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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53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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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18:30
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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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자
9쪽

45. 술이 필요해요.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45. 술이 필요해요.


지아는 잠깐 주춤하더니, 이내 다시 말을 꺼낸다.


“아빠가 아는 신세계팀장에 관한 건 다 알려 줘.”


“그건 또 왜?”


“신세계팀장이 여기서 어마어마한 일을 벌이는 것 같아.”


“뭐? 아이고, 그 녀석 거기 가서도, 일해?”


“그게 무슨 말이야?”


“그게, 신경위가 해남에 간 이유가, 일하기 싫어서 간 거라던데.”


“그래? 알았어. 또 전화할 게 아빠. 끼니 챙겨 드시고.”


“알았어. 너도 잘 챙기고, 지현이도 잘 챙겨 주고.”


“알았어. 아빠. 들어가요.”


지아는 전활 끊고, 지현이 있는 문화예술과로 향한다.

*

송명마을 세계의 집.


술판이 한창이다.

이제는 행귀인간과 세인도 맥주를 마시고 있다.

영하는 이제 취기가 올랐는지,


“세계씨, 안주 더 없어? 안주.”


성비서도 취기가 올라 기분이 좋은지.


“맞아요, 팀장님. 안주가, 과자부스러기에 생라면. 이런 건 안주가 아니잖아요. 안주.”


성비서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세계.

냉장고에 있던 통조림 하나를 꺼낸다.

그걸 또 놓치지 않고 캐치 한 영하,


“오오오오오, 골뱅이, 골뱅이.”


영하의 말에 성비서도 눈이 커진다.


“신팀장님, 정말 골뱅이무침 해주시는 거예요?”


세계는 아무말 없이 손을 바삐 움직인다.

캔을 따고 골뱅이들을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칼질하고, 그릇에 넣는다.

그 후엔, 파를 꺼내 가늘게 채 썰듯 어스썰기하고, 진미채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는다.


오이, 양배추, 당근, 양파를 채 썰 듯 썰어, 그릇에 넣는다.

그리고, 종기를 하나 꺼내더니, 물엿,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고 양념장을 만드는가 싶더니, 골뱅이 국물을 넣고, 휘휘 진다. 그리고는 골뱅이와 채소가 담긴 그릇에 부어 넣고는, 손으로 섞기 시작하더니, 이내, 접시에 담아, 거실로 가지고 온다.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거실에 있던, 영하를 비롯한, 세인, 성비서, 행귀인간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성비서가 다시 입을 연다.


“신, 신팀장님은 못하는 게 뭐예요? 아니, 못하는 게 있어요?”


그러자, 영하가 숟가락을 언 듯,


“역시, 내 약혼자야.”


그 말에 세계는 영하를 빤히 쳐다본다.

그러자, 영하도 민망했던지,


“농담이네, 농담. 아 술자리에서 농담도 할 수 있는 거지, 그걸 그렇게 정색하고, 아, 생명의 은인 은혜는 이제 없네, 없어. 아. 진짜.”


영하가 한탄하고 있을 때,


세인은 골뱅이를 집어 먹어 보더니,


“우와 이거 정말 맛이 끝내주네. 어떻게 이런 맛이.”


세인은 양손 엄지를 세워 보이며, 세계를 보고 활짝 웃는다.

그러자, 행귀인간과 성비서도 서둘러 먹어 보는데,

그 맛이 환상이다.


“술, 술이 필요해요. 술.”


행귀인간은 이미 저세상으로 떠난 듯, 술을 찾고 난리가 났다.


신세 한탄하며, 세계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영하에게 세계는 골뱅이를 채소와 잘 집어 영하의 입에 넣어 주었다.


영하는 입에 들어온 골뱅이와 채소를 씹어 먹더니, 행복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술에 취했는지, 주변 시선과 상관없이 세계를 안 는다.

그리곤, 눈물을 흘린다.


성비서가 영하를 떼어 놓으려 하자, 세계가 성비서를 제지하며, 검지를 입술에 대고


“쉿.”


그러자, 성비서도 다시 자리에 앉는다.

