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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재미있고 필력좋게 쓰고싶은 판소꿀잼 입니다...ㅎ

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판소꿀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18
최근연재일 :
2020.06.26 14:23
연재수 :
31 회
조회수 :
5,861
추천수 :
123
글자수 :
169,727

작성
20.05.11 10:40
조회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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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글자
13쪽

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DUMMY

“조금만 더 쓰면 된드아아아!!!”


공모전까지 남은 날짜는 2일 조금만 더 쓴다면 이번 작품의 완결을 낼 수 있다.


"이제 마신과 주인공의 대결인가?"


열심히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투고해봤지만 모두 하나같이 정중하게 거절하는 메일만이 나를 반겨주었다.


'그런 건 하나도 반갑지 않다고!'


이 웹 소설 작가 세계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완전히 순수한 초보 작가인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 결국 생각해낸 것은


'공모전이다!'


요즘 웹 소설 공모전은 대상만 타면 기본 1억 이상이었다.


'게다가 이후 수익까지 생각하면'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을 것이 분명했지만 웹소설 공모전에서 많은 사람을 이기고 대상을 타는 것이 하늘에 태양 따기라는 걸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신인상이라도 노려보려 한다.


"끝! 이제 보내기만 하아며언 되에느은데..."


점점 시야가 암흑이 되면서 몸에 힘이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젠장... 몸 관리 잘 좀 해둘걸...'


딱히 죽을 만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열심히 한 것은 아니다. 아마 자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한...3일 정도? 이런 생각을 할 때도 머리는 깨질 듯이 아파왔다.

인제 와서 후회하기는 늦었다.


'어떻게 클릭 한번을 못 하냐...'


나는 정신을 잃었다.



--



'으윽 일단 이렇게라도 움직이는 것을 보니 죽은 건 아닌 것 같군.'


아직 시야가 흐릿하고 귀는 먹먹했지만 살아있으니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뭐야 말이 안 돼!?'

"으푸 우따 으 따!?"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손으로 바닥을 짚으려는 것이었지만, 손이 바닥에 닿지 않았다.


'손이 짧아졌어?'


주변을 둘러봤더니 별, 무지개가 그려져 있는 벽지가 보였고 천장에는 여러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모빌이 달려있었다.


"어머 도련님 일어나셨군요?"


내가 두리번거리며 당황하는 것이 귀여운 것인지 나를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도련님 역시 정말 귀여우시네요. 후후"


그녀는 시녀 복을 입고 있지만 긴 갈색 머리와 잘 어울리는 얼굴에 머리와 비슷한 색깔인 홍채를 빛내며 나와 눈을 마주쳤다.


"도련님~ 도련님~"


악마라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뿔도 있었는데 보일듯 말듯하게 살짝 나와 있다.

그녀는 나와 놀아주려 하는지 바닥에 있던 장난감을 들면서 내 주변에서 흔들었다.


'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다?‘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도련님 저는 이번에 도련님 전속 시녀인 클로에라고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이랑 계속 붙어있을 거예요."


클로에라고 하는 나의 전속 시녀는 나의 조그마한 손을 잡으며 조곤조곤 속삭이며 말했다.


"도련님이 어른이 되더라도 결혼을 하시더라도 혹여나... 저를 버리고 떠나시려 한다면... 어쩔 수 없죠..."


그녀의 얼굴은 웃고 우는 것은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얼굴로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뭐 잘못했나? 왜 이렇게 슬퍼하지?'


방금 정신 차린 나는 처음 보는 미녀가 이렇게 슬퍼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아! 도련님, 곧 도련님의 어머니이신 프리지어님이 도착하실 거예요!"


클로에가 자신이 쥐고 있던 장난감을 나에게 쥐여준 뒤 돌아가는 것을 보고 생각을 정리했다. 그리고 나오는 단 하나의 답.


'아무래도 전생한 것 같다.'


이런 상황은 항상 웹소설에서만 봤지만, 미리 글로라도 숙지해서 그런지 다음으로 해야 할 행동이 떠올랐다.


'먼저 이 세계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어느 정도 무력을 키워 놔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던 도중 방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들어왔다.


