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소설을 재미있고 필력좋게 쓰고싶은 판소꿀잼 입니다...ㅎ

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판소꿀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18
최근연재일 :
2020.06.26 14:23
연재수 :
31 회
조회수 :
5,888
추천수 :
123
글자수 :
169,727

작성
20.06.15 08:30
조회
55
추천
5
글자
14쪽

지프엘의 위험한 비밀 (2)

DUMMY

"그래도 일단 맡아준다니 다행이네“

"돌돌이를 바로 옆에서 구경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네요...“


시무룩한 아리에가 무척 귀여웠지만 일단 지금은 수업을 들으러 교실로 가야 했기에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치이이익


분명히 앞을 똑바로 보고 걸었지만 기척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바람에 그가 들고 있던 뜨거운 물을 온몸으로 받을 뻔했지만 다행히 본능적으로 피했다.


"어이구. 피했네?“

"이게 무슨 짓입니까! 교내 마법사용은 엄연한 교칙 위반이라고요!“


다행히 옆에 있던 아리에는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다칠뻔한 것보다는 내가 다칠뻔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는지 그를 째려봤다.


"하, 누가 들으면 마법이라도 썼다고 알겠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건 너희거든? 그치 애들아?“


그의 뒤에서는 은 배지를 달고 있는 남자 3명이 더 나왔다.


"그럼, 우리는 아까부터 여기 있었다고“


당연히 선도위원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지금은 거의 수업시간이라 돌아다니는 학생조차 없다.


"겨우 껍데기 이겼다고 우쭐거리지 말라고“

"도련님 어떻게 할까요?“


아리에의 표정은 지금이라도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런 곳에서 마법전을 한 것이 걸리면 분명 전부 처벌이다. 물론 우리는 정당방위지만 판디움은 그런 것을 따지지 않는다. 나는 교칙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저런 놈들을 참교육할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을 알고 있다.


"그냥 때리면 되잖아?“

"뭐? 우리를 힘으로만 상대하겠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적당히 하시지!“


나도 마법사이긴 하지만 이제까지 아이리스와 수련하면서 그녀의 체력과 칼을 한 번이라도 받아내려면 나도 훈련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이제는 검술만 뺀다면 어엿한 기사와 다름없다. 아리에 또한 내 생각을 대충 알았는지 멀리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리에를 보호하며 힘으로만 마법사 4명을 상대한다.

그들은 이 상황을 더 즐기기 위해서인지 한 명씩 번갈아 가며 공격했다.


"하하하하! 마법을 안 쓰고 이 정도면 봐줄 만하네!“


그들은 합을 많이 맞춰본 사이인지 엄청난 속도로 공격해왔다. 그런데도 아이리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에 가벼운 공격들이었기에 별로 동요하지 않았다.


"뭐, 뭐야 왜 이렇게 잘 막아!“

"마법사가 이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도 안 돼!“


녀석들은 이제야 보통 상대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냥 돌아가 줬으면 했지만 모든 원인인 그 녀석의 말 때문에 저지당했다.


"이제 어느 정도 체력은 다 떨어졌을 거니까 협공하면 바로 잡을 수 있을 거야!“


아, 곧 있으면 지각인데?

전부터 초를 세고 있었던 나는 10초 후 지각이라는 또 다른 교칙 위반은 하기 싫었기에 빨리 정리해야 했다.


"받아라...“


내가 체감하는 모든 것들의 속도가 매우 느려졌기에 그들이 공격할 마법과 위치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너만 조용히 하고 있었으면!'


모든 것은 이 녀석이 원인이었기에 소중한 부분을 조준하고 그대로 걷어찼다. 여기에 0.5초

나머지 3명은 기절시키기 위해 정수리를 손날로 찍어버렸다. 여기에 1.5초

이후 아리에 손을 잡고 교실을 향해 전력 질주했다.

계단을 올라온 후 복도 중간에 들어가야 할 교실이 보인다.

3초

2초

1초


꽝!


"지각은 아니니 가서 자리에 앉도록“


나는 '네'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 대신 부족한 호흡을 하며 아이리스와 루시안이 있는 자리 옆으로 갔다.

그때 교실에 가기 위해 급급하던 나는 알지 못했다 우리가 싸우던 곳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역시... 강해..."


***


"다음 시간부터는 실전이니까 정신 차리고 연습해라“


선생님이 나가자 아이리스는 살짝 걱정한 표정으로 물어봤다.


"무슨 일 있었어?“

"아, 그...“

"그게 말이죠!...“


내가 머뭇거리자 흥분한 아리에가 나 대신 아이리스에게 설명해주었다.


