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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재미있고 필력좋게 쓰고싶은 판소꿀잼 입니다...ㅎ

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판소꿀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18
최근연재일 :
2020.06.26 14:23
연재수 :
31 회
조회수 :
5,877
추천수 :
123
글자수 :
169,727

작성
20.05.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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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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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

DUMMY

"휴···. 그 이후에는 이렇게 용사님을 만났어요.“


프리아스의 과거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점은 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나는 그 사실에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저는 항상 동경해왔어요. 저를 구해준 사람들을, 그래서 모험가가 되었고, 프리실도 구했죠.“


그녀는 아직 2살이지만 눈빛은 마치 모든 것을 놓아버린 눈이었다.


"이 세계에서는 스승님에게 구해졌네요.“


나는 괜찮다는 듯 애써 웃음을 짓는 그녀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더욱 조여왔다.


"처음에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이 상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고민해왔어요.“

"당연히, 답을 잡을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결론은 내렸죠.“


나를 바라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구해주신 분께 은혜를 갚자고. 이번에도 스승님이 구해주신 거예요. 저를.“


두려운 것인지 기쁜 것인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나는 짐작할 수 있었다.


"저는 또 스승님에게 구원받아 버렸네요.“


그것은 안도에 눈물이라는 것을.

나는 그녀가 안도한 모습에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

이때 멀리서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클로에 이 몸! 화려하게 등장!“


클로에는 검지를 위로 올리며 승승장구한 표정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어? 뭐야. 왜 울어?“


프리아스. 아니 아이리스도 클로에가 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그전부터 울음을 멈춰보려 눈물을 닦았지만 멈출 수 없었다.


"설마 도련님이···.“


클로에는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는 나를 뚫어지도록 쳐다봤다.


"내가 안 울렸어! 왜 나를 보는 거야!“"여기 울릴 사람이 도련님 말고 누가 있어요! 저번 생일선물사건 때처럼 거짓말은 나쁘다고요!“


업보가 쌓아서 그런지 클로에는 믿어주지 않았다.

여기에 아이리스가 수류탄을 투척했다.


"으흑···. 레···. 레잉이···.“

"맞잖아요! 가중처벌이에요! 3시간 동안 설교에요!“

"아니 나 아닌데!!! 진짜 억울한데!!!“

"유죄! 징역 3시간 설교! 탕탕탕!“

"레잉···. 진짜 너무해···. 흑···.“

"진짜 도련님 개쓰레기!“

"아니이이이!!! 진짜 억울하다고!!!“


아이리스는 클로에를 등지고 나를 쳐다보고는 보여주었다.

혀를 내밀며 손가락으로 눈을 내리는.

완벽한 승리의 표정을.


"아! 진짜 개억울한데에에에!!!“


나는 한동안 설교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클로에는 이제야 분이 풀렸는지 자신이 돌아온 이유를 말했다.


"아이리스. 도련님이 또 괴롭히시면 꼭 저한테 신고하세요.“

"네...감사합니다...“

"그리고 도련님! 여자를 울리시면 안 되죠! 진짜 비호감이니까 적.당.히 하.세.요."


클로에는 나를 경멸하는 표정으로 내려봤다.

아니 진짜 억울한데!!!


"그건 그렇고 사정을 예기해드렸더니 일단 살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대신 조건이 있다고 하십니다.“

"무슨 조건?“

"도련님이 5살이 될 때까지 에런과 비등하게 싸울 수 있도록 만들라고 하셨어요.“

"예···?“

"에런이라는 분은 누구시죠?“


아리에는 솔직히 클로에가 이야기 한 부분도 있지만, 가문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살게 해준 것이다.

아마 아이리스도 뭔가가 있다고 판단하신 것 같지만···.

아이리스가 전직 성기사라고 해도 신체나이는 2살이다.

마력만 가르치려 했는데 검술도 가르치게 생겼다.

아니 근데 2살이 어떻게 검을 드냐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마력만 가르치려 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아 에런은 말이지···.“


클로에는 아이리스에게 에런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주었다.


"아이리스 너무 무리면 포기해도···.“

"휴···. 엄청 강자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울 것 같네요!“

"···?“


나와 클로에는 너무 당당한 아이리스의 얼굴에 어이가 없어질 수밖에 없었다.


"에런을 이기는 게 쉬울 것 같다고?“


에런은 상급귀족 악마의 기사장이다.

