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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님의 서재입니다.

천명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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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작품등록일 :
2023.05.18 18:30
최근연재일 :
2023.07.19 07:00
연재수 :
12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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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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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51-1 불타는 베네치아

DUMMY

"보고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아프리카 대륙 북부의 끝자락을 지나 포르투갈의 포르토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포르토에 입항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흠....좋다. 부관


그간 힘든 과정을 견디느라 고생들 했다.


하나 지금부터는 서역의 영향력이 미치는 바다다.


더욱더 강한 긴장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주변을 경계하라 지시하라."


"네.알겠습니다. 사령관님."


"흠....드디어 유럽인가?


서울에 있을 때 유럽을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으니 그 비교는 못 하겠지만 지금의 세계에서는 이곳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최정은 개인적 궁금점과 호기심을 가지고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을 바라본다.


배를 타고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도 전투를 위해 유럽에 오게 되리라는 것도 그의 삶에는 없었으니 그가 받게 되는 묘한 감정은 숨길 수 없는 듯하였다.


드디어 그의 눈에 저 멀리 항구가 보이자 태극기를 휘날리며 최철호 사령관이 이끄는 군함들이 마중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대항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로 보였기에 대한민국 원정팀들은 그 길고도 길었던 항해의 끝이 오늘임을 스스로 알게 된다.


갑판 위에서 거수경례로 최정 사령관에게 예를 표한 최철호 제독은 앞장서 그들을 안내한다.


그의 인도에 따라 7 함대 소속의 군함과 수송선 그리고 보급선 등은 천천히 항구로 입항 하며 지루하고 길었던 긴 항해를 마무리한다.


"충성


대령 최철호


사령관님을 뵙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최사령관


4년 여 만에 얼굴 보는 것 같다.


그간 무탈하였는가?"


"네. 사령관님.


소장과 이곳의 병졸들은 무탈합니다.


사령관님께서 120ㅡ130여 일을 운항하고 오시느라 노고가 크셨으리라 봅니다."


"하하하


참으로 멀고도 먼 길이로다.


이토록 육지가 그립게 느껴지다니....


최철호 사령관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본국에서 자주 들었다.


여하튼 최 대령이 먼 타지에서 고생이 많다.


최 대령


귀관의 노고는 세상이 다 알고 있고 황제 폐하께서 알고 계시며 또한 그 공을 높이 칭송 하시라 하니 자네는 그런 폐하의 뜻을 받들어 지금보다 더 강한 사명감으로 그 역할을 다 해야 함이다.


또한 국방 대신님께서 이곳의 사정을 잘 아는 해군 사령관이 자네 외는 없다 하시며 조금만 더 고생하라 하셨다."


"헉.. 사령관님


폐하의 성은에 소장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령관님.


소장은 군인으로서 또 그리고 황제 폐하의 신하로서 이 자리에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영토의 한 부분인 이곳을 소장이 수호하고 있다는 강한 자긍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소장의 역할이 이것 이기에 소장 전혀 힘들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저의 걱정은 뒤로 하셔도 될 거라 봅니다."


"하하하


최 제독이 황제 폐하의 참된 충신이로다.


그런데 정약용 총독이 보이지 않으니 정 총독은 어디에 계신가?"


"네. 사령관님.


정 총독은 교황청 대표부를 방문 중에 계십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하고 돌아오고 있으리라 봅니다."


"흠...그래


최 대령"


"네 사령관님. "


"이곳의 상황은 좀 어떠한가?


지중해에서 이태리 선박의 통제는 여전히 하고 있는가?"


