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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495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7.15 18:30
조회
138
추천
10
글자
9쪽

55. 야차귀.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55. 야차귀.


배에 오른 세계는 먼저 몸을 숨길 곳을 찾았다.

선박에 오른 세계가 숨을 곳을 찾으려는 그때,


“누구냐.”


세계가 숨기도 전에 곽두파에게 들켜버렸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검은 옷을 입은 사내들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양복을 입고 얼굴엔 가면을 두른 사내가 로브를 입은 이들의 호위를 받으며, 나타났다.


모두 30명은 되어 보였다.


세계는 배 가운데로 나서며,


“이거, 환영인파가 너무 많은데?”


그리곤, 검매를 발견하고,


“어, 거기 쌍검 아저씨, 오랜만이야.”


세계의 말에

로브를 입은 사내가 가면 쓴 남자에게 말한다.


“지난번 잠입했던 형사 같습니다.”


“그래? 그럼, 알아서 처리해.”


가면 쓴 남자는 로브 사내에게 간단히 말하고 배 안으로 사라졌다.


로브 사내가 고갯짓을 하자, 검은 옷 입은 사내들이 세계에게 덤비기 시작했다.


세계는 사내들을 모두 상대해주며,


“그래도, 총 들고 안 설치는 게 얼마나 다행이야. 역시 대한민국은 이런 면에서 선진국이야.”


세계의 말에 검은 옷 사내 중 하나가


“미친, 너 같은 놈쯤은 총 없어도 맨손으로 충분해.”


세계에게 덤비며 말을 던지자. 세계는


“아, 그래.”


한마디 하곤, 총이 필요 없다던 남자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 버리니, 배 끝으로 나가떨어지며, 그대로 뻗어 버렸다.


이후 검은 옷 입은 사내들을 때려눕히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세계의 파워와 몸놀림에 당황한 로브 사내는 검매에게 싸우라 명령하자, 검매는 망설임 없이 세계에게 뛰어들어 쌍칼을 휘두른다.


세계는 대면했던 상대여서인지, 무기도 없이 피하기만 하는데도 여유가 있었다.

처음 검매를 만나 당하던 며칠 전과는 확연하게 달랐다.

하지만, 맨손으로 검매를 상대한다는 건 무리가 있었다.

세계는 검매의 검을 피하면서 힘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아지랑이 같은 것이 세계의 몸을 휘감자, 세계의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

그리고, 세계의 일격 검매의 가슴에 적중한다.

검매는 주춤하고, 세계는 로브 사내에게 돌격하는데, 언제 따라왔는지, 검매의 검이 세계에게 날라왔다.


검을 피하는 세계, 그 바람에 로브 사내에게 공격하지 못하고, 멈춘다.


세계는 검매가 던진 검을 들며, 다시 검매와 대결하고, 세계가 검을 쥐고 검매와 대결을 펼치니, 검매는 세계의 힘에 어찌하지 못하고, 세계가 휘두르는 검을 막기에 급급했다.

그러다, 세계가 힘을 주어 검에 집중해 검매를 베자 세계의 검을 막는 검매, 하지만 검은 반 토막 나고 그대로 검매의 목이 달아난다.


“이런, 그 정도까지 힘을 주진 않았는데, 어쩔 수 없군, 행귀를 이정도로 만들다니, 대단한데. 행귀에게 내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태어나면, 이런 일에 이용당하지 마라. 행귀.”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로브 사내는


“이제, 다 컷 구나, 야차귀.”


로브 사내의 말에 세계는 놀란다.


“누구냐. 누군데 나를 알지?”


“내가 누구냐고? 하하하하하하하.”


로브 사내는 세계의 물음에 한참을 웃더니,


“23년 전 기억은 다 돌아왔을 텐데, 날 모른다는 것이냐. 야차귀.”


세계는 두통이 나는지, 갑자기 머리를 잡고, 검을 떨어뜨린다.


“23년 전”

* *


어린 세계가 집안 한쪽 구석에 숨어 있다.


세계의 아버지인 신승권은 누군가와 말다툼을 하는지, 한참을 사내들과 실랑이 중이다.


그러다, 승권은 단발의 비명을 지른다.


세계가 숨어 있는 집밖에서는 염대광, 위두식, 민곽우 세명과 똘마니들로 보이는 몇 명이 승권을 칼로 몇 차례 찌르고 승권의 숨이 끊기자. 자리를 뜨려 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둘 이들을 보고 놀라 신고를 하려 하자, 그들도 모두 살해했다.


공동체 마을을 꾸리려 했던 집들 사이로 비명이 들렸다.


마을은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그렇게 살해된 사람만 승권을 포함해 6명, 누구의 아들이고, 누구의 아빠일 수 있는 이들이었다.


