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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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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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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0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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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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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9쪽

44. 온세파 일망타진.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44. 온세파 일망타진.


차에 탄 구태는, 차창을 내리더니, 담배를 하나 물고 태운다.

구태가 담배를 태우자,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승합차에서 내린 조직원들이 세계에게 떼로 덤벼들기 시작한다.


“하여튼, 피라미들은 떼로 다니지, 어딜 가나.”


세계는 떼로 덤비는 조직원들을 하나둘 상대하며, 때려눕히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다섯이 쓰러지고, 여섯, 일곱, 열, 열둘, 그리고, 스물이 쓰러졌다.


그 모습을 본 조직원들은,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주춤하는데.

차창 밖으로 그 모습을 본 구태는,


“호오, 제법이네. 제법이야.”


감탄하듯 말하더니, 이내 소리친다.


“야, 이 미친 새끼들아, 죽을래? 똑바로 못 조져?”


구태가 소리치자, 조직원들이 차에서 연장을 들고 와 세계에게 다시 달려든다.

칼, 야구방망이, 쇠 파이프 등 연장도 다양했다.


세계는 슬슬 때가 됐다고 느꼈는지, 품 안에 갖고 있던 작은 무전기를 꺼내 말한다.


“나 형사, 이제 준비해.”


세계는 무전기를 휙 하고 던지고는, 무장한 조직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칼과 쇠 파이프를 피하고 야구방망이를 빼앗더니, 이내 야구방망이를 휘두른다.

하지만, 쓰러뜨려도 조직원 수가 워낙 많다 보니, 세계도 여기저기 상처를 입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자, 조직원들도 성하게 서 있는 수가 열이 안됐다.

오십이 와서 세계와 싸워 열이 안 남은 상황 세계도 여기저기 칼에의 한 상처로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 상황을 다리 위에서 나형사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리곤 한강에서 경찰들이 출동한다.


강가에서 경찰들이 몰려오자, 도망가려던 온세파, 하지만, 모든 길을 차단한 경찰.

구태는 당황하여, 차를 움직이라고 하지만, 구태의 차앞에 경찰차가 둘러싸고, 도망가기엔 이미 늦었다.


“형님, 죄송합니다.”


구태는 인상을 찌푸리며,


“젠장, 저 형사 새끼.”


/


구태와 만나기로 한 세계, 바로 나형사에게 연락한다.


“나형사, 지금부터 한 시간 뒤 카메라 챙겨서, 가양대교 북단으로 와.

거기 궁도장에서 유구태와 만날 테니까,

나와 유구태를 카메라로 찍어.

그리고, 싸우는 놈들이 스무명 이하가 되면, 바로 지원요정하고,

열명이하가 되면 바로 체포. 오늘 온세파 놈들 일망타진한다.”


/


구태와 온세파는 모두 경찰에게 붙잡힌다.

그리고, 구태의 차량 트렁크를 열자, 필로폰이 들어있는 가방이 무더기로 발견된다.

구태는 차트렁크에서 필로폰이 발견되자, 얼굴이 사색이 되며,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소리치고 떠들며 발광을 해 보지만, 이내 수갑을 차고 경찰서로 연행된다.


* *


지아는 온세파 일망타진에 관한 얘기하고 있는데, 로운이 입을 연다.


“세계가 온세파 일망타진 한 건 다아는 사실인데, 그게 윤성렬경감이랑 상관이 있어요?”


“있죠, 신팀장님이 온세파를 일망타진하고, 마약의 출처를 밝혀내고, 컨테이너가 있는 곳까지, 찾아내서, 모두 정리되는가 싶었는데, 컨테이너 소유주가 JR유통이었죠.”


로운은 깜짝 놀라며,


“JR이요? 내가 아는 그 JR?”


“네,”


지아는 숨을 내쉬곤,


“윤성렬경감은 이때 등장해요.”


로운은 지아의 얘기를 경청했다.


“갑자기, 광수대가 끼어들더니, JR유통의 컨테이너는 도난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수사는 JR유통과 관계없다고 결론이 나죠.

그러면서, 수사책임자를 윤성렬경감으로 바꾸고, 자연스럽게 사건을 해결한 신팀장이 물러나죠.

뭐 그 당시엔 강력팀 형사에 불과했으니까요.”


로운이 갑자기, 탁자를 친다.


회의실에 팀원들이 언제 들어와 있었는지, 갑자기 정표가.


“그게 말이 됩니까? 아, 킹 받네.”


정표의 말에 지아와 로운이 깜짝 놀라고, 로운이


“어, 언제 들어왔어?”


자경이 자리에 똑바로 앉으며,


“조금 전에요, 현기자님 그래서 그래서요.”


지아는 다시 얘기를 이어간다.


“윤성렬경감은 거기에서 더 나가죠.