"블레이크 잘 잤니? 나는 너의 부모님인 아스타 프리지어라고 한단다. 아스타는 성이자 가문 명이고 이름은 프리지어야."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클로에와 다르게 뾰족하게 나와 있는 뿔. 그리고 눈 같은 백마의 머리. 나를 쳐다보는 바다보다 푸른 그녀의 눈빛은 무엇보다 나를 포근하게 해주었다.


"나는 아스타 차이브란다 너의 아버지지"


뒤에서 나타난 남성의 이름은 차이브. 뿔의 색깔과 그의 머리는 새까만 검은색이지만 그의 눈만큼은 불굴의 투지를 담은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부모님의 자기소개에 나는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거 내가 쓴 소설 〈만렙 성기사 최하급 악마로 전생〉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이랑 똑같잖아?'


"아직 어린애라서 그런지 뿔이 작게 나와 있군."


"어머 정말 귀엽네요!"


"도련님이 크시면 아마 더욱더 우람한 뿔을 가지시겠죠?"


나는 잠깐 우람한 뿔에 신경이 쓰였지만, 아무래도 나는 악마인 것 같다.

그들은 반짝거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했는데 이런 것이 한둘이 아니다. 이렇게까지 상급 귀족에 악마 포지션이라는 것이 잡힌다.


그리고 나온 생각.


나의 위치는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당에 가깝다.


그것도 악당 중에서 가장 먼저 죽는 악당....


'안되에에에에에에에!!!!‘



--



그들은 나를 지켜보고 앉아보고 들어보고 내려보고 눈 맞춰보고 놀아보고 부비부비한 후 정신을 차렸는지 아빠랑 엄마는 돌아가고 이제는 클로에만 남아있었다.


"이렇게까지 당하시면 아무리 도련님이라도 피곤하시겠네요. 후후."


나는 유아가 이렇게 힘든 직업(?)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자고 싶다...‘


클로에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아는 것인지 부드러운 이불을 살짝 덮어주며 말했다.


"안녕히 주무세요..."


뒤에 무슨 말을 한 것 같지만 듣지 못했다.



--



오늘로 전생한 지 2일째. 클로에는 한결같이 의자에 앉아서 나를 뚫어지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빛나는 얼굴로 활짝 웃으며 즐겁다는 듯이 쳐다보는 건 좋은데 조금 부담스럽단 말이지...'


지금은 이런 잡생각보다는 일단 이 상황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의 무력수준'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다 알고 있지만 지금 상태대로라면 즉사.

심지어 악마들이 사는 곳이라서 무력수준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힘을 키우는 방법 또한 내가 만들었지'


대체로 모든 힘을 키우는 장면을 대략적이라도 묘사를 해놨었기 때문에 어떤 힘이 있고 어떻게 깨우치는지도 다 알고 있다.


'일단 신체를 움직이지 않고 쓰는 것 중에서 환경과 상황을 고려했을 때 효율적인 힘은 마력이다.'


마력의 성질은 인간계 신계 마계 즉 세계마다 다르지만 어디서나 존재한다.

마력을 깨우치려면 주변에 존재하는 마력을 느껴야 한다.


'눈을 감고 공기를 들이마셔서 그 안에 있는 마력을 느낀다.'


난 공기를 크게 들이마신 뒤 마력을 찾는다.


'따듯한 곳을 집중적으로 느낀다.'


0.1초라도 빨리 숨을 내쉬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마력을 찾는 집중력을 방해한다.

하지만 필력 키우기 위해 다져진 나의 근성으로 본능을 잡아준다.


'찾았다!'


마력이 느껴지자 참고 있던 숨을 내쉬었다.

숨을 가쁘게 내쉬며 눈을 떴을 때는 클로에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마력을 각성하는 방법은 나 말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이거 들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인데···.'


아무리 시녀라고 해도 악마는 악마이다. 원래 마력을 느끼는 것은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했다는 사실이 나타나면 그에 대한 나비효과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후후후"


심란한 내 마음을 알기는 하는건지 클로에는 아주 흡족한 미소를 띠고는 가쁘게 숨을 내쉬는 나에게 말했다.


"그렇군요. 싹수부터가 말도 안 되는 거였어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하고는 어제와 같이 부드러운 이불을 덮어주고 말했다.


"안녕히 주무세요···."


어제와 똑같이 무슨 말을 한 것 같지만 듣지 못했다.



--



오늘은 날씨는 굉장히 맑았다.


'클로에는 자고 있네?'


