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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길주 님의 서재입니다.

을파문 개파조사!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대체역사

정명길주
작품등록일 :
2022.03.01 07:00
최근연재일 :
2022.06.16 19:00
연재수 :
110 회
조회수 :
39,879
추천수 :
781
글자수 :
728,583

작성
22.06.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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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추천
4
글자
14쪽

광마의 시험

안녕하세요!




DUMMY

108화 광마의 시험!


모용비는 급기야 상대를 몰아붙였다.

신검합일. 그 매서운 속도에

상대인 천마대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소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도에 집중했다.

무월도무식! 그 심오한 도법이

그녀의 몸에서 실현되었다.


헌원천은 왼손에 주작을 오른손에

청룡을 휘둘렀다.

아직 사신을 다루지는 못하지만,

내공이 무한한 그에게선 엄청난 기운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궁명! 무시무시한 거인은

그 덩치가 줄어들었다.

점점 파율의 무신을 따라 했다.

그 역시 검의 끝을 향해 달려갔다.


“호오! 각자 비기가 있구만!”


“놀지만은 않았으니까요!”


“어쩌면 모르겠구만!”


“뭘 모른단 말이오?”


“그대들이 희망이 될지...”


“희망? 대체 지금 뭘 하는 거요?”


“시험! 그대들의 자격을

시험할 것이다.”


광마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시험이라? 무엇을 시험한단 말인가!


“천마를 만나려면 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뜻이오?”


“크하하! 천마는... 나의 형님일세!”


“아~아! 그러시구나!”


‘니 형이거나 말거나!

나랑 무슨 상관인데!!’


“크하하! 이제 흥미가 생기는가?

궁금하겠지! 나와 천마의 이야기가!”


“전혀요! 내가 왜 그쪽 가족사를

궁금해야 하는 거죠?”


파율의 말은 진심이었다.

왜 그의 가족사를 들어야 하는가?


“크~흠! 아무튼 나를 꺾고 나면,

내 모든 것을 알려주마!

마교의 비밀도, 천마의 비밀도.”


“아니! 관심 없다고요!”


“자네는 호기심이 부족하구만!”


“아니! 뭐 어릴 때 조실부모하고,

둘이서 힘겹게 살았겠죠?

뻔한 스토리잖아요?”


“그런 뻔한 스토리가 아닐세!”


“오? 스토리란 말을 알아요?”


“당연한 것 아닌가!”


이걸 아네! 영어를 알아?

나도 모르는 영어를??


그들의 대화 중에도

모용비는 죽음을 오가는 실전을

펼치고 있었다.


-콰콰콰콰쾅!


모용비의 검에서 청룡이 출수하고,

그의 상대 천마대는 흑룡으로 맞이했다.


-쿠오오오옹!


용과 용이 하늘에서 사투를 펼치고.

그 사이에도 검과 검이 부딪혔다.


“청룡이라! 그렇지! 고구려엔 청룡이 있었지!”


“마교엔 흑룡이 있네요? 마천단에도 있더니??”

“크하하! 그렇지!

자네 마천단을 완전히 녹였구만!”


“뒤지는 줄 알았소!”


“그 덕분에 마녀를 꺾지 않았나!”


“헐! 마녀 보낸 것이 그쪽이었어요?”


광마는 크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누구의 지시도 받지 않는다네.”


“예? 천마의 명도?”


“그렇지! 그녀를 움직인 건 오직

자네일세!”


“제가 움직였다고요? 설마 나의 숨겨진 정체가 이세민?”


“지랄하지 말게!”


“거~참! 말이 험하시네!”


그들이 농을 나눌 때에도,

팽소연은 하늘 높이 날아

백호를 출수했다.


거대한 백호가 포효하며,

상대에게 달려 들고,

상대는 흑표를 소환하여

백호에 맞섰다.


“그래! 고구려엔 백호도 있었지!”


“저건! 흑표인가요?

마교도 있을 건 다 있네요?”


