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29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6.24 18:30
조회
170
추천
10
글자
9쪽

40. 현지아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40. 현지아


세계는 침착하게, 혜리에게 사망 시간을 묻는다.


“언제 죽은 것 같아?”


“음. 정확하게는 알 수 없을 것 같아. 사람이랑은 좀 달라서, 그래도 48시간은 지나지 않은 것 같아.”


그 말에 세계는


“그렇다는 건 그제, 어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그렇지? 왜?”


“쇼핑몰 CCTV 뒤져봐야지.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


“그렇긴 하지, 땅끝까지 와서 고생이 많네, 세계.”


“일이니, 어쩔 수 없지. 특이한 점 발견되면, 바로 알려 주고.”


“알았어.”


세계는 혜리에게 인사하고, 세인과 쇼핑몰로 향한다.


*


문화예술과

구석 소파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지아.


지아는 무전취식 하듯, 사무실 한쪽에 자리 잡고 앉아 노트북을 키보드를 타닥거린다.

그 소리가 신경 쓰이는 지현, 자꾸 지아를 흘깃흘깃 보는데, 그런 지현을 보는 다예.


“지현씨, 그렇게 신경 쓰이면, 데리고 나가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와요.”


다예의 말에 손 사례하는 지현,


“아니에요. 그럴 것까지야.”


그때 검은 그림자가 지현에게 다가오더니,


“그럴 것까지야? 그럴 것이야. 빨리 데리고 나가, 여기는 공보과가 아니라고, 현지현씨.”


이순신이 정색하는 표정으로 말하자, 다예가 빨리 데리고 나가라는 손짓을 한다.

그 모습을 본 지현은 어쩔 수 없이 지아를 데리고 나간다.


밖으로 나온 지아와 지현, 지아가 화를 낸다.


“아, 왜. 내가 거기 있는다고 뭐. 뭐.”


“야, 현지아. 너 생각이 있는 거니? 거긴 직장이잖아 직장. 내가 일하는, 그리고 거기 계신 분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생각은 한해 봤니?”


“어, 그런 건 생각 안 해. 아니, 할 수가 없어. 그게 기자야. 기자는 자신이 있는 곳이 사무실이고 보도실이거든, 그리고, 유물 사건과 가장 관련 있는 부서에 있어야, 증거를 잡지, 특종을, 뉴스를 잡는다고, 그러니 거기에 있어야지.”


지현은 답답하다는 듯 머리를 뒤로 한번 쓸어 올리더니, 허리에 손을 괸다.


“야, 현지아, 다른 기자들처럼 공보과에 가서 죽쳐.”


지아도 답답한지 머리를 쓸어 올리고 허리에 손을 괸다.


“아오, 답답아, 개나 소나 다 있는 곳에 뻗치기 해봐야, 그게 무슨 특종이 되고, 뉴스가 되니. 단독, 단독이 돼야, 특종이고 뉴스지. 남들이 다 알면 그게 무슨 뉴스냐.”


“그럼, 경찰서로 가든가, 여긴 아무리 있어 봐야, 뉴스거리가 없어.”


그러자, 지아가


“그래, 그래 경찰서, 신세계팀장 연락처 있어?”


“신세계팀장 연락처는 왜?”


지아의 표정에 미소가 걸리며,


“아, 빨리. 빨리. 줘봐, 줘봐.”


“없어.”


지현의 없다는 말에, 지아는 소릴 지른다.


“뭐? 이웃사촌끼리 연락처도 교환 안 하고 뭐 했어. 너, 그 얼굴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니? 그 얼굴로 들이밀면 벌써 넘어왔겠다. 넌 이 이쁜 언니 닮아서, 너도 이쁘단 말이야. 그런데, 너 너무 얼굴을 안 쓰는 거 아니니?”


지아의 말에 지현은 어이가 없다는 듯,


“뭐래.”


지아는 다시 말을 잇는다.


