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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길주 님의 서재입니다.

을파문 개파조사!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대체역사

정명길주
작품등록일 :
2022.03.01 07:00
최근연재일 :
2022.06.16 19:00
연재수 :
110 회
조회수 :
39,880
추천수 :
781
글자수 :
728,583

작성
22.05.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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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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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폐관 수련!

안녕하세요!




DUMMY

92화 폐관수련!


파율은 모용준이 준비한 동굴로 향했다.

넓은 공동에 야명주까지 박아.

밤에도 아주 환하게 빛났다.


그 비싼 야명주를 이렇게 많이.

맹의 재산은 그토록 많았던 것이다.


그리고 갈아입을 무복들과,

마실 수 있는 물과

벽곡단이 빼곡히 쌓여 있었다.


“이 새끼가 진짜 이것만 먹고 버티라고?”


폐관이란 것은 그런 것!

외부와 단절한 채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수련하고 또 수련하는 곳이다.


-꼬르륵!


벌써 배가 고파왔다.

폐관이고 나발이고 때려치고

밖에서 애들이나 갈굴까? 라고 생각하다.

문뜩 그들의 죽음이 두려웠다.


지금 당장 광마가 이곳으로 온다면,

그가 마교의 정예 병력을 이끌고

을파문을 침공한다면!


엄청난 희생이 따를 것이다.

그를 막기 위해서라도 벽곡단을

손에 쥐었다.


-우걱! 우걱! 꿀꺽!


“거~! 더럽게 맛없네!

벽곡단은 왜 이리 맛없게 만드는 거야?”


그야 수련에 매진하기 위해서...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수련이 되겠냐?

적당히 배가 불러오자.

검을 들었다.

천천히 남궁현과 맞붙던 기억을 떠올렸다.


-후우웅


깊은 동굴에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왔다.

파율의 부름에 자연이 응답한 것이다.


‘흠! 자연의 힘을 이용하는 것엔

이제 익숙해졌어! 헌데...’


파율은 자신의 손등을 보았다.

자연의 기운은 노화를 일으키며,

파율의 손등에 주름이 늘어났다.


‘이게 문제란 말이야!

자연의 힘을 이용하면,

급속히 노화가 진행된다.’


그랬다. 자연의 기운을 이용한다면,

광마를 상대할 수 있겠지.

허나! 그전에 늙어 죽을지도...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

늙지 않고 자연의 힘을 부릴 방도를!’


파율은 검을 고쳐 잡았다.

자연과 하나가 된다는 것!

그러면서도 풍파를 이겨내는 것!

그것이 이번 폐관수련의 목적이었다.


하지만 좀처럼 실마리를 잡을 수 없었다.

하긴, 노화를 막을 방법이 있었다면,

담덕이 알려주었겠지!


담덕 조차 자연의 풍파를 이기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던가!


“예휴! 이거 완전 쓰레기 무공이잖아!

담덕이 형! 이건 아닌 듯한데?”


도무지 실마리를 찾을 수 없었다.

하루 이틀 보름 한 달이 지났음에도

파율은 자연을 지배하지 못했다.


“하~아! 자연경은 포기해야 하나?

이러다 늙어 죽겠는데?”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자연경을 발휘하지 못하면,

천마는 물론 광마조차 상대할 수 없다.


그들을 막지 못한다면 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겠지.

파율은 그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었다.


한편, 파율이 폐관에 들어간 시간에

모용비는 무사들을 훈련 시켰다.

그 강도는 어느 때 보다 강했다.


“이 새끼들이! 요령 피지?

마교가 장난으로 보이냐?”


“아닙니다.”


요령이라니! 그들은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온몸은 흙먼지를 뒤집어 써

하얀 무복이 황토색으로 변했다.


그럼에도 모용비는 만족하지 않았다.

맹과의 결전!

그 결전에서 수십의 무사를 잃었다.


이번 상대는 마교가 될 것이다.