아직 전쟁에 나간 적이 없다고는 하지만 웬만한 악마들은 거뜬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에런에게 지금의 아이리스를 비등비등하게 만들라는 소리는 그냥 살지 말라는 것과 같다.


"말로만 들어서 그렇게 판단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 혹시, 에런이라는 분을 한번 만나 볼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하신 제안은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것.

지금이라도 무리라고 한다면 바꿔주실지도 모른다.

일단은 에런을 보고 싶다는 아이리스의 말을 듣고 나쁠 것은 없기에 훈련장으로 갔다.


전쟁준비 중이라서 그런지 훈련받는 악마들이 훨씬 많아졌다.

원래 10만 명이나 되는 인원들을 많은 부기사장들이 나눠서 가르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되는 인원들이 훈련하고 있었다.

원래라면 클로에가 안아주며 다니겠지만, 아이리스도 같이 다녀야 했기에 유모차를 타고 다녔다.

역시 그냥 상급귀족이 아니라는 것인지 시트는 최고급이었고 자동온도조절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었다.

덕분에 땀 냄새는 없었고 온도고 쾌적했다.

극락이네~ 극락~

클로에에게 안겼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었지만 공통점이라 한다면 둘 다 포근하다는 점이다.


"마침 쉬는 중이었는데, 잘 오셨습니다.“


에런은 밝은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저희는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겠습니다.“


나는 아직 2살이라는 포지션은 유지해야 했기에 클로에가 대답해주었다.


"모르던 얼굴이 있네요?“


에런은 내가 누구와 다니는지 궁금했는지 직접 고개를 숙여 아이리스와 눈을 마주쳤다.


"흠···. 자세한 사정은 나중에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쉬는 시간이 끝났기에 이만.“


에런은 다시 돌아가고 우리는 그 자리에 멀리 떨어져서 에런을 지켜보았다.


"오, 마침 대련을 하실 생각이신가 보네요.“


저번에 봤었던 엄청난 훈련들과는 다르게 지금은 정상적인 대련을 하는 중 이였다.


"저런 상황인데도 여유가 느껴지는데?“


에런은 각 훈련병을 한 명씩 대련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상대하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연계하여 공격했지만 에런은 그들을 보며 한 명 한 명씩 문제점을 알려주고 있었다.


"실력은 확실한 것 같네요!“


아이리스는 빛나는 눈빛으로 뚫어지도록 쳐다보고 있었다.

에런은 그런 아이리스의 눈빛을 느꼈는지 이쪽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적수를 만난 이 느낌! 온몸에 전율이!“


뭔가 비슷한 대사인 것 같지만, 그것보다는 에런이 저런 상황에서도 아이리스의 눈빛에 반응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엄청난 감각의 소유자인가···.


"스승님! 꼭 싸워보고 싶습니다!“


아이리스는 이것 말고는 답이 없다는 것을 확신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성급하게 정하기보다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봤지만···.


"아니요! 이것이야말로 완벽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리스의 말처럼 인정받으려면 이 방법이 확실한 것이 맞다.

우리 가문이 이상해서 그렇지 원래라면 그냥 쫓아낸 것만으로도 양반이다.


"스승님! 이렇게 보여도 저는 성.기.사였다구요?“


아이리스는 본인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기사였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나는 본인이 선택한 결정에는 뭐라 할 수 없으므로 아이리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하···. 어쩔 수 없지. 근데 이것만은 알아줘. 에런에게 지면 쫓겨날지도 몰라.“


아빠는 성격은 좋지만, 약속만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는 분이셨다.

이 부분만큼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었기에 경고해주었다.


"괜찮아요. 원래라면 이미 죽고도 남았을걸요?"


아이리스는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 훈련하러 갈까요?“


나와 아이리스는 클로에와 같이 에런을 뒤로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갔다.

그러다 생각났다.


아···. 리이나 두고 왔다···.


우리 둘은 영혼이 연결되어있지만 멀어질수록 점점 느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나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리이나를 소환했다.


"흑···. 나를 그냥 버리고 갔어···. 너무 외로웠다고···.“


갑자기 흘러들어온 감정들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강렬하게 감정들이 느껴졌다.

이 때문에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리이나를 던져버렸다.


"으에에에에 또 버려졌어어엉“


아직 여러 감정이 느껴지지만 아까 전보다는 확연히 나았다.