클로에는 내가 일어나는지도 모른 체 소곤소곤 숨소리를 내쉬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근데 진짜 다시 봐도 예쁜데?'


외모는 정말 어디 가서 지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잠자는 모습을 보니 더 귀여워진 것 같다.


'일단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주인공과 나는 같은 나이였기에 주인공도 힘을 키우는 중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힘을 키워야지'


나는 주위에 있는 마력을 느꼈다.

저번에는 느끼지 못해서 최대한 내가 감지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들이마신 거지만 지금은 느낄 수 있기에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마계의 마력은 소량이라 하더라도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일단 나의 팔이 닫는 거리에 있는 마력을 심장 쪽으로 집중시켰다.


'심장을 중심으로 먹혀있는 공간을 연다.'


마력이 지나다니게 할 수 있는 통로를 연다.

굳이 비유하자면 막힌 하수구를 뚫는 거라고 할 수 있다. 오직 수압으로만.

억지로 열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몸이 작으면 운용거리가 길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조금만 더 할까?'


이 생각은 금방 접었다.

어제 그렇게 하다가 탈진했기 때문에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눈을 떠보니 클로에는 자신이 잠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지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옆에는 한 남성이 있었다.


"도련님 그동안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가문 기사를 훈련하는 에런이라고 합니다."


에런은 피로 물든 듯한 머리를 가지고 강렬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클로에 넌 가서 조금이라도 자 놔"


"하지만!"


"그동안은 내가 곁에 있을 거야"


"그럼 훈련은 누가 시키는데?"


"이번에 눈여겨본 고참에게 맡겨놨다. 지금도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까 걱정은 안 해도 돼"


클로에는 고민하다가 우중충한 표정으로 나에게 인사를 하고 나갔다.

에런은 나를 굉장히 놀라운 표정으로 쳐다봤다.


"역시 그렇군."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아까 마력 수련으로 유아 기준에서는 상당히 많은 체력을 소모했기 때문에 이제 자야 한다는 것이다.


'역시 자는 게 최고야...'


그렇게 나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에런을 뒤로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



오늘은 1살을 기념하는 생일. 일텐데


"도련님 이것도 입어봐요! 우으으으 너무 커여워!"


클로에는 일주일 전부터 나의 생일파티 옷을 맞춰주겠다면서 이런 식으로 계속 입혀보고 있었다.

그 덕분에 원래는 바닥이 보여야 할 곳이 옷으로 산을 이뤘다.


'아니 무슨 옷 입히는 인형도 아니고 계속 입히냐고!'


나는 옷을 입지 않기 위해 투정도 부려봤고 울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으흑 도오려어언님 킁 제가 도련님을 위해서 그런 건데 싫은 거군요 킁 저는 으흑 그런 줄도 모르고 도련님을..."


불쌍한 얼굴로 이런 말을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똑같은 옷을 5번이나 입혀보는 건...


클로에는 5개의 옷을 앞에 두고는 무엇을 고를지 매우 고심하고 있다.


"이 옷은 도련님의 귀여운 얼굴을 부각할 수 있지만... 저거는 도련님의 기품을 나타낼 수 있고... 저거는..."


이게 내 생일 준비인지 인형 옷 입히기인지 점점 헷갈리겠지만 클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입을 옷을 골랐다.


"도련님 역시 지금의 도련님은 1살이기도 하고 켜여옴의 극치에 달한 때이니 이 옷으로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내가 가장 기겁했던 황제펭귄을 닮은 옷을 내게 보여줬다.


부들부들한 회색 털들로 겉을 감싼 후 머리는 검은색 그리고 손 부분을 뾰족하게 한 그 옷은 확실히 내가 입으면 귀여워 보일 것 같긴 하다.


"그건 안 될 것 같구나."

"안돼..."

'안돼긴 뭐가 안돼!‘


다행히 엄마가 폭주하는 클로에를 제지해주고 나머지 4개의 옷 중에 가장 세련된 옷을 골랐다.

클로에는 실망이 컸는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닥을 보고 있었다.


"자 입어보렴."


클로에가 잠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뻔했지만 이제까지 당해온 것을 다시 생각하니...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다.

엄마가 골라준 옷은 세련되고 고급 자질을 사용했는지 착용감이 굉장히 편했다.

마치.


'군복 같네?'


유아용 군복이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 하녀가 찾아왔다.