“형태는 달라도 모두 같은 것이지!”


“흠! 뭐 마교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

그런 식상한 얘길 하시는 건 아니죠?”


“그런 건 없다네!

그리고 마녀를 부른 것은

자네이자 고구려일세!

그녀의 주군은 오직 이세민뿐이니까!”


“그러니까 이세민의 복수를 위해

고구려의 계승자인 나를 찾았다?”


“바로 그렇지!”


“그걸 알려준 건 당신일 테고?”


“크하하! 자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네!”


“에혀! 뒤질뻔 했다고!!”


“살아있지 않은가?”


뭐 살아있긴 했지.

모용준과 소연이 죽을 뻔했지만!


그 와중에 헌원천이 주작을 소환하고,

상대는 거대한 무언가로 맞섰다.


“껄껄! 그래 고구려의 주작이로군!”


“저건 뭔가요?”


“처음 보겠지! 드래곤이라고 한다네!”


“예? 드라군?”


“크흠! 그런 것이 있다네!”


난생 처음 보는 것이었다.

거대한 덩치에 비해 작은 날개.

그것의 입에선 화염이 뿜어졌다.


그리고 남궁명은 무신의 기운을

펼쳤다. 담담한 표정의 무신!

바로 고담덕의 그것이었다.


“호~오! 전설의 무신인가?”


“그러는 저건 뭐죠?”


“크하하! 또 다른 무신이라 해두지!”


그들 모두 필사적이었다.

생과 사가 오가는 혈투!

그들의 혈투는 끝을 몰랐다.


하지만, 파율이 보기엔 양쪽 다 부족했다.

광마 역시 같은 생각이겠지.


“시험이라면 이만하시죠?”


“자넨 시험을 우습게 생각하는군!

이 시험은 상대를 죽여야

끝이 난다네!”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죠?”


“저들의 임무는 그것이니까!”


“임무?”


“희망을 찾기 위한 시험일세!

저들 역시 모든 것을 걸었네!”


“대체 그 희망이 뭐요?”


“멸망을 막는 것이지!”


멸망을 막는다라?

거참 뜬구름 잡고 앉았네!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개입하겠소!”


“자네의 상대는 바로 나일세!

기다리게!

내 눈으로 희망을 보고 싶으니!”


파율이 일어서자,

곧바로 광마가 막아섰다.

결코, 보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출이었다.


파율도 움직일 수 없었다.

먼저 움직이는 순간 당할 테니까!

광마의 거대한 기운이 서서히 느껴졌다.


“쳇! 일단 지켜보기로 하죠!”


“크하하! 현명한 선택일세!”


모용비, 팽소연, 헌원천, 남궁명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눈빛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보여주어야 한다.

파율의 짐이 아님을 확인시켜야 한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서로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콰콰콰쾅!


사방에서 폭음이 울리고,

모용비와 남궁명이 서로의 등을

맞대었다.


-쿠르르 쾅!쾅!


헌원천이 장법을 날리며,

팽소연의 지근까지 다가왔다.

팽소연은 그에게 등을 내어 주었다.


“헉헉! 강하네!”


“사저! 함께 하면 막을 것이오!”


“좋아! 서서히 모용비에게 접근한다.”


“알겠습니다.”


“간다!”


-콰콰쾅!


소연이 도강으로 큰 충격파를 일으키고.

헌원천은 그녀와 함께

모용비에게 날아갔다.


이제야 넷이 하나가 되었다.

네 방향을 바라보며.

적들에게 검날을 세웠다.


“비야!”


“응 소연아!”


“우리는 아직 약해!

하지만 힘을 합치면, 누구보다 강해!”


“소저의 말씀이 옳습니다.”


“명이 뭐래니? 친구 된 거 잊었어?”


“아! 미안!”


“천아! 우선 한 놈이다.

폭격을 퍼부어!”


“예! 사저!”


헌원천이 그나마 넷중 가장

약해보이는 상대에게 무차별

장법을 날렸다.


-콰콰쾅!