“아, 그럼 그 세계네 동거인 정이로운? 형사? 그 사람 연락처는 있어?”


어이없이 지아를 쳐다보는 지현, 명함집에서 주섬주섬 찾더니, 로운의 명함을 지현에게 전달한다.

로운의 명함을 받은 지아는


“오, 오, 오, 지현, 지현, 쌩유, 쌩유.”


하고는 명함을 가로채고는 뛴다.

지현은 한숨을 쉬고는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고, 지현은 뛰면서 로운에게 전화를 건다.


*


경찰서 강력2팀 사무실

로운의 전화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는 로운,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 지아


“여보세요? 정이로운형사님?”


“누구시죠?”


“저, 옆집 사는 현지아입니다. 지현이 언니.”


“아, 네, 그런데 무슨 일로,”


“제가 찾아봬도 될까요? 지금?”


“네? 지금 근무 중인데, 무슨 일로 그러시는지.”


“일단, 뵙고 말씀드리죠, 지금 경찰서로 가고 있습니다. 서에 가서 뵐게요.”


지아는 전화를 끊고, 로운은 황당하고,


“뭐, 뭐지? 지, 할 말만 하고 끊네?”


로운이 전화를 끊는 모습을 본 정표는


“무슨 일인데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어요?”


“아니, 옆집 사는 사람 언니라는데, 이쪽으로 온다면서 전활 끊네?”


“네? 아니 무슨 사람이 경우를 모르네, 이름이 뭡니까 그 사람.”


“그러니까, 이름이, 현, 지현, 씨, 동생, 그러니까, 아, 현지아.”


“현지아라,”


정표는 화산을 툭 치며,


“야, 화산아, 현지아라는 사람 좀 신상 좀 털어봐.”


“네? 왜 갑자기,”


“니 전공이잖아, 털어봐.”


“나 참, 별걸 다 시키시네.”


“정형사님 열 내니까, 한번 찾아보자. 화산아. 야.”


그러자, 화산은 못이기는 척하며, 검색해 본다.


“어, 혹시, 그 현지아라는 분이 기자세요?”


기자라는 말에 로운이


“뭐? 기자?”


로운은 화산의 자리로 가서 화산이 찾은 신상을 보기 시작한다.


“헐, 기자였어? 그것도, CMG 방송기자?”


화산이 로운을 보며,


“어쩌죠? 만나실 거예요?”


“내가 왜? 이런 기레기들을 왜 만나. 만나봐야 득 될 게 없어. 이런 것들.”


로운이 나가려고 하자, 정표가 로운을 잡는다.


“잠시만요, 정형사님.”


“왜.”


“무슨 일로 오는지도 모르고, 또 기자를 우군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반대로 회유해 보는 건 어때요?”


“회유?”


“사실, 지난번 황시장 캘 때도 우리말을 믿어 줄 언론만 있었어도, 그렇게 허무하게 일이 덮이진 않았을 거예요.”


“에이, 설마, 기레기들이 기레기들이지, 뭐가 다르겠어?”


로운과 정표의 대화에 화산이 끼어든다.


“그렇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여기 기사들 보면, 황시장 관련한 기사들로, 모두 황시장 까는 기산데요? 그런데, 일반 기사들과 다르게 다 막혔어요.”


“뭐? 막혀?”


“네, 이건, 데스크에서 킬 당한 기사들인데, 대부분, 데스크에서 막혀서, 보도조차 되지 못했네요. 황시장 뿐 아니라, 국회의원, 경찰, 검찰, 권력층 비리 기사가 대부분이네요.”


“뭐, 정의의 사도야? 뭐야, 이거, 권력층은 다 쑤시고 다녔네?”


정표가 한마디 하자, 자경도 흥미가 가는지 화산의 자리에 와서, 화면을 본다.

