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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님의 서재입니다.

천명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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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작품등록일 :
2023.05.18 18:30
최근연재일 :
2023.07.19 07:00
연재수 :
12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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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84,884

작성
23.07.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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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46. 대한민국의 의지

DUMMY

"총독님


그간 각국의 왕실에서 보낸 대표들과 다방면으로 접촉을 한 결과 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총독님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하였습니다.


우리의 철갑 함대를 보고 또 리스본에 철도 공사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저들이 입에 게거품을 몰고 달려옵니다.


불란서 스페인 이태리 오스만 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의 왕실 대표들께서 참석하시어 철갑선과 증기기관 철도의 구입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리라 봅니다.


특별히 의약품의 문의도 들어 온 바 총독님께서 그쪽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 코리아가 제시하는 가격을 이미 통보한 바 그 자리에서 저들의 의견이 나오리라 봅니다."


"아....네 알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라......


그간 페리 제독께서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


"하하하


아닙니다.


이것 또한 우리 포르투갈의 이익이 달려 있는 사항이니 우리 일처럼 진행함이 당연지사 아닙니까?


어마어마한 거래가 성사되리라 봅니다.


특히 우리 해상 전력의 급상승을 두려워 하는지 스페인이 가장 적극적입니다.


게다가 그들의 왕실이 총독님께서 1차로 가져온 자전거를 50% 이상 구매했습니다.


자전거의 열풍으로 지금 현대건설이 주체가 되는 상담은 포화 상태입니다.


또한 설탕의 가치를 알아차린 서역의 상인들은 선경 사무실 앞에서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소비재와 섬유제품은 각국 상인들의 주문 요구에 바쁜 나날의 연속입니다.


그 덕에 우리 포르투갈도 엄청나게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국왕께서 더 적극적으로 코리아를 돕도록 우리 관리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지시를 내렸습니다.


총독님


이번에 협상이 원만히 이루어진다 하여도 우선순위는 우리 포르투갈임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지켜 주셔야 합니다.


지금 리스본에서 철도 공사가 진행 중이니 이곳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동양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겁니다.


리스본의 공사가 끝나면 이전 받은 기술로 그리고 우리의 힘으로 나머지 구간을 마무리할 수가 있습니다.


완공된 후 리스본이 당분간 서역의 중심이 되리라 봅니다.


이 모든 것이 코리아의 덕입니다"


"하하하


우리는 신의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처음 약속한 바와 그대의 나라는 이곳에서 우리의 유일한 벗입니다.


그런 확고한 믿음이 있기에 우리의 그 어마어마한 화폐를 그대의 나라를 통하여 유통하고 이곳에서 오직 포르투갈에만 기술 이전을 하지 않습니까?"


"하하하


감사합니다.


총독님


또 하나 코리아의 화폐로 저들과 거래를 하니 즉 화폐를 통일하니 여러모로 간결하고 빠르고 쉽게 거래가 성사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저들로부터 필요한 물품 그리고 원자재를 구입 시 코리아 화폐로 결재하고 저들은 그 화폐로 코리아로부터 소비재 등을 구입하니 돈이 돌고 돌아 코리아의 화폐가 이제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코리아의 기업들 역시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비용을 원으로 결재하니 그 전파 속도에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아마 그럴 겁니다.


이 제도가 국가 간의 거래 시 참으로 유용하게 적용되리라 봅니다.


제독도 아시겠지만 이미 동양의 국가에서는 코리아 화폐 즉 "원" 단위로 거래 함이 원칙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의 모든 국가에서 우리 화폐를 확보 보유해야 함이 주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이곳도 조만간 그리 되리라 보고 있으며 또 4차로 우리의 화폐가 도착하리니 더욱더 활기를 받을듯합니다.


교역량이 증가할수록 이곳에서 유통해야 할 화폐는 계속해서 부족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코리아로부터 쉬지 않고 소비재와 생활용품과 각종 원자재가 들어오고 있으니 화폐 또한 필요해집니다.


이에 계속해서 코리아의 화폐도 도착할 겁니다.


추측하건대 조만간 이곳에서 유통될 화폐의 양과 각국이 보유하게 될 금액이 동양과 비슷한 수준이 되리라고 봅니다."


"총독님


저희들도 그것을 이미 예상한 바 이에 우리 포르투갈도 코리아의 화폐를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니 코리아의 역할이 매우 크다 볼 수 있습니다.


여하간 총독님의 나라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하하


이 모든 것이 우리 황제 폐하의 은덕입니다.


그리고 페리 제독님


내 긴히 전할 말이 있습니다 "


"아. 그래요?


정 총독님


무슨 이야기입니까?"


"페리 제독님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총리께서 강한 의지를 담아 이곳 서역의 나라에 전하라 하셨습니다.