그와 동시에 소연이 하늘을 날아올랐다.


“천지폭발 대가리 도법이다!”


모용비는 그런 그녀의 외침에

괜시리 얼굴을 붉히며 검을 날렸다.

쾌검! 극도로 빠른 쾌검이었다.


뒤이어 남궁명의 기세가

적의 움직임을 둔화시켰다.

상대가 주춤하는 사이 그들의 협공이

동시의 적을 관통했다.


-쾅! 스걱! 쇄액! 콰쾅!


소연의 도가 적의 머리를,

모용비의 검이 적의 허리를,

남궁명의 검이 상대의 목을

그리고 헌원천의 장이 단전을 노렸다.


사방에서 폭발하는 기운!

그 공격에 직격당한 천마대 일인이

스르르 쓰러졌다.

완벽한 합공 그것이 상대를 제압했다.


이를 지켜본 광마는

과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크하하! 제법이로다.

하나는 약하되 여럿은 강하다!”


“지금 웃음이 나와요?

사람이 죽었는데?”


“임무를 완수했으니,

저 아이도 후련할 걸세!”


“예? 이래서 마교가 사악하단

소리를 듣는 거요!”


“저 아이는 이미 죽어가고 있었네.

큰 부상을 입었지.

그 마지막 생을 희망을 위해

던졌으니 그 또한 기쁠걸세!”


당최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난 댁이 미쳤다고 생각하오!”


“그런가? 나 역시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다네. 크하하하!”


“하~아! 지금이라도 멈추시죠.

쓸데없는 희생을 멈춰요!”


“쓸데 없다라? 과연 그럴까?

우린 희망에 목숨을 걸었네!”


파율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대체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몰랐다.

모용비 일행의 전투는 계속되었다.


“비야! 피해!”


-휙! 탓!


상대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해내고,

모용비는 곧바로 반격을 날렸다.

그를 지원하는 것은 남궁명이었다.

모용비가 하단을 노리면,

남궁명이 상단을 노렸다.


상대는 허겁지겁 공격을 막았다.

그 틈을 헌원천이 노렸다.


-콰쾅!


“크~윽”


장법의 직격은 피했으나,

상처를 입고 출혈을 일으켰다.

그 순간! 하늘을 날아오른 소연이.


“대가리~!”


“끄~윽!”


두 번째 사내가 쓰러지고,

모용비는 곧바로 다음 상대를 찾았다.

상대도 둘이 힘을 합쳤다.

그들의 움직임은 완벽히 일치했다.


-솨락! 탓탓!


동시에 찔러 들어오는 공격!

그것은 팽소연을 노리고 있었다.

지금 지휘는 팽소연이었으니까!


“소연아 조심!”


“알아! 이럴 땐 뭐다!

현무야 등껍질을 펼쳐라!”


거무튀튀한 현무가 상대의

공격을 막아섰다.


-채챙!


“지금이야! 모두 아끼지 말고 퍼부어!”


소연의 외침과 함께

모용비의 청룡이 다시 한번

울부짖고 주작이 활활 타오르며,

상대에게 날아갔다.


소연의 부름에 응한 백호가

으르렁대며 그들을 포위하고,

남궁명의 무신이 그들의 목을

스쳐 지나갔다.


-서걱! 서걱!


“헉!헉!헉!”


소연은 숨을 헐떡이며,

그들을 살폈다.

움직이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절명한 것이다.


“사저! 이긴 듯하오!”


“소연아! 지휘 좋았어!”


“소연 소저 아니 소연아. 잘했어.”


남궁명은 아직 어색한지,

슬쩍 미소 지으며 소연을 칭찬했다.


소연은 죽은 시신들에 다가갔다.

모두 복면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정체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만 멈추게!”


광마였다. 광마의 외침에

소연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망자를 욕보이지 마시게!”


엄연한 경고였다.

만약 복면에 손을 댄다면,

그 즉시 출수할 기세였다.

파율도 그의 뜻에 동의한 듯


“소연은 물러서라!