살해 후 염대광과 위두식, 민곽우와 똘마니들은 시신도 수습하지 않고 그대로 꽁무니를 빼 버렸다.


그 후, 로브를 입은 사내들이 나타나 시신을 수거해 마을 뒤 낮은 야산에 시신을 쌓았다.


세계는 로브를 입은 사내들이 승권을 데려가자 울면서 뛰어나와 승권을 뒤따랐다.

그리곤, 피가 흐르는 시신들 사이로 승권을 부여안고 울고 또 울었다.


로브를 입은 사내 하나가 울고 있는 세계의 머리를 쓰다듬고,


“울어라, 분노해라. 그래야 야차귀지.”


로브를 입은 사내의 말에 세계는 울음을 그쳤다.

그리고 그들을 한참을 쳐다보곤, 그들이 사라지자, 홀린 듯 아버지 시신을 뒤로하고 마을로 내려갔다.


마을로 내려오니, 사람들이 세계의 피 칠갑한 모습을 보고 까무러치듯 놀랐다.

마을 사람들이 세계가 내려온 방향으로 뛰어 올라가니, 시신이 쌓여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사건으로 세계를 살인귀라 생각했다.


어린아이에겐 너무나 가혹한 편견의 누명과 시선이었다.

때문에, 세계는 그의 모친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 *

“으아아아아.”


세계는 과거의 기억이 모두 떠오른 것인지, 소리를 질렀다.

세계의 괴성이 영하의 요트에도 도달할 정도였다.

*


영하의 요트


“지금, 이 소리 뭐지? 들었어요?”


화산의 말에


“응, 나도 들었어. 꼭 울부짖는 듯한 소리.”


로운이 말하자.

영하는


“설마, 세계씨.”


“설마요. 거기는 여기서 소리 지른다고 들리는 거리가 아녜요.”


성비서의 말에.

세인은


“세계오빠 소리 맞아요.”


세인의 말에 로운과 영하는


“뭐요?”


영하는 급하게


“성비서, 뭐해 배를 빨리 움직여. 세계씨 구하러 가자.”


성비서는


“아직 신호가 안 올랐어요.”


로운이 조타실로 뛰어가더니,


“아니, 팀장이 지금 신호를 올리지 못할 상황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그건,”


조타실에 언제 왔는지, 영하도 성비서에게 말한다.


“지금, 당장. 세계씨가 있는 배로 가자. 성비서.”


성비서도 할 수 없다는 듯 배를 이동하려 하자.


세계가 있는 방향에서 엄청난 번개가 쳤다.

번개를 본 세인과 귀선.


“저건.”


“야차귀가 싸우고 있나 보네. 저 정도의 번개면, 상대도 엄청난 상대인 듯한데. 세인 야차귀 괜찮을까?”


“괜찮을 거야. 귀선.”


엄청난 번개가 세계가 있는 곳으로 계속 내리쳤다.

그러자,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과 바다가 대낮처럼 밝아졌다.


번개 사이로 배가 보이자.


요트 안의 모든 이들이 놀라며, 그저 멍하니, 번개 치는 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앞도 되는 번개로 인해 모두 사고가 정지되어 있었다.

세계의 걱정도.

*


로브를 입은 사내에게 세계는


“네놈이 그때 그놈이구나.”


로브를 입은 사내는


“이제, 기억이 다 돌아온 듯하군, 저 번개는 그때의 분노인가?”


“아니, 그냥 나의 힘에 대한 게이지 같은 거야. 그때는 고마웠어. 시신들을 수습해 줘서. 하지만, 오늘 보니 너도 그들과 한패인듯하군. 그렇다면.”


세계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고 로브를 입은 사내에게 덤볐다.

세계가 로브를 입은 사내에게 공격하자, 로브를 입은 사내는 가볍게 세계의 공격을 피하며, 여유롭게 세계를 상대했다.


그런 로브 사내가 못마땅한 세계는 힘을 더욱 끌어 올리고, 로브 사내도 피하기만 하다 세계의 주먹을 막아내고 있었다.


세계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고, 로브 사내도 수비만 할 수 없어 공격하기 시작했다.

로브 사내의 주먹에 한 대 맞는 세계.


“얼굴을 때리다니. 내 얼굴에 흉터 나면 어쩌려고.”


“그래야, 더 남자 답지.”


“훗. 지금도 충분히, 남자답다고.”


세계는 큰소리를 지르며 로브 사내에게 돌격하지만, 역시나 로브 남자는 세계를 튕겨낸다.

튕겨 나온 세계 다시 일어나 로브 사내에게 덤비지만, 쉽지 않다.

*


영하와 영하의 요트에 타고 있는 모두가 세계가 싸우고 있는 배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배 위에 번개로 인해 대낮처럼 밝은 지옥과 천국이 같이 공존하는 장소 같았다.