세계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던 영하는 세계의 두 눈을 보며,


“우리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줘, 범인을 잡아줘. 꼭. 그게 생명의 은인에게 보답해야 하는 의무야.”


그리곤, 눈물을 닦으며 세계의 품에서 벗어난다.

눈물을 훔치고 두어 번 훌쩍거리더니,


“자, 오늘 새로 태어난, 행귀씨, 축하해요. 축하.”


캔맥주를 들어 올린다.

그러자 세계도 캔을 들어 올린다.


뒤이어, 세인과 성비서 행귀인간도 캔을 들어 올리며, 서로의 캔을 부딪치고 목구멍에 부어 넣는다.

그리곤, 합창하듯.


“캬아아아아.”


그리고, 골뱅이를 입에 넣고, 다들 행복하게 미소 짓는다.

행복이 가득한 미소, 빛나는 환한 미소.

*

문화예술과


퇴근 준비하는 직원들

다예의 전화기의 벨이 울리고,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 유적발굴 현장 관리소장이


“아, 다예씨, 퇴근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요.”


“아니에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일은 아니고, 아까 얘기했던, 남자 경찰 이름이 뭐예요?”


“왜요? 문제 있어요?”


“아니, 그건 아니고, 또 올지도 모르는데, 이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관리소장의 말에 선 듯 내키지 않은 다예였지만, 특별히 알려주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신세계요. 신세계팀장.”


“아, 그렇군요. 처음 듣는 이름이네, 팀장 정도면, 내가 모르지 않을 텐데, 기억에 없는 이름이네.”


다예는 또 찝찝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말해 주지 않을 명분은 없었다.


“이번에 새로 온 팀장이세요.”


“그렇군요. 알겠어요. 고마워요. 다음에 오면, 잘 모셔야겠네. 고마워요. 다예씨.”


“아네, 들어가세요.”


다예는 관리소장의 전화가 아무래도 찝찝했다.

하지만, 관리소장의 의도를 알지 못하기에, 어찌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저, 찝찝할 뿐.

그래서, 다예는 지현에게


“지현씨, 혹시, 퇴근하고 일 있어요?”


지현이 다예를 쳐다보곤


“아뇨, 특별한 일은 없는데, 아까 그 낙뢰가 좀 걱정이 되네요.”


“아, 낙뢰. 크긴 컸죠. 저도 처음 봤는데, 낙뢰.”


“네, 그게, 좀 걱정이 돼서,”


다예는 지현의 걱정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다시 한번 묻는다.


“혹시, 한잔 안 하실래요?”


지현은, 집이 걱정되고, 지아도 아직이라, 승낙할 수 없었다.

다예도, 찝찝한 감정을 씻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지현을 간절하게 바라보는 다예.

지현은 결단을 내린다.


“그럼, 저의 집에서 드실래요? 편하게 드시고, 내일 같이 출근하시면 될 듯한데, 들어갈 때 장을 보고 들어가면 더욱 좋겠고.”


지현의 제안에 다예는 살짝 망설였지만, 다예도, 결심한 듯,


“그래요, 여기서 마시면, 대리도 해야 하고, 그 마을엔 대리도 잘 안 갈 테니, 같이 가요. 지현씨 집에.”


다예와 지현이 짐을 챙겨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사무실에 올라온 지아와 마주친다.

지현이 지아를 보고,


“집으로 안 가고 왜 여기로 왔어?”


“같이 퇴근 하려고,”


“내가, 아주 기사지? 기사.”


“에이, 고유가 시대에 한 대로 다니면 되지, 두 대를 움직일 이유가 있나.”


“에효, 그래, 그러자, 오늘은 손님도 있으니, 다예씨도 집에 같이 가니까. 먼저 장 좀 보자.”

*

장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지현, 지아, 그리고 다예.

술과 고기, 그리고 생필품과 채소 등. 이것저것 장을 보고,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삼인,

*

세계의 집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것을 보는데,

차에서 짐을 옮기며, 지아는


“지현아, 신세계팀장 집에 불이 켜져 있는데, 혹시 저녁 했는지 물어봐봐.”


“지아, 니가 물어보면 되지.”


