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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62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7.13 18:30
조회
141
추천
11
글자
10쪽

53. 추적.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53. 추적.


세계에게 간 영하는


“준비됐어.”


“고마워.”


강력2팀은 모두 영하의 요트에 오른다.

영하와 성비서 귀선도 함께.

*


문화예술과


지아는 다예와 회의실에 있다.


“다예씨 어제 하던 얘기 마저 합시다.”


“무슨 얘기요. 난 할 얘기 없는데요.”


“에이, 그러지 말고, 신세계팀장과는 어떤 관계인지 먼저.”


“아니, 내가 무슨 죄인이에요? 뭔 질문을 취조 하듯 해요?”


“불쾌했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분명 어제 다예씨는 신세계팀장의 개인사를 알고 있었어요. 23년 전 사건까지.”


지아의 정곡을 찌르는 듯한 말에 다예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밖에서 듣고 있던 지현이 안 되겠다 싶어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예를 다그치듯 말하는 지아에게


“지아야. 그만해.”


지현의 말에 지아와 다예는 지현을 쳐다본다.


“다예씨도, 왜 지아 얘기를 다 들어 주고 있는데요.”


다예가 지현의 말에 똑부러지는 답을 하지 못했다.

지아는


“아니, 다예씨가 신세계팀장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으니까. 인터뷰 겸 물어보는 거잖아. 뭘 그렇게 민감하게 그러는데?”


지아의 말에


“지금, 다예씨가 지아 너 때문에 곤란해하는 것이 안 보이니?”


지현의 말에 지아는 다예에게 묻는다.


“곤란해요? 다예씨?”


다예는 스스로를 진정시키는지 바로 대답을 못 하고, 침을 한번 삼키더니,


“아, 아뇨, 곤란까지는 아닌데,”


다예의 대답에 지아는 지현에게


“거봐, 괜찮다잖아.”


지현은 다예의 곤란한 표정을 보며, 지아를 말렸다.


“지아야, 그만해. 다예씨 나가죠.”


지현이 다예의 손을 잡자, 지아도 질 수 없다는 듯, 다예의 손을 잡으며,


“지현이 너 왜 그래? 다예씨는 괜찮다잖아.”


“야. 현지아. 지금 다예씨 표정 안보이니? 뭐가 괜찮다야. 저렇게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야, 현지현, 다예씨가 괜찮다잖아. 너 왜 그래?”


다예는 지현과 지아의 말다툼에 더 곤란했다.

결국, 다예는 참다못해 소리 높여 말하는데,


“신세계의 사촌 동생입니다.”

지아와 지현은 사촌이라 밝힌 다예를 빤히 쳐다본다.


그러자, 지아는 놀라고, 지현은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다예의 손을 놓는다.

지아는 흥분된 목소리로


“다예씨 다시 한번 얘기해 봐요. 뭐라고요? 사촌동생? 다예씨가? 신세계팀장의?”


다예는 이미 벌어졌다는 듯,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침착하게 말한다.


“네, 사촌동생이에요. 뭐, 좀 마시면서 얘기할까요?”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


영하의 요트


다행히 비는 내리지만, 파고가 잔잔해 출항할 수 있었다.


세계는 정표에게 통화를 하여, 곽두파의 GPS위치와 고유 코드를 문자로 받을 수 있었다.


세계는 곽두파의 위치를 확인하고, 성비서에게 곽두파 GPS수신 위치와 고유 코드를 알려주자, 성비서는 곽두파가 위치한 곳으로 요트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속도를 점차 높이는 성비서,


세계는 성비서에게


“성비서, 곽두파를 따라잡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음, 저쪽 배도 움직이고 있어서, 지금처럼 파도가 잔잔하면, 한 시간 정도면 따라잡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날씨가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비가 더 거세지거나, 파고가 높으면, 쫓는 건 고사하고, 다시 돌아와야 해요.”


“알겠습니다. 날씨는 하늘에 맡겨보죠.”


세계는 요트 안쪽으로 들어가, 팀원들에게 곽두파의 배를 확보하게 되면, 해야 할 일을 알려주었다.

*


SG종합병원


아침 일찍 구급차 두 대가 빈 상태로 병원에 들어오는 것을 본 하나.


“어? 구급차가 어딜 갔다 오는 거지?”


“아마도, 응급환자 때문에 나갔다 온 것 같지는 않지? 차상태를 보니 세차도 아니고, 뭘까?”


하나는 깜짝 놀라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엇, 신과장님.”


“응. 아무래도 수상하지? 저 구급차.”


“수상까지는,”


“아니야, 수상해. 운행일지 좀 받아다 줄 수 있어?”


“네? 제가요? 그냥,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그림이 좋지 않을까요?”