신팀장님을 수사에서 배제해 버리죠.

하지만, 제가 입수한 내용에 따르면, 신팀장님은 단독으로 별도 수사를 했더라고요. 기자들도 아주 극히만 아는 내용인데,

JR그룹사모님 자살 사건도 신팀장님은 피살사건으로 수사를 했어요.”


지아의 말에 팀원 모두. 한목소리로.


“피살요?”


“네, 피살요.”


지아의 대답에 자경이 끼어들며.


“아니, 그건 자살이 아니었어요?”


“윤성렬경감이 종결시킨 내용으론 자살이죠,

하지만, 그 사건은 처음부터, 신팀장님이 수사를 했던 사건이고, 신팀장님은 피살로 생각하고 있어요, 범인도 누군지 아는 눈치고,”


“그걸, 현기자님이 어떻게 알아요?”


“기자니까요.”


그러자, 화산이 끼어들며,


“그래서요. 그래서, 팀장님은 왜 JR그룹 사모님이 피살이라고 생각하는 건데요.”


“흠, 자세한 건 신팀장님이 알겠지만, 하영운대표를 의심하는 것 같아요.”


“하영운대표요?”


팀원들은 또 놀라며, 합창한다.

정표가 정색하며,


“왜, 왜, 왜 하영운대표가 용의자인데요? 하대표는 아들이잖아요. 어떻게 아들이 어머니를. 말도 안 돼요.”


그때 자경이 낮은 목소리로,


“아뇨, 그럴 수 있어요. 서류상으로만 아들이거든요.”


지아와 팀원들은 자경을 본다.

그리곤, 지아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혹시, 김형사님도 따로 수사해요?”


“아뇨, 그냥, 개인적으로 하대표를 알 뿐이에요.”


“아, 그래요. 그럼 하대표에 대해서 좀 알려줄 수 있어요?”


로운이 대화에 다시 끼어들며,


“개인적인 하대표 얘기는 빼고, 팀장이 왜 용의자로 하대표를 지목하느냐에 대해 더 얘기 해봐요.”


지아는 다시 세계가 영운을 용의자로 지목하는지 얘기를 이어간다.


“JR유통은 피살된 윤지영씨가 대표로 자리하고 있던 회삽니다.”


또 놀라는 팀원들.


지아의 얘기는 계속되고,


“아마도, 하대표가 JR유통 컨테이너로 장난치는 걸 알게 된 고 윤지영씨는 그날, 그것에 관해 얘기하고 있었을 것이라, 추측했던 것 같아요. 신팀장님은.”


그러자, 언제 들어와 있었는지, 김사명이 입을 연다.


“그럼, 그날, 윤대표와 하대표가 다툼이 있었고, 하대표가 윤대표를 창밖으로 밀쳤다. 얘기는 이렇게 돌아가나?”


다들 사명을 바라본다. 그리고 지아가 대답한다.


“아마도요. 최소한 신팀장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증거를 갖고 있다거나,”


사명이 다시 입을 연다.


“오, 그렇게, 흠.

일리있는 얘기야. 현지아기자라고 했나? CMG?”


“네.”


“부친이, 현강인 팀장이고? 서울 마홍서 과수팀팀장.”


사명의 말에 지아는 깜짝 놀라며,


“어, 어떻게.”


“나, 기억 안 나? 하긴 어릴 때니까. 기억에 없을 수도 있나? 요만할 때 봤으니까.”


사명은 말하면서, 허리 밑보다 낮은 높이로 손을 흔들면서, 말을 이은다.


“쌍둥이 동생이었나, 언니였나?”


“아, 동생이요, 현지현이라고, 여기 군청에 근무하는데,”


“아, 그랬군, 어쩐지, 아버지는 잘 지내시고? 정년이 이제 몇 달 안 남았지?”


“네, 그런데, 어떻게,”


지아가 조심스레 얘기하자, 사명은 머리를 극적이며,


“응, 내가 서울에서 근무할 때 현선배랑 같이 근무했었어,

그때는 지금처럼, 과수팀이 아니라, 일선 형사였는데 말이지.”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기자가 왜 강력팀에 와서, 신팀장 과거사를 얘기하고 있는 거지?”


“아, 그, 그게, 이번 유물밀반출 사건이 미심쩍은 게 있어서,”


“종결된 사건을 왜 건드려.

그 건에 대해선 더 할 말이 없으니, 이만, 돌아가 줬으면 좋겠는데, 현기자.”


그러자, 로운이


“팀장님 왜 그러세요. 우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로운의 말에 사명의 눈이 번쩍이며, 로운을 노려보자, 로운은 바로 자세를 바꾸고, 지아에게 귓속말을 한다.


“아, 안될 것 같아요. 집에 가서 마저 얘기해요.”