“에이, 일면식도 없는 내가 가서 물어보는 건 점 그렇잖아.”


“그럼, 내가 물어보는 건 괜찮고? 헛소리 말고, 짐이나 옮겨.”


지아는 짐을 옮기며,


“거, 참 빡빡하게 구네.”


집에 들어온, 셋은 장을 봐온 음식들을 조리하고는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


“역시, 뭐니 뭐해도 고기가 최고지, 돼지고기 정말 부드럽다.”


지아가, 만족하며, 말하자.


“그러게요. 맥주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오늘 찝찝했는데,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섭취하니,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하하.”


“다예씨가 기분 좋아지니, 나도 한결 나아지네요. 아까 낙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하.”


하던, 셋은 캔맥주를 부딪치며, 기분 좋게 맥주를 마신다.

*

유적발굴 현장.


관리소장이 사무실에서 한창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네, 교주님,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이곳이 확실한데, 정확한 위치가 파악이 힘들어서, 유적 발굴지역을 확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유물들이 땅을 파는 족족 나오고 있어서, 의심 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관리소장은 교주와 통화 중이었다.


교주는 관리소장에게 무엇인가를 찾으라고 했고, 관리소장은 그것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듯했다.

하지만, 정확한 위치를 몰라, 찾는 곳의 반경을 확대하려고 했다.

그렇다 보니, 교주는 관리소장에게 닦달하는 듯했다.


“네, 교주님, 유적발굴지역 확대는 물론, 빨리 찾아내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보내주신 인부들 말인데, 말이 통하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관리소장의 말에 교주는 긍정적 대답을 한 것 같았다.


“네, 교주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부를 보내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인부들은, 어떻게 할까요?”


교주의 결정이 있었는지, 관리소장은


“네, 그럼, 인부들은 황시장에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소장은 교주와의 통화를 마치고, 황시장에게 전화를 건다.


“시장님, 바쁘신데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전화기 너머 황상제는 사무실이 아닌 한식당 밀실이었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45화 ‘술이 필요해요.’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의 집에선 새로운 행귀인간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지현과 지아, 다예는 지현의 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새로운 빌런의 등장, 관리소장과 통화하는 교주는 도대체 누구인가.

관리소장은 황시장과 통화를 하는데, 황시장에게 세계에 관한 말을

하려는 것인가?


이후가 궁금하시다면, 46화 ‘세인이처럼?’편을 기대해 주세요.


많은 성원과 응원 그리고 애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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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7.01 18:38
    No. 1

    어라?! 중간 중간 사진들을 넣으셨네요. 훨씬 이해가 잘 가고 재밌게 읽을 수 있네요. 건필! 화이팅! 입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9:33
    No. 2

    이번화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칠월 첫날 첫 댓글... 와웅...
    중간 준간 이미지 넣는 것이 살짝 번거롭기는 하지만,
    독자 분들께 이해를 돕기 위한 장치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칠월 첫주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01 18:55
    No. 3

    저도 술이 필요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9:35
    No. 4

    오늘은 정말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마구마구마구 땡기는 날입니다.
    칠월 첫번째 주말 거기에 날씨도 한강에 나가 맥주한잔 하라고 유혹하네요.
    작가님도, 최고의 주말 보내세요.
    다음화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7.01 19:10
    No. 5

    저도 술이 필요합니다2. ㅎㅎ 다음편도 기다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건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1 19:37
    No. 6

    꿉꿉한 날씨가 급 화창한 날이 되니, 꼭 묵은 때 벗겨내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해야 할 것 같은 칠월 첫 주말입니다.
    매회 읽어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시원한 생맥주 같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7.01 22:18
    No. 7

    좋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무더위 잘 이기세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3 08:52
    No. 8

    이번화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시원한 날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02 06:08
    No. 9

    저는 어제 술을 마셨습니다. 늦게ㅜ와서 못 읽었네요. 골뱅이 무침을 읽고 술을 마셨어야 했는데...윽;;아쉽...아는 맛이라.. 아직 해장 전이긴 하지만, 골뱅이 무침에 소면을 쓱~쓱~먹고 싶네요. 크~ ㅎㅎ 인부들을 새로 보내주고...있던 인부들은 황시장에게 간다는 말 인 거죠..?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ㅊ.ㅊ)>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3 08:54
    No. 10

