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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재미있고 필력좋게 쓰고싶은 판소꿀잼 입니다...ㅎ

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판소꿀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18
최근연재일 :
2020.06.26 14:23
연재수 :
3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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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0
추천수 :
123
글자수 :
169,727

작성
20.05.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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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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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아이리스의 과거 (1)

DUMMY

"아······.“


클로에는 결계를 즉석에서 만들었지만, 절대 약하지 않았다. 그런 결계를 부숴버린 힘을 평범한 저택이 버틸 수는 없었다. 그리고 아이리스의 아버지는 클로에가 단숨에 죽여버렸다. 따라서 지금 아이리스는 모든 것을 잃었다.


"미···미안! 그렇게 돼버릴 줄 몰랐어! 그래도 너의 아버지인데···. 정말 미안해···.“


클로에는 멍해진 아이리스를 보고 정신을 차렸는지 어찌할 줄 모르는 표정으로 아이리스에게 사과했다.


"아···괜찮아요! 어차피 어머니가 도망칠 정도로 더러운 악마니까요. 나중에라도 손을 봐줄 생각이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는 없어졌네요.“


아이리스는 오히려 속 시원한 표정으로 클로에에 사과를 받아들였다.


"음···근데 제가 살 집이 부서진 것이 가장 큰 문제네요···. 저는 아직 2살이라서 돈을 벌 수도 없는데···.“

"도, 도련님 어떡하죠···?“


클로에는 나를 보며 조금이라도 건들면 울어버릴 것만 같은 얼굴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 집은 클로에가 아니라 아이리스의 아버지가 부신 거라고 잡아뗄 수 있지만, 오히려 이것을 구실로 주인공과 같이 있게 되는 것은 아주 좋은 기회였다.


"아빠랑 엄마는 아마 허락해줄 거야 나도 너를 환영해, 하지만 너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데 너는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이리스는 마치 이 말만을 기다렸다는 듯 2살 아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웃음을 한 번에 나에게 지어보며 말했다.


"꼭 가고 싶습니다! 용···아니 스승님!“


그렇게 아이리스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클로에는 상황을 설명하러 가고 나의 방에는 아이리스와 나만이 남아있었다.


"오늘은 정말이지 엄청난 하루였어요!“


아이리스는 아직도 안 믿기지는 않지만, 신기했었는지 혼자 감탄사를 남발하고 있었다.


"갑자기 상급귀족에 아들이 나타나서 2살인데 말하지를 않나, 약혼녀가 되라고 하지 않나, 성검에 용사이지 않나, 엄청난 강자가 시녀이지 않나······.“


그러다 아이리스는 그간 있었던 모든 일을 한 번씩 말해보고 이제 좀 속이 후련한지 한숨을 쉬며 나를 바라보았다.


"용사님이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전생을 했어요.“


***


"제국의 사절단은 잘 돌려보냈지?“

"네, 성기사님의 말씀대로 제국의 동맹요구 거절뿐만 아니라 중립의 입장도 전달했습니다.“

"잘했다, 지금은 제국군이 우세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성녀님의 안전이 먼저다. 모두 그것을 명심하도록! 그럼 내일 정오에 다시 모인다.“


한동안 잠을 자지 않고 서류 작업에 몰두하다 보니 점점 앞이 흐릿해진다. 물론 성기사가 이 정도 일로 육체적인 피로를 호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신적 피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서 이럴 때는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다.


아직 서류 작업이 남아있다.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어···!


그러던 와중 한 여성이 말을 걸었다.


"어머! 성기사님 괜찮으세요?!“


그녀는 누가 보더라도 청아하고 단정한 사람이라 말할 만큼 깔끔한 복장과 신이 내려준 것 같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되실 때까지 뭘 하신 거예요! 빨리 제게 오셨어야죠!“

"아···감히 제가 성녀님의 기도의식을 방해할 수 있겠습니까···.“


제국과 연합국의 전쟁이 터진 이후 장기화할 것을 알았던 두 세력은 최대한 병력이 될만한 것들을 끌어모았다. 물론 종교도시도 당연히 예외는 아녔다. 심지어 한 군대를 쓸어버릴 만한 힘이 있는 성기사가 있으니 더욱 힘을 실었다. 그런 그들 때문에 나는 엄청난 서류작업에 시달려야 했다.


