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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Kiri 님의 서재입니다.

붉은 눈의 아가씨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씁쓸한설탕
작품등록일 :
2018.07.29 16:34
최근연재일 :
2018.11.27 23:07
연재수 :
31 회
조회수 :
2,096
추천수 :
7
글자수 :
184,250

작품소개

이 때부터 모두가 겪었던 – 나와 아가씨가 겪었던 역사는.
수십 년간의 침묵을 지키던 역사의 수레가.
수십 년간의 무고하게 죽은 농민, 백성, 군인들의 피가 윤활유로 칠해졌고.
수십 년간의 모순들은 바퀴가 되고. 우리 둘은 동력이 되어.
수십 년간의 침묵을 박살내는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그 역사를 해처나간 영웅적인 카리샤 말린과, 충실한 부하인 알리카의 이야기가 아닌.
그 시대를 그저 살아가던 붉은 눈을 가진 아가씨와. 그 아가씨를 바라보던 내 이야기다.

[하이판타지]


붉은 눈의 아가씨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 하늘의 색깔과 도시의 색깔 (5) 18.09.23 74 0 8쪽
8 하늘의 색깔과 도시의 색깔 (4) 18.09.23 54 0 9쪽
7 하늘의 색깔과 도시의 색깔 (3) 18.09.23 49 0 6쪽
6 하늘의 색깔과 도시의 색깔 (2) 18.09.16 52 0 8쪽
5 하늘의 색깔과 도시의 색깔 (1) 18.09.09 46 0 6쪽
4 무도회가 끝난 무대같이. 18.09.09 54 0 4쪽
3 백작과 함깨 춤을(2) 18.09.09 65 1 19쪽
2 백작과 함께 춤을 (1) 18.09.09 121 1 15쪽
1 프롤로그 : 하늘의 색깔 +2 18.09.09 275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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