"상급귀족을 공격한다고...? 그러고 보니 학원에 파벌이 나뉘어있다며? 그 파벌 중 한 곳이 공격한 건가?“


판디움은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지 않았지만 많은 학생이 각자의 파벌을 만들고 운용하고 있다. 내가 주목하고 있는 파벌은 중급귀족이 주를 이루고 있는 파벌과 동 배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파벌. 아까 만난 파벌은 전자이다.


"그런데 그놈들은 학원 나가면 어떻게 하려고 상급귀족을 공격하냐?“


원래 소설에서는 내가 중급귀족 파벌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들어갈 필요가 없기에 들어가지 않았다. 베일리는 힘이 없어서 그렇다 쳐도 그 파벌이 왜 나를 공격하는지 모르겠다.


"남편 싸웠어? 내가 혼내줄까?“


아리에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루시안의 모습에 조오오금 감동먹었다. 나를 안심시키려고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아는 나는 루시안이 흐뭇하도록 대답해주었다.


"우리 루시안이 혼내준다니! 아주 든든해!

"알았어! 오늘 안에 루시안이 혼내줄게! 후후! 그럼 나중에 봐!“


에이~ 설마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겠어?

뭔가 플래그를 세우는 말 같지만 그것보다는 아까부터 뻐어언히 쳐다보더니 이제야 말을 거는 지프엘이 신경 쓰였다.


"저, 저기...“

"아, 지프엘 무슨 일이야?“

"그, 그...“

"혹시 병이라도 걸린 거야? 얼굴은 왜 이렇게 빨게?“


나는 푹 숙인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한 발짝 다가갔지만 지프엘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뒷걸음질했다


"아, 아니야! 난 괜찮아! 그, 그것보다 너의 펫에 대해서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혹시 지금 내 방으로 와줄 수 있어?“


나의 펫에 생긴 문제가 심각한 것인지 지프엘의 상태는 심상치 않았다. 오랜만의 그녀들도 펫을 보기 위해서 같이 가려 했지만


"아, 안돼! 아, 아니 그게! 꼭 블레이크만 와야 하는 상황이라서 말이지!“

"알았어... 그럼 나중에 봐!“


그녀들은 아쉬움을 숨긴 체 수련장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나는 지프엘의 방을 향해 걸어갔다.


***


"뭐라고?“


콰직!


주먹을 살짝 들었음에도 두꺼운 책상은 금이 가버렸다. 리엘은 이런 일이 익숙한지 무덤덤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니까... 계약의 따라서 판디움 학생들을 전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요.“

"젠장!“


책상의 있던 서류들은 총알처럼 날아가 벽에 박혔다.


"그러니까 마왕은 조심하라고 했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총장은 조금은 진정되었는지 의자에 앉아서 계약서를 확인했다.


"그래서 전략은?“

"일단 상급, 중급, 하급으로 나누고 상급과 중급은 전장으로 나머지는 보급에 쓰라는데요?“

"그럼 그 아이는?“

"그 아이는 당연히 제외죠. 계약대로.“


그나마 안심했는지 한숨을 내뺐으며 말했다.


"그럼 그 부분은 일단 됐고 다른 부분은?“


라엘은 가슴속에 있던 종이를 꺼내며 말했다.


"진짜 이거 얻느라 고생했다고요 인간들이 얼마나 지랄 발광을 하던지...“

"설마 그렇다고 계약을 변경하려는 건 아니겠지?“

"설마요. 저희와의 계약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죠.“


총장은 라엘이 주는 종이를 받아들었다.


"그래서 결론은?“

"일단 거기서 본 것처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대충 예상은 할 수 있어요.“


총장은 그 말을 듣자 종이를 불태워버렸다.


"아! 그거...“

"소유자는 나다. 빨리 말해.“

"하... 문제점은 마력공급이 매우 어렵다는 거예요. 저희는 그냥 악마들과 똑같이 이 세계자체에서도 마력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아이는 남자를 통해서만 마력을 얻을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남자의 정기 같은 거로?“


하지만 라엘은 이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 아이는 조련사이기 때문에 이미 마력이 바닥났을 거예요. 아시다시피 마력이 바닥나면 서큐버스는 본능적으로 항상 하는 것이 있죠. 물론 이 부분은 안 들어도 아시겠죠?“


이 말을 들은 총장의 표정은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라엘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나갈 준비를 했다.


"저는 계약을 지켰으니 당신도 지켜야 할거에요. 곧.“


***


"저기 지프엘 진짜 괜찮아?“

내가 거북한지 지프엘은 나와 거리를 두며 이동 중이다.


"지,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


뭔가 있다.

뭔가 있지만 뭔지 알 수 없는 것에 굉장히 답답했다. 방에 도착했는지 지프엘은 발걸음을 멈추고 문을 열었다.