"지금 다 끝났으니까, 잔말 말고 빨리 따라오세요!“


프리실 성녀는 프리아스에 손을 잡고 성전으로 달려갔다.


"하···.“

"아니 뭘 했으면 해도 해도 안 없어지는 거예요!“


처음에 나는 아버지라는 놈이 술로 인생을 연장하는 선택을 했을 때 나의 삶은 최악이었다. 나는 힘없는 여자였기 때문에 몸이라도 팔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모험가들에게 구해졌고 이후 나는 모험가를 시작하므로 나에게는 검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다 성녀님을 구했고 이후에는 성기사가 되어 성녀님을 지키게 되었다.


"성녀님은 제가 여자인 것을 후회하십니까?“


내가 남자였다면 지금보다 더 강해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만큼 나의 입지가 커져서 말 한마디면 사절단을 맞이하거나 서류를 하나하나 보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성녀님은 내 생각을 읽은 것인지 입술을 삐죽 내밀며 나에게 불평불만을 하던 것을 멈추고 좌우로 입꼬리를 올리며 나에게 말했다.


"아니요. 저는 프리아스가 남자였다면 오히려 멀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짐승이잖아요?“


성녀님의 말씀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었지만 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말이라는 것을 잘 알았기에 나는 그냥 똑같이 웃어 보였다.


"감사합니다. 성녀님“

"휴···. 다 끝난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정당히 쉬면서 하세요! 정신적인 피로는 저만이 치유할 수 있으니까 더 일은 만들지 않도록! 알겠죠?“

"네!“


나는 그대로 밖으로 나가 성녀님의 말씀대로 서류 작업은 내일 하기로 하고 잠을 청했다.


***


"으읏! 하···. 이런 이런···. 저라는 사람이 참을성이 없네요.“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며 말했다.


"아···. 그 어린 소녀가 어려운 과거를 이기고 제게 치유를 받은 것이군요···.“


그녀의 입꼬리는 올라가기 시작했다.


"오늘 치유 마법으로 확실해졌습니다. 그녀는 확실히 희망이 되었군요.“


프리실의 능력은 모든 것을 치유 할 수 있지만, 그 대신 치유하는 상대에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감정, 기억, 생각 모두. 그래서 프리어스의 생각과 기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내일이면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녀는 비틀거렸지만, 입꼬리는 올라갔다.


"아···. 얼마나 좋은 소리가 나올까요···. 읏! 하···. 저도 모르게 생각해버렸더니 또 나와버렸네요···. 빨리 청소해야겠어요.“


그녀는 의자를 집으며 신도를 불렀다.


"이런! 여기에 물웅덩이가 있네요! 혹시 주변에 도와주실 분은 없나요?“

"아! 성녀님! 저, 저는 아르라고 합니다! 주, 주변을 지나가다가 성녀님께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소리가 들려서 들어왔습니다!“


들어온 신도는 여신도였다. 아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곳 주변은 성녀님이 여자라는 점을 고려하여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해 모두 여신도들만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어머! 정말 마음씨가 고우시네요. 사실 기도하던 중 물웅덩이가 생겨서 곤란했거든요.“

"예? 아 여기 구멍은 없는 거로 아···.“


아르가 보는 물웅덩이는 노란색에 비릿한 냄새가 진동하는 중이였다.


"서, 성녀님 제가 치우겠습니다! 갈아입을 옷도 같이 가져올 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곤란했는데 마침 잘됐네요.“

"그, 그럼!“


아르는 성전에서 뛸 수는 없었기에 빠른 걸음으로 나갔다.


"하···. 정말 못 참겠어···. 나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다니···.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슬슬 준비해볼까요?“


그녀의 입꼬리는 올라갔다.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이상 그녀의 입꼬리는 사람이 형용할 수 있는 입꼬리가 아니었다.


아르가 늦게 들어오자 걱정한 부모님들이 아르를 찾으러 나갔지만, 그저 성전에서 봤다는 동료들에, 증언 빼고는 그 어디에서도 단서란 찾을 수가 없었다.