    넵, 황시장은 빌런이니... ㅎㅎ
    황시장이 인부들을 어떻게 처리 할까요?
    매회 관심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관심으로 힘내서,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7.02 17:28
    No. 11

    다들 세계가 궁금하겠죠~~^^
    잘 보고 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2 20:10
    No. 12

    연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작기님 덕에 힘이 생겼습니다.
    현재 주에 3편의 콘텐츠를 연재하다 보니,
    힘이 빠졌었는데, 작가님 덕에 충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막연
    작성일
    22.07.03 00:05
    No. 13

    사진 첨부가 이해력을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3 08:56
    No. 14

    아, 감사합니다.
    글로 표현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듯 하여,
    배경 정도는 참고 할 수 있는 장치로 이미지를 넣고 있는데,
    참고가 되신다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07.04 15:51
    No. 15

    너무 잼있어요^^혹시 프로필 사진 작가님이세요?영화배우 최우식 닮았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4 19:44
    No. 16

    이번화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경관의 피 최우식입니다. ㅎㅎ
    어쩌다 보니, 지금 연재하고 있는 세편이 모두 형사얘기라...
    프로필라인을 형사스럽게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05 10:11
    No. 17

    중간중간에 사진을 넣으니 더 확 집중이 잘되네요!
    저도 술이 필요하네요 ㅋㅋㅋ

    ㅊㅊ 꾹꾹 누르고 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5 10:55
    No. 18

    매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중간에 삽입된 사진들이 글을 보시는데,
    도움이 되신다니, 뿌듯합니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22.07.07 09:14
    No. 19

    긍정적 의견들이네요. 그렇다면 저는...^^
    다음에도 중간에 사진 넣으시려면, 재고 한번 더 해보시기를.
    고맙게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07 10:42
    No. 20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거슬리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소설이라는게 텍스트로 독자의 상상력을 더욱 키워 가독성을
    극대화 해야 하는 것인데, 예시 이미지로 인해, 단순화되고
    편향적인 의도로 흐를 수 있다는 생각.
    그런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정독보다 훑어 보는 듯이 쉽게 읽는 게 웹이란 것 같아서,
    대충 보신다 하더라고 스토리 이해를 높여드리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본 콘텐츠가 유효화가 된다면, 이미지는 빠지겠죠? ㅎㅎ
    편하게 보시라고 넣은 이미지입니다.
    아무조록, 특이한 콘텐츠 한편 보신다고 생각하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8.18 12:41
    No. 21

    사진 첨부를 중간 중간에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글과 매치되어 영화를 보듯 장면이 살아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8.18 21:30
    No. 22

    항상 관심 주시고, 이번 회차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글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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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8. 클럽. +16 22.07.06 146 15 10쪽
47 47. 처녀들의 저녁식사. +16 22.07.05 156 14 9쪽
46 46. 세인이처럼? +16 22.07.04 159 13 9쪽
» 45. 술이 필요해요. +22 22.07.01 164 13 9쪽
44 44. 온세파 일망타진. +18 22.06.30 175 13 9쪽
43 43. 컨테이너. +22 22.06.29 163 14 9쪽
42 42.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18 22.06.28 160 10 9쪽
41 41. 난 불편한 건 딱 싫어. +20 22.06.27 163 12 9쪽
40 40. 현지아 +18 22.06.24 171 10 9쪽
39 39. 현직 FBI +18 22.06.23 181 12 9쪽
38 38. 테스트. +18 22.06.22 181 12 9쪽
37 37. 입주자. +22 22.06.21 193 15 9쪽
36 36. 쇼핑몰. +18 22.06.20 196 13 9쪽
35 35. 신세인. +24 22.06.19 196 14 9쪽
34 34. 행귀 +20 22.06.18 200 13 9쪽
33 33. 좌선 +26 22.06.17 208 18 10쪽
32 32. 생사확인 +32 22.06.16 222 1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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