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를 내일 올리려고 했으나 글을
다 쓴 시간에 바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볼품없는 제 작품을 읽어주신
독자님들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말씀드린 적 있었지만 천마를 죽일 수 있을까
시리즈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사신무황편의 이야기는 검마를 죽인 이후 많이
있었지만 신기자편,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에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 조회수 때문이지요.
제대로 된 독자님들의 분석도 없이 막무가내로
뛰어들다 보니 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도 저의 작품을 읽어주신 독자님들...
너무나 사랑합니다. ^^
다음 글은, 조금은 가볍게 술술 읽히는
식으로 쓰려고 합니다.
다만, 다음 주인공을 누구로 할지 고민중이며,
제목도 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말 (1월 25일 예정) 사신무황편의
외전 두 편을 올리고 사신무황편을 최종 완결
지으려 합니다.
그리고 그때 다음 소설의 제목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염치없지만 제 글을 선호작으로 해주신 분들이시라면
해지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면 너무나 감사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더욱 감사한 분들이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뾰족이언니님! 언제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활시위님! 처음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리드완님, 만이천봉님, 복희락희님, 야담님,
남해검객님, 도저님, 당가도ACE님, 신고산님,
스팀펑크님, 한시야님, 설원랑님, skyboom님,
백자락님...
죄송스럽지만 혹시라도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응원의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그리고 제 글을 계속 읽어봐주신 독자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정말 다음은 더욱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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