***


"하아암, 으아! 성녀님 덕분에 오랜만에 잘 잔 것 같네! 그럼 오늘은 서류 작업을···.“


일어나려던 중 문밖에서는 한 기사의 다급한 목소리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조금 남아있던 졸음을 없애버렸다.


"프리아스님! 큰일입니다! 제국군이 이쪽을 향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미친···.“


모험가였을 때도 욕은 보수를 정당하게 나눠주지 않았을 때만 사용했던 내가 신도가 되어서 욕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잘못하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제까지만 해도 불편한 기색 하나 없던 제국군이 갑자기 왜 여기를 쳐들어오는 거지?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머리가 안 돌아갔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서둘러 옷을 입고 문이 아닌 창문으로 뛰어내려 바로 막사가 있는 곳까지 달렸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프리아스님! 30분 후에는 제국군들이 도착할 것 같다고 합니다!“

"뭐야?! 정찰 꾼들은 뭐하길래 발견 못 했어!“


프리교는 그냥 종교가 아니라 신도들로 도시를 만든 도시이다. 그만큼 인재도 많지는 않지만 다른 종교세력에 비교해서는 많은 편이다. 그런 만큼 정찰 꾼이 한 명도 아니라 적어도 세 자릿수는 넘어간다. 그러므로 이렇게 늦게 발견할 리가 없다.


"그게···. 어제 교대 조에게 성녀님이 찾아가 너무 무리했으니 그만 쉬라고 하시는 바람에···.“

"당연히 거절했어야지!“

"그게 거절은 했습니다! 하지만 끈질기게 권유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곧 있으면 전쟁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책망해봤자 시간 낭비다. 나는 빨리 작전을 생각했다.


"얼마 남았지?“

"25분 정도 남았습니다.“

"시발! 하···. 기본 전시상황 대처 명령은 다 내렸겠지?“

"네! 모두 각자 위치에서 준비하라 지시했습니다! 모두는 아니더라도 70%는 대기 중입니다!“

"각 무기 분배 및 중장비 준비 상황은?“

"일단 분배 및 돌을 운반하고 있습니다만···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제국군의 숫자는?“


이 부분에 따라 성녀님의 대피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우리는 정보원이 하는 말에 집중했다.


"적의 숫자는 5만입니다···.“

"두 배라···.“


숫자만 본다면 유리하겠지만, 자세히 본다면 분리한 부분이 크다. 제국군은 기본 병사들과 다르게 경험도 있고 훈련된 자들이다. 이런 자들을 기사 오천 명과 신도들 이만 명이 싸운다면 아무리 공성전이더라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 일단 각자 맡은 위치로 가서 점검하고 문제가 있다면 바로 나에게 보고해라! 그럼 해산!“


지금까지의 회의로 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남은 시간은 25분. 이 시간 안에 성녀님을 대피시켜야 한다. 나는 한시라도 빨리 성녀님을 만나기 위해 뛰어가려던 순간.


"프···. 프리아스···.“


성녀님이 들어왔지만 맡겨진 임무 때문에 나가야 하는 다른 기사장들은 나가면서 성녀님을 보는 눈빛에는 원망이 가득 담겨있었다.


"성녀님···.“

"프리아스 정말 미안해요···. 저는 그저 정찰병들이 너무 피곤해 보여서 그런 것뿐인데···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 순간 성녀님은 나를 안고 울었다. 그 증거로 나의 어깨는 축축해져 있었다.


그렇게 착하고 여리신 성녀님이 순순한 마음으로 호의를 베풀었지만, 결과는 이렇게 나왔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나는 이런 망할 좆같은 세상을 저주하며 성녀님을 따듯하게 안아드렸다.


"성녀님 괜찮아요. 다 잘될 거에요. 제가 구해드린 그 날처럼.“


어깨는 점점 축축해져 갔다. 아마 숨죽이며 우시는 것 같다. 나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말했다.


"성녀님 일단 도망가면서 말씀하시죠, 저와 같이 다니시면 괜찮아 지실거···.“


갑자기 나의 몸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중력을 한순간에 받는 것 같았다.


아···. 안되 성녀님이···. 도망가야···.


나의 의식은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어 갔다.


