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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님의 서재입니다.

천명의 깃발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쌍칼쌤
작품등록일 :
2023.05.18 18:30
최근연재일 :
2023.07.19 07:00
연재수 :
12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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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11
추천수 :
290
글자수 :
784,884

작성
23.07.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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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53-2. 밝혀지는 비밀

DUMMY

"총리님


이완사령관 당도하셨습니다."


"오.. 그래요....어서 들어오라 하십시오."


"총리 대감


이완입니다."


"하하하


어서 오십시오.


그래 ..내일이 복귀지요?"


"네 총리대감


주요 지휘관 회의가 어제 마무리되었으니 내일은 복귀해야 합니다.


그런데 총리님께서 어인 일로 소장을 뵙자 했는지 소장 그 두려움에 이곳으로 오는 내내 그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하하하....사령관님


그 무슨.....말씀을...


걱정이라니요?


그 누가 있어 사령관님을 질책할 수 있겠습니까.?"


난 단지 몇 가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어 얼굴 뵙자 한 겁니다.


"하하하


질책이 아니라 하시니 소장 이제서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총리님...


어떤 하문이신가요?"


"사령관님


다른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듣자 하니 사령관님께서 서봉수 대신님과 각별한 정을 교류하신다 들었습니다.


또한 두 분이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말입니다만 혹시 사령관님께서 어릴 적에 괴이한 일을 경험하거나 신비한 꿈을 꾸었거나 등 묘한 기억이 있는가 물어보고자 합니다."


"하하하


글쎄요?


뭐 특별하거나 별다른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장도 서봉수 대신님과의 남다른 인연은 참으로 수상하다 여기고 있으며 그분과 소장이 닮은 점이 많다는 느낌은 있고 서 대신님과의 교류가 벗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음이 종종 찾아 오기는 합니다.


글쎄 말입니다. 총리님


소장의 안사람이 서봉수 대신님의 누이동생과 그렇게 판박이라 하고 저의 모친 또한 서 대신님의 어르신과 마치 한 사람인 양 그 용모와 외모가 같다 합니다.


또 서 대신님과 소장과는 생활습관 성향 등이 너무나 같습니다.


가끔 서대신 님을 보고 있노라면 소장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참으로 묘한 일입니다.


아......맞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야 생각이 납니다만


총리님


총리님께서 말씀하시니 소장이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


"헉....그래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네 총리님


남다른 의미를 두지는 않았지만 혹시 이 일과 관련하여 총리님께서 하문하는듯싶어 올립니다.


아마...그것이 소장이 15살 때 일인듯싶습니다.


소장의 모친께서는 그 당시 소장이 이틀 간 잠만 잤다고 하였지만 소장의 기억으로는 소장은 죽음을 맞이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꿈인지 죽음인지 알 수 없는 그 깊은 어둠 속에 소장이 어느 고승 앞에 나아가 있었습니다.


고승께서 이르시기를


너의 삶이 다하지 않았으니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는 하늘의 허물이라 하시며 미래에 다른 생을 주시겠노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잠에서 깨어 즉 다시 살아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신비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아찔하지만 여하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헉....그래요?


사령관님


혹시 그 꿈속에서 사령관님 홀로 고승 앞에 있던 것이 아니었지요?"


"헉...아니 총리님


총리님께서 어찌 그것을 알고 계신지요?


네.맞습니다.


정확히 그 수는 기억이 아니 나지만 얼핏 보아도 20여 명은 되었습니다.


아.....그리고 정확히 기억나는 것은 모든 이가 조선사 람이었지만 단 한 사람은 여진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네와는 다른 면발식이라..... 소장이 정확히 기억합니다."


"아.....그런일이 있었군요.


참으로 묘한 꿈인듯싶습니다. "


이완 사령관이 돌아간 후 장 총리는 너무나도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킬 수 없었다.


아....어찌 이런 일이 ?


용건영과 이완이 15살이라는 같은 나이에 어찌 같은 꿈을 꿀 수 있단 말인가?


더군다나 저 둘은 그 나이도 틀리고 나라도 틀리기에 서로가 얼굴 한번 못 보았을 것 이 건만...


