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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취산 님의 서재입니다.

멋지게 살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장취산
작품등록일 :
2012.07.12 17:39
최근연재일 :
2012.07.12 17:39
연재수 :
32 회
조회수 :
775,145
추천수 :
5,219
글자수 :
120,867

작성
12.04.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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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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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8쪽

멋지게 살자!-18-출발의 장2

DUMMY

출발의 장2



상진이 능력의 일부를 털어 놓자 친구들은 황당했지만 믿지 않을 수도 없었다.

이런 중요한 일에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었고 그럴 상진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상진이 네 말은 예지력인가 뭔가 하는 것이 항상 일어나거나 네가 원한다고 해서 생기는 일은 아니고 가끔, 무작위하게 나타난다는 말이네?”

“내가 원하는 대로 예지력이 보인다면 세상이 다 내거지 임마!

그게 신이지 인간이냐?”

“하긴 그렇긴 하다. 그래도 아쉽다. 원하는 대로 다 보이면 내 마누라 될 여자 이쁜지 아닌지 알 수도 있을 텐데“

“동진이 이자식은 하여튼 중요한 순간에 꼭 삼천포로 빠진다니까! 지금 이 순간에 네 마누라 예쁜지 아닌지가 중요하냐? 하여튼 못 말려!”

“야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너는 안 궁금하냐?”

“하나도 안 궁금하다.”

“아 잡소리 그만하고, 그러니까 상진이가 느낀 예지력인지 예감인지가 앞으로의 세상은 컴퓨터가 지배하고 그게 전부 돈이다 이거 아니냐? 그래서 우리 모두 컴퓨터관련 학과를 지원했으면 한다는 얘기고 말이다. 그 예감이 맞는다면 우리는 남보다 유리하게 시작하는 것이고”

“우리야 어차피 이과(理科)출신이니 공대 아니면 의대 쪽으로 가야 할 텐데, 의대 갈 성적은 솔직히 아니다. 아! 정수는 하향지원하면 의대도 가능하겠다.”.

“그런데 우리 다섯 명이 전부 컴퓨터관련 학과에 갈 필요가 있냐?”

“특별히 자기가 꼭 하고 싶다는 분야가 있으면 모르지만 솔직히 우리가 뭐 그런 생각이나 목표가 있었냐? 장래가 유망하다는 것을 알고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하는데 다른 학과를 갈 이유가 있나?“

“내 예감과 생각이 그렇다는 말이고 결정은 각자가 해야지. 적성이 아닐 수도 있고. 다른 일이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또 부모님 의견도 있을 테고, 나야 솔직히 우리 중에 한 사람은 경제학과에, 한 사람은 회계학과로, 한 사람은 산업디자인학과에 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전부 이과다 보니 손해를 보면서 문과 쪽으로 지원할 수도 없는 것 아니냐. 산업디자인은 취미나 적성이 맞아야 하고.

그러니 예감이 오는 쪽으로 컴퓨터 관련 학과로 가자고 한 거지.

우리가 뭉치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한 번 못 쏘겠냐?“

“인공위성? 야 그거 멋지다. 남자라면 그 정도는 꿈은 있어야지. 나는 상진이 말대로 한다.”


의외로 조용한 성격의 수종이 과감하게 먼저 결정을 내렸다.

수종이 결정을 내리자 정수가 바로 이어서 결정을 내리고 이어 기환과 동진도 합류했다..


“좋다 나도 상진이 의견을 따른다. 그래도 우리 전부 같은 학과는 아닌 것 같다. 컴퓨터나 전자공학과 관련된 학과들 중에서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자.“

“그야 당연하지. 그리고 부모님 의사도 알아봐야 하니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자. 그리고 너희들 집에서나 딴 사람에게 예지력이니 예감이니 이런 말 절대로 하지 마라. 미친 놈 취급받기 딱 좋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좋을 일이 하나도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쁜 놈들이 알면 내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

너희들도 한 번 생각해봐라. 다른 사람들은 내가 앞일을 본다고 생각할 것 아니겠냐? 가끔 무작위로 예감이 온다는 말도 안 믿을 거고, 그러면 나를 납치해놓고 이용하려는 놈들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너희들 한테도 얘기를 안했는데 오늘 내 비밀을 말한 이유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늙어 죽을 때까지 너희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잘 아는 나이 많은 형이 그러는데 고등학교 동기나 친구가 제일 오래 마지막까지 같이 간다고 하더라.