"하···. 침 닦느라 힘들었네···. 프리아스의 어깨는 모두 나의 침 범벅이 돼버렸네···?“


그녀는 쓰러져 있는 프리아스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바르게 눕혀주었다. 그 순간 아무것도 없던 곳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저희는 준비를 끝냈습니다만 그쪽도 방금 끝내신 것 같군요.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남자는 차가운 얼굴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좋아요, 시작하죠. 이제야! 드디어! 메인디쒸이이이이이이이를!!!“


그녀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광기로.​


작가의말

‘더’라는 말로 406자를 떄워서 원래는 5400자정도 나오는데 특별히 6093자를 써드렸습니닼ㅋㅋㅋ

으아 아마 공모전 끝나면 쫌 연제하다가 비하인드 외전도 작성할것같습니다!ㅋㅋㅋㅋ

여기서는 프리아스가 프리실을 구하는 내용까지 넣으면 느려질것같아서 말이죠 ㅎㅎ+프리아스가 저렇게 된 이유(=외전각)

1화 조회수는 100명이 넘는데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이 많이 없지만 누적 조회는수는 올라가고 있으니 기부니가 좋네욬ㅋㅋㅋㅋ


후기

여러분 주위에는 프리실같은 분이 안계실것같나요....?(소름ㄷㄷ)

근데 이런 얀데레를 만들기 위해서 주인공을 살짝 답답하게 만들긴 했지만(정찰꾼 휴식부분 이상한거 눈치 못챔 등)그래도 이정도면 성공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제가 만들었지만 무섭.....ㄷ


아 그리고 제가 퇴고를 하긴 했는데 혹시라도 이상한 곳이나 오타 있으면 신고 부탁드립니다~!(물론 댓글롴ㅋㅋㅋㅋ)솔직히 전보다는 필력 좋아지진 않았나요?(아닌가...?ㅠ)

추가로 비하든 칭찬이든 상관 없으니 후기 부탁드립니다!(괜찮다면 피드백을 주로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을 잘 모르겠어서 어떤부분을 고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마지막 으로 이 작가에 푸념을 알고 싶다면 pc로 접속해서 게시판을 봐주시고

직장, 학교, 기타 등등 모두 그녀석 조심하시고

항상 봐주시는 독자님분들 감사합니다!

ㄸㅂㅈ!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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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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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탈퇴계정]
    작성일
    20.05.28 14:11
    No. 1

    하지만, 놀랍게도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5:39
    No. 2

    하지만 놀랍게도 연재시간에 작가는 꿀잠자고 있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5:39
    No. 3

    댓글....훌쩍.....감사....훌쩍....합니다.....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얀고얌이
    작성일
    20.05.28 15:03
    No. 4

    저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 전생 했다고 말한 뒤는 과거회상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5:40
    No. 5

    넵 저도 잘짝 햇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더 수정도 생각해보겠습니다~(물론 이미 보신분은.....ㅎ 죄송합니닷!)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얀고얌이
    작성일
    20.05.28 15:11
    No. 6

    없을 것 같냐고요? 그게 바로 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5:43
    No. 7

    .....? ㄷㄷ.....도망쳐....!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5:44
    No. 8

    후헤헤 하지만 여기는 인터넷세계 현실세계로 따라올수는없겠......설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얀고얌이
    작성일
    20.05.28 15:48
    No. 9

    작가님 그거 아세요? 얀데레 당하면 무서운 이유는 그 행위 자체도 있지만 어디로가든 사라지지 않고 나타나기 때믄이에요...^^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5:53
    No. 10

    진짴ㅋㅋㅋㅋ무섭네욬ㅋㅋㅋ아 그점도 참고해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닼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달달슈크림
    작성일
    20.05.28 18:34
    No. 11

    입꼬리가 엄청 올라가는군요...추천드리며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8 18:44
    No. 12

    넵! 감사합니다!
    덤으로

    작가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그는 매우 흡족해 하였다.

    ???:앗싸 추천 좋구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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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5) +5 20.06.01 92 2 13쪽
13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 +5 20.05.30 127 2 12쪽
12 아이리스의 과거 (2) +13 20.05.29 112 1 14쪽
» 아이리스의 과거 (1) +12 20.05.28 138 2 13쪽
10 레에에에에에에이이이이잉!!!! +3 20.05.26 141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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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엄마.....? +11 20.05.19 240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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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들킴;; +11 20.05.15 352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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