을 수정했다.


“무슨 일이냐?”


올백 머리의 남자가 쓰러져 있는 두 조폭을 바라보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물었다.


“빚쟁이 아들 놈이 와서 난장을 피우는 바람에···”


“얼마인데?”


“원금 1억에 지금은 이자까지 해서 5억 입니다.”


올백 머리 남자가 위무강을 바라봤다.


“어린 친구가 대담하군. 이곳까지 처 들어와서 이 놈들을 묵사발 낸 것 보면···”


위무강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올백 머리의 남자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어찌됐든 이곳에서 나가려면 이 모두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 녀석들과 맞상대 하려면 쉽지가 않을 것만 같았다.


“어린 친구! 나와 거래를 하지. 보아하니 운동 좀 했던 것 같은데 내 밑에서 일해보지 않을 텐가? 1년 정도 일하면 빚도 없는 것으로 치겠다.”


솔깃한 제안이었다. 1년동안 일하고 5억. 밑져봐야 본전 아니겠는가? 위무강은 순간 고민했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길지 못했다.


“안 된다. 무강아! 절대 그러면 안돼! 돈은 애비가 갚을 테니 그런 일들을 해서는 안돼.”


“그런 일들?”


올백 머리의 남자가 다시 한번 인상을 찌푸렸다. 그가 무릎을 꿇고 있는 위무강의 아버지에게 다가갔다.


“돈을 못 갚겠으면 빌리지도 말았어야지. 지금 나는 너와 저 놈에게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일들?”


그가 아버지의 머리 끄댕이를 잡더니 그대로 뺨을 날렸다.


“짜악! 짝!”


“커헉!”


“기회는 한 번이다. 결정해라!”


올백 머리의 남자가 위무강을 바라보며 결정하라고 한다. 하지만 위무강은 더 이상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맞는 모습. 무기력한 모습에 이미 이성의 끈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ㄱ새ㄲ야.”


위무강이 조그맣게 뭐라 말했다.


“뭐?”


“이 개새끼야! 뒤지고 싶냐?”


올백 남자의 두 눈에 분노가 서리기 시작했다.


나름 오랫동안 이쪽 업계 생활을 해오며, 이곳까지 올라온 그였다.


이런 욕을 들은 지 과연 몇 년 만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은 그는 이것을 용서할 만큼 자비로운 사람이 아니었다.


“죽여라.”


처음 그의 곁에 있던 네 명과 함께 아직 멀쩡한 떡대가 칼을 빼 들었다.


******


“헉!헉!”


5분 정도가 지났다. 위무강은 왼쪽 팔을 부여잡고 있었다. 바닥에는 뚝뚝 핏물이 떨어지고 있는데 몸 여러 곳에서 난 상처로부터 흐르는 것이었다. 그의 앞에 쓰러져 있는 다섯 명의 조폭들.


‘정신을 차려야 해.’


위무강은 이제 남은 한 명. 올백 머리의 남자를 처리하고자 뒤를 돌아보려 했다.


“안돼!”


갑자기 절규에 가까운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푸욱!”


위무강의 두 눈이 크게 떠졌다. 등으로 무엇인가 살을 후벼 파고 들어오는데 그 느낌이 생전 처음 느껴보는 아픔으로 돌아왔다.


“크윽”


올백의 남자가 칼로 위무강의 등을 찌른 것이었다.


“이 씨팔 새끼야!”


위무강이 남은 힘을 짜내 팔을 휘두르지만 상처는 너무나 깊었다. 올백의 남자는 그대로 칼을 뽑아 들고 다시 한번 위광의 가슴을 찔렀다.


“푸욱”


“으아아아!!!!악 안돼! 이 개자식아!”


위무강의 아버지가 다시 한번 절규했다.


“크크크. 그러게 어디서 어른한테 욕을 해대냐? 크크크!”


위무강은 바닥에 쓰러져 천장을 바라보게 되었다. 점점 세상이 하얘진다.


‘젠장. 이렇게 죽는 건가?’


“스르륵.”


정신을 붙잡아 보려 했지만 눈이 감긴다.


******


“일어나라!”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다.


위무강은 자신의 귀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일어나라! 위무강!”


위무강의 눈이 스르륵 떠졌다.


너무 오랫동안 눈을 감은 것인가 온 세상이 빛으로 둘러 쌓여 있는 것과 같이 밝기만 했다.


“여··· 여기는 어디지?”


문득 위무강은 자신이 마지막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해냈다.


“사··· 상처가?”


위무강은 급히 일어나 자신의 상세를 살펴봤는데 조폭들과 싸우며 받은 상처가 없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서 있는 한 남자. 그는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새하얀 옷에 이상한 무늬들이 들어가 있고, 뒤에는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게다가 그의 외모는 서양 사람같이 노란 머리에 푸른 눈을 갖고 있었다.


