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블레이드

프롤로그 - 어둠의 여왕과 세븐즈리그

가루라 피버.

일찌기 타이세라를 지배하던 가루라들의 대제국 발나르는 갑자기 번진 신의 열병. 가루라 피버에 의해서 멸망했다. 가루라들에 의해서 지배당하던 나가들이 세계의 패권을 계승하였으나 인간과 엘프들의 반란에 의해 나가들 역시 사라지고 말았다.

그후 세계의 패권은 인간들의 손에 떨어졌다.

이리하여 문명의 주도권을 인간에게 빼앗긴 엘프들은 자신들의 복권을 위해 금지된 마법에 손을 대었다. 엘프들의 금지된 마법에 의해 이 세상에 강림한 어둠의 여왕 마스사리스는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엘프들의 문명을 파괴하고 북방의 야만족과 거인들, 설인들을 지배했다. 타이세라를 위협하는 북방의 강대국 퀸즈랜드는 그렇게 건국되었다.

사악한 마정들의 여왕인 어둠의 여왕 마스사라스는 타이세라의 패권을 노리고 엘프들을 죽이고 국가들을 병합했다. 그녀의 무력 앞에 많은 나라들이 쓰러져 강제로 병합 당했고 그녀의 군세는 한걸음 내걸을 때마다 그 수가 늘어났다.

적어도 서부 지역에서는 그녀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이가 없는 듯 했다.

그러나...

어둠의 여왕 ‘마스사라스’가 이끄는 야만인들이 북방에서부터 침략해 왔을 때 누구도 할 수 없으리라 여겨졌던 일곱 도시의 연맹을 일궈내는데 성공한 이는 한 초로의 마법사였다.

도시국가 오뎃사의 선임 호민관이자 ‘흑주의 탑’의 학장인 마법사 ‘쉴르 하센’은 일곱 개의 도시국가, 오뎃사. 바란데일, 기니아, 알론조, 시스릿드, 다페날, 마가센을 하나로 만들어냈다.

일곱 도시 국가에서 모인 최고의 정예병들은 쉴르의 제자인 ‘아샤스’의 지휘 하에 단결하여 마스사라스의 야만인들을 격퇴하는데 성공하였다.

어둠의 여왕의 야욕은 그로 인해 꺾이고 북방의 방패, 세븐즈리그, 세븐즈 리그가 그로 인해 결성되었다. 사람들은 쉴르와 아샤스의 공을 기려 마스사라스의 침공 이후 세븐즈리그를 합중국으로, 하나의 국가로 결성하니 각각의 문화와 역사를 지닌 일곱 국가가 무혈로 합쳐져 거대한 도시국가 연합을 형성하였다.

어둠의 여왕의 진군을 막는 자유의 방패. 서부 최강의 문명국가로서 세븐즈 리그는 타이세라의 패권을 다툴 새로운 맹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세븐즈 리그 내부에는 뿌리 깊은 알력이 있었으며 북방에서는 어둠의 여왕의 위협이 계속 되었다.

[불범]

잘 보고 갑니다.~

[[탈퇴계정]]

커그에 연재할때 봤었는데 선자 하고갑니다~

[맑s]

3타당

[설해목]

오오미.....휘긴님글...성지순례를 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