로운의 말에 지아도,


“아, 네, 실례했습니다. 팀장님.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지아는 회의실 밖으로 나가고, 김팀장은 2팀원들을 노려보더니,


“일은 안 하고, 뭐 하고 있어, 신팀장이 맡겨둔 일들이 있을 텐데.”


사명의 말에 다들


“맞다.”


합창하듯 말하고, 회의실 밖으로 나간다.


지아는 경찰서에서 나와 전화를 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세차게 쏟아지고 있었다.

전화기 너머


“응, 지아야.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뭣 좀 물어볼게,”


“응 그래,”


“혹시, 아빠랑 같이 근무했던 분 중에 해남경찰서에 근무하는 분이 있어요?”


“응? 응. 있기는 하지.”


현강인의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아빠? 아빠. 무슨 일 있어? 왜 목소리에 힘이 없어.”


지아의 말에 현강인은


“아무 일도 없어. 나이를 먹으니까 예전 같지 않네.

넌 지금 해남인 거야?”


“네.”


“지현이도 잘 있지?”


“네, 그리고 이제는 좀 지현이 하고 잘 좀 지내봐.

언제까지 그렇게 부녀지간에 내외할 거냐고.”


“또, 잔소리, 잔소리할 거면, 끊고.”


“알았어, 아빠. 한 가지 더 부탁이 있는데.”


“뭔데?”


지아는 바로 묻지 못하고 뜸을 들인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44화 ‘온세파 일망타진.’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세파를 일망타진한 세계, 그런데, 그건 해결이 아니라,

또다른 사건의 보풀이었다.

잡아 당기면, 엮여있는 사건들이 끌려나오는,

지아의 아버지 현강인과 김사명과의 미묘한 관계.

지아는 현강인에게 무엇을 물으려고 하는 것인지.


45화‘술이 필요해’편도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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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44 야담冶談
    작성일
    22.06.30 18:39
    No. 1

    아공, 일망타진 됐네요... 이제 어떡하죠?
    다음 회차는 어느 조연들이 끌고 갈런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 다음 회차도 기대할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30 19:26
    No. 2

    온세파 사건은 연결고리.. 요까지.. ㅋ
    매회 재밌게 읽어 주시고 응원과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유월의 마지막 밤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30 18:47
    No. 3

    미리 준비 되어 있었군요 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아마...작가님의말을 읽어 보니 복선이 깔려 있는 듯 하군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ㅊ.ㅊ)/ 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30 19:36
    No. 4

    중요한 사건으로 가기 위해선, 연결되는 사건들이 필요하죠...
    목적지를 가기 위한 사건들...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실체에 다가서게 되죠,
    그러다, 결정적인 사건으로 실체와 마주하게 되고,
    온세파 사건은 그에 대한 연결선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매회 읽어 주시고, 다음회도 기대해 주시는 바람을 담아
    더 나은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6.30 19:50
    No. 5

    일망타진 후 연결 될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화 제목 부터 맘에 드네요. ㅎㅎㅎㅎㅎ 작가님 건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1:45
    No. 6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과거의 세계가 온세파를 일망타진 했듯, 현재에 직면한 사건들도
    잘 해결 해 가겠죠? ㅎㅎ
    다음화 제목처럼, 불금 한잔 땡겨 보는 것도... ㅎ
    다음화도 꼭 애독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햇님이 얼굴을 내밀었네요.
    오늘은 뽀송뽀송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7.01 00:12
    No. 7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다음 회차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천 꾹!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1:46
    No. 8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꼭 애독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햇빛이 온몸의 습한 기운을 가져가네요.
    햇빛처럼 오늘은 뽀송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화 술이필요해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막연
    작성일
    22.07.01 07:56
    No. 9

    흥미롭습니다 다음 회차 기대중.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1:48
    No. 10

    흥미롭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력한 필력이지만, 열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행복한 불금 되세요.
    다음화 '술이필요해'는 오늘 18시 30분에 오픈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07.01 18:19
    No. 11

    재밌게 읽고 갑니다.주말 잘보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9:30
    No. 12

    칠월의 첫 주말 이번 화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 주신 만큼, 매회 최선을 다해 열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7.02 17:23
    No. 13

    엇 이번편 짧아요. 넘 몰입해서 봤나봐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2 20:08
    No. 14

    몰입, 아아 너무나 감동입니다.
    연독하시느라 힘드실 텐데,
    매회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고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04 10:04
    No. 15

    앗 싹 밀렸네요;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4 11:07
    No. 16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미력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필하여, 응원에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8.17 16:26
    No. 17

    오랜 만에 잘 읽고 갑니다.한 편도 어려운데, 작가님 필력에 항상 감탄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8.17 21:00
    No. 18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도 너무나 황송합니다. ㅎㅎ
    항상 최선을 다해 열필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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