더욱 강대한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죽음을 뛰어넘는 훈련이 필요했다.


‘형님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없다.

우리도 함께 강해져야 한다.

그래야만 형님이 안심할 것이다.’


“목소리 높여 이 새끼들아!

밥 안 처먹었어!”


“악!!”


그들은 바닥을 기며,

고된 수련을 이어갔다.


팽소연은 백성들을 살폈다.

난민과 고구려 유민은 하나가 되었다.

새로운 집을 짓고 식량을 배급하고,

그들이 살길을 열어주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수많은

난민들이 하북을 찾았다.


“호호! 식량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곳 하북이 새로운

터전이 될 것입니다.

을파문이 지켜 드릴 것입니다.”


“우와! 을파문 만세!

소연 당주 만세!”


“당주님! 땅을 주십시오!

저희가 농사를 짓겠습니다.

을파문의 식량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호호! 무리하지 마세요!

물론 땅은 모두 나누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주님!

저희 백성들은 을파문만 믿습니다.”


어느덧 백성들이 정착하고,

을파문의 명성은 나날이 높아졌다.


헌원천은 마교를 감시했다.

물론 서쪽은 이미 화산과 종남이

단단히 지키고 있다.

문제는 북쪽이었다.

산맥을 넘어 그들이 침투할 수 있다.

그러기에 북쪽 경계를 감시했다.


그리고 맹의 잔당을 추적했다.

남궁현과 제갈의가 죽고,

남궁세가와 제갈세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들을 추적했다.

분명 그들은 어딘가에 숨어있다.

그렇게 얼마 후 그들의 꼬리를 잡았다.

헌원천은 곧바로 모용준을 찾아갔다.

모용준은 언제나 바빴다.


서류에 파묻혀 한참 동안 고개를 들지

않았다. 그런 그를 묵묵히 기다렸다.

한참 후 모용준이 고개를 들었다.


“헌원 단주! 어쩐 일이십니까?

오셨으면 내색이라도 하시지!”


“보고를 드리기 위해!”


“설마? 마교가 북방으로 움직였나요?”


“아닙니다. 마교는 서쪽에서

곤륜으로 진격했습니다.

종남에서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그럼 잔당들의 흔적을 포착하신 거군요.”


“예!”


모용준의 눈빛이 기이하게 빛났다.

그는 분명 예상하고 있었다.

표충걸이 무림 맹을 장악했을 때

이미 남궁과 제갈세가의

잔당들이 사라진 후였다.


“그렇군요! 그들은 어디에 숨었나요?”


“그것이...제갈세가가 진식을

펼친 듯합니다.

인근까지 쫓았으나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어디서 놓치셨나요?”


“요동입니다.”


헌원천이 요동이라 말하자,

모용준의 눈빛이 크게 흔들렸다.


“요동?”


“예!”


“그들은 필시 대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


“완안 당주를 불러주세요!”


“예!”


모용준은 곧바로 완안소를 불렀다.

남궁세가와 제갈세가의 잔당들이

요동까지 침투했다.


그렇다는 것은 그들의 목적은

파율을 암살하는 것일 것이다.

그들을 이끄는 것은 남궁명!


용봉지회의 우승자!

물론 그가 파율을 어찌할 수 없겠지.

허나, 그의 곁엔 고수들이 있다.

아무리 맹이 무너졌다 하나,

그들의 숨겨진 힘을 무시할 수 없었다.


모용준은 입술을 깨물며,

지도를 살폈다.

그들이 침투할 루트를 살피는 것이었다.

그때 완안소가 헌원천과 함께

그에게 달려왔다.


“군사! 부르셨소?”


“어서 오세요. 완안 당주!”


“예! 무슨 일이십니까?”


모용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맹의 잔당이 하북에 침투했습니다.”


“예? 그들이 하북에?”


“분명 난민으로 위장했을 것입니다.”


