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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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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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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02,767

작성
22.07.18 18:30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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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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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56. 혈전.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56. 혈전.


바다 한가운데 선박 위에는 번개가 떨어지고 있었고, 세계와 로브 사내는 대치하고 있었다.


세계는 로브 사내에게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대치만 하고 있었다.


힘, 스피드, 싸움의 기술까지, 로브 사내를 능가하는 그 어떤 것도 없었다.

세계도 깨닫고 있었다.

로브 사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로브 사내는


“이제, 슬슬 재미가 없네. 마무리를 지어야겠는데. 야차귀.”


세계는 입술을 깨물었다.


“마무리 짓기 전에 한가지 얘기해 줄게,

어차피 우린 널 죽이지 못해.

아니, 아직 죽일 수 없어.

어떤 걸 아직 못 찾았거든, 그런데 말이지, 야차귀 니가 죽으면, 그것도 사라진다고 하네? 니가 다시 태어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아니, 벌써 몇천 년을 그래왔으니까.”


세계는 로브 사내의 말에


“무슨 개소리야.”


“뭐, 어쨌든, 야차귀가 치우가 되기는 그른 것 같고, 그럼 그걸 찾을 때까지만 살려 줘야 하지 않겠냐는 게 교주님의 말씀이시니, 이번에도 살려 줘야지. 그런데 말이야.

한가지는 알려줄게.”


“그러니까, 그게 무슨 개소리냐고.”


세계는 분함에 참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게 약하고 약한 자신이 가장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세계는 분노하고, 분노하고 분노했다.

스스로에게 자신에게 야차귀에게 세계에게 너무나 분해서 이대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대로 죽는 한이 있어도,


로브 사내는 세계에게 계속 지껄였다.


“사실, 니가 쫓아온 인부들은 행귀지 사람이 아니야.”


세계도 배에 오른 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세계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지금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정체 모를 로브 사내를 이기지 못하고 있는 자신이 너무나 꼴불견이었다.


세계는 온 힘을 다 모으고 있었다.


‘내가, 널 쓰러뜨리고, 그 교주라는 자를 꼭 보겠어.’


세계는 죽을 각오로 로브 사내에게 뛰어들었다.

번개는 더 거세지고, 세상의 모든 번개를 모아놓은 듯 쉴새 없이 번개가 내려치고 있었다.


내려치는 번개 속에서 야차귀 세계는 로브 사내에게 일격을 날렸다.

하지만, 로브 사내는 어렵지 않게 피하고, 세계를 공격했다.


세계는 막는것도 버거울 정도의 힘과 스피드였다.

그리고, 로브 사내가 뿜어내는 기로 인해, 세계의 몸은 여기저기 상처가 나기 시작했다.


옷이 찢기고, 피부가 찢기고, 세계는 점점 불리함에, 힘겨웠다.


“이놈, 무지막지하구나. 젠장.”


“이제, 깨달았느냐, 야차귀. 넌 날 이길 수 없지. 자 이제 얌전히 잠들어라.”


로브 사내는 말과 함께 힘차게 주먹을 뻗으니, 세계가 나가떨어진다.

피를 토하는 세계.


입속에서 피비린내가 진동하자 입속의 피를 말끔히 뱉어내는 세계.

그 모습을 본 로브 사내.


“괜찮아. 괜찮아. 절대 죽지 않을 테니까. 뭐, 고통은 따를 거야. 내게 덤빈 대가는 좀 크니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세계에게 다가와 세게에게 발길질을 가한다.

발길질을 막아내지만, 힘으로 밀리는 세계 또 밀려난다.


“쳇. 별수없네.”


세계는 힘을 모아 다시 공격한다.

하지만, 로브 사내는 세계의 공격을 쉽게 막아낸다.

그러자, 세계도 기를 방출하듯 주먹질을 하자, 로브 사내의 옷이 찢기기 시작한다.

로브 사내는 당황하여,


“뭐, 뭐야. 이건 나의 기술인데. 어찌 된 거냐, 야차귀.”


세계는 빠른 주먹질을 하더니, 돌려차기를 시전 한다.

순간, 세계의 발차기를 예측하지 못한 듯 세계의 발이 로브 사내의 어깨를 강타한다.

어깨를 맞은 로브 사내는 뒤로 한참을 밀리다, 멈춰서서.


“야차귀. 제법이구나. 하지만, 말이다. 야차귀.”


말을 다 끝내지 않고 로브 사내는 그대로 세계에게 주먹을 날렸다.

로브 사내의 주먹은 세계의 복부에 적중하고, 세계의 옷이 흩어진다.


의식이 희미해지는 세계.


‘이것이 실력의 차이인가. 고통보다, 정신이 아련하다.’


