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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오리진 님의 서재입니다.

다시쓰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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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오리진
작품등록일 :
2021.05.12 19:01
최근연재일 :
2024.04.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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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48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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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07:31
조회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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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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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특별편: 한국의 주요 도시에 대해 알아보자!

DUMMY

한국 7대 도시

서울특별시

부산시

하남 신도시

인천시

평양시

경주시

해삼시



☆서울특별시

인구:약 40만 3천여 명

주요 특징:한국의 수도, 한학의 도시, 전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 중 하나

상세설명:명실상부한 한국의 최고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 한국 유일의 대학교인 왕립 중앙대학교가 건설되어 있으며 그 덕분에 한국에서는 학문의 중심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인구의 대략 8~9% 정도가 이곳에 거주하며 조금 과장하자면 한국 인구의 1할 정도가 서울에 산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래는 무질서하게 뻗어 나가는 도시였으나 서울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계획도시로 바뀌었으며 중앙의 왕궁과 그 주위를 둘러싼 관공서를 중심으로 현재는 열다섯 개의 구역이 있으며 그중 네 개는 상업 및 여가 구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 네 개의 구역은 각각 동서남북에 있으며 술집, 음식점, 생필품 가게, 정육점뿐만이 아니라 홍등가로 분류되는 유흥주점과 야외 공연장, 도박장, 당구장, 볼링장, 사격장, 만화방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나 주말 간 야시장이 열릴 때는 미어터질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 한국 최고의 번화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이 외에도 대규모 연극이나 검투, 경마 등의 시합을 관람 가능한 콜로세움을 모방한 종합경기장과 공중목욕탕, 대형 병원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의외로 산업에 있어선 생각보다 규모가 적은 편인데 우선 중앙 조병창을 필두로 종이 공장, 시계 공장, 쉬나무 기름 공장, 나전 칠기 공장, 홍삼 공장 정도가 전부이다. 그 이유는 하남시가 개발되면서 하남시로 산업 구역이 대다수 이전되었고 정말 중요한 몇 가지 공장만이 서울에 남았다.


정리하자면 집값이 비싸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한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는 서울이 맞다. 정부의 정책도 빠르게 받아들이는 편에 속하고 학문, 여가, 상업의 중심지이며 지영의 영향 덕택에 식문화도 가장 다채로운 곳이다(지영의 말로는 2 상업구에 있는 닭튀김 가게가 그렇게 맛있다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이며 왕이 거주하는 곳이라 한국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도시이다.




○부산시

인구:약 19만 6천여 명

주요 특징:대일 무역의 중심지, 한반도 남부 최고의 항구도시이자 상업 도시, 두 번째로 대학이 세워질지도 모르는 도시, 2함대 모항

상세설명:감히 한반도 남부의 수도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도시. 삼국 무역 조약으로 인해 개방된 항구이며 시모노세키로 이어지는 대일 무역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부산시에 가면 한국인 만큼이나 일본인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상업구에서 들리는 말 중 4할 정도는 일본어이다.


일본과의 교류가 많은 만큼 일식집, 일본 물건을 파는 가게, 일본식 건물 등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일본이 궁금하다면 부산에 가라, 대충 어떤 곳인지 조금은 알 수 있다’라는 말까지 있다.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일본과 관련된 대학을 설립해 달라는 요구는 계속해서 중앙으로 올라가고 있으며 중앙에서도 일본과의 교류에 특화된 단과대학을 세우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또한, 제2함대의 모항이기도 해서 부산 조병창과 조선소 등을 필두로 주로 철제 제품이나 비단 등의 공장이 건설되어 있다.


... 이런 모습만 보면 언제까지나 대도시였을 것 같지만 사실 부산이 이렇게 발전한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 792년 삼국 무역 조약이 체결되고 나서 주변의 인구(주로 경주의 인구)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성장한 도시다. 지금의 번영은 많이 쳐줘야 이십 년쯤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정말 생뚱맞게 돼지국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하남 신도시

인구:17만여 명

주요 특징:한국 최고의 공업 도시, 실험적인 도시, 서울의 위성도시

상세설명:한국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가 서울이라면 가장 실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가 바로 하남 신도시이다. 하남 신도시는 서울보다 먼저 선진적인 건설공학, 도시설계 등이 반영되는 곳이며 이 탓에 하남 신도시는 ‘한국의 두 번째 수도가 아니냐’라는 말까지 돈다(그렇다고 보기엔 두 도시가 너무 가깝지만).