망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지!”


“예! 대장!”


-슥!


어느샌가 광마가 소연의 곁으로

다가왔다.

놀란 이들이 막으려 했지만,

그저 씨익 웃고 지나치는 광마!


“시신을 수습하려 함일세.

너무 두려워 말게나!”


광마는 태연하게 시신들을 수습했다.

지금이라면 기습을!


“모두 예를 지켜! 물러서라!”


파율의 명령에 그대로 물러섰다.


“고맙구나. 움직였다면,

모두 죽었겠지만!”


광마의 한마디 한마디가

소름이 끼쳐왔다.

그것은 그 말이 사실이었기에!


-콰쾅!


광마가 손을 살짝 움직이자.

거대한 구덩이가 움푹 파이며

생겨났다.


넷의 시신을 구덩이에 묻고,

그는 조용히 고개를 숙여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고생 많았네! 그대들도 보았겠지.

희망을 보았으니 후회는 없을 게야!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구나!”


그렇게 간단히 죽은 이들을 추모하고,

곧바로 고개를 돌려 파율을 응시했다.

파율은 이해했다는 듯 곧바로

몸을 날려 그의 곁으로 다가왔다.


“이제 최종시험을 해야겠지.”


“애들은 물려도 되죠?”


“그렇지! 그 아이들은 통과했으니.”


“들었지. 모두 일백 장 밖으로 물러서라!”

(일장은 3미터 백장은 300미터)


“형님!”


“대장! 저희도 지켜보겠어요.”


“대장!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보게 해주십시오!”


“고수의 대결은 큰 깨우침을

얻기도 합니다.”


이들은 모두 보고 싶었다.

광마와 을파율의 결투!

무림사에 이보다 큰 격돌은 없었다.


물론 파율을 염려하는 마음도 컸다.

만약 그가 패한다면,

이들 모두는 협공으로 광마를

죽이려 했다.


“알아! 근데! 뒤지고 나면,

깨우침이 무슨 소용이겠어?”


“예?”


“지금부터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거야.

광마 역시 마찬가지겠지.

주변은 모두 무너질 것이다.

과연 너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십 장 정도로!”


“겨우 십 장? 광마가 만만해? 저자는 현존하는 무신이야!”


파율 또한 이들을 위함이었다.

최강의 상대 광마!

그와 모든 것을 건 승부를 펼친다.

이들의 안위가 최우선이었다.


“알겠어요! 부디 무탈하시길...”


그나마 소연이 가장 빨리 이해했다,

모용비도 남궁명도 헌원천도,

이 결투가 보고 싶었으나,

그들 역시 죽고 싶지는 않았다.


“최대한 멀리 떨어져라!

이 결투가 끝이 나면,

모든 것이 끝날 테니까!”


-쿠쿠쿵!


광마가 무서운 기세를 피워 올렸다.

파율 역시 그를 맞아 기세를 펼쳤다.


-쿠쿠쿵!


거대한 기운에 모용비 일행은

서 있기도 버거웠다.


“가자! 대장에게 방해되어서는 안 돼!”


“형님! 이기셔야 합니다.”


“대장! 우린 대장만 믿겠소!”


소연이 앞장서 날아갔다.

그 뒤를 따라 모용비도 날았다.


“흠~ 이제 준비가 되었는가?”


“슬슬 시작해 볼까요?”


“모든 것을 보여야 할 걸세!

자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내 스스로 세상을 파멸시킬 걸세!”


“그러시던가! 어차피 내가 뒤지고 나면,

세상이야 파멸을 하든

멸망을 하든 무슨 상관이겠소?”


“크하하! 그 또한 그렇겠구만!

자 그럼! 끝을 향해 가볼까?”


“끝! 그거 좋네요!

어차피 모두 끝을 향해 갈 테니!”


“그렇지! 다만 자네의 끝은

행복하길 바라겠네!”


“오! 당신도 그러길 바라겠소!”