기절하는 세계. 그런 세계를 손에 쥔 로브 사내.

하다만 말을 마무리한다.


“넌 아직 멀었다. 아니 불가능할 테지, 날 넘어서지 못한다. 야차귀.”


로브 사내는 말을 끝내고 세계를 바다로 던져 버린다.

*


화산은 스마트폰으로 번개를 찍다, 스마트폰의 줌을 최대로 당겨 배위의 상황도 보고 있었다.

그러자, 로브 사내가 세계를 바다로 던지는 것을 보곤,


“정형사님 정형사님.”


로운을 부르자,

로운은 화산에게 간다.

로운이 화산에게로 오자,


“지금, 지금 팀장님이 팀장님이 바다로 떨어졌어요.”


“뭐? 이런, 미친.”


로운은 다급하게 소리친다.


“성비서님. 세계가 배에서 떨어졌대요. 빨리 구하러 가요.”


그러자, 성비서는 물음도 망설임도 없이 바로 출발한다.

전속력으로 달려 세계가 있던 배로 갔다.


자신들의 안위는 생각지도 않은 채.

배 근처에 도달하고 바다 위 세계를 찾기 시작한다.


배 위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로브 사내와 교주, 로브 사내는


“교주님, 저들을 어떻게 할까요.”


“그냥, 두시게, 어차피 아무것도 못 하는 인간들이니,”


“그래도.”


“저대로, 바다 위에서 떠다니다, 야차귀가 죽으면, 귀찮은 건 우리니, 그냥 둡시다.”


“네, 알겠습니다. 교주.”


“그래도 위협 정도는 해야겠지요. 다시는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야차귀를 건지면, 파도와 함께 날려 버리세요.”


“알겠습니다. 교주님.”


영하의 요트 안은 바다 위 세계를 찾느라 분주했다.


“세계씨,”


“팀장님.”


“오빠.”


“신세계.”


“세계야.”


서로 각기 다른 호칭이지만, 마음은 하나였다.

세계를 살리겠다는 그러자, 로브 사내가 소리친다.


“좀 더 앞으로 가라, 그러면 야차귀가 있다.”


로브 사내의 말에 요트 안의 모두가 배 위를 올려다본다.

하지만, 배 밑에서는 로브 사내가 보이지 않는다.

그 소리에 성비서는 앞으로 더 가니, 세계가 있었다.


서둘러 세계를 건져 올리고, 그 자리를 떠나려는 순간, 엄청난 바람 같은 기운이 요트를 덮친다.


요트는 순간 멋대로 밀려나며, 전복될 우려가 있었다.

성비서는 키를 부여잡고 요트를 안정시키려 모든 힘을 쏟았다.

요트는 전복되지 않고 안전해졌지만, 이미 배에서 상당한 거리만큼 멀어졌다.


“설마, 이걸 저 사람이 한 거야?”


성비서는 말을 뱉고 나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영하와 로운 그리고 세연은 세계를 보호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담요로 몸을 감싸고, 심장마사지와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세계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계의 몸을 비볐다.


성비서는 소름을 뒤로하고, 전화기를 꺼내 SG병원으로 연락한다.


송명항으로 구급차를 보내줄 것과 VIP병실을 내어 줄 것을 통화하고 송명항으로 출발한다.


송명항에 도착하자, 세계를 구급차에 옮겨 싣고, 모두 SG병원으로 출발한다.

*


SG 종합병원.


혜리가 하나와 얘기 중이다.


“세계에게 빨리 알려야 해요.”


“뭘, 말이에요?”


“그 사체는 우리 인간보다 부패 속도가 더 빨라요.”


“그럼 그 사체가 발견된 시간에 사망 추정 시간이 잘못된 거란 건가요?”


“네, 아마도 몇 시간 아니 한 시간 이내였을 수도 있어요.”


“그럼, 신세계팀장이 저 사체를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시간에 살해됐다는 건가요?”


“이론상으론 그래요, 창고 안에서 발견된 것이, 아마도 살해하고, 사체를 옮기려고 잠깐 감춰놓은 것이 발각됐다고 본다면, 아니, 아마도 그렇게 된 걸 거예요.”


그러자, 하나는 세계에게 전화를 건다.

통화가 되지 않는 세계의 전화.


하나의 전화에 벨이 울린다.


“신팀장님?”


전화기 너머엔 신승관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금, 빨리 응급실로, 세계가 구급차로 이송중이래.”


“네?”


하나가 전화를 끊고 당황하자, 혜리가 하나에게 묻는다.


“왜 그래요? 무슨 큰일이라도 벌어졌어요?”