“알겠소! 모든 난민들을 검문하여

반드시 색출해 내겠소!”


완안소는 당장 뒤돌아 나가려 했다.

하지만 모용준이 그를 막았다.


“난민들을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이오! 잔당만 색출하겠소!”


모용준은 또다시 고개를 저었다.


“그리해서는 안 됩니다.

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어요.

그런 그들을 겁박해서는 안 됩니다.”


“허나! 맹의 잔당이 침투했다면,

반드시 큰 사단이 일어날 것이오!”


“그들의 목적은 오직...대장입니다.”


“감히! 대장을?”


“대장은 지금 폐관 수련 중입니다.

무공에 심취하다 보면 무방비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적들은 그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허면?”


“폐관동을 지키세요!

그 누구도 폐관동에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허나 폐관동은 북쪽의 동굴에 있소!

아무리 경계한다 해도,

침투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소이다.”


그랬다. 동굴 입구만 지키면 되겠지?

아니었다. 단순한 동굴이 아니다.

마치 개미굴처럼 이리저리 이어져 있었다.

그 모든 곳을 지킬 수는 없었다.


“완안 단주님!

저는 단주님을 믿습니다.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모용준은 완안소를 믿었다.

을파문의 모든 무사 중 가장

침착하고 치밀한 자!

그가 바로 완안소였다.


“알겠소! 경비단을

모두 배치하겠소이다.”


“예!”


“그리되면 치안이 어지러울 것이오!”


“그건 염려 마십시오.

표 장군께서 대신 할 것입니다.”


표 장군! 물론 표충걸이지!

그는 아직 놀고 있었다.

모용비가 무사들을 강하게

키운 후 전술 훈련을 하겠다 했다.

그래서 표충걸은 놀고 먹었다.


“표 장군께서 맡아주신다면야!”


“단주께서는 폐관동 경계에만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예! 군사!”


완안소는 부복하며 자리를 떠났다.

파율이 없을 때는 모용준이

그 대리를 맡았기에!


“헌원 단주!”


“예! 군사!”


“맹의 잔당은 토벌될 것입니다.

이제 감찰단은 마교의 동태에

더욱 집중하세요!”


“소인도 알고 있습니다.

곤륜에서 치혈한 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교가 움직였다.

그동안 움츠리고만 있던,

마교가 곤륜을 침공했다.


힘겹게 부활하던 곤륜은 곧바로

종남에 도움을 요청하고,

종남의 육 검이 마교를 막아내었다.

허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마교의 움직임은 점점 강해졌다.


“그것이 시작일 것입니다.”


“예! 군사!”


“적들이 북방으로 움직이면

곧바로 알리셔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군사!”


헌원천은 귀신처럼 사라졌다.

경공으로 따진다면,

파율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추었다.

그는 북방으로 향했다.


모용준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파율이 돌아오기까지.

어떻게든 을파문을 지켜야 한다.

그가 돌아온다면,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그를 위해서 대비하고 또 대비했다.


‘대장! 마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소!

어서 돌아오시구려!’


*


-타닷! 탓! 탓!


어두운 밤! 몇몇의 신형이

폐관동이 있는 동굴을 향해

날아들었다.


그곳은 삼엄하게 경비되어 있었다.

완안소는 모용준의 명에 따라

경비 무사의 숫자를 늘렸다.

빈틈이 없었다.


“가주님 적들의 경계가

삼엄합니다.”


가주. 그는 남궁명이었다.

맹과 무당의 전쟁으로 남궁가의

어른들이 죽임을 당하고,

남궁명이 가주가 되었다.

그는 직계였으니까.


남궁명은 매서운 눈초리로

동굴 입구를 바라봤다.

삼엄한 경비!


“경계가 삼엄하다 하나,

기회는 지금뿐이오!”


“그건 그렇습니다만,

허나, 거사에 성공한다 해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빠져나갈 길이 없다.

그렇겠지! 그렇다 해도...