“자네가 희망만 보여준다면,

내 끝은 가장 완벽할 걸세!”


광마가 검을 세우고 자세를 잡았다.

장난이 아니었다. 그는 진심이었다.


그의 검에서 뭔가 일렁이기 시작했다.

내공? 검기? 강기? 그것과 달랐다.

그저 오색찬란한 빛깔이 그의

검에 맴돌았다.


“그건 대체 무슨 무공이오?”


“글쎄! 오러라고 해두겠네!”


오러? 그게 뭐야? 여기 무협인데?

파율도 진지하게 맞섰다.

그의 검에도 여러 가지 빛을 띄었다.


청룡의 푸름과 백호의 순백,

주작의 붉음과 현무의 검정!

네 가지의 기운이 회전하며,

파율의 검에 맴돌았다.


“크하하! 역시! 모든 무공은 하나인 게지!”


“그쵸! 모두 자연이란 뿌리에서 나왔으니!”


“그렇지! 그 자연의 위대함을

알았다면 이미 희망은 있겠지!”


광마의 검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검이 펼쳐지는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은 이미 부수어지고

있었다. 견디지 못하겠지.

그 거대한 힘에 저항할 수 없겠지.


파율의 몸에 급속히 자연이 스며들었다.

자연 또한 경고하고 있었다.

위험하다. 그렇기에 더욱 거대한 힘이

파율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후~읍!”


“이제 시작해 볼까?”


“얼마든지 오시죠!”


“크하하! 좋아! 아주 만족하네!”


-콰쾅!


그들의 검이 부딪히자,

주변의 모든 것이 부수어졌다.

심지어 백 장 밖에 있던,

모용비 일행의 주변도 일렁였다.


“대체 뭐야?”

“저게 인간의 힘이라고!”


-쿠쿠쿠쿵!


지진이 일어난 듯! 벼락이 몰아치듯!

헤일이 넘실거리듯! 화산이 폭발하듯!

엄청난 충격파가 사방의 모든 것을 부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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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또 다른 세계로! 22.06.16 223 5 15쪽
109 그들의 정체 22.06.15 186 4 15쪽
» 광마의 시험 22.06.14 188 4 14쪽
107 무림의 영웅 22.06.13 206 4 14쪽
106 끝을 향해 22.06.12 208 5 14쪽
105 역사는 반복된다. 22.06.11 218 5 15쪽
104 구출작전 22.06.10 210 5 14쪽
103 사마용의 정체 22.06.09 205 6 15쪽
102 흡혈마녀 사마용(2) 22.06.08 211 5 14쪽
101 흡혈마녀 사마용! +1 22.06.07 220 6 15쪽
100 끝을 향한 시작! +1 22.06.06 235 6 15쪽
99 전선으로 진격하라! +1 22.06.05 226 5 14쪽
98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법! +1 22.06.04 244 6 15쪽
97 하나는 약할지라도! +1 22.06.03 234 6 14쪽
96 개전! +1 22.06.02 241 6 14쪽
95 전쟁의 서막! +1 22.06.01 253 6 15쪽
94 조화! +1 22.05.31 253 6 15쪽
93 그날의 진실! +1 22.05.30 261 6 15쪽
92 폐관 수련! +1 22.05.29 284 6 14쪽
91 새로운 터전! +1 22.05.28 276 6 14쪽
90 세상은 넓다. +1 22.05.27 277 6 15쪽
89 새로운 바람! +1 22.05.26 288 6 14쪽
88 무림 맹의 몰락! +1 22.05.25 265 6 14쪽
87 천하제일인! +1 22.05.24 334 6 14쪽
86 무당의 전설 무천! +1 22.05.23 280 6 13쪽
85 무당은 쓰러지지 않는다. +1 22.05.22 267 6 14쪽
84 침공의 시작! +1 22.05.21 267 6 13쪽
83 요동 산성에 집결하라! +1 22.05.20 267 6 14쪽
82 무당이 위험하다. +1 22.05.19 275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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