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소리 소문 없는 역사의 밤
소소리바람 표
리듬을 타면서
소소리,
소소리,
초장부터
풍자를 깔고
문단엔
흥얼흥얼
음률장치 걸어둔
글쓰기가
없다곤 말하지 마라.
는실난실
주고받는
만연체의
따옴표마다
역겹고 유치찬란한
사랑의 미사여구라는
선입견도 버려라
의리에 목숨 잡히고
밤마다
산고를 겪는
진짜배기
한국소설이다.
소소리바람 표
리듬을 타면서
소소리,
소소리,
초장부터
풍자를 깔고
문단엔
흥얼흥얼
음률장치 걸어둔
글쓰기가
없다곤 말하지 마라.
는실난실
주고받는
만연체의
따옴표마다
역겹고 유치찬란한
사랑의 미사여구라는
선입견도 버려라
의리에 목숨 잡히고
밤마다
산고를 겪는
진짜배기
한국소설이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261 | 98. 애절한 그 소리 들려와 | 16.05.01 | 381 | 2 | 1쪽 |
260 | 97. 안부 | 16.05.01 | 331 | 2 | 1쪽 |
259 | 96. 안드로메다에서 오다 +1 | 16.04.30 | 251 | 3 | 1쪽 |
258 | 95. 아내의 남자 +1 | 16.04.30 | 286 | 3 | 1쪽 |
257 | 94. 실제 사랑은 안 되니까 | 16.04.30 | 283 | 3 | 1쪽 |
256 | 93. 시행착오 속에 행복이 +2 | 16.04.30 | 242 | 4 | 1쪽 |
255 | 92. 시 한 수 당신께 띄우고 +3 | 16.04.29 | 268 | 5 | 1쪽 |
254 | 91. 시절이 어수선하니 +2 | 16.04.29 | 390 | 4 | 1쪽 |
253 | 90. 숨어버린 시간들에게 수색영장 내릴 거야 +2 | 16.04.29 | 269 | 3 | 2쪽 |
252 | 89. 손톱 끝에 울음 옹크리고 | 16.04.29 | 195 | 3 | 1쪽 |
251 | 88. 소원성취하소서 +2 | 16.04.29 | 215 | 3 | 1쪽 |
250 | 87. 소용이 없네 | 16.04.29 | 242 | 3 | 1쪽 |
249 | 86. 소소히 부는 봄바람은 소매 끝에 찬데 +2 | 16.04.28 | 501 | 3 | 1쪽 |
248 | 85. 소문난 잔치 | 16.04.28 | 596 | 2 | 1쪽 |
» | 84. 소리 소문 없는 역사의 밤 | 16.04.28 | 469 | 2 | 1쪽 |
246 | 83. 서불과차는 없다 | 16.04.28 | 332 | 2 | 2쪽 |
245 | 82. 서늘한 바람에 실구름으로 흩어지어 | 16.04.28 | 444 | 2 | 1쪽 |
244 | 81. 생각하고 지우고 고쳐 +3 | 16.04.28 | 514 | 3 | 1쪽 |
243 | 배경 프로필 시(詩) 에 대하여 +3 | 16.04.28 | 475 | 2 | 1쪽 |
242 | 80. 삶으로 잃어버린 그리움 하나 +2 | 16.04.27 | 511 | 3 | 1쪽 |
241 | 79. 살며시 꺼져가는 것이 | 16.04.27 | 443 | 2 | 1쪽 |
240 | 78. 사랑하고 사랑해도 +1 | 16.04.27 | 410 | 3 | 1쪽 |
239 | 77. 사랑한단 말만 하고 살아요 | 16.04.27 | 451 | 3 | 1쪽 |
238 | 76. 사랑으로 갚아야지 +2 | 16.04.27 | 469 | 3 | 1쪽 |
237 | 75. 빛으로 비빈 시높시스 +1 | 16.04.27 | 369 | 3 | 1쪽 |
236 | 74. 비 오는 날(+태양의 딸) +2 | 16.04.26 | 469 | 3 | 1쪽 |
235 | 73. 비닐우산 끝에 눈물이 +2 | 16.04.26 | 449 | 4 | 1쪽 |
234 | 72. 봄 햇살 가득 안고 남이섬에 +2 | 16.04.26 | 475 | 4 | 1쪽 |
233 | 71. 봄 처녀 +2 | 16.04.26 | 473 | 4 | 1쪽 |
232 | 70. 봄비가 살그머니 눈물 흘려요 +1 | 16.04.25 | 415 | 3 | 1쪽 |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