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외천

죄송합니다...

천외천을 연재하고 있는 아무개입니다.

다름 아니라 천외천 연재를 당분간 쉬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소설 두개를 함께 연재한다고 어떻게 해왔는데..아무래도 제 능력에 비해 너무 욕심을 부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비축분과 실시간 작성으로 어떻게 올렸는데, 출판사 계약 후에는 도저히 천외천까지 글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주 1회 연재로 바꾸는 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글에 집중을 못할 것 같아서 결국 휴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 2회로 연재주기를 변경한 게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공지를 올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그 동안 꾸준히 읽어주시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올리며

이 죄인은 물러가겠습니다.

[가랑비2]

2년을 기다려온 독자들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나는 휴재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