나는 미안한 마음에 리이나와 화해하기 위해서 진흙투성이인 리이나를 수건으로 하나하나 닦아주었다.


"흑···. 이제 안 버릴 거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용사님···. 도대체 성검을···.“

"도련님! 여자는 울리면 안 된다고 했죠!“


나는 겨우 리이나를 달래고 클로에와 아이리스를 진정시켰다.


"리이나 진짜 미안!“

"흑···. 진짜 안 버릴 거야? 이제 같이 있는 거야?“


리이나는 아직 후유증이 남아있는지 나의 손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도련님 진짜 재활용 못 하는 쓰레기!“


클로에에 말에 마음이 아팠지만 반박할 수 없다는 사실에 더욱 아파졌다.


"성검을 이렇게 조교 시키시다니! 역시 스승님이십니다!“


아이리스는 이런 내가 존경스러운지 갑자기 종이를 꺼내서 메모하기 시작했다.


"그런 건 적지 말라고! 그것보다 훈련해야지?“


리이나는 내 생각을 읽을 수 있었기에 이 상황에 관해 설명해줄 필요가 없었다.


"네! 일단 지금 중요한 것은 한 번이라도 빨리 훈련을 하는 거니까요. 근데 정확히 무슨 훈련을 하는 건가요?“

"일단 아기가 할 수 있는 훈련은···.“


고민 중이던 와중 리이나가 말을 걸었다.


"잠깐, 근데 왜 아이가 할 훈련을 생각해?“


리이나의 생각을 느낀 나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육체 성장을 빨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응. 너는 클로에도 있고 변신도 있잖아. 그래서 필요 없는 줄 알았지.“


영혼이 하나가 되었다고는 해도 그 많은 생각을 한 번에 다 볼 수는 없었기에 원하는 부분만 찾아서 보는 형식이었다.


"그걸 왜 먼저 말 안 했어!“

"안 물어봤잖아?“


맞는 말이라서 차마 반박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된다면 아이리스는 2살이 아닌 20대의 육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


나는 마검을 손에 쥐고 손가락을 그었다.


"윽“


손가락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마검에 가져다 댔다.


"간다!!!“


조금이라도 잘못 움직였다가는 제어할 수 없었기에 숨을 참은 후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마력을 순환시켰다.

피로 이어진 마검에서는 마력들이 폭주하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다.


"윽!“


이 방법은 원래라면 하면 안 될 짓이다.

다행히 리이나가 마력을 조정해주고 내가 마력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그나마 안전해졌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 사용하면 육체를 너무 빨리 성장시켜서 수명이 다 될 수도 있었다.


"읍···. 파하하하“


참고 있었던 숨을 다 뺏어내자마자 바로 신선한 공기를 공급했다.

나는 전보다 확연히 달라졌다는 사실을 시야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높다···.


내가 전생하기 전에 시야보다 높아져서 그런지 잘 적응이 되지 않는다.


"휴···. 갑자기 이렇게 커지니까 어지러운···. 근데 다들 왜 그렇게 보고 있어?“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클로에 옆에 서 있는 아리에 조차도 나를 보고 넋을 잃었다.

하···. 네가 못생겨서 그런 건가? 이렇게 대놓고 하니까 조금 기분 상하는데···.

나는 나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서 구석 쪽에 있던 거울을 보러 움직였다···.


"내가 얼마나 못생겼···."


미쳤다.

에런과 비교를 하자면 비슷하지만 내가 조금 더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정도의 얼굴이었다.


"큼···! 자! 아직 아이리스가 못했지? 시작할까?“


이제야 그녀들은 정신을 차리고 아이리스가 진행할 수 있도록 마검··· 아니 성검을 빌려주었다.


"윽···.“


아이리스도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20대의 신체로 성장했다.


"와···.“

"안돼! 도련님은 내 것이다!“

"와···. 예쁘다!"

"뭐, 나보다 못하네.“


리이나의 반응이 신경 쓰였지만, 아이리스는 개의치 않았다.


"그럼 스승님! 저희 오늘부터 1일인가요?“

"안돼! 도련님은 내가 먼저야!“

"아니요! 도련님은 로리를!“

"아···. 미안하지만, 이 녀석은 이미 나랑 했다.“

"나 로리콘 아니거든! 그보다 너랑 한 거라고는 검 닦아주는 것밖에 없다고!“


아마 그녀들과 지내다 보면 5살까지 빠르게 지나갈 것 같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판소꿀잼입니다!