“여··· 여기가 어디입니까?”


위무강이 물었다.


“이곳은 내가 만든 세계이다. 죽음에 위기에 빠져 있는 너를 이곳으로 데려왔지.”


“저희 아버지는···”


“너희 아버지는 괜찮다. 너를 공격한 그 놈들. 모두 이제는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지. 게다가 세상 모두가 그들의 존재를 잊었을 것이다.”


“그···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자세한 것은 훗날 차차 알게 될 것이다. 너는 먼저 내가 인도하는 세계로 가야 한다. 그곳은 이곳과 다른 곳이며, 어찌 보면 이 세계의 과거가 투영된 곳이라 할 수 있지.”


위무강은 앞의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너와 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것은 긴 여행이었으며, 수많은 시간이 지나 결국 나는 오늘 너를 찾아 낼 수 있었다.”


“저를 찾았다고요?”


“그렇다.”


“따악”


앞의 있는 남자가 손가락을 튕기니 그가 빛으로 둘러싸이더니 복장이 한 순간에 바뀌었다.


그리고 위무강은 그제서야 앞의 있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 볼 수 있었다.


“버··· 버스 안에서.”


“그렇다. 나는 오늘 그곳에서 드디어 너를 찾아냈다.”


“저를 찾으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방금 말했다시피 너는 내가 인도하는 곳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내가 선택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와 싸워야 하지.”


“그 라면···?”


“지금은 얘기해 줄 수 있는 것이 더 이상 없다. 나의 제안에 거절은 불가 한다. 거절하는 즉시 너는 죽을 것이며 너희 부모님도 무사하기 힘들 것이다.”


금발의 남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결정을 강요했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제가 그곳으로 가게 된다면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겁니까?”


“물론이다. 이 시점으로 돌아오게 해주겠다. 이 불행한 사건들도 모두 없게 말이다.”


“그럼 가겠습니다.”


금발의 남자가 빙긋 웃었다. 그리고는 알 수 없는 말들을 중얼거리더니 손을 확 뻗어냈다.


“파앗”


위무강의 몸이 점점 옅어지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보자. 조로아스터! 네가 무찌를 자의 이름일지니. 언제나 잊지 않길 바란다.”


좀 있어 위무강의 몸은 완전히 사라졌다.


“우리는 성공할 것이다.”


혼자만 있는 세상. 금발의 남자는 자기 자신에게 얘기라도 하는 듯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외전은 다음 소설의 프롤로그 입니다.

다음 소설은 2월 1일 오전 8시에 올릴 예정입니다.

제목은

“말년병장 욕 한번에 천마되다”

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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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마천위 이야기2) +2 23.01.27 504 8 15쪽
186 외전(마천위 이야기) 23.01.25 637 7 17쪽
185 에필로그 +8 22.11.08 1,027 16 11쪽
184 결전(決戰) +1 22.11.08 1,036 11 17쪽
183 삼신기(三神器) +2 22.11.05 909 12 12쪽
182 파천압뢰(破天押牢) +2 22.11.04 892 11 12쪽
181 숙적(宿敵) +3 22.11.03 894 14 12쪽
180 출현(出現) +2 22.11.02 907 13 12쪽
179 군산혈전(君山血戰) +1 22.11.01 906 12 12쪽
178 적유어(赤鱬魚) +6 22.10.31 887 14 12쪽
177 벽암진인(碧巖眞人) +4 22.10.30 929 13 11쪽
176 만전(萬全) +4 22.10.29 910 13 13쪽
175 진격(進擊) +2 22.10.28 914 12 12쪽
174 결정(決定) +2 22.10.27 885 14 12쪽
173 격분(激忿) +4 22.10.26 901 14 11쪽
172 주작팔멸(朱雀八滅) +3 22.10.25 901 12 12쪽
171 화섬팔멸(火掞八滅) +2 22.10.24 910 12 12쪽
170 명멸청광(明滅靑光) +4 22.10.23 950 14 13쪽
169 금국신승(金菊神僧) +4 22.10.22 973 15 13쪽
168 형산대전(衡山大戰) +6 22.10.21 998 15 12쪽
167 검왕 사(劍王 死) +4 22.10.20 992 16 11쪽
166 음양뇌령신공(陰陽雷靈神功) +2 22.10.19 982 15 14쪽
165 단우형(段優炯) +1 22.10.18 948 14 12쪽
164 후예사일(后羿射日) +4 22.10.17 964 14 12쪽
163 흑망(黑芒) +3 22.10.16 952 15 14쪽
162 기련쌍노(祁連雙老) +2 22.10.15 952 15 13쪽
161 관일창검(貫日槍劍) +3 22.10.14 964 13 14쪽
160 상비사(象鼻寺) +4 22.10.13 996 13 12쪽
159 운명(運命) +2 22.10.12 966 1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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