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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길주 님의 서재입니다.

을파문 개파조사!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대체역사

정명길주
작품등록일 :
2022.03.01 07:00
최근연재일 :
2022.06.16 19:00
연재수 :
110 회
조회수 :
39,872
추천수 :
781
글자수 :
728,583

작성
22.06.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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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전쟁의 서막!

안녕하세요!




DUMMY

95화 전쟁의 서막


파율을 습격했던 남궁명과

무사들이 모용준 앞에 끌려왔다.

모용준은 폐관동의 상황을

완안소로부터 전해 들었다.


“그러니까!

대장께서 이들을 품어라

하셨다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군사!”


“이해되지 않는군요!

이들은 대장을 암살하려 했습니다.

경고 차원에서도 반드시

이들을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모용준의 말은 타당했다.

파율에게 원한이 깊은 자가

어찌 이들 뿐이겠는가!


남궁현을 따르던 친위대는

모두 명문 세가 출신들이었다.


명문세가는 사대문파를 시기했다.

거만한 사대문파!

그러기에 그에 대항하는

남궁현을 따랐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무당의

전쟁에서 죽임을 당했다.

원한을 품은 자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습격한 남궁가를

모조리 처단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에게 경고할 수 있었다.


“군사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허나! 대장께선 품어라 하셨소!”


모용준이 파율을 대리한다 하지만,

이들의 처분은 파율이 직접 명을 내렸다.

그렇기에 거부할 수 없었다.


“그것이 이해되지 않는군요!

남궁가는 분명 호랑이요!

이들이 반란을 획책한다면,

을파문에 큰 위기가 닥칠 것입니다.”


모용준은 끝까지 남궁가를 의심했다.

남궁가는 무림 세가의 으뜸!

그들이 반란을 획책한다면,

여기저기서 도울 것이 분명했다.


“남궁가는 은혜를 저버리지 않소!”


듣고 있던 남궁명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사실! 모용세가의 모용준 따위가

대 남궁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이

못마땅하긴 했지만 어쩌겠는가!

그는 을파문의 군사인 것을.


“예! 남궁 가주는 믿습니다.

허나, 숨어있는 남궁가와 제갈가!

그리고 다른 명문 세가들이

모두 가주와 뜻이 같을까요?”


“그들 모두에게 알릴 것이오!

무림의 적은 을파문이 아니라

바로 십만대산의 마교요!

그들도 모두 따를 것이오!”


“하~아! 순진하시군요!

그들에겐 저 멀리 있는

마교는 중요치 않습니다.

바로 눈앞에 있는 을파문이

두렵겠지요.”


“그렇지 않소!

명문 세가 모두가 마교에

원한이 깊소이다.

이십 년 전 십만대산 토벌전에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소이다.”


“그렇지요. 무려 이십 년 전에 말이오!”


“그들은 잊지 않았을 겁니다.”


“이보시오 남궁가주!

그대 또한 잊고 대장을 피살하려

하지 않았소?

세월이란 것이 그렇소!

흐르고 나면 잊혀지는 것이지!”


“...그것은!”


그렇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쉽게 잊혀진다.

가까운 자의 죽음도 결국 잊고

우리는 살아간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겠지.

이십 년 전 무림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을

오늘날의 무림은 모두 잊어버렸다.


“남궁 가주! 애쓰지 마시오!

대장께서 품으라 했으니.

그대들을 받아들이겠소.

허나. 어떠한 직책도 맡길 수 없소.

저의 결정을 따라주길 바라오!”


모용준은 강압에 가까운 부탁을 했다.

남궁명은 얼굴이 붉어진 채 아무런

답도 하지 못했다.


그는 파율을 도와 마교와 전쟁을

치르고 싶었다.

허나, 군사인 모용준은 그에게

어떠한 직책도 부여하지 않았다.


“분하오? 그렇다면 떠나도 좋소!

을파문은 그대들이 두렵지 않소!”


