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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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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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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1.06.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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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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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장애물

DUMMY

여러 대의 르노 FT 전차들이 물이 차 있는 대전차호에 빠져서 침수되기는 했지만, 이 사실은 미군 연락병들에 의해 재빨리 보고되었다. 이제 미군의 르노 FT 전차들은 물이 차 있지 않은 곳을 지나서 계속 전진하기 시작했다. 미군 전차장 찰스가 생각했다.


'보슈 자식들이 이런 준비를 해놓는 것은 당연했는데 너무 안일했다..물론 항공 정찰로는 물이 차 있는지 알 수 없었겠지..'


여전히 많은 르노 FT 전차들이 각각 3대씩 한 반을 이루고, 각 반마다 50m 씩 거리를 두고는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츠츠츠 츠츠츠츠


그 때, 미군 보병이 잽싸게 달려오더니 해치를 두드렸다.


"전면에 대전차 장애물!!"


"알았다!!"


독일군은 미군 전차들이 지나갈 수 없도록 철근을 60도 각도로 박아놓은 콘트리트를 여기저기 빽빽하게 매설해두었다. 철근의 높이는 70~90센치면 충분했고, 이는 포격에도 멀쩡했다. 찰스 전차장이 외쳤다.


"좌로 선회해서 피해간다!!"


수컷 르노 FT 전차장인 찰스 전차장이 좌로 선회하자 뒤따라오던 두 대의 암컷 르노 FT 도 선회했다.


츠츠 츠츠츠츠


다른 르노 FT 전차 반도 대전차 장애물을 피해서 가도록 선회해서 전진하기 시작했다. 르노 FT 전차가 전진하고 있는 무인지대에는 계속해서 독일군의 포탄이 날라왔다.


쉬이잇 쿠과광!! 쉬잉! 쿠광!!!


찰스 전차장은 10m 쯤 앞 쪽에 폭발과 함께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기는 것을 목격했다.


콰과광!!


조종수가 비명을 질렀다.


"으악!!!"


장갑을 우박처럼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르노 FT 전차 앞부분에 흙이 수북히 쌓였다.


"계속 전진해!!"


그렇게 르노 FT 전차 두 개 반은 대전차 장애물이 설치되지 않은 길목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츠츠츠 츠츠츠츠


찰스 전차장은 먼저 길목으로 진입하려고 했지만, 다른 르노 FT 전차 반이 먼저 진입하는 바람에 뒤에서 기다려야 했다. 찰스는 좁은 관측 슬릿을 보았다.


'이렇게 몰려 있으면 위험한데...'


언제라도 갑자기 독일군의 적 전차가 나타나서 몰려 있는 르노 FT 전차에 포탄을 쏠지 모르는 일이었다. 중포탄이 이 근처에 탄착한다면 한꺼번에 날라갈 것이 분명했다. 그 때, 40m 쯤 떨어진 2시 방향에서 중포탄이 착탄했다.


쿠과광!! 콰광!!


찰스가 외쳤다.


"저 머저리 새끼들!! 빨리 안 가냐!!"


다른 르노 FT 반이 앞으로 전진했고, 찰스의 르노 FT 반도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했다. 그 때, 막대형 수류탄을 여러개 묶은 대전차 수류탄, 기발트 라둥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오더니 선두 르노 FT 반의 수컷 전차 장갑 뒤쪽에 떨구어졌다.


타앙!!


르노 FT는 덜덜거리고 있었고 그에 따라 기발트 라둥도 서서히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발트 라둥이 미끄러져 땅으로 떨어지기 직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쿠과광!!!쿠과광!! 콰광!!!


수컷 르노 FT 전차의 뚜껑이 날라가며 금속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올랐다.


"대전차 수류탄이다!!"


찰스가 조종수의 등을 발로 치며 외쳤다.


"후진!!후진해!!!"


그렇게 외치며 찰스는 잽싸게 고폭탄을 장전했다.


'보슈 놈들 위치를 찾아야!!'


그 순간, 다시 기발트 라둥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오더니, 선두에 가던 르노 FT 전차 반의 암컷 전차 사이로 떨어졌다.


쿠과광!! 콰과광!!!


찰스가 외쳤다.


"2시 방향에 독일 척탄병!!!"


그리고 찰스는 그 쪽으로 고폭탄을 발사했다.


퍼엉!!


포탄의 열기가 훅 들어옴과 동시에 엄청난 반동에 찰스 전차장은 뒤통수를 장갑에 찌었다.


캉!!


한편, 이렇게 르노 FT 전차 한 개 반을 처치한 독일 척탄병들은 호 속에 납작하게 엎드린 상태로 똥오줌을 지렸다. 그래버, 크루제, 베르닝은 세 명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호 속에서 양 팔로 머리를 감쌌다.