즉 이 내용은 대한민국의 국정 정책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서역의 왕실 대표들이 모여 있을 때 이 문제를 제기하려 했지만 우리의 벗인 포르투갈은 미리 알고 있어야 하고 제독님의 협조도 필요한 사항이라 말씀드립니다. "


"헉 무슨 내용입니까?


장민정 총리님께서 직접 전하라 하셨으면 아주 심각하고 중요한 내용일 거라 짐작은 갑니다만 상세히 말씀해 보도록 하세요."


"제독님


이곳 포르투갈에 상당수의 노예 상인이 존재함을 내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포르투갈의 상인들이 그 선봉에 서서 악행을 저질러 그 뒤 여러 나라의 상인들이 여기에 동참하여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


"헉 정총독님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죄악이라니요?"


저들은 그들의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노예 상인은 이곳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자들이고 그 사업은 정당한 것 입니다.


악행이라니요?


왜 그것이 죄악이 됩니까?"


"페리 제독님


그것이 죄악이 아니라 하셨습니까?


폐리제독님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은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왜 그 평범한 진리가 천대받고 있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어찌 다 같은 사람끼리 단지 피부색이 검다 하여 그리고 힘이 없고 문명화되지 못하였다고 그들을 노예로 삼는다 말입니까?


그대들이 무슨 권리로 저들을 그들의 고향에서 강제로 끌고 와 저들의 가족과 생이별을 시키고 최소한의 사람 된 권리도 없이 평생을 노예로 삼고 가축인 양 매매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제독님께서는 어찌 이것이 죄악이 아니라 말씀하십니까?


정녕 페리 제독님마저


이것이 죄악이 아니라 보고 있단 말입니까?


제독님


사람에게는 신분 성별 종교 지역 나이 그리고 피부색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존엄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신께서 우리에게 부여해 준 가장 소중하고 가장 귀하며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절대적 가치입니다.


그러나 그대들의 상인들은 이것들을 무시하고 그 하찮은 티끌과도 같은 얄팍한 힘으로 저 아래 아프리카라 불리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강제로 잡아 이곳에서 노예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사업입니까?


어찌 사람이 사람을 매매할 수 있단 말입니까?


신께서 이것을 허락하였습니까?


우리의 전능하신 신께서 이것을 묵인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이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코리아는 신의 말씀을 따르고자 합니다.


그런 이유로


그대들의 나라나 상인들이 아프리카라 불리는 지역으로 진출하여 상거래를 하는 것은 그대들의 자유의사이나 그 지역의 사람들을 노예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끌고 온다면 우리 코리아는 이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코리아는 그 어느 민족이든 종족이든 모두 존중합니다.


이에 분명히 경고합니다.


노예 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고 타 지역에서 그곳의 원주민들을 강제로 끌고 와 노예로 삼는 행위는 절대 불가합니다.


제독님께서는 우리의 의지를 이 서역 세계에 정확히 전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우리 조정의 의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오늘 이후 이 지역의 노예 상인들이 과거의 악행을 또 저지른다면 우리의 병력들이 그 노예 상인들을 모두 붙잡아 시베리아로 강제로 보내어 그곳에서 노예처럼 살게 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대들이 그렇게 한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노예 상인을 보호하고 옹호하거나 방관하는 국가 그리고 직접 행하는 국가는 우리와 전면전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전면전입니다.


우리의 1개 함대와 1개의 지상군 사령부만 동원해도 현재 이 지역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스페인 영국은 초토화가 될 것이며 궁극에는 나라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까지도 맞이하리라 봅니다.


우리 코리아가 그 정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제독님께서는 정확히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세 번째는 이미 노예라는 이름으로 끌려온 저들을 모두 고향으로 돌려보내도록 하십시오.


물론 그 비용은 우리 코리아가 모두 지불할 것입니다.


네 번째는 우리와 교류를 원하는 국가나 상인은 우리의 요구를 수용해야 그 관계가 이루어질 겁니다.


폐리제독님


다른 것은 다 협상이 가능하고 양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시한 이 네 가지 사항은 절대적입니다.


그대들 서역이라 불리는 이곳의 나라들이 저 멀리 저 바다를 넘어 미지의 땅에서 신대륙이라 불리는 그곳에서 그곳의 원주민들에게 어찌하고 있는지 그곳을 어찌 황폐화시키고 있는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까지 우리가 개입할 일은 아니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페리제독님


이 문제만큼은 절대 불가합니다.


우리 코리아의 의지는 분명합니다.


인신매매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신의 말씀을 거역하는 일입니다.


다시 경고합니다.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는 자 쥐도 새도 모르게 우리 군 병력에 의해 동토의 땅에서 노예처럼 살게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 코리아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나라 전체를 아주 초토화시켜 갈기갈기 찢어 버릴 겁니다.