어떻게 이런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장 총리는 이제서야 왜 그와 그 일행들에게 시간 이동이 찾아왔는가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일행들이 한날한시에 대청호라는 배에 올라타 약 300여 년 전의 과거인 이곳으로 이동하게끔 조각한 신의 섭리에 경의로움과 놀라움을 표한다.


장 총리는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온몸에 소름이 돋고 몸이 떨리는 공포 같은 것을 느낀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려 한다.


즉 소현 황제께 은연중에 확인을 하기로 한다.


그 후 모든 그의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그 궁금점을 해결하리라 결정한다.


한편


마라타인을 지원하여 그들의 나라가 세워지니 이를 그들은 인도라 불렀다.


나라가 세워짐과 동시에 인도는 적극적으로 코리아와의 교류를 시작하여 코리아의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여 그들의 백성에게 널리 알리니 이곳 또한 문명화의 길을 걷는 그 첫걸음을 시작한다.


또한 이태리의 항구도시와 상업도시를 평정하고 그들을 굴복시킨 코리아는 그 일을 계기로 그리고 강력한 힘과 발전된 과학 기술력으로 인해 동서양을 망라한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으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한다.


또한 그 사건을 정리하고 그곳에 새로운 질서를 확립한 후 그들에게 전기와 전신을 전파하니 이제 동부 아시아와 서유럽은 문명의 혜택을 온전히 받는 세상을 맞이한다.


그것으로 인하여 코리아의 기업은 동서양에서 모든 돈을 끌어 모우니 경제력 국방력 자연과학 그리고 기술 문화면에서 코리아는 명실상부한 경찰 국가로 우뚝 서게 된다.


그럴 즈음 이곳 서울의 광화문 사거리 모든 귀퉁이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근 현대적인 7층짜리 건물이 완공되어 그 주인을 찾아간다.


한쪽은 한민족이란 신문사이고 건너편은 다음 기업의 본사 건너편은 한국전력 오늘 마지막 자리에 세계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이 들어온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다음 기업에서 세운 국영 라디오 방송국인 한국방송공사가 바로 그것이었다.


그 개국을 알리는 첫 방송을 오늘 시작하니 첫 출현은 소현 황제가 그 주인공이었다.


만백성에게 고함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등장하여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을 설명하고 백성의 도리와 나라의 역할을 강조하고 어린 청소년의 역할을 역설한다.


실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고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오늘이다.


"폐하


노고가 참으로 크셨사옵니다."


"하하하


장총리


짐의 목소리가 대한민국 만방에 퍼진다 하니 참으로 신비롭고 오묘한 일이오.


하하하 총리 그리고 고백하자면 참으로 떨렸소이다.


전화라는 것으로 과인을 놀라게 하더니 이제는 라디오라는 기계와 방송이란 새로운 문물로 과인에게 이리 큰 충격을 안기다니.....


돼새기고 돼새겨도 참으로 신비하고 단연 획기적이고 새로운 것들이오.


이것으로 인해 우리 조정의 정책을 쉽게 백성들에게 알리고 교훈을 줄 수 있다 하니 이것이 주는 혜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일듯하오.


참으로 대단한 발견이오 귀하고 귀한 과학이 주는 선물인가 싶소."


"폐하


전화로 인하여 우리는 빠른 의사전달이 가능한 사회로 진출하였습니다.


또 그로 인한 많은 변화와 많은 혜택이 선보이게 되니 이는 대단한 발견이라 보옵니다.


또한 라디오 방송으로 인하여 우리는 한층 더 개방적이고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듣고 할 수 있는 세상으로 접어들었다 판단합니다.


차츰 나아가면서 그 장점은 발전시키고 단점은 수정하면서 성장시키면 만 백성이 평온한 나날의 연속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기 통신 합성고무 자전거 라디오 그리고 방송


이것으로 인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돈이라는 돈은 다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동서양의 국가들도 이를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겁니다.


저들의 저력 또한 무시 못 하는 상황입니다.


초기에는 우리의 지원을 받아야 하기에 그 발전이 더딜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즉 향후 20여 년 동안은 우리의 기업들이 절대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리라 보지만 저들의 도전 또한 만만치 않을 터 계속하여 그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아니 되리라 봅니다."


