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KiriKiri 님의 서재입니다.

영웅의 기행록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씁쓸한설탕
작품등록일 :
2018.01.13 01:24
최근연재일 :
2018.02.01 22:16
연재수 :
2 회
조회수 :
240
추천수 :
2
글자수 :
13,338

작품소개

영웅이 되고, 무언가를 구한다면 고생이 끝날줄 알았어. 왜냐하면 내가 어릴적 본 영웅전기에선 항상 마지막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라고 나오고 끝났거든. 그래서 난 편안한 노후생활에 혹해서 영웅이 되려고 노력했고. 어쩌다보니 결국 되버렸어. 적당히 세상도 구하고 말이야.

그렇지만 세상은 끝나지 않았어. 나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로 요약되는 세월은 끔찍하게도 길었지. 영웅짓은 5년이면 끝이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이 한 문장을 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 신에게 장담할 수도 있다고.

결국, 행복하게 살았냐고?

[판타지/모험/소소한 개그/약간의 진지]


영웅의 기행록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 Ep 1: 외국에서 가장 강력한 적(1) +2 18.02.01 84 1 8쪽
1 Ep 1: 서문 / 외국에서 가장 강력한 적 +2 18.01.13 156 1 2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