어찌 저리 잔인하게 말한단 말인가!

몰락한 남궁가 따위 을파문의

입장에선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소리였다.


“아니오! 군사의 명을 따르겠소!”


“가주님! 어찌...”


치욕적인 상황에 부상 당한

남궁민이 소리쳤으나.


“장로님! 저는 가주가 아닙니다.

을파문의 일개 식객일 뿐이오.”


그리고 돌아서 남궁가의

무사들에게 큰 목소리로 외쳤다.


“지금부터 남궁가는 없다.

우리는 을파문의 무사들이다.

그저 군사의 명을 따르라!”


“...가주님...”


무사들은 남궁명을 원망하면서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곳은 을파문의 본산!

포로나 다름없는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치욕적이었지만 그저 이를 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 상황을 가만히 바라보는 모용준!

모용준의 속내는 하나였다.

확실히 그들의 콧대를 꺾어야 한다.

무림의 명문 세가 남궁가!

그들이 을파문에 녹아들려면

자존심부터 꺾어야 했다.


그런데 남궁가의 가주라는

남궁명이 바짝 엎드렸다.

이만하면 되었겠지.

모용준은 지그시 고개를 끄덕이며,


“가주께서 그리하시겠다면야.

모용 단주!”


“예! 군사!”


“저들 모두 청룡단에 편입할 것이다.

그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각자 맞는 위치에 배치하라!”


“예! 군사!”


일종의 배려였다.

모용비가 남궁명을 아낀다는 것을

모용준 역시 알고 있었다.

그에게 남궁가를 맡겨

빨리 적응하길 바랬다.


“남궁가의 처분은 이것으로 끝내겠소!

허나, 또 어떠한 세력이

대장을 노릴지 알 수 없소!

완안 단주!”


“예! 군사!”


“경계를 철저히 하시오!”


“예! 군사!”


“표 장군!”


“예! 군사!”


“이제부터 무사들의 전술 훈련을

시작하세요!

전쟁이 머지않았습니다.

이미 마교의 세력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예! 군사!”


“팽 당주!”


“예! 군사!”


“전쟁을 대비해 식량을 비축하고,

백성들의 피난처를 준비하세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백성들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예! 군사!”


“감찰 단주가 돌아오는 데로

전략회의를 실시하겠소!

모두 철저히 준비하시오!”


모용준의 얼음장 같은 목소리에

모든 이들이 부복하며 소리쳤다.


“예! 군사!”


할 말을 마친 모용준이

부채를 살짝 휘저으며,

뒤돌아서 내당으로 들어갔다.


그를 바라보는 모든 이들이

멍하니 그를 지켜보았다.


“비야!”


“응 소연아!”


“준이 오라버니 원래 저런 성격이었어?”


“아니! 엄청 다정하셨지.”


“완전 얼음인데?”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거지.

준 형님께선 파율 형님을 대신해

을파문의 지휘를 총괄하시잖아!”


“우와! 그래도 장난 아닌데?”


소연은 겉으로 내색했지만,

다른 모든 이들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리고 여리던 모용세가의 가주!

모용가의 멸문을 막지 못하고,

도망치듯 북방으로 달아나던 모용준이

이젠 을파문의 군사로 우뚝 섰다.


놀란 것은 남궁명과 남궁민도

마찬가지였다.


‘모용가의 호랑이는

모용비가 아니라 모용준이었구나!’


그렇게 남궁가 피습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부단히 노력하며,

전술훈련이 한창 진행되었다.


표충걸은 그들에게 고구려의

진법을 가르쳤다.


수배의 적을 막아내던 고구려의 진법!

을지문덕이 해냈던

살수대전의 진법이었다.


남궁가도 완전히 녹아들었다.

청룡단의 중심에 그들이 합류하며

청룡단의 힘은 을파문 내에

최강의 조직으로 변모했다.

그렇게 전쟁을 준비했다.