퍼엉!! 쿠과과광!!! 드륵 드르륵


호 속은 흙먼지로 완전히 뿌옇게 흐려져서 도저히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다. 시야가 완전히 회색으로 가려졌고 한 치 앞도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르노 FT 전차의 포와 기관총 소리에 양 쪽 귀가 모두 멀어버린 것 같았다.


'어버버...어어어...'


실눈을 뜨니 호 바닥만이 보였다. 계속해서 고막을 찢는 듯한 포탄, 기관총 소리가 들렸다. 근처에서 르노 FT 전차가 기동하는지 땅은 덜덜거렸다.


'....!...'


생각이나 의식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흙먼지 속에서 거대한 시꺼먼 뭔가가 날라다녔다. 그래버는 무의식적으로 기발트 라둥을 한 손에 들고는 고개를 내밀고 실눈을 떴다. 뿌연 먼지 속에서 미군 르노 FT 전차의 기관총에서 나오는 듯한 번쩍거리는 예광탄이 길게 머리 위를 스치며 날아가고 있었다.


크루제가 재빨리 그래버의 머리를 손으로 누르고 엎드리게 했다.


퍼엉!!


미군 르노 FT 의 전차장 찰스는 계속해서 독일군 척탄병이 있던 호 근처로 포탄을 발사했다.


쉬잇 쿠과광!!


호 속에 엎드려 있는 그래버, 크루베, 베르닝 위로 흙 먼지들이 우수수 쌓였다. 먼지가 얼굴을 뒤덮어서 도저히 눈을 뜰 수 없을 것 같았다. 베르닝은 목청이 터지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으아아아악!!!!아아아아악!!"


하지만 인간의 목소리는 기관총 소리, 포탄 소리에 묻혀 버렸다. 그 때, 다시 르노 FT의 포탄 소리가 들렸다.


퍼어엉!! 쿠과광!!


이 틈을 타 그래버는 무의식적으로 기발트 라둥을 적 전차들이 있는 곳으로 집어 던졌다. 포탄 폭발로 인한 먼지, 포연이 연막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쿠과광!! 콰광!!!


여전히 암컷 르노 FT 전차의 기관총 소리가 귀청을 때렸다.


드륵 드르륵


츠츠츠 츠츠츠츠


뿌연 포연과 먼지, 포탄 폭발 속에서도 전차 궤도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베르닝은 호 속에 계속 엎드리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그래버, 크루베, 베르닝은 개인호 안에서 궤도에 깔려 곤죽이 될 것이 분명했다.


'ㅡㅡㅡ??ㅡㅡㅡ!!'


논리적인 생각 따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벌레가 발버둥치듯이 몸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크루베는 자루 속에 담겨 있던 수류탄들을 그대로 있는 힘껏 적 르노 FT 반이 있는 곳으로 던지고는 재빨리 호 속에 엎드렸다. 잠시 뒤


쿠과광!! 콰과광!! 콰광!!


지축이 흔들리는 듯한 충격과 함께 사방으로 금속 파편이 쉿쉿거리며 날라갔다. 폭발은 한 번에 끝나지 않았고 계속해서 일어났다.


콰광!! 쿠궁!! 쾅!!!


잠시 뒤, 기관총 소리와 포탄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버는 무의식적으로 수류탄을 들고는 천천히 실눈을 떴다. 여전히 사방은 회색빛으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전차 궤도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곳에서 포병대가 쏘아대는 포탄이 착탄하는 소리만 계속 들렸다.


슬며시 고개를 들어올려보니, 르노 FT 전차 두 개반이 모두 격파된 것을 확인했다.


"어..어버버..."


크루베는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그래버가 크루베에게 말했다.


"모..모두 격파됐어!!"


"뭐라고!!! 안들려!!!"


고막이 상한 것 이었다. 그래버가 다시 외쳤다.


"격파됐다고!!"


그래버의 말에 크루베도 고개를 들어 올려서 격파된 르노 FT 전차의 해치 구멍으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니 얼굴에 파편 꽂혔어!!!"


크루베는 그래버의 얼굴에 꽂힌 파편을 뽑아주었다.


"으윽!!"


확인해봤더니 팔뚝, 다리 여기저기 자잘한 파편이 꽂혀 있었다. 베르닝은 똥오줌을 지린 상태로 계속 엎드려 있었다.


"수류탄 다 썼어! 퇴각하자!"


"이봐!! 베르닝!! 총 챙겨!!"


"어버..어버버..."


베르닝은 이제야 소총을 챙겼다.


'이거 먼지 들어가서 못 쓸 것 같은데..'


그 때, 베르닝이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키며 중얼거렸다.


"어버...저..저거..."


"뭐야?"