"네 사령관님


본국의 지시에 따라 지중해에서 이태리 소속의 민간이든 군용 선박이든 그 입 출입을 강력히 통제하고 봉쇄를 하고 있는 지가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저들의 무역은 오로지 육로에 의해 진행되어 저들이 감당해야 할 막대한 손실은 대략적인 추산으로도 엄청난 금액이라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사태와 전혀 무관한 이태리의 다른 도시들의 민간 선박들의 항의가 강렬 하나 이를 때론 힘으로 때론 설득으로 제압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와 우호적인 몇몇 도시들의 영주와 민간인들의 피해도 갈수록 커짐에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흠...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저들에게 경제적 손실과 고통을 안긴 후 그 후에 물리적으로 철저히 응징함이 조정의 뜻이니 마침 그렇게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하니 참으로 다행스럽다.


어차피 저들도 우리가 레 왕조에서 무굴군을 격퇴하고 그 기세를 몰아 대규모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향하고 있음을 예상할 것이며 우리가 지중해까지 통제를 하며 강력한 보복의 칼을 갈고 있음을 알 터


흠...지금쯤이면 저들 자체적으로 나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인데...


그래 저들의 움직임은 어떠한가?"


"네 사령관님


정보원들의 보고에 의하면 저들은 베네치아에 그들의 모든 함선과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으며 막대한 인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방어 진지를 건설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주변의 다른 나라에서 그들의 군함이나 무기 등을 구입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과히 그 병력과 군함의 그 위용이 대단하다 합니다."


"흠...이것들이 결국 우리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이구먼."


"네. 사령관님


항복만이 상생의 길임을 미리 경고하였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군비를 증강 시키니 이제 남는 것은 전쟁 뿐이다 이렇게 소장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


"좋다


저들이 정히 죽기를 바란다면 단 한 푼의 자비도 없을 것이니.....


정 총독이 도착하는 즉시 의논하여 시간 끌 것 없이 즉각적으로 작전에 들어가기로 하자.


부관."


"네. 사령관님"


"오늘은 모든 병력에게 휴식을 주도록 하고 순차적으로 하선하여 그간의 고생을 풀도록 조치하라.


그리고 해군의 주요 지휘관과 육군의 사단장들은 내일 오전에 포르토 함대 사령부로 집결 후 작전 회의가 있음을 알리라."


"네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그렇게 지시를 내린 최정은 최철호 대령과 함께 함대 사령부를 벗어나 포르토의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조정의 격려를 보낸다.


저녁 7시가 되어갈 무렵 정약용 총독이 다수의 기업 대표와 총독부 내 주요 인사들을 대동하고 포르토 함대 사령부를 방문한다.


그들은 머나먼 타국 땅에서 그들만의 정을 나눈다.


"사령관님


정약용이라 합니다.


본국에서 사령관님의 명성은 수차례 들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뵐 기회가 없어 멀리서만 뵈고 막상 이렇게 뵈니 가히 소문 그대로 이십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하하하


폐하께서 아끼시고 총리님께서 그토록 칭찬을 한다는 정약용 총독님을 여기에서 뵙습니다.


최정 이라고 합니다.


하하하....


평소 총독님을 가까이에서 뵙고자 노력하였으나 기회가 되지 못하여 그 뜻을 못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본국도 아닌 타지에서 이리 총독님을 뵙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총독님을 뵈니 다행이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본국에서 향후 대한민국의 차세대 지도자라는 총독님의 이야기는 귀가 따갑도록 들었습니다."


"하하하


사령관님


과찬이십니다.


총리 대감께서 부족하고 어린 저를 귀하게 여겨 주셔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소신 아직도 배움이 부족하고 경험이 짧기에 부끄러움을 감추며 살고 있습니다. "


"하하하


이런...


총독님께서 그리 말씀을 하시니 오히려 소장이 얼굴 들기가 더 어렵습니다.


하하하........


어쨌든 총독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신다 하여 위로의 이야기를 전하라는 총리님의 안부를 전합니다."


"아.....총리님도 무탈하시지요?"


"총리님이야 늘 여전하시지요.


그리고 뒤에 계시는 분들은?"


"아....네


이 분들은 이곳에 진출한 기업 대표 분들과 이곳의 행정을 담당하시는 주요 인사들입니다.