정신을 차린 영하는


“성비서 어떻게 안 되겠어?”


“팀장님. 저기로 갔다가는 우리 모두 통구이예요. 통구이.”


영하와 성비서 말에 로운은


“아니, 저,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게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거예요?”


영하와 성비서는 이러한 광경을 경험한 바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영하와 성비서는 새로운 경험이라기보다, 세계가 걱정되었다.


세인도, 세계의 걱정에 번개가 내리치는 곳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귀선은 세인과 다르게, 지금의 광경을 보며, 자신을 포함한 행귀들과 세계가 싸우던 그때의 번개보다 강한 것을 보고 놀라고 있었다.


화산은 그저 신기한 광경에 지금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이 상황을 저장하고 있었다.


“세상에, 내가 바다에 살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 대단하다. 대단해.”


세계가 있는 곳의 풍경이라 그런지,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이들은 공포보다는 걱정과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


세계는 로브 사내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아니, 세계가 힘으로 뒤지고 있었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55화 ‘야차귀’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매가 행귀였다니, 도대체 누가 행귀를 만들어 내는 것인지,

23년 전 진실과 마주한 세계. 이제야 모든 진실을 떠올리고,

분노에 죽기를 각오한 세계, 로브 사내를 당해낼 수 있을 것인지,


각성은 했으나, 아직도 갈길이 먼 세계.

로브 사내와 결과는 어떻게 될런지,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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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15 18:44
    No. 1

    잘 봤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건필!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6 11:28
    No. 2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본체 등장입니다. ㅎㅎ
    다음주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7.15 19:05
    No. 3

    오늘 또 들렸습니다. 밀린 ㅊㅊ 꾹 하고 갑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6 11:29
    No. 4

    읽어 주시고, 추천에 댓글... 너무나 고맙습니다.
    지원님 덕에 힘이 납니다.
    다음주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7.15 21:30
    No. 5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그런데 사진에 번개가 너무 실감나네요. 바다에서 저런 번개를 만나면 ㅎ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건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6 11:32
    No. 6

    온라인에서 번개사진 구해서, 배를 넣느라 살짝 애를 먹었습니다. ㅎㅎ
    제가 그래픽을 배우지 못해, 합성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
    작품에 관심주셔서 아주, 아주,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관심과 성원 부탁드릴게욥.
    다음주에 오픈되는 56화도 애독 부탁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15 23:36
    No. 7

    세계의 기억이 이제 부터 생각이 나는 과정 일까요?라고 혼자 생각하며. 처음 1~3화가 생각 났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ㅊ.ㅊ)> 굿밤 되셔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6 11:35
    No. 8

    항상 애독해 주시고, 많은 관심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계의 기억은 모두 각성되었고, 이제 그 쌰발라들을 발라버리는 일만 남았는데,
    문제는 행귀를 인간으로 만든 그것들의 실체와 그 이유를 밝혀야 하기 때문에
    복수가 늦춰질 수도... ㅜㅡ
    그래도, 청소는 말끔히 해야하니, 기대해 주세요.
    다음주 56화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매일, 정말, 감사합니다. 뾰족이언니 작가님.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7.16 18:22
    No. 9

    저 솔직히 작가님 글을 읽으면 추리 소설을 읽는 느낌이 강해요.
    또 새로 접목하는 이미지 씬은.. 무척 획기적이 아닌가 싶구요..
    이미지로 인해 더 글의 묘미가 살아나는 것 같아요.

    복날이군요.. 몸보신 잘하시구요 늘 건필하시구요 추천 꾸욱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6 22:01
    No. 10

    관심과 성원으로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형사물이다 보니, 너무 허무맹랑하면 안될 것 같아서, 형사물 성격은 살리되
    과거의 일들과 앞으로 일어날 힘의 대결을 판타지로 설정하여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반부는 형사물에 가깝고, 후반부는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세계가 야차귀라고 불리다, 치우가 되는 날이 이 콘텐츠의 모든 장르가 완벽한
    조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열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16 19:52
    No. 11

    아니 ㅠ 저 로브사내는 또 누구인가요??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6 22:03
    No. 12

    23년전 사건의 시작이죠, 로브사내는...
    로브사내와 격돌이 세계가 성장하는 또 하나의 관계자가 될 것 같습니다.
    적으로든, 또다른 의미로든,
    앞으로 더 흥미진진 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2.09.09 17:46
    No. 13

    에이고 정말 수고 많네요, 언젠가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9.09 18:14
    No. 14

    오즈아이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해피 추석...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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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4. 행귀 +20 22.06.18 199 13 9쪽
33 33. 좌선 +26 22.06.17 206 18 10쪽
32 32. 생사확인 +32 22.06.16 221 1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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