하나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손에 깍지를 끼고 승관에게 말했다.

그러자, 승관은


“뭐, 그것도 좋겠지만, 내가 그걸 물으면, 이사장이 좋게 보질 않을 거야.”


그 말에 하나는 한숨을 내쉬며,


“그렇긴 하겠네요. 병원을 탐낸다고 바로 또 뭐라 하겠네요.”


“그러게, 이럴 땐 참 쉽지 않아. 사람이란 것이 의도가 없어도 의도가 있어 보이니, 그러니, 나선생이 좀 알아봐 주면 좋겠어.”


승관은 하나에게 부탁도 아닌 명령도 아닌 애매모호 한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난감한 하나,


승관은 씩 미소를 지으며, 음흉하게도 하나의 약한 마음을 공략해 의심의 증거를 잡으려 했다.


하나는 고민 중이다.


“이럴 때 신팀장이라면 그냥 물어봤겠지? 직업이 직업이니까?”


하나는 구급차 배차팀이 있는 총무과로 향했다.

*


문화예술과


지현과 지아, 다예는 아직 회의실에서 셋이 얘기 중이다.

다예는 결국 23년 전 이야기를 지아에게 해 주고, 지아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그게 사실이에요? 정말, 신세계팀장이 어릴 때 그런 일이 있었어요?”


다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며,


“네.”


지아는 아직도 놀란 감정을 다잡지 못하고,


“아니, 신세계팀장을 보면, 그냥, 세상 천진난만하게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같이 느껴지잖아요. 귀티 나지, 장난기도 있어 보이는 미남형이지, 그 몸매는, 헙.”


지아는 자신의 말이 삼천포로 빠지자 스스로 고개를 흔들며 정신 차리려고 했다.

다예는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이었다.


“지금 지현씨와 같이 사는 그 집도 세계오빠 집이에요. 정확하게는 그 일대가 다 세계오빠 소유라고 보면 돼요.”


“네? 정말요? 신세계팀장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유적지 땅도 원래는 세계오빠 건데, SG병원에서 팔아버렸죠.”


“네? 그건 또 무슨 소리?”


“SG병원도 원래 세계오빠 거라는 거죠. 23년 전 사건으로 모든 게 달라졌죠.”


“그렇다면, 혹시 신세계팀장이 그 23년 전 사건을 파헤치러 온 건가요?”


다예는 말하는 것들로 인해 자신이 죄인이 된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모습에 지현은


“다예씨, 왜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사실을 얘기하는 건데, 왜 죄인처럼 그래요.”


다예는 자신이 세계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죄인처럼 느껴졌다.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가 아니라, 힘들게 살아온 세계에 대하여 나쁘게만 생각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한 나머지 죄인처럼 자신을 벌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어느덧 다예의 두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지현과 지아는 당황하여, 다예를 달랬다.

*


SG종합병원


총무과에서 나오는 하나와 마주친 사명과 자경.


자경은 하나를 보고


“어, 하나야 나하나.”


하나도 자경을 알아보고,


“어, 자경아. 안녕하세요.”


사명을 보고 인사하는 하나.


“오, 하나구나. 요즘 법의학 일을 돕고 있다면서.”


“아, 네, 신승관과장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잘됐다. 잠깐만 시간 있어?”


사명이 하나에게 갑자기 소리를 낮춰 얘기하자. 하나도 덩달아 소리를 낮춰 답한다.


“네. 있어요.”


“어디, 조용한 데 없을까?”


“병원 옥상이 조용해요.”


사명과 자경, 하나는 병원옥상으로 향한다.

*


병원 옥상에 올라온 세명은 옥상 정원 한 곳 벤치에 앉아 이야길 시작한다.


“하나야, 한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네 물어보세요.”


“혹시 아침에 구급차 두 대가 움직이지 않았니?”


하나는 화들짝 놀라고.


“어, 어떻게 아세요? 신내림 받으셨어요?”


머쓱한 사명,


“신내림은 무슨, 하하하하하하. 그 말은 구급차가 움직였다는 말인 거지?”


“네, 저도 그게 궁금해서, 총무과에 들렀던 건데요.”


그러자 자경이


“그럼, 혹시 그 서류 봉투가.”


“응, 운행일지, 오늘 것 포함.”


“혹시, 볼 수 있을까?”


사명이 얘기하자, 하나는


“보셔도 특별한 게 없어요. 오늘 것도.”


사명이 하나에게 서류를 받아서 서류를 훑어보았다.

그런데, 하나 말대로 특별한 것이 없었다.

오늘 아침 구급차를 움직인 것은 정비를 위해 움직인 것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차량 정비라.”


사명의 말에, 하나는


“네, 차량 정비를 위해 오전에 나갔다고 해요.”