그리곤, 눈이 가는 기사가 하나 눈에 띄자, 표정이 변하는데,


*


문화예술과

지아를 치워버린 지현은 홀가분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러자, 이팀장이 일어나,


“저기, 다예씨, 지현씨, 유물발굴 현장에 가서, 현장 상황 확인하고, 보고용 사진하고, 관리소장한테, 도굴사건에 따른 피해액하고, 추가 들어가야 할 비용하고, 정리해서 받아와. 이번주에 과장님이 의회에 갖고 들어가야 하신다니까.”


지현과 다예가 일어서며,


“네.”


대답하고, 사무실을 나선다.


*


송명마을

영하와 성비서는 주섬주섬 나갈 준비를 하고,


“성비서,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린가?”


“네, 하지만, 오늘 비 예보가 있어서, 차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에이, 잠깐 보고 올 건데, 그냥 갔다 오자. 성비서,”


“그, 그래도.”


영하는 성비서의 말을 채 듣지도 않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성비서도 급하게 밖으로 나간다.

차에서 우산을 준비해 영하를 뒤따르는 성비서,

둘은 유적지로 향한다.


*


쇼핑몰 창고

유기 사체가 발견된 창고 안을 유심히 살피는 세계.

그런 세계를 바라보는 세인.

별다른 흔적을 찾지 못한 세계.


“역시, 아무것도 없네. 여기서, 실체화를 시킨 게 아닌가 보네.”


세계의 말에, 세인이


“그럼, 행귀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 알고 있는 행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행귀가 많은 곳이라. 짐작 가는 곳이 있어?”


“유물 발굴터.”


“유물 발굴터?”


“응, 야차귀가 돌아오고 나서, 행귀들이 많아졌어, 특히, 강력한 행귀들이.”


“강력한 행귀?”


“응, 힘이 강한.”


“그렇단 말이지, 그럼, 유물터로 가보자.”


세계와 세인은 유물터로 향하고,


*


경찰서 강력팀사무실.

강력팀 사무실 문이 열리며, 지아가 들어온다.


“어, 정이로운 형사님.”


지아의 모습에 로운은


“아, 네. 이쪽으로 오시죠.”


둘은 회의실로 들어가는데,

자리에 앉은 두 사람.

계획 없이 일단 들이닥친 지아.

선 듯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자, 로운이 먼저 입을 연다.


“무슨 일로 절 보자고 했는지,”


로운의 물음에 지아는 어설픈 멋쩍은 미소를 짓고는


“뭐, 특별한 건 아니고, 지난번 유물 밀반출 사건 있었잖아요.”


“네, 그 사건이라면, 이미 종결됐는데. 그것 때문이라면, 해드릴 얘기가 없는데,”


“알죠, 알죠, 그런데, 진짜 그게 정말인가요? 사건의 전 말이? 누가 봐도 서둘러 덮었다는 것이 티가 팍팍 나는데.”


“무슨 말을 들으셨는지는 몰라도, 사건은 종결됐고, 종결된 사건은 재수사하지 않아요. 거기에 그 건에 대한 수사 권한은 광수대에 있고, 저흰 없죠.”


“그게 웃기 다는 거죠, 사건 현장은 여기 해남인데, 서울 광수대가 사건 권한을 갖는 것은 둘째치고 보충 수사도 없이, 사건 종결. 이게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로운은 지아를 빤히 쳐다보았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유물밀반출사건의 진상을 알고자 로운을 만난 지아,

하지만, 로운은 사건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고,

한편, 행귀들을 찾으러 유물발굴지로 향한 세계와 세인

일을 위해 발굴지로간 영하와 성비서, 지현과 다예.

이들에게는 무슨일이 벌어질 것인가.