"하하하


총리.


그건 총리의 말이 맞소.


늘 경계하고 연구와 노력해야 함은 실로 당연한 일


관계 부서에 지시하여 투자와 그 연구를 멀리하지 마라 총리가 경계를 주도록 하시오."


"예. 폐하


실로 지당하신 명이옵니다.


소신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나이다.


폐하.


오늘 같이 뜻있고 역사적인 날 소신과 함께 이곳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을 치하하여 폐하의 은혜를 널리 전하도록 하심이 옳은 듯 하옵니다."


"하하하


총리


그것 좋소이다.


이런 날 짐도 툭툭 털고 탁주 한 사발 하고 싶소이다.


오....이광섭 실장도 오늘은 짐과 함께 탁주 한잔하시구려.


경도 이제 조금 그 경계를 풀고 과인과 함께 하도록 합시다."


"폐하


어찌 소신이 폐하의 안위를 뒤로 하고 탁주를 가까이할 수 있겠나이까?


소신


폐하의 어진 은혜를 그저 가슴으로만 받겠사옵니다.


소신은 소신의 역할을 다함이 소신 삶의 근본이옵니다"


"하하하


우리 이 실장의 충을 과인이 왜 모르오?


이 실장이 과인 옆에서 30년이오.


30여 년을 한결같이 과인의 옆을 지키셨소.


오늘 하루는 과인과 함께 그리고 총리 대감과 함께 한잔하도록 하오."


"폐하.


폐하의 안위를 지키는 경호실장인 소신에게는 소신의 길이 있사옵니다.


그 길은 오로지 폐하의 안위 옵니다.


소신 황명을 거역하는 대역 죄를 범한다 할지라도 폐하의 안위를 위해 소신 기껏이 그 죄를 안으려 하옵니다.


폐하 ....게다가 이곳은 궁 외부이옵니다."


"하하하


이실장의 저 묵직함을 무엇으로 꺾으리오.


우리 이 실장이 진정 충신이로다."


"폐하


마침 소신도 이 실장과 그간 교류가 없어 섭섭하던 참이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격려를 행하시고 입궁하시어 저녁에 자리를 가지도록 함이 어떻겠습니까?"


"흠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궁안에서 화랑관에서의 한 잔이라면 이 실장에게도 부담 없이 탁주 한잔 권해도 될듯하니 말이오."


"폐하


소신이 모시겠습니다. "


저녁 7시가 넘어가는 이곳은 궁궐 안


황제가 대신들과 환담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그리고 가끔 대신들과 여흥을 즐기시는 장소를 만드니 이를 화랑관이라 하였다.


화랑관에 소현 황제 장 총리 그리고 경호실장 이광섭이 실로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로움을 술과 함께 하고 있다.


"총리


과인이 가끔 이 실장을 보노라면 가끔 과인을 보는 듯 착각이 들 때가 있다오.


하하하


글쎄 과인의 새끼손가락이 유난히 길건만 어찌 이 실장도 그러하오?


그리고 이 실장의 모습이 과인과 참으로 비슷하지 않소.. ? 하하하"


"예.폐하


대신들도 가끔 그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소신이 보기에도 폐하와 이 실장은 닮은 점이 여러 개가 있어 보입니다."


"하하하


아마...그런듯싶소.


아.....그러고 보니 과인의 어렸을 적이 생각나는 구려...하하하"


"폐하


어릴 적이라 하셨습니까?"


"그렇소이다 총리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오."


"폐하.


혹시 혹시 말입니다.


괴이한 꿈을 말씀하시려 하옵니까?"


"아니...총리


그대가 그걸 어찌 아오?"


"아....폐하


어릴 적 일이라 하시기에 미리 짐작을 해 본 것 이옵니다. "


"하하하


꿈 이야기가 나왔으니 과인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야겠소.


과인이 15살쯤인듯싶소.


그 어느 날 과인이 이틀을 잠에 취해 일어 나지 못한 적이 있었소.


특별히 불편한 일도 없었건만 과인이 그리했다 하오.