하남 신도시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다면 한강을 이용해 서울-강원권을 잇는 역할을 해주며 무엇보다 총 직원 4만여 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남 산업단지의 대표적인 공장을 읊어보라면 일반 직물공장, 비단 직물공장, 조병창, 연탄 공장, 제철-제강소, 농기구 공장, 수레 공장, 금속제품 공장, 종이 공장, 통조림 공장, 모직물 공장, 비누 공장, 기름 공장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자잘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어찌 되었건 열거한 것들만 생각해도 한국의 공장이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이렇게 번영한 도시지만, 상업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며 서울의 위성도시 취급을 당하는 이상한 도시이다. 물론 하남 신도시의 시작이 서울의 공업단지를 대거 이전 및 확장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맞지만 인구 40만쯤 되는 도시의 위성도시가 17만 정도 되는 도시라는 점이 참으로 아이러니.




○인천시

인구:14만 8천여 명

주요 특징:1함대 모항, 한국 최고의 조선소, 대당 무역의 중심지

상세설명:부산과 더불어 한국 최고의 항구도시로 꼽히는 도시이다. 물론 이러한 위명과는 다르게 인천에 외국인들이 많지는 않다. 애초에 인천은 개항한 적이 없는 도시이며 당나라와의 무역은 유목지역을 통과해 거래하거나 혹은 한국 기업가들이 인천에서 출발해 당에서 거래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


그런데도 인천이 한국 최고의 항구도시 중 하나로 자라난 이유는 바로 해군 1함대의 모항이자 해군의 대당나라 서해 수호의 중심부이기 때문이다. 여차하면 인천에서 즉시 출항해 고구려, 당나라 영토로 육군이나 보급품을 실어날라야 하며 대규모 해군을 수용 및 정비할 수 있어야 작전의 중심지로서 움직일 수 있기에 군항이던, 물류항이던 대규모로 조성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실제로 인천에는 한국 최대 규모의 건선거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새로이 진수된 27년형 수송선의 경우 한 번에 사십~오십 척을 건조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이다. 또한 여기에 해군용 갑옷, 무기, 선박에 적재되는 무기, 식량 등 해군에 관련된 물건들은 모두 한꺼번에 여기서 표준 공정에 맞춰서 설계된다. 조금 과장하자면 한국 해군의 군산복합체라고 말해도 될 정도.


그런 이유에서 한국에서 가장 산업공학을 발달시킨 지역도 바로 인천이다. 군수품을 똑같이 찍어내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된 것(물론 이 산업공학의 가장 큰 수혜자는 하남 신도시다). 당연한 말이지만 현재도 표준화된 물건을 한국에서 제일 잘 찍어내는 곳이 바로 이 인천 조선소다.




○평양시

인구:11만여 명

주요 특징:북방의 수도, 한국의 마지막 북방 방어선, 한국 최대의 요새 도시이자 군사도시

상세설명:한국의 다른 주요 도시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군사적 목적으로 재개발된 도시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고구려를 도와 만주에 개입할 때부터 시작해 연해도 정벌, 1군단 창설 및 사령부 배치 등, 북방 작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1군단이 창설되어 사령부가 위치함으로써 더욱 심해졌다.


평양성은 감히 한국 최고의 요새라고 칭할 수 있는데, 견고한 이중 성벽과 대동강-보통강이 사방에서 보호하는 지형은 공자에게 가혹할 정도의 조건이다. 특히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보통강에 비해 대동강은 넓고 깊으며 절대로 메울 수 없는 강이라 제대로 된 공성 병기를 이용한 공격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성안에는 평양 조병창과 어느 정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밭이 존재하며 식량 창고에는 항상 일 년 이상 농성할 수 있는 식량이 비축되어 있다.


다만 군사도시라 할지라도 사람이 워낙에 많고 강을 이용한 물류 이동에 유리하며 평지에 있어서 상업이 발달하였고 평양 조병창과 연계해 북방의 지하자원을 가공하는 공장이 평양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경주시

인구:8만 7천여 명

주요 특징:과거의 수도

상세설명:과거에는 무려 한 나라의 수도일 정도로 엄청난 도시였고 지금도 한국의 주요 7대 도시로 손꼽히기는 하지만 굉장히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도시이다. 그 이유에는 현대처럼 관광업을 운영할 수도 없다는 점과 부산과 포항의 급격한 성장이 그 원인이다.


