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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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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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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글자수 :
40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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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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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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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자
9쪽

51. 숙취.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51. 숙취.


다예는 취한 김에 머릿속에 있는 말을 필터 없이 뱉는다.


“여기도, 다 오빠 건데, 오빠는 아나 몰라.”


다예는 세계에 관한 것들을 떠들곤 탁자에 고개를 떨구었다.


다예의 말을 들은, 로운은 조용히 술 한잔 따라 마신다.

지아는 더 궁금한지 다예를 툭툭 치는데, 반응이 없다.

지아는 자연스럽게 지현을 쳐다본다.


지현은 시선을 돌리며, 잔에 술을 따라 마시곤, 로운에게


“강계장님 사건은 이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그 건에 대해 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혹시 해남에 누군가 만난다거나, 이쪽에 관련한 말을 들은 적은 없나요?”


“딱히 그런 말씀은 없었어요. 단지.”


“단지?”


“인권위에 진정하는 법을 물어보신 적은 있어요.”


“인권위요?”


“네, 그렇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라요.”


로운은 시간도 늦고 술도 많이 마신 탓에, 자리에서 일어나자, 지현도 일어났다.


“로운씨, 내가 괜히 귀찮게 굴었죠?”


“아뇨, 귀찮기는요. 당연한 거죠. 전 이만 돌아갈게요.”


로운은 살짝 비틀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


집으로 올라가다 말고, 로운은 세계의 집 현관문을 빤히 쳐다본다.

현관문과 눈싸움을 하는 듯 째려보더니,


“쳇, 내가 참는다. 세계는 할 일이 많으니.”


세계는 로운이 계단을 올라 집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곤 세계도 안심한다.


세인인 침실에서 이미 잠이 들었고, 귀선도 거실 한곳에 자리 잡고 숙면 중이었다.

귀선은 인간이 되어 처음으로 잠이란 것을 자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계는 귀선을 보며


“누가, 어떤 목적으로 행귀를 인간으로 실체화하는 것인가. 완전치도 않은 방식으로.”


세계는 근심과 고민으로 한참의 시간을 지체하고서야, 잠이 들었다.

*


다예는 탁자에 엎드려 잠이 들은 듯했다.


지현은 지아와 아직 얘기 중이다.

지아는 지현에게


“너, 아직도 아빠하고 말 안 하니?”


지현은 아무 말 없다.


“제발 좀 이제, 아빠하고 잘 지내. 아빠도 곧 정년이잖아.”


“정년하고, 잘 지내는 거 하고 무슨 상관인데. 관심 꺼.”


“야. 말을, 가족 일인데, 어떻게 모른척하냐. 아빠도 너 걱정 많이 해.”


“시간도 늦었는데, 들어가서 자자.”


“그래, 나도 그 일로 열 내기 싫다.”


지현과 지아가 일어났다.

그리고, 다예를 쳐다보는데, 지아가 손짓하며,


“저 양반은 어찌해?”


지현은 한숨을 내쉬곤, 다예를 일으키더니, 지현과 사이좋게 양팔을 한쪽씩 어깨에 걸치고, 이인삼각을 하듯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힌다.


다예를 눕히고 나온 둘은

서로의 잠자리로 향했다.


지아는 침대에 누워, 다예의 말을 되짚어 보았다.


/


“알죠, 23년 전에는 살인마라 불렸고, 얼마 전에는 저승 갈뻔했고, 지금은 병원도 찾아야 하는 세상에서 제일 외롭고, 슬프고, 할 일 많은 사람, 우리 오빠. 세계 오빠.”


/


“그건 취해서 한 말이 아니야. 다예씨는 신팀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임이 틀림없어. 그리고 우리 오빠라고 부른 것이 걸리네. 내일 바로 물어봐야겠다.”

*


날이 밝자, 영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끼야아아아아아아.”


영하의 비명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지는 성비서였다.


머리를 극적이며, 간신히 눈을 뜬 성비서는 머리는 산발에 푸석한 모습으로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푸시시한 모습인 채로 성비서는 욕실 문을 노크하며,


“팀장님, 무슨 일 있으세요? 왜. 비명을.”


성비서가 욕실 안의 영하에게 묻자 영하는 문을 벌컥 열고 나와 성비서에게 말한다.


“성비서, 어제 나 이 꼴로 세계씨 집에 있던 거야?”


성비서는 영하의 꼴을 보고 놀란다.


영하는 머리는 산발에 마스카라는 지워져 양쪽 눈이 달랐고 입술은 손으로 립을 지운 듯 엉망으로 지워진 립으로 인해, 얼굴이 엉망이었다.


성비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성비서, 정말 내가 이 꼴을 하고 있다가 집에 온 게 맞냐고.”