먼저 말씀드릴건...
선호빠져나다드아앙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
10명 에서 9명 하다가 갑자기 7명....ㅠ 아무래도 저번화가 망해서 그런드....ㅅ...ㅎ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이렇게 버터주신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회수는 15~20정도 나오는것같네요 ㅎㅎ
뭐 이렇게 가다보면 30화 나오고 누적조회수가 1000이 넘어가겠죠...?ㅎ

이번에는 퇴고도 열심히 해봤는데 아마도 중간중간마다 이상한 부분이 나올것같긴합니다...
왜냐면 퇴고후에 퇴고후에 퇴고후에 계속해야지 완성이 되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 할 시간이 없어서요...죄송합니닷!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해봤습니다ㅠ
혹시라도 오타 피드백 하실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로 해주신다면 수용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닷!

하...일요일 22시연재 이후 월 8시 30분연재를 해야해서
지금부터 2개를 써야하는데....ㅎ
비축분이 만들어질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마지막으로 항상봐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1화가 터졌지만 지금까지 와주신분들을 위하여 내일은 발전한 판소꿀잼이 되서 돌아오겠습니다!
ㄸㅂㅈ!

뭐지? 다시보니까 9명으로 늘어났네요...? 감사합니닷!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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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30 22:04
    No. 1

    10시 1분인것을 확인하고 다음편을 2500자정도 쓰다가 온 작가입니다!
    저는 판소꿀잼이라 하죠!
    이 글은 어제보다는 괜찮은것같은데.....ㅎ(거기까지이지만요....ㅠ)
    어떻게 됬든 응원해주시는 독자분들 그리고 댓글 선호 추천 해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도 연재로 찾아뵙도록 하겠숩니닷!
    ㄸㅂ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얀고얌이
    작성일
    20.05.30 22:42
    No. 2

    갑자기 너무 가벼운데...ㅋㅋ 근데 이 글은 이게 딱 어울리는 것 같네요.ㅎㅎ 이대로만 해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5.30 23:29
    No. 3

    솔직히 저번화는 약간 억지로 오버한부분이 많았습니다...ㅎ(표현이라든지 아니면 문장? 이라든지)

    이번에는 다시 초심찾아서 돌아왔습니다!(마음에 드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아마 저번장면처럼 긴장되는부분은 조금더 연구하고 써봐야할것같네요ㅠ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홉쓰
    작성일
    20.06.01 08:47
    No. 4

    잘 읽고갑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판소꿀잼
    작성일
    20.06.01 14:46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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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악당으로 전생했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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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신성교단 (2) +2 20.06.23 52 2 13쪽
26 신성교단 (1) +2 20.06.22 43 2 12쪽
25 이제 전쟁이...다? (2) +7 20.06.19 41 4 12쪽
24 이제 전쟁이다. (1) +2 20.06.18 50 3 13쪽
23 파벌 짱 되버리기! (1) +10 20.06.17 77 5 12쪽
22 지프엘의 위험한 비밀 (2) +8 20.06.15 55 5 14쪽
21 지프엘의 위험한 비밀 (1) +8 20.06.12 82 5 13쪽
20 예정된 전쟁 +6 20.06.11 72 5 11쪽
19 최고의 플레이 - 아리에 +19 20.06.09 77 6 13쪽
18 (주의) 밤에 보면 안됩니다....ㅎ +11 20.06.08 139 5 13쪽
17 어서 오세요! 헬게이트에... +7 20.06.05 76 1 13쪽
16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3) +10 20.06.04 91 3 12쪽
15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2) +9 20.06.02 82 2 12쪽
14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5) +5 20.06.01 92 2 13쪽
» 아이리스가 에런을 이기는 방법 (1) +5 20.05.30 127 2 12쪽
12 아이리스의 과거 (2) +13 20.05.29 112 1 14쪽
11 아이리스의 과거 (1) +12 20.05.28 138 2 13쪽
10 레에에에에에에이이이이잉!!!! +3 20.05.26 141 2 13쪽
9 약혼녀도 미리 골라봐야지....ㅎ +3 20.05.25 179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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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책 찾았다! +2 20.05.21 183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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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들킴;; +11 20.05.15 352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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