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좋은 소식과 좋은 소식을 들고 와버린 설탕입니다. 드디어 끔찍하게 시간을 잡아먹어버린 프로젝트가 끝나. 이젠 소설 쓸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제 작품은 페이스는 더럽게 길면서 연재는 죽어라 안하는데. 이제 페이스가 긴 만큼 그냥 한번 올릴 때마다 10페이지씩 올리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씩.
이 이야기가 시작한지 약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1주일에 한 번밖에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작을 해주신 2분. 저와 정말로 감사드리는 애독자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일 - 수 - 금에는 기필코 10페이지이상 채워넣고. 아닌 날에도 박아넣을 것을 맹새합니다.
읽어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