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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45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6.23 18:30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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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글자
9쪽

39. 현직 FBI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39. 현직 FBI


로운과 혜리에게 남자둘이 추근대고 있었지만, 세계는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치게 혜리에게 어깨동무하듯 불편한 행동을 하며, 허락 없이 자리에 앉아, 음담패설을 뱉자 세계가 남자들 앞에 다가가, 한마디 던진다.


“여기는, 개 카페가 아닌데, 어떻게 개가 들어왔지?”


세계의 말에 혜리와 로운에게 추근대던 남자가 일어서더니, 세계를 노려보며,


“넌, 뭔데 지랄이야. 상관없으면, 꺼져.”


세계는 남자들에게


“여기서 추근대지 말고, 나랑 좋은 데 갑시다. 내가 쏠 테니.”


남자들은 선 듯 내키지 않는지,


“네가 뭔데 가자, 말자 해, 난 이 여자들한테 볼일 있다고,”


남자 하나가 분위기 파악 못 하고 나불대자, 세계는 그 남자에게 귓속말한다.


“조심해요, 경찰이야 저 여자들. 그리고, 이런 풋내기들하고 어떻게 놀아. 내가 양주살게.”


그러자, 남자는 입 다시더니, 다른 남자에게 귓속말한다.

그러자, 남자 둘은 세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로운아 여기는 니가 좀 해결해.”


세계는 로운에게 간단히 말을 남기고 남자들과 호프집을 나갔다.

로운과 혜리는 급히 계산하고 세계의 뒤를 밟는다.

호텔지하 룸살롱으로 남자들과 셰계가 들어가자,

로운과 혜리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신세계, 이런데 좋아하나?”


그러자, 로운이


“지도, 수컷이다, 이건가?”


둘은 어이가 없어 하며,


“혜리야, 오늘 기분도 드러운데, 우리 2차 가자 2차.”


로운과 혜리는 자리를 뜨고,

룸살롱에 들어온 세계와 남자들.

세계는 남자들에게 제안한다.


“두분중에 노래 잘하시는 분에게 여성분 붙여줄게. 어때? 어차피 내가 쏘기로 했으니까.”


그러자, 친구인지 모를 남자 둘은


“콜.”


동시에 외치더니, 노래를 고르기 시작한다.

덩치 큰 남자는 82점, 안경을 착용한 남자는 88점, 안경을 착용한 남자가 점수가 더 잘 나왔다.

세계는 인터폰을 들더니,


“여기, 여성분 초이스 좀 합시다. 일단 한 분만 할 겁니다.”


그러자, 술과 함께 여자 5명이 들어온다.

세계가 안경 낀 남자보고 손짓을 하자, 남자는 세계에게 귀속말로


“난, 세 번째 여자가 맘에 든다.”


그러자, 세계는 세 번째 여자에게 안경 낀 남자 옆에 앉으라는 손짓을 하고, 다른 여자들은 룸에서 나갔다.

안경 낀 남자는 입이 찢어졌다.

여자가 앉자마자, 통성명도 없이 여기저기를 만진다.

가슴, 엉덩이, 그러더니, 냄새를 맡는지, 꼭 끌어안는다.

여자는 불편해하고, 덩치 큰 남자도 눈꼴신지 표정이 좋지 않다.

그러자, 세계가 남자들에게 한 가지 더 제안한다.


“지금, 술이 딱 두 병인데, 제가 제안 하나 할게. 병째로 원샷을 먼저 한 사람에게 백만원 줄게. 어때?”


그러자 남자 둘은


“정말?”


“진짜지?”


흥분했는지, 안경 낀 남자는 여자 볼에 뽀뽀하더니,


“야, 내가 백만원 따서, 너 오십만원 줄 테니, 이차 가자 이차. 알았지”


여자는 영혼 없는 말투로,


“아, 네.”


덩치 큰 남자도 노래로 진 기분을 만회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벌써 술병을 따고, 중간 마개도 뜯어냈다.

그러자, 안경 낀 남자도 지지 않겠다며, 똑같이 중간 마개를 떼어 낸다.


세계는


“두 분 준비됐어?”


남자 둘이 고개를 끄덕이자,

손을 들더니, 아래로 힘차게 내린다.

그것이 신호가 되어, 남자 둘은 미친 듯이 양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잠시 후, 둘은 마시는 속도가 느려지더니, 간신히 목 넘김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덩치 남자가 다 마시곤 병을 번쩍 들고, 소파에 넘어지듯 앉으며,


“하하하하하, 백만원은 내꺼다. 하하하하하하. 넌 쌔꺄, 나한테 아직 멀었어.”