“하나야, 그런데, 이 구급차 두 대는 곽두파 인력사무실에 인력을 내려준 영상이 있어. 차 번호도 같고.”


그러자, 자경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영상을 재생해 하나에게 보여준다.


“어, 우리 구급차 맞는데, 왜 여기에 가 있지?”


“그럼 영상 본 김에, 혹시 이 사람들 누군지 알아?”


“모르겠어, 그런데 구급차 운행한 기사들은 우리 병원 기사분들이 아닌데?”


“그래? 정말? 다시 봐봐 자세하게.”


몇 번을 더 재생해 본 하나.


“아니야, 아무리 봐도 우리 기사분들이 아냐. 정 못 믿겠으면 지금 대기실에 있을 테니 내려가서 물어보면 되겠네.”


그러자, 자경이


“아, 아냐. 니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닌 건 아니지.”


서류를 다시 받아든 하나.


“우리 구급차가 범죄에 이용됐어?”


자경은 하나와 눈을 맞추곤


“May be.(아마도)”


“정말?”


“응, 지금 신팀장님이 뒤를 쫓고 있어.”


“신팀장님이?”


“응.”


세계가 범인의 뒤를 쫓는다는 말에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걱정이 앞섰다.


“그럼 신팀장님은 어디에 있는데?”


“지금쯤 바다에 있겠지?”


“뭐? 바다? 이렇게 비가 오는데?”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53화 ‘추적’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추적’편에서는 SG병원이 구급차를 이용해 악질적인 범죄에 가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추적하는 내용과 세계가 험하게 당한 그 일을 재 반복하는 추적의 내용 두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부들은 어떤 일을 위해 끌고 간것일까요?

그리고, 그 인부들은 어찌 될까요?

54화 ‘두번째만남’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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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13 18:47
    No. 1

    네~ 기대할게요 ^^ 잘 보고 가요~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4 08:29
    No. 2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을 시작해서, 여러모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필 하여, 성원에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화도 꼭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07.13 19:43
    No. 3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비가 마니 오네요.따뜻한 라떼 한잔 마시고 싶은 날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4 08:31
    No. 4

    안녕하세요. 항상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바로 답글을 못 올려 죄송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 하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열필 하고 있으니, 다음화도 꼭 기대해 주세요.
    라떼는 오늘 마셔야 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13 21:30
    No. 5

    드디어 사촌 동생임을 이야기 했군요. ㅎㅎ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께 갑자기 궁금한 것이 있어서..1편부터 최근화까지, 사진을 이렇게 동일하게 바꾸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4 08:35
    No. 6

    항상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일을 하나 시작해서, 바로바로 답을 못해드렸어요.
    죄송합니다.
    사진은 재 설정 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은근히 일도 많고, 무엇보다. 문피아 서버가 불안정한 것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에러가 많이 나더라구요.
    지금 연재하면서 사진을 올릴때도 애러가 많고 수정할 땐 사진이
    홀랑 날라가기도 하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손을 안될 생각입니다.
    수정은 완결 이후에 한번 생각해 볼 일인 듯 합니다. ㅎㅎㅎ
    매회 주시는 성원과 관심,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화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7.13 22:25
    No. 7

    저도 다음편 기대하고 오것습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가요.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4 08:37
    No. 8

    매회 애독해 주시고, 응원까지 해 주셔서 너무나 힘이 납니다.
    제가 일로 정신이 없습니다만, 열필하여, 작가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과 성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14 10:44
    No. 9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ㅊㅊ 꾹 누르고 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4 15:49
    No. 10

    추천 감사합니다.
    항상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가 일을 하다보니, 선호작으로 등록해 놓은 분들의 글을
    아쉽게도 매번 읽으러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필하여, 글은 거르지 않고 올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7.14 15:23
    No. 11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4 15:51
    No. 12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작가님 글을 읽으러 가지도 못했음에도
    답방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선호작 등록해 놓은 글을
    순차적으로 필독하러 가겠습니다.
    그래도, 열필하여 연재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8.30 19:15
    No. 13

    구급차를 사용하면 교통신호도 안 걸릴 거고 가짜 환자라도 하나 태우면 경찰도 무사통과, 좋은 아이디어네요. 범인들은 따라하지 마세요.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8.30 20:02
    No. 14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구급차를 이용한 범죄 ㅎㅎㅎ 구급차 구난, 구조도 도덕성이 요하는 직업인데,
    요즘, 음주운전이다, 불법 운반, 고가 퀵배송 까지, 별별 거지같은 범죄들에 이용되고 있죠.
    극소수라 다행이지만, 아무튼, 항상 응원해 주시고, 댓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완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매회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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