"도련님 그리고 아가씨 이제 파티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이제 생일파티 시작이다.

생일파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뭐긴 뭐야 수금이지'


그렇게 수금 대모험이 시작되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모전으로 처음 글을 쓰게 될 판소꿀잼입니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을 쓰면서 점점 나아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20 수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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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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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2 09:52
    No. 1

    그래도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2 09:55
    No. 2

    나에게 해주는 말
    1.너무 인물소개에 치우쳐져있습니다(인정)
    2.인물묘사를 좀더 잘해보세요(알겠습니다)
    3.아닠ㅋㅋ누가 아기한데 소개를 하냨ㅋㅋㅋ(아니 뭐 할수도있지....)
    결론
    작가의 필력은 미국갔습니다.
    ???:아니 하늘나라겠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2 09:57
    No. 3

    평가 감사합니다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네요
    이거 나중에 보면 흑역사일려나?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2 09:57
    No. 4

    이제 여기서 복선을 세우는겁니다ㅋㅋㅋㅋ
    이거 알고보니 차기작을 위한 프롤로그였다? 삐슝빠슝뿌슝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2 09:59
    No. 5

    근데 이거 누가 신고하는거 아니죠? 아 근데 신고 할 사람도 없고 아마 심사원분들도 여기까지 오지는 않을까요? 아 제목으로 어그로 끌려서 올수도 있겠네욬ㅋ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2 11:37
    No. 6

    우왕 근데 조회수가 늘어난다는것이 참 신기하네욬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얀고얌이
    작성일
    20.05.14 14:45
    No. 7

    ....조회수 대비 댓글이 많아서 재밌나보다 했는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4 21:39
    No. 8

    ㅋㅋㅋㅋ낚였다 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얀고얌이
    작성일
    20.05.14 14:45
    No. 9

    재밌긴한데 댓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4 21:39
    No. 10

    ㅋㅋㅋㅋ죄송합니다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1 fa****
    작성일
    20.05.16 21:47
    No. 11

    귀옆네요-> 귀엽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는 멋쩍은 듯 머리를 긁으며 웃었다.

    "아하하"

    발란드린은 그런 그를 보며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저었고, 체필린은 먹던 찹쌀떡을 입속에 욱여넣고는 말했다.

    "너 임마, 마법도 명중률이 좋아야 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아직 파이어볼도 그따구로 쏘면 어쩌자는 거야?"
    "아하하하..."

    그의 웃음은 사람들을 맥빠지게 하는 힘이 있었다. 발란드린과 체필린은 동시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더니 그들의 미숙한 제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떠났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6 23:24
    No. 12

    오타지적 감사합니다ㅠㅠ 빠른시일내에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fa****
    작성일
    20.05.16 21:48
    No. 13

    따옴표 "아" , '어라'를 쓸 때는 상황설명을 한 뒤 엔터를 치고 한 칸 띄어서 쓰는 것이 읽기 쉽습니다!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16 23:24
    No. 14

    앗 도움이 아주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0 11:30
    No. 15

    우오아어ㅏ아아아아 대박이다아다ㅏ다다다다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0 11:31
    No. 16

    이거 아주괜찮은대에례헤헤헤ㅔ헤헤헿헤(기분최고조가즈아아아아아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0 11:40
    No. 17

    아 참고로 오타 부분도 조금 나와서 수정해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탈퇴계정]
    작성일
    20.05.21 13:37
    No. 18

    조금만 더 쓰면 돼지고기가 보인다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1 14:07
    No. 19

    맞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21 14:07
    No. 20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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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이리스의 과거 (2) +13 20.05.29 111 1 14쪽
11 아이리스의 과거 (1) +12 20.05.28 138 2 13쪽
10 레에에에에에에이이이이잉!!!! +3 20.05.26 141 2 13쪽
9 약혼녀도 미리 골라봐야지....ㅎ +3 20.05.25 178 3 12쪽
8 마검 드디어 얻었다! +1 20.05.22 170 2 12쪽
7 책 찾았다! +2 20.05.21 182 2 12쪽
6 어...엄마.....? +11 20.05.19 239 2 13쪽
5 극락 보다 높은 곳은 어디인가…. +12 20.05.18 286 2 13쪽
4 또 들킴;; +11 20.05.15 352 4 12쪽
3 그냥 두고갈까? +8 20.05.14 441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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