그 당시 빈궁인 황후께서 이틀을 내 곁에서 나를 지켰다 합디다.


그러나 과인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이틀 동안 과인은 잠을 청한 것이 아니라 저승에 갔다 온듯싶소."


"헉....폐하


그 어인 말씀이옵니까?


저승이라니요?"


이광섭 실장은 두 눈을 크게 뜨고 화들짝 놀라움을 표한다.


"아....글쎄 그것이 말이오.


꿈인지 생시인지 과인도 잘 모르겠소만 여하튼 그 어둠 속에서 어느 고승인지 신선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분 앞에 나서서 소.


비록 꿈이라 하지만 과인은 생생히 기억하오.


그 어른께서 말이요.....


그대는 아직도 생이 남아 있거늘 왜 이곳에 오셨소라고 하시면서 냉큼 물러가라 역정을 내셨소.


그러고는 이는 하늘의 허물이라 하시면서 먼 미래에 그대에게 다른 삶을 주겠노라 합디다.


그리고 이승으로 내려가거든 먼 훗날의 그를 불러 그와 함께 나의 할 일을 다 하고 먼 훗날에 다시 오라 하였소.


참으로 해괴한 꿈이라 이제껏 잊어버리지 않고 여기에 묻어두고 있소.


하하하...이실장이 가끔 그 고승이 말한 멀리서 온 과인인 듯 착각이 들곤 하오.


하하하"


"폐하


소신이 어찌 폐하를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소신이 듣기에도 참으로 묘한 꿈인듯싶습니다. "


"하하하


과인 역시 그리 생각이 드오."


"폐하....


소신이 궁금점이 불쑥 올라와 말씀 올리옵니다.


폐하


혹시 그 꿈속에 폐하 홀로 계셨나이까?"


"아니오.


얼핏 20여 명 정도였소.


아....그리고 한 사람만 여진 복장을 하고 있었고 그 외는 모두 조선인 듯하오."


"그건 왜 그러시오. 총리."


"아니 옵니다. 폐하.


소신이 꿈 해몽을 조금 아는지라 여러 명이서 선인을 만나는 꿈이 좋다 하여 그리 여쭈어보는 것 입니다. "


"아...그래요?


여하간 참으로 희한한 꿈이었소.


하하하


자자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하고 한 잔씩 더 하도록 합시다. "


소현 황제의 이야기가 끝나자 장민정 그가 받은 충격은 그의 심장에 고스란히 내려앉으니 그는 오늘에서야 그 확신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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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55-.2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영웅들(마지막 회) +1 23.07.19 172 0 24쪽
121 55-.1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영웅들 23.07.19 98 0 17쪽
» 53-2. 밝혀지는 비밀 23.07.16 145 0 14쪽
119 53-1. 밝혀지는 비밀 23.07.16 147 0 10쪽
118 52. 유럽 사회 그 변화의 물결 23.07.15 117 0 10쪽
117 51-2 불타는 베네치아 23.07.15 133 1 13쪽
116 51-1 불타는 베네치아 23.07.14 142 0 14쪽
115 50-4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4 114 0 12쪽
114 50-3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3 116 0 12쪽
113 50-2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3 126 0 11쪽
112 50-1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2 137 0 17쪽
111 49-3.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2 163 1 15쪽
110 49-2.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1 116 0 14쪽
109 49-1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1 164 0 16쪽
108 48-3.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10 150 0 13쪽
107 48-2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10 163 0 11쪽
106 48-1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09 152 0 9쪽
105 47-3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9 166 0 20쪽
104 47-2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8 120 0 10쪽
103 47-1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8 127 0 17쪽
102 46. 대한민국의 의지 23.07.07 140 3 15쪽
101 45. 역사를 바꾸는 힘 23.07.07 131 2 14쪽
100 44 .대한민국은 경제대국 23.07.06 169 2 12쪽
99 43-2. 다음 세대의 첫 여정 23.07.06 153 2 11쪽
98 43-1. 다음 세대의 첫 여정 23.07.05 163 2 13쪽
97 42-4.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5 187 1 12쪽
96 42-3.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4 166 1 12쪽
95 42-2.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4 16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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