40화 ‘현지아’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 41화 ‘난 불편한 건 딱 싫어.’편도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06.24 18:36
    No. 1

    1번째 도장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21:40
    No. 2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일등...
    다음화도 일등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형사, 세계'는
    월요일 저녁 18시 30분에 41화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6.24 19:20
    No. 3

    아쉽지만 2등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21:43
    No. 4

    ㅎㅎㅎ 이등.
    이번화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는 꼭 일등해 주세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뵈어욥..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4 19:24
    No. 5

    발굴지에서 뭔가가 있을 거 같은...!! 작가님 글을 읽으면 왠지 저도 형사가 된 기분ㅎㅎ 오늘도 즐감 하고 갑니다. ^^)/

    ㅊ.ㅊ)/ 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4 21:46
    No. 6

    매회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측가능한 글이 되었네요... ㅎㅎ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힘내서, 더 나은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주 월요일 저녁에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신시을 문을 넘으니 형사가 됐다.'와
    '존재를 보는 세계'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6.24 22:31
    No. 7

    추천하러 왔습니다! 꾸욱하고 갑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5 08:19
    No. 8

    매회 읽어 주시고 추천과 댓글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6.25 16:11
    No. 9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6 16:03
    No. 10

    재밌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회 읽어 주시니, 힘이 납니다.
    매회 매회 더 나은 내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6.26 13:48
    No. 11

    유물터~ 다음편 기대할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6 16:04
    No. 12

    매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동입니다.
    더 열심히 힘내서, 보다 나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다음화도 또 읽어 주세욥...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22.06.26 20:38
    No. 13

    잘 봤습니다.
    편안한 저녁, 밤 되시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6 20:58
    No. 14

    부족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매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6.29 10:07
    No. 15

    역시 일을 좀 크게 하려면 언론이랑 손 잡는 게 필수죠 ㅎ 아는 기자 하나만 둬도 좋은 듯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9 11:10
    No. 16

    이번 화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경언은 친해지면 안 되지만 약자는 친해져야죠 ㅎ 아이러니 ㅋ
    현지아 비중있는 역할 ㅎ
    다음화도 애독 븐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29 10:38
    No. 17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29 11:11
    No. 18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꼭 애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형사세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1 61. 덫. +6 22.07.26 137 5 9쪽
60 60. 파일. +6 22.07.25 129 5 9쪽
59 59. Dummy. (더미) +6 22.07.22 126 5 9쪽
58 58. 말할 수 없는 비밀. +10 22.07.20 134 6 9쪽
57 57. 회복. +9 22.07.19 136 6 10쪽
56 56. 혈전. +14 22.07.18 134 10 9쪽
55 55. 야차귀. +14 22.07.15 140 10 9쪽
54 54. 두 번째 만남. +12 22.07.14 138 10 9쪽
53 53. 추적. +14 22.07.13 141 11 10쪽
52 52. 꼬리. +12 22.07.12 145 10 9쪽
51 51. 숙취. +16 22.07.11 153 13 9쪽
50 50. 청장표창 +18 22.07.08 182 12 9쪽
49 49. 검거. +20 22.07.07 155 12 10쪽
48 48. 클럽. +16 22.07.06 145 15 10쪽
47 47. 처녀들의 저녁식사. +16 22.07.05 155 14 9쪽
46 46. 세인이처럼? +16 22.07.04 159 13 9쪽
45 45. 술이 필요해요. +22 22.07.01 163 13 9쪽
44 44. 온세파 일망타진. +18 22.06.30 175 13 9쪽
43 43. 컨테이너. +22 22.06.29 163 14 9쪽
42 42.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18 22.06.28 160 10 9쪽
41 41. 난 불편한 건 딱 싫어. +20 22.06.27 163 12 9쪽
» 40. 현지아 +18 22.06.24 171 10 9쪽
39 39. 현직 FBI +18 22.06.23 180 12 9쪽
38 38. 테스트. +18 22.06.22 181 12 9쪽
37 37. 입주자. +22 22.06.21 192 15 9쪽
36 36. 쇼핑몰. +18 22.06.20 196 13 9쪽
35 35. 신세인. +24 22.06.19 196 14 9쪽
34 34. 행귀 +20 22.06.18 200 13 9쪽
33 33. 좌선 +26 22.06.17 207 18 10쪽
32 32. 생사확인 +32 22.06.16 222 19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