“세계, 신세계팀장이 구급차로 이송 중이래요, 저보고 응급실로 빨리 내려오라고,”


“아 뭐 하고 있어요. 빨리 응급실로 가봐야죠. 저도 같이 가요.”


하나와, 혜리는 급히 응급실로 향하고,


병원으로 구급차가 들어온다. 뒤이어, 세계의 차와 영하의 차도 들어온다.

구급차가 도착하자, 스트레처로 세계를 응급실 안으로 옮기는 하나와 응급의들.

뒤이어 차에서 내린 로운, 화산, 세인, 귀선, 영하, 성비서가 혼비백산한 듯 줄줄이 뛰어 들어간다.


상태는 여기저기 상처가 심하긴 하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


한숨 돌린 응급의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하나.

긴박한 상황이 지나가고, 안정 되는 세계, VIP실로 이동한다.

*


VIP실


영하는 걱정이 한가득 인 표정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


로운과, 세인, 화산, 성비서와 귀선도 함께 침대를 둘러싸고 서서 세계가 깨어나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


혜리가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영하와 로운을 제외한 모두가 혜리를 쳐다보고,


혜리는 단번에 자신에게 꽃인 시선에 놀라, 순간 부담스러워 멈칫하고는 병실 안쪽으로 들어와 세계를 본다.


“차트를 보니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 같던데,”


혜리의 말에 다들 혜리를 빤히 쳐다본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56화 ‘혈전’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는 가야 할 길이 먼것 같네요.

그래도, 이 사건의 실체를 찾은 듯 하죠? 교주.

그리고 23년 전 로브를 걸친 사내.


57화‘회복’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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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18 18:38
    No. 1

    한 주 또 화이팅! ^^ 잘 봤습니다~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8 22:01
    No. 2

    힘찬응원 아주 아주 고맙습니다.
    도저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열필 또 열필하여,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도저님도 행복한 월요일밤 되시고,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18 18:38
    No. 3

    와! 긴박감이!! 그나저나 세계는 누가 먼저 찾게 되는 건지...넓디 넓은 바다에서...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사체가 부패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즉...흠..그것도 궁금하네요. ㅊ.ㅊ)>꾸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고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8 22:03
    No. 4

    행귀 인간으로 인해, 슬슬 모든 스토리가 좁혀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담판이 지어지는 몇몇 사건들이 등장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월요일 밤 되시고, 이번주 내내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오드림
    작성일
    22.07.18 18:45
    No. 5

    로브가 막강하군요. 세계 화이팅! 잘 읽었어요.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8 22:05
    No. 6

    최강 막강 빌런이 나타났습니다.
    ㅎㄷㄷ, 세계가 언제 로브 사내를 이길 수 있을지, 저도 기대됩니다.
    백자락님 응원에 힘입어 더 열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다음화도 꼭 애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7.18 18:47
    No. 7

    세계야 힘내...!
    잘 보았습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8 22:06
    No. 8

    매회 읽어 주시고, 응원과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로브 사내로 인해 세계가 큰벽에 막혔네요.
    하지만, 실마리는 다른 곳에서 열리는 법.
    세계가 또 성장 할 겁니다. ㅎㅎ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다음화도 꼭 애독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7.18 19:13
    No. 9

    저는 로브가 싸움에서 이기고도 패자에게 매너를 보였다는 것에.. 매료 되네요.

    대화중에 <<너는 아직 멀었다. 아니 불가능할테지, 날 넘어서지 못한다 야차귀>>

    이게 바로 멋 아니겠습니까? 추천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8 22:08
    No. 10

    강한자의 여유일까요. ㅎㅎㅎ
    로브 사내로 인해 세계가 깨갱했네요.
    그래도 세계는 성장형 캐릭터이니, 다음을 기약해 봐야겠죠?
    매회 관심으로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즐거운 월요일밤 되시고, 다음화도 꼭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7.18 19:44
    No. 11

    세계를 바다에 던지는 장면에서 꺅~ 했네요. 그래도 목숨은 구했으니, 우리 세계,,,으라차차차차!!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작가님 파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8 22:11
    No. 12

    매회 애독해 주시고, 응원까지 너무나 고맙습니다.
    세계는 성장형 캐릭터라, 언젠가 꼭 로브 사내를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작가님 응원에 힘내서 열필 하여, 더 나은 내용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밤 되시고, 다음화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20 10:44
    No. 13

    로브사내는 뭔가 세계를 더 키워주려는 생각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그리고 공모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20 12:25
    No. 14

    작가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로브 사내는 엄청난 반전을 간직한 사내입니다. ㅎㅎㅎ
    본 소설 결말부에 가면, 엄청난 반전? 앗 스포 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애독 부탁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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