영하는 다시 성비서에게 묻지만, 성비서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 그게, 팀장님, 저도 사실 기억이, 팀장님이 잠시 쉬신다고 세계씨 방에 들어간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부턴 기억이 없습니다. 집에 어찌 왔는지도요.”


성비서의 말에 영하는 망연자실하며 주저앉았다.

성비서는 주저앉은 영하를 일으켜 보는데, 힘이 빠진 영하를 일으켜 기가 쉽지 않다. 영하를 달래서 일으켜 부축하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영하를 놓이고 만다.


“어머나, 이 이 이게 어찌 된 일이야. 내 몰골이 왜 이래.”


성비서의 꼴도 말이 아니었다.


둘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한참을 그렇게 주저앉아 있었다.

*


로운은 숙취에 이제 눈을 떴다.


“아, 머리야.”


로운은 어슬렁거리며, 냉장고를 뒤진다.


“먹을 건 없고, 물이나 마셔야겠네.”


물을 한 것 들이키는 로운, 아래층에서 로운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로운아, 밥 먹어.”


세계의 목소리였다.


푸석한 모습으로 세계의 집으로 향하는 로운, 세계의 집에 들어가니, 식탁에 해장을 위한 콩나물국이 차려져 있었다.


감격의 표정으로 로운은 서둘러 자리에 앉았다.

콩나물국을 맛도 보지 않고 들이키며, 로운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단번에 국을 다 마셔 버린다.


로운의 모습에 세계는 로운에게 국을 더 가져다주고, 로운은 또 바로 다 마셔 버린다.


세계는 그런 로운을 보며,


“이제, 속이 좀 풀려?”


“응. 완전 풀렸어.”


“그럼, 출근할까?”


“나, 아직 안 씻었는데?”


“알았어. 씻고 출근해. 난 먼저 나간다.”


“아. 팀장이 먼저 출근하면 어떡해.”


로운은 서둘러 위로 올라가 대충 씻고, 차에 올라 출발한다.

먼저 출발한 세계의 차가 보이자, 추월하고 속력을 높여 달린다.

*


지현의 집


다혜와 지현은 출근 준비를 마쳤고, 지아는 아직 푸석하다.

가볍게 아침을 먹는 3인 하지만, 다예는 모닝커피와 빵이 쉽지 않다.


“어제, 과음했더니, 쉽지 않네요. 속이.”


다예가 말하자, 지현이


“잠시만요.”


자리를 뜨더니, 배 음료를 가져와 다예에게 권한다.


“이거, 마셔요. 해장에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지아가 그 모습을 보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다예를 본다.

다예는 한번 웃어 보이곤 배 음료를 마셔본다.


“오, 이거 좋은데요?”


다예의 말에 지현은 뿌듯한지.


“그렇죠? 괜찮죠?”


다예가 괜찮아진 것을 보자,


“다예씨 어제 그 말 뭐예요?”


다예는 지아의 말에


“네? 무슨 말요?”


“아, 왜. 신팀장님에 관한.”


“신팀장님요? 제가 왜 그분의 얘기를 해요?”


“아니, 어제 여기 땅이 다 신팀장님 거라면서요.”


다예는 당황하며,


“네? 제가요?”


다예는 지현을 쳐다보는데 지현은 고개를 끄덕이곤, 커피를 마신다.

다예는 다시 정색하며,


“제가, 술김에 뭔가 잘 못 얘기한 것 같네요. 추 추 출근이 늦어서.”


다예가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며, 지현을 잡는다.

지현도, 다예가 이해가 되는 듯 다예의 상황에 응해 준다.


서둘러 출근길에 오르는 다예와 지현

둘의 뒷모습을 보며, 천천히 아침을 즐기는 지아.


“흠, 역시 신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네. 점심에 천천히 물어봐야겠어.”


지아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빵을 입에 물었다.

*


세계가 경찰서에 도착하니, 전화가 울린다.

경찰청 인사과였다.

내용은 세인을 교류 파견 명분으로 해남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되었다는 연락이었다.

세계는 흔쾌히 수락하자, 문자가 울린다.


[인사명령 도착 알림.]


문자를 확인하는 세계.

세인과 함께 들어가는 세계.


세계가 세인과 사무실에 들어서니, 김팀장이 세계에게 달려온다.


“신팀장 FBI 파견 명령서가. 뭐야?”


세계는 세인을 보며,


“여기, FBI 신세인.”


“아, 그럼 지난번에 소개한 그? 사실이었구나, 난 농담일 줄 알았는데.”


“농담이라니요.”


세계가 말하자, 세인이 김팀장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미국에서 파견 온 신세인입니다.”


“아, 아, 그래요. 하하하 잘 부탁해요.”


“네.”


세계와 세인이 자리에 들자 팀원들이 모두 세인을 쳐다본다.


팀원들 모습에 세계는


“자, 이제 그만들 보고, 모두 회의실로.”