기회는 지금뿐이다.


파율의 강함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용봉지회 결승!

그곳에서 이미 공포를 경험했다.


하지만 파율은 폐관 수련 중이다.

기회는 그가 수련 중인 지금뿐이다.


“빠져나오지 못 한다라,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이오!

그자는 맹을 몰락시켰소!

복수만 할 수 있다면.

목숨 따위 전혀 아깝지 않소!”


“허나...가주께선 남궁가의

마지막 희망이오!”


“내가 죽는다 하여도,

남궁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남궁명은 의지를 굳혔다.

옆에선 노부는 지그시 눈을 감았다.

남궁가의 장로! 남궁민이었다.


“가주께서 그리 결심하셨다면야...

노부가 길을 열겠소이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로님!”


남궁민은 망설임 없는 표정으로

곧바로 동굴 입구로 날아들었다.


“적이다. 적이 습격했다.”


경계병은 곧바로 소리를 쳤지만,


-서걱!


어느새 그의 목이 떨어지고,

그 소리를 들은 무사들이

새까맣게 몰려왔다.


“가주! 이곳은 노부가 막겠소!

부디 남궁의 복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로님!”


남궁명과 다섯 명의 무사가

동시에 동굴 깊숙이 달려갔다.


“쫓아라! 적들이 폐관동으로

들어간다.”


“멈추거라! 이곳은 아무도

지나갈 수 없느니라!”


검을 세우고 입구를 막은

남궁민! 경비 무사들은

미친 듯이 달려들었으나,

그를 뚫고 지나갈 수 없었다.


-서걱! 서걱!


남궁민의 검은 예리했다.

남궁가의 장로!

배분으로 따지자면 남궁현과

동일했다. 허나 그는 방계였다.

언제나 그림자처럼 살았다.

그의 임무는 가주를 지키는 것이었다.


‘이곳이 마지막이 될 지라도...’


그는 더욱 날카롭게 검을 세웠다.

소란이 일어나자,

경비단장 완안소가 달려왔다.


“뭣들 하느냐! 대장께서 위험하다.

길을 열어라!”


“예! 단주님!”


무사들이 달려들었지만,

상대는 남궁가의 장로!

도무지 뚫리지 않았다.

그제야 완안소가 도를 꺼내 들었다.


“모두 물러서라!”


-스릉!


완안소가 곧바로 도를 내리쳤다.

거대한 기운과 함께!

하지만 상대 역시 고수였다.

곧바로 거인의 기세를 피우며,

완안소의 도를 막아섰다.


-챙! 챙! 휘리릭 탓 창!


좀처럼 승부가 가려지지 않았다.

초조한 것은 완안소였다.


‘대장! 제발 무사하시오!

소인이 달려갈 것이오!’


내공을 급격히 끌어올리며,

더욱 강맹하게 쏟아부었다.

하지만 늙은 고수는 유유히 피해버렸다.


“길을 열거라!

그러면 목숨을 살려 줄 것이다.”


“크하하! 나는 남궁가의 장로!

감히 남궁가를 겁박하려는 것이냐!”


“몰락한 남궁가 따위가!”


“남궁가는 쓰러지지 않는다.

언제나처럼 다시 우뚝 설 것이다.”


“그전에 싹을 잘라주마!”


완안소와 남궁민은 치열한 혈전을

계속해서 펼쳤다.


그 사이 남궁명과 고수들을

동굴 깊숙이 파고들었다.


“찾아라! 이곳에 맹의 원수가 있다.”


“존명!”


-츠츳 타닷! 타닷!


그들은 매섭게 파율을 찾아 달렸다.

감당할 수 없는 상대겠지.

그렇다 해도 기회는 지금뿐!

반드시 파율을 죽여 원한을 갚겠노라

다짐했다.


-타닷! 타닷!


그때 파율은 퍼질러 자고 있었다.

그럼에도 느껴지는 기운!