그런데 대학진학 같은 중요한 결정을 하라면서 이유도 말하지 않는 것은 내 양심과 의리가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고 평생을 같이 할 소중한 친구들인 김기환, 김동진, 이정수, 최수종 너희들을 믿기 때문이다. 대신에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는데도 이 비밀이 새어나가면 나는 앞으로 너희들 다시는 안 본다.“


상진이 친구들 이름을 하나씩 부르면서 눈을 맞추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카리스마와 결연한 표정을 보이자 친구들도 다시 한 번

이 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다들 수긍했다.


“상진이가 교통사고로 못 깨어나고 있을 때 내가 아주 미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우리 모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피까지 뽑았지 않냐. 상진이가 위험하다는데 누가 입을 나불거리겠냐? 내가 말하면 개새끼다.”

“우리 중에 비밀을 발설해서 상진이 에게 뭔 일이 생기면 그 새끼는 내가 책임지고 평생 죽고 싶도록 괴롭혀 준다.”

“상진아, 우리를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비밀을 말해주어 정말 고맙다. 오늘 일은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

“도원결의(桃園結義)는 아니지만 우리도 그 비슷한 비밀결의(秘密結義)는 할 수 있지 않냐? 앞으로 배신하지 말고 끝까지 같이 가자!”“좋다! 전부 손 내밀어라”

“독수리오형제는 오늘의 비밀을 무덤까지 지킨다는 것을 맹세한다.”

“맹세한다!”

“독수리오형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의리를 지키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맹세한다.”

“맹세한다!”


그렇게 19세의 젊은 청춘 5명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굳게 손을 잡고 맹세를 했다.

후일 ‘독수리오형제의 결의’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매년 이날이면 기념식까지 하며 술독에 빠지게 된다.


“이런 날 맹숭맹숭하게 징그러운 낯짝들과 손만 잡고 있을 수는 없지. 있는 돈 다 내라”

“그렇지! 언제 얘기하나 했다. 임마!”

“오늘 제2차 음주대전이다. 너희들 다 덤벼!”

“술도 제일 약한 놈이 꼭 저런 소릴 해요”

역시나 이런 찬스를 놓치지 않는 기환이 선창하자 다들 즉각 호주머니를 뒤집는 것을 보면 이놈들도 내심 기다린 눈치다.

아 걱정된다. 독수리오형제!


그렇게 결의한 대로 부모님의 큰 반대없이 원서를 접수한 독수리들은 단체로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해 면허증을 따고 컴퓨터학원도 등록해 컴퓨터에 대한 기초와 지식을 습득하며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수도 문과 출신인지라 컴퓨터를 사용할 능력은 있지만 하드웨어분야에는 먹통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상진도 기초과정부터 다녀야했다.

드디어 대망의 합격자 발표일이 밝아 왔고 친구들 모두 1지망 학과는 모르지만 2지망은 확실하게 안정권으로 지망했기 때문에 전원합격의 감격을 맛 볼 수 있었다.

전원 1지망에서 합격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상진이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정수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수종이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기환이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동진이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에 각각 합격했다.


서울대학교 합격소식을 사무실에서 직접 상진에게 전해들은 김사장은 상진을 와락 껴안으며 기뻐한다.

“이놈아 장하다! 우리 집안에서도 이제 서울대학교 다니는 사람이 나왔구나. 가문의 영광이야. 가만 있어 보자. 이럴 때가 아니다.”

“응 여보, 나야, 지금 상진이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합격했대. 그렇지. 당연히 축하 할 일이지. 하하하!. 오늘 저녁에 상진이 데리고 갈 테니 저녁 맛있는 것으로 준비하지. 그래 그러지. 상진아 전화 받아라. 하하하!”