부산은 누가 봐도 경주의 상위호환처럼 보였고 실제로도 정부 차원에서 부산을 팍팍 지원해준 것이 맞다. 더구나 거리도 가깝고 환경도 비슷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부산으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포항 역시 마찬가지, 포항-니가타로 향하는 교역망이 805년에 삼국 무역 조항이 개정되면서 열렸고 완만히 성장을 이루자 특별한 산업이 없는 경주로서는 자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농업이 발달해 주변 도시들의 식량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도시로서 인근 도시의 식량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일정 수준 이하로 쇠퇴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런 이유로 포항-부산과 이어지는 길은 생활 수준에 비해 잘 닦여 있다.




○해삼시

인구:4만 7천여 명

주요 특징:연해도의 중심도시, 한반도-연해도를 잇는 관문, 한국 최대의 모직물 생산지, 한국 최고의 축산시장, 한국 최고의 해삼 생산지

상세설명:연해도 동화-개발 정책에 따라 건설된 계획도시이자 연해도의 알파에 오메가, 사실 연해도에서 해삼시를 빼면 남는 것은 초원과 연해도민이 전부이다.


유목지역과 농업지역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관문으로서 연해도에서는 가장 많은 농업 생산량을 자랑하며 지역의 특성상 모피를 가공하는 모직물 공장과 말, 양 등의 가축과 그 부산물들이 굉장히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생산되는 건해삼의 7할은 이곳에서 생산된다.


그 탓인지는 몰라도 적은 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인데 그도 그럴 것이 유목민족의 말, 해삼 등은 고가품에 속하며 아직 목화를 재배하지 못한 한국은 겨울옷으로 주로 모직물을 애용하고 이런 모직물로 양탄자, 담요, 이불 등의 가공품을 전국에 공급한다. 이런 실정이니 한국 정부에서도 해삼시에 관심을 쏟고 있고 기존 유목민족들도 해삼시는 굉장히 중요한 도시로 여긴다. 경제력만 따지면 경주시를 아득하게 넘어서며 인천시와 비슷한 정도이다.


그런 탓에 해삼시는 기존의 유목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적절히 섞인 도시인데 여관에서 마유주나 치즈를 파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며 따뜻한 치즈 빵과 마유주를 벌컥이는 가죽 차림의 거친 남성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통조림이 인기인데 힘든 유목 생활 중 그나마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모양(아무리 고기가 좋아도 맨날 비슷한 고기만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한국 10대 도시

제주 특별자치시

개성시

남포시




●제주 특별자치시

인구:3만 8천여 명

주요 특징:한국의 기름밭, 한국 남부의 주요 말 생산지, 유일한 자치시

상세설명:한국의 유일한 특별자치시이며 최근 급성장에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 이 급성장의 원인은 솔직히 유채꽃 덕분이라고 해도 문제없다.


한국의 식용 기름을 제외한 기름의 4할 이상이 바로 이 드넓은 유채꽃밭에서 나오며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 특별자치시의 특성상 풍력을 이용해 유채유를 짜낼 수 있어서 그야말로 한국의 거대한 기름 공장이 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최남단 지역으로서 신항로 정책에서 중요한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최근 급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개성시

인구:1만 3천여 명

주요 특징:서울의 방어막

상세설명:사실 개성은 특별히 경제적, 산업적으로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수도인 서울과 가깝다고는 하나 한강으로 이어진 하남시나 인천시 같은 도시에 비해서 육로로만 연결되어 체감되는 거리는 멀기 때문.


하지만 방어하기 정말 좋은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서울을 지키는 북방 방어선 겸 평양, 혹은 그 북쪽으로 갈 때 육로를 통해 간다면 무조건 들리게 되어 있는 도시이다. 서울에서 철로로 간다면 하루 만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짐을 풀고 쉴 수 있으며 도로로 간다고 해도 수레를 타고 간다면 큰 무리 없이 하루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개발되지 않은 이유는 지리적인 특성상 산이 더럽게 많아 개발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한국 10대 도시에 속한 이유도 경제적, 산업적인 이유라기보다는 군사적, 정치적인 목적이 강하다.





●남포시

인구:2만 5천여 명

주요 특징: 북방의 항구도시

상세설명: 인천이 서울을 지키는 해양 기지라면 남포는 평양을 지키는 해양 기지라고 할 수 있다. 대동강을 끼고 있어서 서울-평양으로 이어지는 항로를 효과적으로 중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항구의 규모도 상당한 것이어서 한 개 함대 정도는 너끈히 정박할 수 있다.