동굴 전체에 펼쳐진 파율의 기운이

그들의 움직임을 감지했다.


‘쥐새끼인가?’


파율은 느긋하게 앉았다.

머지않아 그들은 파율을 찾아내었다.

파율은 온몸을 두두득 꺾으며.


“누구?”


“네 이놈! 나를 잊었느냐?

나는 남궁가의 남궁명이다.”


“그러니까! 그게 누군데?”


“이런 개자식이!”


파율은 까맣게 잊고 있었다.


“나를 잊었는가!

나는 한시도 네놈을 잊은 적이 없다.”


“그러니까! 누구냐고?”


“용봉지회 결승!”


“어? 아! 그때 그놈!

그래서 뭔 일로 찾아왔어?”


“네놈은 맹을 몰락시켰다.

나는 남궁세가의 가주!

네놈을 죽여 그들의 원한을

갚을 것이다.”


“그러니까 뭐야? 복수?”


남궁명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어찌 저토록 태연하단 말인가!

이는 분명 자신을 무시하고 있음이다.

대 남궁가의 가주를!


“후회하게 될 것이다.

네놈을 죽이고 을파문을 멸문시켜주마!”


“그래? 그러시던가!

물론 힘이 있다면 말이겠지만!”


파율이 무복의 먼지를 털어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검도 쥐지 않고 마치 귀찮다는 양!


“이놈이! 어서 검을 들거라!”


“글쎄! 너한테 자격이 있을까?”


“네 이놈!!!!”


남궁명은 곧바로 검을 찔러 들어갔다.

그의 검엔 제왕의 힘이 함께 했다.

하지만...


-쾅!!!


파율의 기세에 거인은 사라지고

대가리를 맞은 남궁명은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가주!!”


무사들이 그를 살폈지만,

그는 이미 의식을 잃은 듯했다.

쓰러진 남궁명은 어디론가 빠져들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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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또 다른 세계로! 22.06.16 223 5 15쪽
109 그들의 정체 22.06.15 186 4 15쪽
108 광마의 시험 22.06.14 189 4 14쪽
107 무림의 영웅 22.06.13 206 4 14쪽
106 끝을 향해 22.06.12 208 5 14쪽
105 역사는 반복된다. 22.06.11 218 5 15쪽
104 구출작전 22.06.10 210 5 14쪽
103 사마용의 정체 22.06.09 205 6 15쪽
102 흡혈마녀 사마용(2) 22.06.08 211 5 14쪽
101 흡혈마녀 사마용! +1 22.06.07 220 6 15쪽
100 끝을 향한 시작! +1 22.06.06 235 6 15쪽
99 전선으로 진격하라! +1 22.06.05 226 5 14쪽
98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법! +1 22.06.04 244 6 15쪽
97 하나는 약할지라도! +1 22.06.03 234 6 14쪽
96 개전! +1 22.06.02 241 6 14쪽
95 전쟁의 서막! +1 22.06.01 253 6 15쪽
94 조화! +1 22.05.31 253 6 15쪽
93 그날의 진실! +1 22.05.30 261 6 15쪽
» 폐관 수련! +1 22.05.29 284 6 14쪽
91 새로운 터전! +1 22.05.28 276 6 14쪽
90 세상은 넓다. +1 22.05.27 277 6 15쪽
89 새로운 바람! +1 22.05.26 288 6 14쪽
88 무림 맹의 몰락! +1 22.05.25 265 6 14쪽
87 천하제일인! +1 22.05.24 334 6 14쪽
86 무당의 전설 무천! +1 22.05.23 280 6 13쪽
85 무당은 쓰러지지 않는다. +1 22.05.22 267 6 14쪽
84 침공의 시작! +1 22.05.21 267 6 13쪽
83 요동 산성에 집결하라! +1 22.05.20 267 6 14쪽
82 무당이 위험하다. +1 22.05.19 275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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