덩치 남자의 말에, 안경 남자는


“나도, 다 마셨다 새꺄, 너만 마실 줄 아냐. 미친새끼.”


몇 마디 욕을 하던, 안경남자는 여자 가슴에 얼굴을 부빈다.


“야, 미안해, 오늘은 우리같이 못 자겠다. 아쉽네,”


안경 말에 덩치가


“미친놈, 야 개는 나하고 2차 갈 거야 새꺄. 이긴 놈이 다 먹는 거야. 다.”


두 남자는 점점 취기가 오르는지 횡설수설이 늘어 갔다.

세계는 술과 안주를 더 시켰다.

그러면서, 두 남자의 상태를 살폈다.


남자들에게 술을 따라 주며, 원샷을 외치자,

남자 둘은 한 번에 비운다.

과일 안주를 둘의 입에 넣어 주고,


“한 가지 제안 더 할까? 이게 오늘 하이라이트인데.”


세계는 갑자기 상체를 숙이고 남자 둘도 자신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더니,

나지막한 목소리로,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


그러자, 둘은 서로 눈치를 살짝 보더니, 서로 자신이 이긴다고 큰소리 친다.

세계가 다시 상체를 숙이자, 남자들도 같이 숙인다.

세계는 다시 나지막한 목소리로


“둘이 싸워서 이긴 사람에게 1억 줄게.”


그러자, 남자들은


“미친새끼 지랄하네, 일억같은 소리하고 있다. 미친놈.”


그러면서 세계에게 눈을 못 뗀다.


세계는 일어서며,


“싫음, 말고, 나 화장실 갔다 올 건데, 내가 화장실 다녀와서, 둘 중 서 있는 사람에게 줄게.”


세계는 소리 내지 않고 입 모양으로 ‘일억’하고는 손으로 검지를 세워 보이며, 룸에서 나간다.


세계가 나가고, 남자 둘은 갑자기 눈빛이 변한다.


안경 남자


‘아씨, 일억, 죽이라는 것도 아니고, 화장실 갔다 왔을 때 서 있는 사람이라고 했으니까.’


덩치 남자


‘일억, 누집 애 이름도 아니고, 그래도 일억은 매력적이지, 나만 서 있으면 되는 거잖아.’


둘은 눈이 마주치고


‘좋아.’


결심이라도 하듯 갑자기 과일 하나를 던지더니, 멱살을 잡고 신경전을 한다.


‘일억.’


‘일억.’


덩치의 주먹이 먼저 안경을 강타한다.

그리고, 룸 안은 아수라장이 돼버린다.

여자는 옷에 피가 묻은 채로 룸에서 나와 실장에게 얘기하고 결국, 실장은 경찰에게 신고한다.

그리고, 경찰이 도착한다.


/


다음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잠에서 깬 세계.

TV를 켜는데, TV에서 뉴스가 나온다.

몇몇 뉴스가 지나고, 단신을 알리는 뉴스가 나온다.

단신 뉴스를 전하는 앵커는


‘어젯밤 모 대학가 호텔 룸살롱에서 취객이 싸움이 나, 두 사람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갑자기 주먹질하더니, 룸 안에 있는 집기를 상대에게 집어 던지고, 포크로 서로의 눈을 찌르는 등 서로에게 상해를 입히고, 결국 두 사람은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이 뉴스는 세계뿐 아니라, 로운과 혜리도 보게 되고, 셋은 경대에 복귀 후에 다시 만나 문제가 생기면, 로운과 혜리가 같이 책임지겠다고 말하지만, 세계는 책임질 일도, 걱정할 일도 없다며, 이 이상, 로운과 혜리와 엮이기 싫다고 말하곤, 혼자 경대 생활을 했다.


이따금 과제 때문에 만나기는 했지만, 거리를 둔 세계였다.

그리고, 세계는 동성 친구, 이성친구 그 누구도 만들지 않았다.


* *


로운의 말에 세계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로운은 다시 입을 닫고, 전방만 주시하며, 운전에 전념 한다.

경찰서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는 세 사람.


강력2팀에 자리하자, 모두 세인을 주시한다.

세인은 어디 자리도 없고, 세워 둘 수도 없기에, 세계는 빨리 소개하고, 유기 사체를 조사하러 나가려 했다.


“자, 주목,”


세계가 입을 열자. 모두 세계를 보는데,


“정식으로 소개할게요. 이름은 신세인, 미국에서 살았고, 현직 FBI 그래서 제가, 수사에 조언을 얻고자, 같이 왔습니다. 앞으로 유기 사체 조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의 말이 끝나자, 세인이 고개 숙여 인사를 한다.

