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며 '공지는 안쓴다' 주의였습니다.
확성기 들고, '아아-' 내가 이야기 할테니 들어~ 이러는 기분이라...
그럼에도 공지를 쓰게 된 이유는,
감평 반영에 대한 알림의 의무를 다하자!!!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독자님이 감평을 보내주셨습니다.
요지는, "드라마툴도 좋지만 씬구분이 너무 잘게 쪼개져있는 듯하다" 였습니다.
이 글을 구상할때,
어렸을 때 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와
현재에서 -> 과거의 한 사건 까지
그 교차점에 한 사건이 있게 됩니다.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다 보니,
읽는데 지루하지 않게, 사건을 쪼개어 전개한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독자님의 감평을 듣고선,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서술방향에 독자님의견을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
다소 이야기의 결이 튀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노력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현재 이미 작성된 글을 수정 중에 있습니다.
1일 1연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오늘 중으로 한 화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손의 좋은 기운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도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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