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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36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6.21 18:30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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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글자
9쪽

37. 입주자.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37. 입주자.


옆에 세인은 술맛이 궁금한지, 세계에게 한 캔만 하겠다고 조르고, 세계는 절대 안 된다고 말리고, 결국, 세인은 주스를 마시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영하는 굵직한 질문을 던진다.


“세계씨, 쫓는 게 뭐야?”


영하의 말에 세계는


“형사가 쫓는 건 범인, 사건, 나쁜 놈.”


“아직도 나에게 말을 안 하시겠다?”


“에이, 무슨.”


“23년 사건과 관계있나?”


순간, 세인은 세계의 팔을 꼭 쥔다.

세계도 기척을 느꼈는지,


“잠깐만,”


하고는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간 세계는 빠른 속도로 행귀를 낚아챈다.


“넌, 어디서 왔느냐.”


“야, 야차귀, 살려줘.”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


“어디서 왔느냐.”


“난, 어디에서든 어디에나 있는 존재,”


“그럼, 다른 걸 묻지, 왜 내게 접근했느냐.”


“너에게 접근한 게 아니야, 확인하고 싶었던 거지.”


“확인? 무엇을.”


“야차귀가, 행귀들을 죽이는지. 옛날처럼.”


세계는 행귀의 목을 쥐고 있는 손의 힘이 빠지는가 싶더니 다시 힘이 들어갔다.

그리곤, 행귀에게 묻는다.


“너, 쇼핑몰에 죽어있던 행귀 사체를 봤구나. 누가 그랬는지도 아느냐.”


행귀는 괴로워하며,


“모, 몰라, 나도 너와 함께 봤을 뿐,”


“그렇다면, 왜 나를 따라다니는데,”


“얼마 전에 야차귀 니가 행귀를 실체화했잖아.”


“그, 그걸 봤어?”


“그래. 봐봐봐.”


세계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더욱 세게, 더욱더, 더욱, 더. 행귀는 괴로워했다.

그리고


“야차귀가 돌아왔다.”


라고 외치고 사라졌다.

그러자, 여기저기 숨어 있던 행귀들이 바다로 도망쳤다.


“젠장 할, 행귀가 저렇게 많았었나.”


그러자, 세인이 세계에게 왔다.


“오빠, 위험한 짓 하지 마, 행귀들을 적으로 돌리면, 아무리 야차귀라 하더라도, 쉽지 않을 거야.”


“응, 빨리, 행귀를 실체화하는 놈을 찾아야 해.”


영하가, 세인을 뒤따라온 것인지,


“뭘, 남매가 속닥속닥이야. 빨리 맥주나 더 마시자고, 세계씨.”


영하는 세계의 손을 잡고 집으로 다시 끌었다.

해가 기우는가 싶더니, 바다도 하늘도 붉게 물들고 있었다.


그때, 차가 들어온다.

그리고, 또 연속해서 차가 들어온다.

한 대는 지현의 차였고, 또 한 대는 로운의 차였다.

로운은 차에서 내리더니, 급하게 뛰어들 듯, 세계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다.

뒤로, 로운의 차에서 강력2팀원이 우르르 내린다.


지현과 지아는 그 모습을 보고,


“무슨 일 있나? 지현아, 가서 물어봐.”


*


세계집 안


로운이 급하게 집 안으로 들어가


“신세계.”


소리치지만, 집안의 술판에 어이가 없다.

세계와 영하, 세인이 소리친 로운을 바라본다.

로운은 순간 얼굴이 붉어진다.


뒤이어, 들어온 강력2팀원들. 상황을 보고, 안도한다.

영하와 세계는 아직도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맥주 빈 캔이 한곳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빈 캔을 하나씩 세어보는 자경.

그리고 주스병을 세어보는 화산.

정표는 지금 상황이 당황스러울 뿐 아무런 말도 행동도 하지 못한다.


로운은 뚜벅뚜벅 세계에게 걸어가더니, 세계의 뺨을 강타한다.