남포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바로 평양을 끼고 있다는 것. 나름 한국 7대 도시에 속한 평양과 한국 최대의 도시인 서울의 수운을 연계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장점이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7대 도시에 속한 것 치고는 평양의 경제력은 썩 좋은 편은 아니며 그로 인해 물동량이 그리 많은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물론 북방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 특수를 제대로 받을 도시이기는 하다).


만약 평양에 서울만 한 산업단지라도 하나 있으면 고구려, 당나라와 가깝다는 이점을 확실하게 살려 적어도 지금의 두 배 정도로 성장할 수 있겠으나 평양에는 조병창이 전부이며 조금 내려가다 보면 서울과 하남, 그리고 자체적인 산업단지가 있는 인천의 물동량을 모두 수용하는 인천이라는 세기의 걸출한 항구가 있으므로 주요 도시는 맞으나 뭔가 묻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최근 급성장하는 도시들



◇춘천군

주로 강원도의 석탄과 목재를 배에 적재해 운송하는 것이 주 생업인 도시. 서울, 하남, 인천의 규모만 인구 70만을 넘기는 대도시권이기 때문에 이거 하나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는 축복받은 도시다.



◇광양만의 군들

제주 특별자치시가 개발되고 목화 재배에 성공하면서 급격하게 재개발되고 있는 도시들. 목화 재배와 제주의 기름을 이용한 공장들이 건설되고 있으며 광양만이 워낙에 항구로서의 입지가 훌륭하기에 개발이 된다면 제주-광양의 항로뿐만 아니라 서울-부산으로 향하는 항로 역시 중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도시.




◇북해도 총독부

신항로 정책의 한 축으로서 현재 북해도에서 급격하게 세를 확장하고 있다. 한반도 반절만 한 땅의 규모 특성상 항구로서 제대로 개발되는 몇 곳은 한국의 주요 항구가 될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 외에도 농업, 강치 혹은 해달 사냥에 나서 가죽 등을 주요 생산품으로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신안군

이름값에 걸맞게 현재 대규모 염전 단지를 조성 중이다. 본래도 염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어느 정도 효험을 보자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만약 개발이 성공한다면 ‘한국의 기름밭 제주 특별자치시’와 더불어 전라도의 두 개의 밭으로서 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말

특별편을 쓴 이유는... 제가 금공강이기 때문입니다.

... 라기보다는 새벽에 잠이 안 오는데 금요일날 약속도 없으니 그냥 써봤어요.
글 좀 끄적이면 잠이나 올 줄 알았는데 더 쌩쌩해졌네요...ㅠ



참고로 저기 신안에 들어가면 나오기 아주 힘듭니다.



...



...



신안이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타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나오기 힘들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맹세코 이상한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80
    작성일
    23.06.14 05:49
    No. 1

    인구가 400만명도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몽쉘오리진
    작성일
    23.06.14 21:48
    No. 2

    긴 전쟁으로 인해 고구려나 한국은 원 역사보다 인구가 적습니다...ㅠ 그래도 인구 많이 늘어서 이 시점에선 400만은 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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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남북전쟁42 +2 24.03.26 54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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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남북전쟁41 +2 24.02.29 72 1 11쪽
288 남북전쟁40 +2 24.02.25 78 2 11쪽
287 남북전쟁39 +2 24.02.21 80 2 11쪽
286 남북전쟁38 +2 24.02.18 71 2 12쪽
285 남북전쟁37 +2 24.02.15 75 2 11쪽
284 남북전쟁36 +2 24.02.11 74 2 11쪽
283 남북전쟁35 +2 24.02.04 88 2 11쪽
282 남북전쟁34 +2 24.01.31 82 2 11쪽
281 남북전쟁33 +2 24.01.29 83 2 11쪽
280 남북전쟁32 +2 24.01.25 87 3 12쪽
279 남북전쟁31 +2 24.01.22 72 2 11쪽
278 남북전쟁30 +2 24.01.19 86 1 11쪽
277 남북전쟁29 +2 24.01.16 89 3 11쪽
276 남북전쟁28 +2 24.01.13 85 2 11쪽
275 남북전쟁27 +2 24.01.10 87 2 11쪽
274 남북전쟁26 +2 24.01.04 84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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