“청룡단은 좌측으로

백호단은 우측으로 우회하라!”


“악!!”


“현무단은 방패가 되어

적의 공격을 막아라!”


“악!!”


“주작단은 적의 진형을 깨트려라!”


“악!!”


표충걸의 지휘 아래,

그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진법훈련을 계속했다.


그렇게 수개월이 흘러

북방으로 떠났던 헌원천이 돌아왔다.

미친 듯이 달려오던 그는!


-쾅!!


“헌원 단주! 대체 무슨!”


문을 박차고 허겁지겁 달려오는

그를 본 완안소가 당황하며 소리쳤다.

하지만 헌원천은 그에게 인사도

생략하고.


“군사!!!”


그가 미친 듯이 소리치자,

놀란 모용준마저 달려 나왔다.


“감찰 단주 대체 무슨 일이오?”


“마교가...산맥을 넘었습니다.”


“화산과 종남을 넘었단 말이오?”


“아닙니다. 갑자기 나타난 그들이

산서에 진주 언가를 습격했습니다.”


“산서? 진주 언가?

그곳은 하북의 지근이 아니오?”


“그렇습니다.

단 하루 만에 진주 언가가

멸문했습니다.”


“예? 하루 만에?”


단 하루 만에. 북방의 강자

진주 언가가 멸문했다.


“...설마...”


놀란 완안소 조차 눈을 휘둥그레

뜨며 의심했다.

천마대 그들이 나타난 것인가!

헌원천은 완안소의 의문을 이해하고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마교의 칠장로 천시우와

흑살대가 습격했습니다.”


다행히 천마대는 아니었다.

그런데 정말 다행일까?

천시우와 맞붙은 경험이 있는 것은

모용비와 헌원천 팽소연이다.

그들 모두 부르르 몸을 떨었다.


“천시우! 그자는....”


“군사! 그자는 가공할 상대입니다.

파율 대장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달아났었습니다.”


“흑살대의 위력은?”


“맹의 천검단보다 강하오!”


천검단! 모용세가를 멸문 위기까지

몰고갔던 그 천검단 보다 강한 상대!

모용준도 침을 꿀꺽 삼켰다.


“대장은 아직인가?”


“예! 아직 수련 중입니다.”


“감찰 단주!”


“예!”


“적들이 언제 이곳으로 오겠는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거리로 보았을 때

사흘 안에 당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사! 우리만으론 무리요!

소림에 도움을 요청하시오!”


완안소는 침착하게 대응하려 했다.

하지만 헌원천이 고개를 저었다.


“완안 단주님!

소림은 저희를 도울 수 없습니다.”


“소림은 우리와 동맹이오!”


“허나...서쪽에 마교의 본대가

진격했습니다.”


“본대?”


“예! 마교의 수석 장로 혈비천이

곤륜을 총공격했습니다.

종남은 그를 막지 못하고,

화산이 긴급히 파견되었으나.

엄청난 피해를 입고 퇴각했다 합니다.”


“허면 소림은 곤륜으로 간 것이오?”


“공동으로 갔습니다.

그들의 진격을 막기 위해

십팔 나한 전체가 움직였습니다.”


“대체.. 갑자기 마교가 왜?”


대체 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마교가 일시에 총공격을 퍼붓는단 말인가?

무겁게 생각을 마친 모용준은.


“...천마가...돌아왔겠지요.”


-쿠궁!


천마가 돌아왔다.

다른 이들은 몰랐지만,

모용준은 파율로부터 들었다.

천마가 사라졌다.


그런 천마가 돌아왔다.

이제 그들이 무림을 소멸할 것이다.


“결국! 그가...”


“허나 소림과 화산,종남이 막는다면,

천마라도 쉽게 진격할 수 없을 것이오.”


“그렇습니다. 저희는 코앞까지

다가온 칠장로 천시우와 흑살대만...”


“우리 을파문의 무사는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왔소!

