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저기, 아르크." "왜?" "왜, 여기까지 온거야?" 잃어버린 것을 손에 쥐려고 하면 할 수록, 점점, 나는 옅어져만 갔었다. 이 이야기는. 그걸 몰랐던 한 영웅의 비망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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