하지만, 반응이 없자, 화산이 갑자기 손뼉을 친다.

그러자, 팀원들도 모두 손뼉을 친다.

세계는 팀원들이 세인과 인사하고 손뼉을 치자,


“자, 그럼 어제, 얘기한 데로, 수사 시작합시다. 나와 세인이는 유기 사체 조사를 위해 나갈 테니, 수사내용은 전화로 연락해 주세요.”


세계는 화산에게 차 키를 받더니, 세인과 밖으로 나간다.

세계는 전화를 꺼내, 통화를 한다.


“응, 혜리? 지금 어디야? 알았어. 거기로 갈게.”


세계는 세인과 함께 혜리가 있는 SG종합병원으로 출발한다.

병원에 도착한 세계와 세인, 혜리가 있는 부검실로 들어간다.

세계가 부검실에 들어서자, 혜리는


“어, 왔어? 그런데 옆에 있는 미인은 누구?”


세계는 세인을 힐끗 보더니,


“아, 이쪽은 신세인, 미국 FBI로 이번 사건에 도움을 요청했고, 같이 수사하게 됐어.”


“오, FBI. 그럼 너 미국에 연수 갔을 때?”


혜리의 말에 세계는 살짝 당황 했지만, 이내 대답한다.


“으, 응? 뭐,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 사체는?”


세계의 말에 사체보관고을 열더니, 사체를 꺼낸다.

사체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세계와 세인, 세인의 표정에서 안도감이 느껴진다.

세계를 바라보는 세인. 사체를 바라보는 세계.

세계가 입을 연다.


“이게, 이것이, 사람의 DNA를 띠고 있다는 거지?”


혜리는 사체의 팔을 들어 올리며,


“응. 그런데 이상한 게 꼭 연체동물 같아, 문어나 오징어처럼.”


혜리의 말에 세계와 세인의 눈이 마주쳤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설마, 현실에서 외계인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행귀의 실체화? ㅋㅋㅋㅋ


39화 ‘현직FBI’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어나는 행귀와 그 흔적들, 세계는 과거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인지.


본격적으로 수사가 시작되고, 세계의 과거 행적이 하나둘 드러나는데,

40화 ‘현지아’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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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6.23 18:33
    No. 1

    잘 봤습니다~ ^^ 꾸우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12:27
    No. 2

    매회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직 미숙한 글인데도 애독해 주시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3 19:07
    No. 3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입모양으로 1억! ㅎㅎㅎ 재밌어요.

    ㅊ.ㅊ)/ 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12:28
    No. 4

    매회 애독해 주셔서 항상 영광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6.23 19:40
    No. 5

    늘 감사하고 재밌게 읽고갑니다! ^^ 추천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12:30
    No. 6

    애독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회 애독해 주시고, 댓글과 과찬까지 저는 힘이 납니다.
    응원해 주시는 성원으로 더 나은 글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23 20:42
    No. 7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ㅊㅊ 꾸욱 누릅니다.
    오늘 장마라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12:31
    No. 8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추천과 선플까지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06.24 13:14
    No. 9

    추천 꾹 하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21:30
    No. 10

    추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야담冶談
    작성일
    22.06.24 15:58
    No. 11

    1억! ㅎ 룸싸롱 장면에선 왠지 전설의 주먹이 확 날아와 꼬치는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 다음 회차도 기대할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21:35
    No. 12

    ㅎㅎㅎ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계로 현혹하여, 정리하는 세계.
    스토리상 흥미로운 장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24 17:08
    No. 13

    흐억 그 일억이 머시라고 ㅎㄷㄷ 포크로 읔 아 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21:37
    No. 14

    이번화도 애독해 주서셔 너무나 고맙습니다.
    인성이 부족한 양아치다 보니, 지들끼리도
    그모양이죠... ㅎㅎ
    매회 더 나은 내용으로 보답드리고 있습니다.
    다음화도 재밌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6.26 13:31
    No. 15

    마지막 사진 허걱~ 했어요.다음편~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6 16:02
    No. 16

    불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장르가 장르인지라.. ㅎ
    매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나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열. 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6.28 10:12
    No. 17

    오 심리전과 손 안 대고 코풀기 좋은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8 12:54
    No. 18

    사실 세계가 정의롭다기 보다 용의 주도한 면이 있습니다.
    살아온 배경이 쉽지 않아, 그런지, 표면적으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수용하는 것 같지만, 상당히 계산적인 타입.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보다 나은 내용으로 보답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그리고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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