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일단, 제 부족한 글을 꾸준히 읽어주신 독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_ _)
으음... 마음 같아서는 현 작가분들 만큼 뛰어난 문장력과 스토리 전개, 연출까지 전부 글에 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정신을 잠깐이라도 놓으면 어느 순간 저질 문장이 글의 중간에 쏙쏙 박혀버리고 말죠. 생각해보니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인듯 싶습니다.
저는 원래 부딪혀가며 배우는 스타일이라, 글을 배운다던지 머리를 짜내면서 글의 퀄리티를 높인다던지... 그런건 못할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더욱 많이 써보는것밖엔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평일은 1일 2회 연재를 기본으로 하되, 주말에는 여러가지 일이 겹치는 터라 펑크 or 1회 연재로 진행하겠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더욱 정진하는 스텐필러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2015.06.01]
연재 회차에 써있는 숫자 제거 + 작품 스토리 소개를 조금 손봤습니다.
[2015.06.11]
1부가 끝났습니다. 그러고보니, 판타지 세계의 사이코패스에 대한 연재 계획에 대해 쓰지 않았더군요 ㅜㅜ
총 4부 기획입니다!!! (60~70만자정도 된다는 이야기!!!)
소재가 소재인만큼 너무 길게 끌지 않을 생각입니다. 좋은 과정, 좋은 결말까지 잘 써내려갈 수 있는 스텐필러가 되겠습니다!
P.S 글쏨씨좀 낳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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