멀리 본국에서 대한민국 군부의 이인자인 도성 사령부 사령관님께서 직접 병력을 이끌고 오셨다 하여 사령관님을 환영하고자 함께 왔습니다. "


"하하하


이것 부끄럽습니다.


최정이라 합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


이렇게 그들은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그간의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그렇게 도착 첫날이 지나고 그 다음날 오전 이른 시각


예정되어 있는 이번 작전의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실행하기 위한 육해군 주요 지휘관과 정약용 총독이 자리를 함께한다.


"정 총독님


이번 작전에서 교황청의 반응이 어찌 될지가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총리님께서도 교황청을 무시하고 작전에 임하는 것은 매우 위험 부담이 크다 하셨기에 당부에 당부의 말씀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총독님


교황청의 반응이 어찌 되리라 보고 있습니까?"


"네 사령관님


교황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곳의 교황청 대표부에 우리의 대의명분을 알려 드렸고 어쩔 수 없이 물리력을 동원해야 하는 사정과 사유도 충분히 전달했습니다.


그 후 교황님의 특별한 다른 개인 의견은 전달 받지 못했지만 교황청의 공식 입장은 불 개입입니다.


이 말은 우리를 배척 또는 지지가 아닌 국가 간의 분쟁에 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교황님께서 직접적인 말씀은 없었지만 민간인 피해를 우려한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보내 오셨습니다.


또한 민간 선박의 자유로운 항해를 보장해야 한다는 교황청의 입장이 전해진 바 이 점은 깊이 생각하고 고려해야 하리라 봅니다."


"흠.... 그럼 교황청의 입장은 불 개입이라 보아도 될 듯하고 그 외 것은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 봅니다.


그렇다면....


최철호 대령."


'네 사령관님"


"회의 끝나고 지체 없이 저들에게 통보 하시오.


삼일 후 우리가 도착하여 이번 일에 직접 개입된 도시 중 가장 그 영향력이 강한 베네치아와 나폴리의 항구를 공격하리니 모든 민간인은 도시를 떠나라 전하시오.


그리고 다른 왕국에도 우리의 공격이 임박하였으니 베네치아를 떠나 안전을 도모하라 하시오.


그리고 교황청에게는 작전 개시 후 즉각적인 지중해 해상 봉쇄령을 철회하고 모든 민간 군 관련 선박의 자유로운 출항을 허가한다 하시오.


"네.알겠습니다, 사령관님".


"자 그럼 그 건은 그렇게 해결 하기로 하고....."


"그런데 사령관님


공격 날짜와 공격 지점을 공개하겠다는 겁니까?


기습이 아닌 예고하고 때리겠다는 계획이십니까?"


"그렇소. 황의철 제독


저들이 베네치아로 집결하고 있다고 하니 이는 신속하게 우리가 작전을 펼치기가 용이합니다.


저들이 분산 되어 있다면 각 개별로 괴멸을 해야 하니 그만큼 작전 시간도 늘게 되고 그 위험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한 곳으로 모두 모이게 하여 단 한 번의 공격으로 가장 강렬하고 잔인하게 괴멸 시켜야 합니다.


그것을 공개적으로 저들에게 통보하는 것은 저들의 분산을 막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구체적으로 그리고 우리의 힘을 이번에 이곳에 정확히 심어주어 힘의 우의를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으로 인하여 현 시대 절대 강국은 우리 대한민국임을 만 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즉 우리 대한민국이 경찰 국가로 이번에 확실히 그 위치를 잡아야 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자 그럼 구체적인 작전 계획을 설명하겠소.


우선 최철호 대령"


"네 사령관님."


"육군 병력 1 천을 합류 시킬 것이니 최대령은 포르토의 수군을 이끌고 나폴리 항구를 초토화 시키도록 하시오.


그 후 상륙하여 나풀리 도시를 장악하여 그곳의 귀족들을 제압하도록 하시오.


