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를 넘겨 완결했지만 대장정이나 여정이라는 표현을 차마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첫 소설이 워낙 장편이라서.
연참도 거의 못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제 개인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디렉터스컷을 쓸 때는 병원에도 두 차례 입원하고 난리도 아니어서.
어쨌든 완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요.
오타 지적해주신 분들, 매일 댓글 남겨주신 분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전 합니다.
후원자님들
그란듀스, n6912_dongle3573, 니름, bluesky86, 하늘나무숲, 비호과장, 송호연, 심술꾸러미, n1296_jds112, 공부가, 낙서, 어모야, 용서기, 을병정, 늦은가을, 무니2, eotthfl, chloe.haru, grisciel, 고고고고고, 카츠h2, 한서불침, 사비에르, 무심거사, 설매, 문디가스낭, 셀메, 파아란, 메노키오. 아르데우스....
과분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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