회의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은 팀원들.

세계는 차례대로 팀원들에게 질문을 한다.

먼저, 자경에게 묻는 세계.


“SG병원은 털어 봤어요?”


“네, 그런데, 우리가 치고 들어가 압수할 만한 정도의 성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겠지, 쉽지 않을 겁니다. 기껏해야, 혈액이나, 의료 수가로 장난친 것들이 대부분일 테니까요. 그래도, 마크해서 더 파봐요. 파보면, 분명 큰 건이 보일 테니,”


세계의 말에 자경은.


“예를 들자 면요?”


“예를 들자면, 향정신성 의약품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이라면, 마약류 말씀이신가요?”


“네, 그쪽을 좀 파보면, 나오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자경은 세계의 말에 의욕이 다시 충전되는 느낌이었다.


“네, 알겠습니다.”


강력2팀의 회의는 계속되었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51. ‘숙취’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의실에서 수사방향을 잡는 세계와 강력2팀.

황상제에게 보내지기로한 인부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다음화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52화 ‘꼬리’편에서 다음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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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11 18:40
    No. 1

    작가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끼아아악~ 할 때 저도 같이 소리를 지를 뻔 했어요. ㅋㅋㅋ'

    술이 떡이 되어 아침에 일어 나서 제 얼굴을 보는 상상을 했거든요. ㄷ ㄷ ㄷ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두둥둥!!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08:17
    No. 2

    항상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술이 떡이되면 왜 다음날은 정말이지 망신창이가 되어 있는 걸까요?
    미스테리한 일이죠... ㅎㅎ
    매회 관심을 주셔서 글쓰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애독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열필하여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7.11 19:42
    No. 3

    숙취엔 콩나물 국은 국룰이죠...!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08:18
    No. 4

    오늘 제가 필요한... 국물 콩나물 국물... ㅎㅎ
    항상 관심과 애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필하여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내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7.11 21:06
    No. 5

    매회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다음편 꼬리는 또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할게요. 건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08:19
    No. 6

    재밌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목이 꼬리인데, 어떨까요? 꼬리를 자르는 건지, 꼬리가 밟히는 건지... ㅎㅎㅎ
    다음화 꼭 애독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내용으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11 21:14
    No. 7

    또 한 주 시작 ^^ 화이팅입니다~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08:21
    No. 8

    매회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도저님 응원에 힘내서 이번주도 열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막연
    작성일
    22.07.12 00:02
    No. 9

    다음 화 꼬리는 증거의 꼬리 같은 걸까요? 기대됩니다 ㅎㅎ ㅊㅊ꾹하고 다음 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08:24
    No. 10

    이번화가 좀 밋밋했죠... 이렇다 할 사건도 없었고,
    하지만, 이제 슬슬 적과의 혈투를 시작해야겠죠?
    꼬리는 어떤 꼬리일지, 자르는 꼬리인지, 증거포착일지, 아니면, 또다른 뭔가 일지,
    다음화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시고, 52화 '꼬리' 오늘 저녁 18시 30분에 오픈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12 09:18
    No. 11

    악 영하랑 성비서.... ㅋㅋㅋ
    그나저나 작가님, 그 중간에 먼저 출근하면 어떻게 -> 먼저 출근하면 어떡해로 수정하시는 것이 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10:29
    No. 12

    지적 감사합니다.
    어떻게, 어떡해. (어떡하니) 제가 참 실수를 많이 합니다. ㅎㅎㅎ
    항상 애독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다음화도 똑 애독 부탁드려요... ㅎㅎ
    지적해 주신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드완
    작성일
    22.07.12 14:55
    No. 13

    자꾸 사진 타령해서 죄송한데 읽다보면 신문소설 같은데서 삽화가 있던 게 떠오릅니다.
    확실히 읽기 쉽고 내용 이해도 도움되고 하는 거 같아용.
    걍 제 느낌였슴다. ^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7.12 17:39
    No. 14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만 쓰려니 밋밋해서, 시작했던 장치인데,
    반응이 각양각색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 연구해서,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8.26 15:26
    No. 15

    작품을 읽으면 머리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치열한 머리싸움이 재미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8.26 16:36
    No. 16

    이번 화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범죄물은 재밌는 것 같아요. 수싸움, 증거, 진술, 자백, 그리고 물리적 힘.
    이런 것들이 조합을 잘 이뤄야, 다음 회차가 완성되는 그래서, 어렵더라구요.
    아아 지금도 머리에서 쥐나요. ㅜㅡ
    그런데, 다른 건 더 못해서, 형사물 장르를 쓰게 되네요.
    빨리 완재해서, 날고 뛰고 박살내는 진짜 판타지 물을 쓰고 싶어 집니다. ㅎㅎ
    항상 관심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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