충분히 그들을 감당할 것이오!”


“표 장군! 전쟁을 준비하시오!”


“예! 군사!”


“팽 당주 백성들을 대피시키세요!”


“예! 군사!”


“완안 단주! 최고등급의

경계령을 내리세요!”


“예! 군사!”


“우리 힘으로 막아야 합니다.

대장 없이 오롯이 우리가

막아내야 합니다.

모두 알겠습니까?”


“예! 군사!”


모용준의 명에 모두가 빛처럼 사라졌다.

전쟁이 코앞까지 닥쳤다.

그들의 상대는 마교 칠장로 천시우와

흑살대. 그들의 가공할 힘은

언가를 초토화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끼익!


그때! 을파문의 문이 열리고,

몇몇의 노부가 달려 들어왔다.


“누구시오?”


“산동의 악가주요.”


“산동의 황보가주요.”


“섬서의 제갈가줍니다.”


숨어있던 가주들이 을파문으로

모두 달려왔다.

진주 언가가 몰락하자,

그들도 위기를 느낀 것이다.


“그래! 어쩐 일이시오?”


“마교가! 이곳으로 오고 있소!

우리 세가들은 남궁세가와 함께

을파문을 지킬 것이오!”


“호오! 아무 대가 없이

우리를 돕겠단 말입니까?”


“지금 마교가 코앞까지 왔는데

무슨 조건이 있겠소?

우리는 그저 잔악한 마교를

막으려는 것뿐이오!”


생존한 각 세가의 무사들이

구름처럼 을파문으로 몰려들었다.

그들의 힘으론 마교를 막지 못하겠지.

허면 살기 위해서라도,

을파문에 붙어야 한다.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모용준은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고맙습니다.

을파문은 가주들의 공을

잊지 않겠습니다.”


“받아주셔서 감사하오!

우리 세가는 을파문과 함께

마교에 대항해 싸우겠소!”


“좋습니다. 표 장군!

이들을 장벽에 배치하세요!

이들의 임무는 오직

장벽을 넘는 적들을 막는 것이오!”


“예! 군사!”


지금 합류한 이들을 전력에

배치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합류는 상징성이 있었다.


무림의 명문세가들이 을파문과 함께한다.

이로써 을파문은 사대 문파에

버금가는 큰 위용을 자랑했다.


물론 코앞에 적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천시우는 흑살대 일백 여를 이끌고

매섭게 하북으로 진격하고 있었다.


“클클! 쥐새끼가 하북에 터를 잡아?”


“그렇습니다. 더러운 꺼우리놈이

여기저기 패잔병을 모아

문파를 만들었다 합니다.”


“내 그놈의 뼈를 씹어 먹을 것이다.”


“헌데 부교주께선 왜 그놈을?”


“그분의 뜻을 누가 알겠느냐? 의심치 말거라!

네놈의 목이 성하려면 말이다.”


천시우는 이를 갈았다.

지난날 광마의 방해로 죽이지 못했다.

그 우환이 성장하여,

무림의 큰 기둥이 되었다.


천시우는 마도 천하를 꿈꾸는 자!

비로서 그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

천마가 돌아왔기에,

이제 곧 꿈이 현실이 되리라!


그 선봉이 자신이 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빨리 진격한 것이다.

을파문을 부수고, 소림을 정벌한다.

그리만 된다면 이 전쟁의 가장 큰

공은 자신의 것이라 믿었다.


“크하하! 천마께서 나의 공을 알 것이다.

나는 그분의 곁으로 갈 것이다.”


“이를 말씀이십니까!”


“하북까지 얼마나 남았느냐?”


“이틀이면 족할 것입니다.”


“크큭! 그 쥐새끼 놈의 면상을 보고 싶군.

속도를 높여라!

살아있는 것은 모조리 죽여라!”


“존명!”


-탓!탓!탓!


매서운 속도로 천시우와 흑살대가

달려갔다.