그 모습에 팀원들은 로운을 잡는다.

로운은 슬픔과 안도, 분노가 뒤섞여,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입술을 물고 있다.


정표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팀장님, 이게 무슨 상황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세계는, 로운과 팀원들을 진정시키고, 오늘 있었던 일들을 얘기 해준다.

병원에서 몸이 나아, 퇴원했고, 미국에서 동생이 오늘 들어왔는데, 캐리어를 잃어버려, 영하와 함께 쇼핑하고, 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고,


“아, 그리고, 영하씨도 저쪽 집에서 오늘부터 지내기로 했습니다.”


세계의 말에 화산은


“아, 그래서 저 집에 짐들이 잔뜩 들어갔군요.”


로운도 이제 진정이 됐는지 맥주캔을 따서, 맥주를 거침없이 마신다.

한 캔을 다 비우곤 또 한 캔을 따서 마신다.


“으, 시원하다.”


로운이 입을 연다.


“세계, 아니, 팀장. 다들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이 밖에 싸돌아다니고, 그리고, 그 사체는 뭐야? 동물도 아니고, 사람은 더더욱, 아니고.”


“혜리는 뭐라는데.”


“혜리도 아리까리 하다고 해. 분명, 사람 유전자는 맞는데, 아무리 봐도 생긴 게 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기괴하다고나 할까? 만화에서 보면, 연금술로 사람 만들다 실패하고 막 그러잖아? 그런 느낌? 아무튼,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데.”


“그 말은, 건질 게 없다는 거지?”


“응, 말하자면, 그런데, 먹을 거 없어? 배고파. 팀장.”


“그래, 그래야. 로운이지, 잠시만 있어 봐.”


세계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이것저것 뒤져 보지만, 결국 라면을 끓인다. 그것도 대량으로,

세계가 라면을 끓이는 동안, 로운은 영하에게 묻는다.


“팀장하고는 친하신가 봐요. JR팀장님.”


로운의 말에 정표는


“JR 혹시, JR 하영하팀장?”


영하가 고개를 끄덕이자, 다들 놀란다.


“어떻게 저희 팀장님과 아세요? 대박.”


화산이 영하에게 묻자.

영하는 일어서며,


“이제, 전 집으로 가볼게요. 시간이 된 것 같으니, 즐거운 시간 들 보내세요.”


영하가 살짝 비틀거리자, 언제 왔는지, 세계가 영하를 잡는다.

그리곤, 화산에게,


“라면 좀 대신 끓일래? 화산아.”


화신은 벌떡 일어나며,


“네, 팀장님.”


화산은 주방으로 뛰어간다.

세계는 영하와 함께, 영하가 묵을 집으로 나간다.


그러자, 모든 시선은 세인에게로 몰린다.

세인은 시선이 부담스러워, 자리를 뜬다.


“저, 저, 오빠한테 좀 가볼게요.”


세인은 수줍게 말하고, 세계가 있는 곳으로 간다.


세인이 세계와 눈이 마주친 그때, 갑자기 세인에게 행귀가 달려든다.

세인은 세계가 있는 곳으로 뛰었다.

세인이 세계의 뒤에 숨자, 행귀가 도망친다.

하지만, 세인이 세계에게 뛰어갔는지 아무도, 의심하지 못 한다.


그러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지현과 지아.

지아가 입을 연다.


“지현아, 저 사람들은 참 재밌게 산다.”


“뭐가?”


“신세계라는 형사 말이야. 너도 친해?”


“아, 아니,”


“내가 조사를 좀 했는데, 신세계형사, 서울에서 아주 유능한 형사였던데?”


“그래?”


“뭐야, 미지근하네? 반응이?”


“그게, 중요한 거야?”


“그래, 너한테 그런 게 왜 중요하겠니, 그냥 밥이나 먹자. 그런데, 밤바다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저녁을 먹으니, 역시, 좋네. 휴가 온 것 같고.”