"지프엘 그래서 문제가 뭣!“


뒤에서 엄청난 기세로 뛰어오는 지프엘이 나를 밀었다.


"흐...흐흐흐...“

"지프엘?“


나는 서둘러 몸을 돌렸지만 그 순간 나의 손과 발은 침대에 숨겨져 있던 아티펙트에 의해서 구속되었다.


"지프엘? 왜 그러는 거야? 무슨 문제 있어?“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프엘에게는 살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이제야 지프엘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나는 흥분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하하하하! 드디어어어!!!“


뒤에는 지프엘에 없었던 꼬리와 날개가 생겼다. 나의 본능은 매우 위험하다고 소리쳤지만 도망칠 수가 없었다.


"어째서 당신은 그렇게 노력했던 저보다 더 강한 거죠?“


지프엘의 손은 나의 머리부터 쓰다듬기 시작했다.


"저는 왜 이렇게 약한 거죠?“


지프엘의 손은 나의 뺨으로 내려갔다.


"저는 왜 이렇게 힘든 거죠?“


지프엘의 왼손은 나의 목으로 내려가려다 오른손에 의해 저지되었다.


"저는 왜... 이 모양인 거죠...?“


지프엘의 눈에서는 갑자기 뜨거운 물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프엘의 감정 기복은 심했지만 내가 확신한 것은 이런 상황을 겪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강해질 수 있어요! 그가 그렇다고 했거든요!“


그녀는 서큐버스이다. 하지만 그녀가 쓰는 마력은 평범한 마력과는 다른 이질적인 느낌이 존재했다.

마치 안 맞는 것이 썩인 느낌? 아마 그녀는 이것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마력이 쌓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오른손을 때고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너는 이렇게 해서 얻은 능력을 원하는 거야?“

"그, 그래요! 저는 원한다고요!“


지프엘의 표정은 흥분하기도 했지만 간절한 심정으로 뭔가를 바라는 것 같기도 했다.


"어째서 힘을 바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잖아.“


그 순간 그녀의 손은 멈췄다. 나는 그 틈을 활용했다.


"과연 그 말인 진실일까? 정확한 근거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녀는 서큐버스의 본능으로 인해 정확한 사고가 불가능해졌다. 지금이라도 빨리 그녀의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


"하, 하지만...“

"그래 힘을 얻을 방법이 없겠지.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어.“


그녀는 순간 동요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사고가 가능해졌는지 반론하기 시작했다.


"그, 그럼 당신이 나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근거는 어디 있죠?“


나에게 지금 그녀에게 보여줄 근거는 없다. 하지만 다른 것은 있다.


"이제까지 내가 한 행동들 넌 분명히 봐 왔을 거야.“

"이제까지 해온 그 파렴치한 행동들 말인가요!“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것들!“


다른 아이들은 몰랐겠지만 지프엘은 항상 나를 멀리서 지켜봤다. 마치 뭔가에 이끌린 것처럼.


"너에게 말한 그 사람보다는 신뢰가 가지 않나?“


여기서 만약 그녀와 가까운 사람이라면 실패다. 그렇게 된다는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다른 방법도 생각해본다.


"하.. 알겠어요. 받아들이죠.“


다행히 그녀는 나를 믿어주었다. 나는 바로 상태파악에 들어갔다.


"지금 상태가 어떻지?“

"제 몸 안에 뭔가가 고갈된 느낌이에요...“


그녀는 마력 고갈로 인해 누군가의 거짓말과 서큐버스의 본능 때문에 이런 짓을 하는 것 같다.


"나를 풀어줘. 그럼 내가 마력을 채워줄게.“

"제가 그걸 어떻게 믿죠?“

"이미 방에 결계를 만들어 놓고 그러기야?“


그녀는 나를 완전히 믿지 못했지만 결계라는 보험을 믿고 아티펙트를 풀어주며 말했다.


"참고로 말하지만 저는 최상급 물약을 먹어도 마력이 꺅!“


나는 구속하던 것이 풀리자마자 지프엘과의 자리를 바꿨다.


"뭐, 뭐 하는 것에요! 그냥 이런 플레이를 원했던 거였어요?!“

"아니거든! 금방 끝나니까 가만히 있어!"


나는 바로 리이나를 소환해서 지프엘의 손가락을 살짝 베었다.


"윽!“


지프엘의 상대는 마력이 완전히 없어지기 직전이다. 이 상태까지 와버린다면 그냥 손을 잡고 전달해주는 것보다 더 강하게 이어져 있어야 한다 그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방의 피와 이어져 있는 것 나는 리이나는 말하지 않아도 지프엘의 마력과 비슷한 성질의 마력을 보내주었다.


