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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노우

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로 살고 싶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완결

제이스노우
작품등록일 :
2023.07.02 10:33
최근연재일 :
2023.09.26 22:25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6,727
추천수 :
361
글자수 :
394,242

작성
23.09.26 22:25
조회
172
추천
14
글자
3쪽

후기

DUMMY

안녕하세요, 제이스노우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로 살고 싶다>가 60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로 살고 싶다>는 제목에서처럼 미국 현대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에드거 앨런 포가 주인공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가 남긴 다양한 글을 저만의 방식으로 다시 각색하여 쓰고자 했던 게 이 글의 첫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에드거 앨런 포가 탐정으로 활약하면서 여러 사건을 해결하고 그것을 자기 작품으로 쓴다는 내용을 담으려고 했었습니다.


크게는 작가물이지만, 동시에 추리물과 범죄물의 요소를 포함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미숙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준비하면서 국내에 번역된 에드거 앨런 포의 글은 물론 다양한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조사가 오히려 자유로운 글쓰기를 방해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점은 참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이 글은 본래 100회 이상으로 연재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진행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많은 이들에게 재미를 주지 못해 60화로 줄였습니다.


많은 부분을 줄인 만큼 글이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연재를 중지할지 고민했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글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웹소설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여러 부분을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꼭 쓸 예정입니다. 다만 따로 하는 일이 있어서 빠른 시일 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4년이 되어서야 다시 글을 쓰겠네요.


글쓰기는 참 재미있는 영역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로 살고 싶다>가 지닌 메시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겠지요.


<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로 살고 싶다>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거의 매 화에 댓글을 남겨주신 ‘아인스타운’님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곧 추석입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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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로 살고 싶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월 - 금 22시에 연재합니다 23.07.17 54 0 -
» 후기 +4 23.09.26 173 14 3쪽
60 60. 몰락은 없다 (완결) 23.09.26 111 6 13쪽
59 59. 검은 고양이와 갈까마귀 (2) 23.09.25 66 4 13쪽
58 58. 검은 고양이와 갈까마귀 (1) +1 23.09.22 56 4 13쪽
57 57. 붉은 죽음의 가면 (2) +1 23.09.21 73 4 13쪽
56 56. 붉은 죽음의 가면 (1) +1 23.09.20 48 3 13쪽
55 55. 백작의 성 (2) +1 23.09.19 57 4 13쪽
54 54. 백작의 성 (1) +1 23.09.18 45 4 13쪽
53 53. 윌리엄 윌슨 (3) +1 23.09.17 48 4 15쪽
52 52. 윌리엄 윌슨 (2) +2 23.09.15 54 5 14쪽
51 51. 윌리엄 윌슨 (1) +2 23.09.14 64 3 13쪽
50 50. 생매장 (2) 23.09.13 46 4 12쪽
49 49. 생매장 (1) 23.09.12 47 4 13쪽
48 48. 어셔 가의 몰락 (3) +2 23.09.08 53 4 13쪽
47 47. 어셔 가의 몰락 (2) +1 23.09.06 48 3 14쪽
46 46. 어셔 가의 몰락 (1) +1 23.09.05 48 4 12쪽
45 45. 절름발이 개구리 (3) +2 23.09.04 52 4 13쪽
44 44. 절름발이 개구리 (2) +1 23.09.01 59 4 16쪽
43 43. 절름발이 개구리 (1) +1 23.08.31 42 4 14쪽
42 42. 아몬티야도 술통 (4) +1 23.08.29 53 5 16쪽
41 41. 아몬티야도 술통 (3) +1 23.08.28 57 4 14쪽
40 40. 아몬티야도 술통 (2) +1 23.08.25 48 5 14쪽
39 39. 아몬티야도 술통 (1) +1 23.08.24 73 4 13쪽
38 38. 볼티모어에서 (3) +1 23.08.23 66 4 13쪽
37 37. 볼티모어에서 (2) +1 23.08.22 64 4 13쪽
36 36. 볼티모어에서 (1) +1 23.08.21 74 4 13쪽
35 35.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10) +2 23.08.20 72 6 17쪽
34 34.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9) +1 23.08.18 61 4 15쪽
33 33.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8) +1 23.08.17 66 5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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