그들의 목적지는 하북의 을파문!

그들이 지나는 자리마다

살아남은 것이 없었다.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살려두지 마라!

새로운 세상엔 오직 명교만이 존재한다.”


“존명!”


한편, 숨어있던 감찰단으로부터

첩보가 계속해서 들어왔다.


“적이 비익곡을 넘었습니다.

이제 하루면 도착할 것입니다.”


“적이 호협곡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곧 도착할 것입니다.”


모용준은 가만히 눈을 감았다.

이제 곧 감당할 수 없는 적이

몰려온다.


요동성에선 처절하게 막았다.

그만큼 많은 희생이 있었다.

이번엔 희생을 줄여야 한다.

깊은 생각을 마친 모용준이 눈을 떴다.


“표 장군!”


“예! 군사!”


“적들을 포위에 일격에 섬멸할 것이오!”


“예! 군사!”


“모용비! 헌원천! 팽소연!”


“예! 군사”


“힘들겠지만 그대들이 천시우를

막아라! 위험하다 싶으면

달아나도 좋다.”


“염려 마세요. 군사!”


“형님 걱정마시오!

그자와는 이미 맞붙었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안 단주!”


“예! 군사!”


“폐관동을 지키세요.”


“예?”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적들이 폐관동을 습격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예! 군사!”


파율은 마지막 보루였다.

그를 잃으면 을파문은 무너진다.

그렇기에 모용준은 반드시

파율만은 지키려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천하제일 을파문입니다.

아무리 강한 적이라 해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 군사!”


“표 장군! 출정령을 내리세요!”


“예! 군사!

전군! 출정하라!”


“악!!!”


표충걸의 외침과 을파문 무사들의

고함으로 천지가 울렸다.


-착착착착!


평소 훈련대로 각자의 위치에 자리하며

적들을 기다렸다.

드디어 마교와의 전쟁이

그 서막을 알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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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또 다른 세계로! 22.06.16 223 5 15쪽
109 그들의 정체 22.06.15 186 4 15쪽
108 광마의 시험 22.06.14 188 4 14쪽
107 무림의 영웅 22.06.13 206 4 14쪽
106 끝을 향해 22.06.12 208 5 14쪽
105 역사는 반복된다. 22.06.11 218 5 15쪽
104 구출작전 22.06.10 209 5 14쪽
103 사마용의 정체 22.06.09 205 6 15쪽
102 흡혈마녀 사마용(2) 22.06.08 211 5 14쪽
101 흡혈마녀 사마용! +1 22.06.07 220 6 15쪽
100 끝을 향한 시작! +1 22.06.06 234 6 15쪽
99 전선으로 진격하라! +1 22.06.05 226 5 14쪽
98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법! +1 22.06.04 243 6 15쪽
97 하나는 약할지라도! +1 22.06.03 234 6 14쪽
96 개전! +1 22.06.02 241 6 14쪽
» 전쟁의 서막! +1 22.06.01 253 6 15쪽
94 조화! +1 22.05.31 253 6 15쪽
93 그날의 진실! +1 22.05.30 261 6 15쪽
92 폐관 수련! +1 22.05.29 284 6 14쪽
91 새로운 터전! +1 22.05.28 276 6 14쪽
90 세상은 넓다. +1 22.05.27 276 6 15쪽
89 새로운 바람! +1 22.05.26 287 6 14쪽
88 무림 맹의 몰락! +1 22.05.25 265 6 14쪽
87 천하제일인! +1 22.05.24 334 6 14쪽
86 무당의 전설 무천! +1 22.05.23 280 6 13쪽
85 무당은 쓰러지지 않는다. +1 22.05.22 266 6 14쪽
84 침공의 시작! +1 22.05.21 267 6 13쪽
83 요동 산성에 집결하라! +1 22.05.20 267 6 14쪽
82 무당이 위험하다. +1 22.05.19 275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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