별도의 조치가 있기 전까지 육군은 그곳에 머물러 향후를 대비하고 최대령은 즉시 포르토로 복귀하도록 하오.


"네 알겠습니다. "


"이장수 제독"


"네 사령관님


"이 대령은 우리의 소형 선박을 모두 이끌고 베네치아 항구의 외곽을 경계하고 우리를 지원하면서 적의 추가 지원함 혹은 도주하는 적의 군함을 모두 수장 시키도록 하시오."


"네 알겠습니다. "


"박호진 제독


제독께서는 우리의 주력 군함을 앞세워 베네치아 항구와 그곳에 정박한 저들의 연합 함대를 모두 괴멸 시키는 것이 주 임무요."


"네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


"이제는 육군의 역할이오.


육군은 내가 직접 지휘하여 3개의 분파로 구성 베네치아 항구에 상륙 후 도시를 점령하여 그 곳에 몰려있는 연합 도시의 영주들을 제압하여 포획하는 것이오.


1파는 이철승 사단장


2파는 장만수 사단장


3파는 조수호 사단장


그대들은 적의 군함과 항구가 초토화 됨이 확인된 후 즉시 수송함을 출발 시켜 상륙하시오.


그리고 즉시 정해준 지역을 통과하면서 적의 육군 병력을 제압하며 베네치아 영주 궁을 좌우 그리고 중앙으로 하여 포위토록 하시오."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은 이후 각 역할 별로 따로 의논하기로 하고 작전에 임할 시 민간인의 피해는 최대한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오.


우리의 경고대로 도시를 떠난 민간인도 있겠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추측되니 이 점 각별히 유념토록 해야 할 것이오.


무고한 일반인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안아야 할 부담으로 돌아 오리니 이점 명심토록 하기 바라오.


다들 알겠는가?"


"네 잘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


"그리고 정총독님


요번 일을 마무리 하고 이곳에 전기와 전신을 선 보여 전파하라는 총리님의 명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 일과 관련한 기업의 실무자와 책임자들이 저와 함께 왔습니다. "


"아....본국으로부터 미리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 분야에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어 구체적인 일정과 과정을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이곳의 주요 왕국에 구두로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조만간 모이기로 했으니 그 자리에서 한전측 실무자들이 사업 설명회를 가지면 되리라 봅니다."


"아...그래요.


그 일은 총독님께서 한전측 사람들과 상의하여 진행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총리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사업이 고무 설탕과 더불어 차후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품목이라 하였습니다."


"하하하


저도 기대가 됩니다. "


"하하하


여하간 총독님께서 이 일은 마무리 해 주시고....


자 그럼 세부적인 작전 사항을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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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53-2. 밝혀지는 비밀 23.07.16 144 0 14쪽
119 53-1. 밝혀지는 비밀 23.07.16 147 0 10쪽
118 52. 유럽 사회 그 변화의 물결 23.07.15 117 0 10쪽
117 51-2 불타는 베네치아 23.07.15 133 1 13쪽
» 51-1 불타는 베네치아 23.07.14 142 0 14쪽
115 50-4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4 114 0 12쪽
114 50-3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3 116 0 12쪽
113 50-2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3 126 0 11쪽
112 50-1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2 137 0 17쪽
111 49-3.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2 163 1 15쪽
110 49-2.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1 116 0 14쪽
109 49-1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1 164 0 16쪽
108 48-3.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10 150 0 13쪽
107 48-2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10 163 0 11쪽
106 48-1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09 152 0 9쪽
105 47-3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9 166 0 20쪽
104 47-2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8 120 0 10쪽
103 47-1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8 127 0 17쪽
102 46. 대한민국의 의지 23.07.07 140 3 15쪽
101 45. 역사를 바꾸는 힘 23.07.07 131 2 14쪽
100 44 .대한민국은 경제대국 23.07.06 169 2 12쪽
99 43-2. 다음 세대의 첫 여정 23.07.06 153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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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42-3.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4 165 1 12쪽
95 42-2.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4 16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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