수 천 명이 동시에 같은 박자로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전차와는 다른 땅의 울림이었다.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수 많은 말들이 기병을 태우고 이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히이잉!! 이히힝!!!


여기저기서 들리는 포탄, 총 소리에 말들은 인간의 얼굴 가죽을 뜯어낼듯이 난폭하게 질주하였다. 그래버가 외쳤다.


"엎드려!!!"


그렇게 그래버, 베르닝, 크루베는 다시 호 안으로 엎드렸다.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다른 호 속에서 엄폐하고 있던 독일군 기관총 사수들은 고개를 들고 기관총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르륵


뿌연 먼지 속에서 독일군의 기관총이 번쩍거렸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미군의 수컷 르노 FT 전차가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었다.


끼긱 끼기긱


수컷 르노 FT의 전차장 조지프는 관측 슬릿을 통해 사방을 주의깊게 관찰했다.


'놈들 야포가 있으면 먼저 격파해야 한다!!'


독일군의 대구경 포탄이 계속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흙먼지로 사방이 뿌옇게 되어 시계가 좁아지기도 했고, 관측 슬릿이 좁았기 때문에 주변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결국 조지프는 위에 해치를 열고는, 잠망경을 위로 올리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주변을 관찰했다.


그 순간, 거울 속에서 뭔가 불꽃이 번쩍거리는 것이 보였다.


'어어? 저..저건?'


쉬이잇!!


쿠과광!!! 콰광!!!


조지프의 머리 위로 날아간 77미리 철갑탄은 40m 쯤 뒤에서 착탄했다.


"10시 방향!! 적 전차!!!"


조지프는 재빨리 철갑탄을 장전했다.


"발사!!"


퍼엉!!


쉬이잇


조지프가 발사한 철갑탄은 적 전차 보다 훨씬 앞에 착탄했다. 순간, 조지프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저..저건 무슨!!!"


전차병들은 적 전차, 아군 전차, 영국 전차의 형태, 약점, 포 구경, 속도 등에 대해서 배우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전차에 대해 빠삭했다. 하지만 조준경 안에 보이는 이 전차는 들어본적도 없는 형태를 띄고 있었다. 적 전차의 크기를 알아야, 조준경 속에서 보이는 전차를 통해서 대충의 거리를 어림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새로운 형태의 전차의 크기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거리를 추정하기도 힘들었다.


"발사!!"


퍼엉!!


쉬이잇!!


하지만 여전히 조지프가 발사한 철갑탄은 적 전차보다 훨씬 앞에 착탄했다.


'크..크기가?'


그 순간, 적 전차의 포신이 다시 불꽃을 뿜었다.


퍼엉!! 쉬이잇 쿠과광!!


조지프의 뒤를 따라오던 르노 FT 전차의 포탑이 왕관 모양으로 갈기갈기 찢어지며 77mm 철갑탄에 관통되었다. 놀랄 틈도 없이, 독일군 전차의 다른 쪽 포신이 불을 뿜으며, 현재 조지프의 전차 반이 있는 쪽과 다른 쪽에 있는 전차를 향해 철갑탄을 발사했다.


쉬이잇!!


조종수가 외쳤다.


"저 전차 큰 것 같습니다!!! 옆에 보병을 보십시오!! 큰 겁니다!!"


그 독일군 전차는 다른 전차보다 크기가 컸기 때문에 조지프는 실제 거리보다 훨씬 짧게 측정했던 것 이다. 조지프는 포신을 올리고 다시 철갑탄을 발사했다.


퍼엉!


쉬이잇


캉!!


조지프가 발사한 철갑탄은 정확히 그 독일 전차에 맞았다.


'마..맞았어?'


하지만 다음 순간, 독일 전차에서 다시 포탄이 발사되었다.


퍼엉!! 쉬잇!! 쿠과광!!!


조지프의 전차 반에 다른 암컷 FT 전차가 철갑탄을 맞고는 운전수용 해치가 관통당했다. 조지프는 재빨리 다시 철갑탄을 발사했다.


퍼엉!! 쉬잇 캉!!


하지만 조지프가 발사한 37mm 철갑탄은 그로스캄프바겐의 장갑을 박힌 상태로, 뒤에 움푹 파인 자국만 만들었을 뿐, 관통하지 못했다. 다시 37mm 철갑탄이 그로스캄프바겐의 장갑으로 날라왔다.


쉬잇!! 캉!!


이번에 발사한 37mm 철갑탄은 그로스캄프바겐의 측면 장갑에 반구형으로 옴폭 파인 피탄흔만 남겼다. 조지프는 이제야 저 전차의 장갑이 매우 두껍다는 것을 알았다.


'같은 곳에 계속 발사하면 뚫릴 거야!!'


"발사!!"


퍼엉!! 쉬잇 캉!!