“상진아 정말 축하한다. 네가 서울대학교엘 가다니. 삼촌과 동서가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 했을까? 야속한 사람들 같으니.....

훌쩍, 훌쩍, 이렇게 좋은 날 주책없이 눈물이......

큰엄마가 맛있는 것 해 놓을 테니 저녁에 오너라.“

“예, 저녁에 뵙겠습니다.”

“아직 오전이니 차 한 잔 마시고 산소에 다녀오자. 이 기쁜 소식을 할아버지와 네 부모님께 전해야지. 미스 조, 커피 한 잔 만 부탁해”

“예 사장님, 이사님, 서울대학교 합격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커피타시는 참에 한 잔 부탁합니다.”

“커피드세요?”

“오늘부터 마셔보려고요. 이제20살 성인이니 마셔도 되지 않겠습니까? 사장님 괜찮지요?”

“그래 이제 대학생인데 커피 마셔도 되고 말고”

고대하던 큰아빠와의 맞커피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작가의말

장르별 주간 베스트 일반란 1위에 오르는 감격이!!!
아직 정규연재로도 가지 못한 초보라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독자분 들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올려 정규란 현대물로 가겠습니다. 규정이 10만자가 넘어야 신청할 수가 있답니다.
앞으로 6편 정도만 더 올리면 정규란 현대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변함없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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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

  • 작성자
    Lv.1 강호멧돼지
    작성일
    12.04.18 12:15
    No. 1

    1타.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피쉬
    작성일
    12.04.18 16:47
    No. 2

    어서 빨리 정규란에서 뵙기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다의별님
    작성일
    12.04.18 17:30
    No. 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하하악
    작성일
    12.04.18 17:36
    No. 4

    컴퓨터공학과는 없군요.즉. 소프트웨어가 약하네요. 따로 스터디라고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타리아스
    작성일
    12.04.18 17:41
    No. 5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지
    작성일
    12.04.18 21:17
    No. 6

    동진이 마누라는 모르겠지만 수종이 처는 아주 예쁠 것 같네요.
    왠지 하씨 성을 가진 참한 처자같은 예감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다르미
    작성일
    12.04.18 22:28
    No. 7

    이왕이면 6연참은 아니더라도 연속 3연참으로 10만달성 하셔서 정규란으로 가시면 금상첨화죠^^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서다
    작성일
    12.04.18 22:44
    No. 8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앙신과강림
    작성일
    12.04.19 02:29
    No. 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12.04.19 03:41
    No. 10

    경제,경영학과를 가야죠. 미래지식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게 경제,경영이니까요. 미래 뭐가 나올지 안다고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물건을 만드는 것은 연구원들에게 시키고 주인공은 미래의 지식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게 일이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려면 삼성보다 큰 회사로 대한민국의 재계,정계를 장악해야합니다 . 백날 국민에게 돈퍼줘봐야 정치인들이 기업인과 짜고 부패하면 허사입니다. 그러니 돈벌어서 청렴한 정치인들을 모아서 후원해 정권을 장악하게 만들고 언론사를 만들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게 만들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후원해 검사,판사,고위공무원,고위경찰관들이 깨끗하고 주인공에게 친분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또 깨끗한 시민단체를 후원해서 정치권을 감시,견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으로 돈 번사람들이 졸부가 되어서 돈지랄을 하는데 눈뜨고 보기 어렵죠. 그리고 부동산 이권에 정치인,조폭들이 기생해서 더러운 짓거리고 돈을 벌죠. 그럴바에야 주인공이 부동산 싹쓸이를 해서 번 돈으로 사회를 건전하게 만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는게 백만번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12.04.19 03:52
    No. 11