“지아야, 너 하나 조사 좀 해 줄 수 있어?”


“뭐? 지금 지현이 니가 나한테 부탁하는 거야?”


“실없는 소리 말고, 얼마 전에 돌아가신 분인데, 서울시 공무원이고, 이름은 강태성 나하고 같이 일하셨던 계장님인데, 여기 해남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어. 그런데, 유물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쓴 것은 둘째 치고, 일당들과 돈 때문에 다투다 죽었다는 거야.”


“아, 그, 윤성렬이, 그 광수대팀장이 사건 해결했다던?”


“응, 그런데, 아무리 고인이 된 사람이라 해도, 강계장님은 그런 일을 할 분이 아니거든, 그래서, 니가 조사 좀 해줘.”


“오, 지현이 니가 나한테 소스를 다 주고, 좋았어. 열심히 벗겨볼게, 정경 그놈의 대가리를,”


“부탁해.”


지현은 굳은 표정으로 밥을 마저 먹는다.


*


세인을 뒤에 세우고 세계는 밖을 경계하다가, 영하에게 인사하고 다시 세인과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들어오니, 팀원들이 열심히 라면을 먹고 있다.

다들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고 있다.

로운과 자경도 함께,

모두 식사를 마친 후 팀원들은 거실에 자리하고, 세계가 입을 연다.


“지금까지, 비밀로 한 것은 우리가 누구를 체포해야 하는지, 무엇과 싸워야 하는지, 확실치 않아서, 공유를 못 했는데, 이제는 공유해야 할 것 같아서, 얘기합니다.”


팀원들은 세계의 말에 집중한다.

세계는 지난 곽두파와 있었던 일과 이번 서울광수대가 서둘러 사건을 마무리한 것에 대한 의견도 얘기한다.


“그래서, 난 더 확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봉섬 사건과 서울 갈대밭 사건, 그리고, 곽두파의 일들이, 그래서 우린 곽두파를 마크합니다.”


“어떻게요?”


정표가 묻자.


“내가 상대해 보니, 직접 마크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동향을 살피는 것으로 마크합니다. 주변의 CCTV를 이요해, 모니터 마크를 하고, 신원이 확인된 강태성계장을 더 조사합니다. 강태성계장과 같이 있었던, 사내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김경장.”


“네, 팀장님.”


자경이 세계가 부르자 바로 대답한다.


“김경장은 해남 출신인가요?”


“아뇨, 초등학교 때 이사 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쪽으로 이동하셔서,”


“그럼, 혹시, SG종합병원 잘 알아요?”


“네? 잘은 모르지만,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세계는 고개를 돌려 화산이를 본다.


“윤화산 순경은 SG종합병원 잘 아나?”


“아뇨, 전, 전혀,”


“그럼, 김경장이 SG종합병원을 좀 털어 줘야겠어.”


“네? 털어요?”


“응. 탈탈, 회계 관련 자료를 말이지.”


“아, 네. 알겠습니다.”


세계는 팀원들의 수사업무를 분담하고 있었다.

해남집_세계.jpg

캔맥주.jpg

20190413_060616.jpg

해남개발.jpg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행귀를 실체화하는 또다른 존재.

세계는 그 존재를 찾을 수 있을지.

한발 앞서 움직인 악당들의 악행에 대한 증거를

강력2팀은 찾아 낼 수 있을까?

세인을 노리는 행귀의 정체는?

영하는 왜, 송명마을에 입주한 것일까?


37화 ‘입주자’ 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를 만나 보시려면? 

