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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은 용사를 죽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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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4dh
작품등록일 :
2019.11.10 06:44
최근연재일 :
2020.05.11 18:00
연재수 :
88 회
조회수 :
22,196
추천수 :
931
글자수 :
280,874

작성
20.09.13 12:52
조회
185
추천
0
글자
1쪽

오랜만에 뵙습니다.


현생에 치이고 이런 저런 고민을 거듭하는 동안 창작활동에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기다려주신 독자여려분들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마음 같아선 바로 연재를 재개하고 싶지만, 그간 공백이 꽤 길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맥을 제대로 짚어낼 수 있을지, 이대로 이어서 쓰는 것이

과연 가능할 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마왕은 용사를 죽이지 않았다는 잠정 휴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연재를 재개하는 시점은 미정이지만, 기존 연재분도 수정에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마 본격적으로 재연재가 되는 것은 내년이 되지 않을까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내년 연재 재개까진 기존에 조금 써두었던 새로운 작품을 생존신고 형식으로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재 재개때는 보다 좋은 글과 성실한 태도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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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은 용사를 죽이지 않았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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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관련 공지 20.09.13 185 0 -
88 88화 - 그녀는 인질로서 가치가 없다 20.05.11 69 1 6쪽
87 87화 - 서장은 부하에게 취조당한다 +1 20.05.06 48 1 7쪽
86 86화 - 용병은 신속하게 과자를 먹는다 20.05.01 46 1 6쪽
85 85화 -대장장이는 뜻밖의 손님을 맞이한다 20.04.30 56 1 5쪽
84 84화 - 시종은 영웅에 대해 이야기한다 20.04.21 51 1 6쪽
83 83화 - 마공작은 동료의 패퇴에 미소짓는다 +1 20.04.20 53 2 6쪽
82 82화 - 여관주인은 잠을 설친다 20.04.18 60 1 8쪽
81 81화 - 공작은 마공작의 안위를 걱정한다 20.04.16 35 2 7쪽
80 80화 - 용병은 뒤늦게 알아차린다 20.04.14 44 1 7쪽
79 79화 - 마족의 기준은 조금 다르다 20.04.13 43 2 7쪽
78 78화 - 가명은 대개 유치한 것들이 많다 +1 20.04.11 46 2 6쪽
77 77화 - 경찰은 수사자료를 넘긴다 20.04.08 52 2 5쪽
76 76화 - 그는 나지막이 말한다 +1 20.04.07 69 1 8쪽
75 75화 - 대장장이는 버릇처럼 수사한다 20.03.31 70 2 7쪽
74 74화 -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있다 20.03.30 61 2 7쪽
73 73화 - 그들은 역 앞에서 우연히 만난다 20.03.27 64 1 7쪽
72 72화 - 용병은 마왕을 떠올리며 전율한다 +1 20.03.24 63 2 7쪽
71 71화 - 철마는 어둠을 뚫고 달린다 20.03.23 126 2 7쪽
70 70화 - 공학자는 간단한 사실에 감탄한다 20.03.20 61 2 8쪽
69 69화 - 용병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킨다 +1 20.03.18 78 2 6쪽
68 68화 - 용의자는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았다 20.03.17 75 3 7쪽
67 67화 - 마족은 일그러진 미소를 짓는다 20.03.16 69 5 7쪽
66 66화 - 여관주인의 방 문은 거칠게 열린다 +1 20.03.13 86 2 8쪽
65 65화 - 배신자는 애써 외면했다 20.03.12 161 3 7쪽
64 64화 - 용병단의 아지트는 2층 가정집이다 20.03.11 64 3 8쪽
63 63화 - 여관주인은 옛 지인과 조우한다 +1 20.03.09 102 4 8쪽
62 62화 - 마녀는 인간적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2 20.03.06 85 3 8쪽
61 61화 - 소식지는 대개 진실과 거짓이 적당히 섞여있다 20.03.05 86 3 8쪽
60 60화 - 범죄자는 최신 기술에 감탄한다 +1 20.03.03 80 3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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