    비밀은 두사람이 알면 비밀이 아니라고 하죠. 지금은 주인공의 신분이 별게 아니므로 미래를 안다고 해봐야 사람들이 믿지도 않지만 주인공이 미래의 지식으로 돈을 벌어 재벌이 된다면 사람들이 주인공의 뒷조사를 하게 될겁니다. 그때 주인공이 함부로 미래를 안다고 떠벌리고 다니면 바로 납치당해 고문당하게 되겠죠. 솔직히 백부야 반드시 끌어들일 필요성이 있으니 말해야 하지만 친구들에겐 비밀을 말할 필요가 없는데 주인공이 너무 쉽게 비밀을 말하네요. 돈을 번다는 것은 상대방의 돈을 빼앗는 겁니다 . 주인공이 주식을 한다면 주인공이 돈을 버는 대신 돈을 잃는 사람이 생기고 주인공이 기업으로 돈을 번다면 주인공이 돈을 버는 대신 망하는 기업이 생길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적이 생기기 마련인데 주인공이 예지력이 있다는 사실을 적이 안다면 반드시 주인공을 죽이려 할겁니다 . 예지력이 있는 사람과 사업으로 이기기 힘드니 무력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님 납치해서 써먹으려 하거나요. 주인공이 좀 신중하지 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장취산
    작성일
    12.04.19 10:32
    No. 12

    격려에 감사드리고 지적에는 참고하겠습니다.
    치밀하거나 냉정하지 못한 부분은 인간미로 봐주시고
    나름의 안전판을 복선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현수의 발전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장취산
    작성일
    12.04.19 10:33
    No. 13

    카더라님의 재치에 빵터졌어요.
    수종이 처는 하희라로 하지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그대닮은달
    작성일
    12.04.19 10:44
    No. 14

    잘 보고 갑니다 뎃글에 자기자신의 사족을 너무 달면 진짜 보기 안좋더라구요 너무 상황에 맞지 않는 글이면 모르겟지만 본인의 생각을 너무 강조 하는것 같아서 보기가 안좋습니다 작가분도 생각을 가지고 쓰시는 글인데 보기가 않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양호야
    작성일
    12.04.19 22:11
    No. 15

    잘 보고 갑니다. 제 생각도 작가의 의도 대로 편하게 봤으면 합니다. 다음내용이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8 02:47
    No. 16

    정말 재밌게 잘보고갑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2.04.28 14:04
    No. 17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닥터
    작성일
    12.04.29 13:36
    No. 18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대학입학 학력고사 시험이 80~90년도 초반까지는 선지원 후시험 아니었나요? 그래서 재수생이 엄청 많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처럼 시험치고 점수를 확인하고, 점수에 맞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능방식은 95년 이후에 생긴 제도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장취산
    작성일
    12.04.29 20:18
    No. 19

    85.86학년도는 선시험 후지원이었습니다.
    88년부터 부터선지원 후시험인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농갈리기
    작성일
    12.05.04 23:40
    No. 20

    재밌게 잘 읽어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풍산
    작성일
    12.05.07 07:20
    No. 21

    후......예지력을 친구에게 말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소설도 친구들에게 말해서 욕을 먹는데 왜 굳이 그럴려고 하나요.
    자기 입으로 큰아버지와 비밀이라고 해놓고선 1년도 안돼서 깨버리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12.05.09 22:32
    No. 22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12.05.10 11:15
    No. 23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12.05.13 14:21
    No. 24
  • 작성자
    Lv.8 보컬리스트
    작성일
    12.05.22 02:46
    No. 25

    잘 나가다 왜 삼천포인지 헐...
    위에서 언급하신 분도 계시지만.. 국내 대학을 가려면 사회지도층 일선에 오를 수 있는 곳으로 가야죠. 돈만 가지고 세상을 쥐락펴락 어케 하나요. 정치하는 놈들의 돈줄 노릇밖에 더 하나요 그 시절에. 기술이 필요했음 해외 대학으로 나갔어야죠.
    거기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비밀을 우군 만든다는 설정으로 농담따머긱 하듯 나눠주는 것도 당최 어이 없는 행보네요.
    설정이 많이 빈약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領天華
    작성일
    12.06.04 12:55
    No. 26

    감사합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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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멋지게 살자!-8-믿음의 장3 +12 12.04.05 22,459 135 11쪽
7 멋지게 살자!-7-믿음의 장2 +9 12.04.05 22,968 136 9쪽
6 멋지게 살자!-6-믿음의 장1 +8 12.04.05 25,037 128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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