다음화 38화 ‘테스트’ 편도 꼭 읽어 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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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6.21 18:45
    No. 1

    야차귀라는 것이 있군요. 행귀들을 소환하는건지 숙주같은 개념인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 지켜보면 알게 되겠죠? ㅋ 건필하십시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1 20:38
    No. 2

    애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야차귀는 내용 콘텐츠 앞부분에 나와서 그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회차가 쌓이다 보니, 오해 하실 수도 있는 장치라서. 말씀드리자면,
    야차귀는 치우족을 뜻합니다.
    물론 치우라고 부리기 전의 명칭으로 태백산 지금의 백두산에 터를 잡고 살던 족속이죠.
    타족들은 그들을 야차귀 즉 밤의 호랑이라는 뜻으로 용맹하고 전투에 능한 족속으로
    통했습니다. 환웅들의 추대로 왕위에 오르면서 야차귀에서 치우라는 칭호를 받게 되죠.
    그래서, 치우가 됩니다.
    앗.. 썰이 길었네요. ㅎㅎㅎ
    앞으로 야차귀가 치우가 되기 위해서 어떻일들을 벌이는지 지켜 봐 주세요. ㅎㅎ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1 18:54
    No. 3

    행귀를 실체화 하는 다른 존재... 궁금 하네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ㅊ.ㅊ)/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1 20:41
    No. 4

    매회 읽어 주시고, 응원과 추천. 아주 감동입니다. 눈물이 다 흐른다는...
    회를 거듭할 수록, 새로운 것들이 등장합니다. ㅎㅎ
    이제야 판타지가 된 듯한, 하지만, 형사물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는 것.
    앞으로도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재밌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볼만한 장치를 더욱 고안해서, 스토리에 잘 넣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막연
    작성일
    22.06.21 23:00
    No. 5

    오늘은 무서운 사진이 아니군요 휴...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14:23
    No. 6

    혹시, 사진 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본 콘텐츠가 현판/공스 다 보니, 죄송합니다.
    그래도, 매회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내용도 더 흥미롭고 재밌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6.21 23:08
    No. 7

    작가님의 글은 변함없이 생동력이 압권이지요... ^^
    늘 건필하시구요 추천 꾸욱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14:25
    No. 8

    과찬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회 재미와 흥미를 더해 열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6.21 23:20
    No. 9

    작가의 말도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14:26
    No. 10

    흥미있게 보셨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매회 애독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미천한 내용이지만, 열필 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22.06.22 07:53
    No. 11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14:27
    No. 12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스토리로 보답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원교
    작성일
    22.06.22 10:22
    No. 13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14:28
    No. 14

    즐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열필 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고,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22 17:15
    No. 15

    오늘도 역시 재미가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ㅎㅎ
    ㅊㅊ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17:30
    No. 16

    재밌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기쁩니다.
    매회 최선을 다해 열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다음회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22 20:00
    No. 17

    역시 믿고 보고 갑니다. 다음화 ㄱ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2 20:31
    No. 18

    칭찬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더욱 더 흥미 있는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6.26 09:48
    No. 19

    앗 이 아침부터 라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라면 먹고 라죽 만들어서 호로록..... 아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6 15:57
    No. 20

    매회 즐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면.. 아주 중독성이 강한 음식이죠.. ㅎㅎ
    앞으로도 더욱 나은 내용으로 열필 하도록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6.26 13:21
    No. 21

    아~ 야차귀에 그런 의미가ㅎ 기대하며 다음편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6 15:59
    No. 22

    매회 읽어 주시고, 글까지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창작물로서, 더욱 흥미로운 소재와 장치로 열필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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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42.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18 22.06.28 160 10 9쪽
41 41. 난 불편한 건 딱 싫어. +20 22.06.27 163 12 9쪽
40 40. 현지아 +18 22.06.24 171 10 9쪽
39 39. 현직 FBI +18 22.06.23 180 12 9쪽
38 38. 테스트. +18 22.06.22 181 12 9쪽
» 37. 입주자. +22 22.06.21 193 15 9쪽
36 36. 쇼핑몰. +18 22.06.20 196 13 9쪽
35 35. 신세인. +24 22.06.19 196 14 9쪽
34 34. 행귀 +20 22.06.18 200 13 9쪽
33 33. 좌선 +26 22.06.17 207 18 10쪽
32 32. 생사확인 +32 22.06.16 222 1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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