"읏! 이거 뭐야! 기분이... 이상해...“


서큐버스에 남자에게 전해져오는 마력이란 부작용 없는 마약 같은 것이다. 지프엘에는 미안하지만 일단 상황이 급한 만큼 한 번에 많은 양을 보낸 후 상처를 치유해주었다.


[이 정도만 보내주면 당장은 문제없는데... 나 자고 있었다고!]


지프엘은 자극이 컸는지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리이나는 자고 있던 평화로운 자신을 갑자기 물러냈다며 나를 구박했다.


'알았어! 대신 아이스크림 사줄게 어때?‘


리이나는 구박을 멈추고 들떠서는

[그, 그 정도면 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트, 특별히 봐줄게!]


이제는 먹는 것으로 꼬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리이나는 말을 끝내자마자 아이리스가 소환했는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히네“


나도 이제 방으로 가서 쉬려 했지만


"어 딜도 망가?“


생각보다 엄청난 문제가 생겨버렸다.


'아니 이거 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은데에에!!!'


작가의말

이제야 좀 편안해졌네요 ㅎㅎ 그나마 잘쓰는 작가가 됬습니다!


휴 이제부터는 이상한짓은 안하고 안전하게 연재할것같은데

가장문제는 전 화를 수정하고 싶은데 안된다는...ㅠ


저는 글쓰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왜냐고요? 재미있는 글을 쓰니까욬ㅋㅋㅋㅋ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욬ㅋㅋㅋㅋ

한편 쓰는데만 총 4시간 정도 걸린것같은데 진짜 재미있어서 그냥 순삭되버렸습니닼ㅋㅋㅋㅋ


아 이제는 점점 스토리도 진행되고 있어서 아마 100화에서 120화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요즘 댓글은 심심하내요 ㅎ

(댓글 달아주신 것만으로 감사해야 할 작가가 재미있게 좀 달아달라고 투정부리네;;)


본 작품은 토요일에 작성되서 나머지 일요일은 휴.일 입니다^^

(작가님 일하세요^^)


지금까지 으아 빨리 통장이나 만들어서 후원기능켜야지!라고 생각한 판소꿀잼이였고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소설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ㄸㅂㅈ!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외전 중단 공지 및 후기 20.08.06 248 0 -
31 주인공에게노트북뺏겼습니다...ㅎ +4 20.06.26 186 2 7쪽
30 저 삐져서 주인공이랑 안놉니다.(완결) +8 20.06.25 145 2 12쪽
29 독자님살려주세요작가님이상해요오오오!!! +2 20.06.25 103 2 11쪽
28 신성교단 (3) +2 20.06.24 38 1 11쪽
27 신성교단 (2) +2 20.06.23 52 2 13쪽
26 신성교단 (1) +2 20.06.22 43 2 12쪽
25 이제 전쟁이...다? (2) +7 20.06.19 42 4 12쪽
24 이제 전쟁이다. (1) +2 20.06.18 50 3 13쪽
23 파벌 짱 되버리기! (1) +10 20.06.17 77 5 12쪽
» 지프엘의 위험한 비밀 (2) +8 20.06.15 56 5 14쪽
21 지프엘의 위험한 비밀 (1) +8 20.06.12 82 5 13쪽
20 예정된 전쟁 +6 20.06.11 73 5 11쪽
19 최고의 플레이 - 아리에 +19 20.06.09 77 6 13쪽
18 (주의) 밤에 보면 안됩니다....ㅎ +11 20.06.08 140 5 13쪽
17 어서 오세요! 헬게이트에... +7 20.06.05 76 1 13쪽
16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3) +10 20.06.04 91 3 12쪽
15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2) +9 20.06.02 83 2 12쪽
14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5) +5 20.06.01 93 2 13쪽
13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 +5 20.05.30 127 2 12쪽
12 아이리스의 과거 (2) +13 20.05.29 112 1 14쪽
11 아이리스의 과거 (1) +12 20.05.28 139 2 13쪽
10 레에에에에에에이이이이잉!!!! +3 20.05.26 142 2 13쪽
9 약혼녀도 미리 골라봐야지....ㅎ +3 20.05.25 179 3 12쪽
8 마검 드디어 얻었다! +1 20.05.22 171 2 12쪽
7 책 찾았다! +2 20.05.21 183 2 12쪽
6 어...엄마.....? +11 20.05.19 240 2 13쪽
5 극락 보다 높은 곳은 어디인가…. +12 20.05.18 287 2 13쪽
4 또 들킴;; +11 20.05.15 352 4 12쪽
3 그냥 두고갈까? +8 20.05.14 442 7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