하지만 이번에도 37mm 철갑탄은 그로스캄프바겐 측면 장갑에 다른 피탄흔을 남겼을 뿐이었다. 그리고 다시 그로스캄프바겐의 포신이 불을 뿜었다.


퍼엉!! 쉬이잇!!


77mm 철갑탄은 조지프의 르노 FT 전차의 포탑을 드릴처럼 뚫었다. 왕관모양으로 장갑이 벌어지며, 사방으로 샛노란색 불똥과 금속 녹물이 튀겼다. 그리고 드릴처럼 파고 들어간 77mm 철갑탄은 계속해서 회전하며 조지프의 이마를 향해 전진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6.26 16:14
    No. 1

    근데 FT-17에서 위의 해치를 열었다는 것은 어디를 말하는거죠? 포탑 뒤쪽을 여는것도 아니고...

    그로스캄프바겐 활약이! 이제 리버티와 대결을 하나요? 또한 인터네셔널과 리버티의 형제간 싸움도 기대됩니다! ㅋㅋㅋ 기병들은 프랑스겠죠? 생샤몽등도 참가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6.26 16:27
    No. 2

    FT 17 포탑 맨 위쪽에 전차장이 머리 내밀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곳으로 머리를 내밀고 여기저기 살펴볼 수 있는 구조 같았습니다!

    이제 전차 간의 싸움도 등장합니다! ㅋㅋㅋㅋ 네 프랑스 기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6.26 17:50
    No. 3

    작가님 나무위키에서 이런게 작성이 되었는데. 한버 보세요. https://namu.wiki/w/%EC%99%95%EB%94%B0%20%EC%9D%B4%EB%93%B1%EB%B3%91%EC%9D%98%201%EC%B0%A8%20%EB%8C%80%EC%A0%84%20%EC%83%9D%EC%A1%B4%EA%B8%B0#rfn-1 알려진 대체역사물도 이런게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작가님 작품이 오늘 되있는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6.26 18:15
    No. 4

    헉 이럴수가 ㅎㄷㄷㄷㄷ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글 써야 할 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6.26 17:54
    No. 5

    공식 일러스트 한번 제작 의뢰하면서 공모전에도 도전해보세요. 유료화 될수 있을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6.26 18:16
    No. 6

    밀리터리 관련 일러스트 그릴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제가 스스로 책 빌려서 공부하고 있긴 한데 좋은 곳이 있다면 일러스트도 제작 의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17 19:15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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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44 미군의 공세 +5 21.07.17 553 16 11쪽
343 외전)2차대전 후 앙뚜완과 피크의 이야기(완) +22 21.07.16 517 14 15쪽
342 외전)2차대전 후 앙뚜완과 피크의 이야기 3 +10 21.07.16 504 12 12쪽
341 처형 +5 21.07.16 549 19 11쪽
340 외전)2차대전 후 앙뚜완과 피크의 이야기 2 +4 21.07.15 512 16 11쪽
339 부대 깃발과 완장 +11 21.07.15 537 18 11쪽
338 계략 +9 21.07.14 533 19 11쪽
337 뻘밭 +9 21.07.13 535 19 11쪽
336 미리 보는 1차대전 이후 한스의 이야기 2 +9 21.07.12 626 17 12쪽
335 기념품 +7 21.07.12 543 17 11쪽
334 빡빡이가 된 파이퍼 여단 +6 21.07.11 572 20 11쪽
333 독감 +11 21.07.10 555 20 11쪽
332 사자와 호랑이 +12 21.07.09 587 20 13쪽
331 준장이 된 한스 +11 21.07.08 666 20 11쪽
330 미리 보는 1차대전 이후 한스의 이야기 +7 21.07.07 661 17 11쪽
329 파괴된 숲 +3 21.07.07 487 17 11쪽
328 연료 +7 21.07.06 503 15 11쪽
327 인계 철선 +2 21.07.05 518 16 12쪽
326 카운터 어택 +5 21.07.04 533 15 13쪽
325 생울타리 +2 21.07.03 538 18 11쪽
324 공세 +11 21.07.02 536 17 11쪽
323 장난 +11 21.07.01 540 19 11쪽
322 사냥 +14 21.07.01 536 18 12쪽
321 용접 +3 21.06.30 592 17 11쪽
320 2차대전 에피소드 : 2차대전 중전차 중대장 스테판 파이퍼 +10 21.06.29 604 15 13쪽
319 통통 XX +7 21.06.29 541 17 11쪽
318 지크프리트 4인조의 정찰 +6 21.06.28 559 18 12쪽
317 외전)2차대전 이후 앙뚜완의 이야기 +10 21.06.27 610 16 14쪽
316 전쟁 +7 21.06.27 574 17 13쪽
» 장애물 +7 21.06.26 580 1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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