혹독한 시련이 기다리는 시베리아 벌판에서 모든 왕실 가족 그리고 귀족들 및 그 가족들을 평생 고통 속에서 살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황제 폐하께서 내리는 지엄한 황명이자 총리 대감께서 이곳에 전하라 하신 대한민국의 확고한 국가 정책이자 의지입니다.


제독님께서는 그간의 우리의 행적을 보고 우리의 의지 표현이 결코 허언도 협박도 아님을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우리와 정면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면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함이 당연한 수순입니다."


"총...총독님


개인적으로 총독님의 그 뜻은 나 역시 공감하고 그것은 옳다 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내가 결정할 수도 없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 간단하고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지금 코리아가 주장하는 것은 이 지역의 모든 나라들과 등을 지겠다는 것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칫 이 문제는 거대한 분란의 씨앗이 되어 종국에는 최악의 상황도 맞이할 수가 있음입니다.


그 노예상인들은 그것이 저들의 생업이자 또 우리 지역에서는 그것이 아주 일상적인 일입니다.


지금 코리아는 매우 위험한 발언을 하는 것이고 우리들의 생활권을 침범 하는 것입니다.


또 어찌 그대의 나라가 대체 무엇이길래 이것을 결정할 수 있단 말입니까?


대체 그 권한은 누가 주었습니까?


그 간섭이 그 오만함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제독님의 말씀 또한 일리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대들의 내정이나 개인의 일에 개입하여 무리하게 간섭하여 그대들의 이익을 멀리하게끔 하려 한다 비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독님


우리 조정의 주장이 지극히 옳은 것이 아닙니까?


그 옳음을 실행하고자 함이니 무엇이 우리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하필 왜 우리가 코리아가 그것을 하느냐 물으셨습니까?


답을 드립니다.


저들이 우리와 비록 멀리 떨어져 있고 그 피부색과 생활환경이 다를지언정 우리의 이웃이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벗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코리아는 신의 말씀을 따르고 지극히 보편적인 인류애적인 관점에서 대하고자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 그것을 실행함에 우리 코리아는 극강의 군사력과 막강한 경제력을 보유하기에 그 어느 국가도 제압할 수 있는 즉 절대적인 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것으로 제독님의 물음에 대답이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제독님


그간 우리는 그 힘을 이용하여 그대들을 억압하거나 협박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대 서역의 나라들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힘으로 제압할 수 뿐이없습니다.


제독님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


노예 제도라는 것은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되는 악 중에 악입니다.


이미 우리 코리아는 아프리카의 주요 지역에 진출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는 그곳 곳곳에 우리의 병력이 이미 포진해 있고 우리의 함선이 정박 중임을 말합니다.


현명하신 제독님께서는 그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우리는 그대들과 달리 그들을 착취하거나 힘으로 저들의 자원이나 재산을 빼앗고자 함이 아닌 그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그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전하려 함이 그 목적입니다.


앞으로 저들에게 이 서역 세계를 알려주며 교육할 겁니다.


또한 그대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며 지켜볼 것입니다.


우리들의 경고를 무시하거나 거역하는 상인이나 국가는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니 그대가 이를 미리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흠...총독님


참으로 부담스럽고 당황스럽지만 그간 나에게 보여준 코리아 조정의 진정성을 잘 알기에 수긍은 합니다.


하지만 너무 급진적이며 일방적입니다.


우리의 의견도 들어 보고 협의도 거처야 하는 것이 옳은 수순 아닙니까?"


"제독님


우리 조정의 뜻은 확고하며 그 어떤 반론도 못 받아들입니다.


더불어 이것은 대한민국의 의지입니다.


전쟁이냐 수긍이냐 그것만 선택하십시오."


"쿵...전쟁?


지금 전쟁이라 하셨소?


전정이오?"


"그렇습니다.


우리의 뜻에 반하면 철저하게 응징합니다"


총독님


이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


"흠......


좋습니다.


나는 코리아가 전하는 이야기를 모두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의 의지 또한 받아들입니다.


그대의 국가는 가장 힘이 있고 문명화된 나라면서 예를 중시하는 나라라 내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코리아가 칼을 뽑아야겠다 결정했다면 나는 피하려 합니다.


나는 코리아와 적대 관계를 절대 형성하지 않으려 합니다.


또한 노예상인들을 방치하여 얻을 이익보다는 코리아와의 교류중단으로 인한 우리가 안아야 할 손실이 너무나 크고 방대한 금액이라 판단합니다.


당장 우리 국왕 폐하부터 설득하고 우리의 상인들에게도 강력한 경고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신속히 국왕 폐하의 명으로 이를 법제화 해야겠습니다.


또한 내 오늘 저녁 저들 대표들과의 만찬 시 총독님의 뜻을 아니 코리아의 의지를 저들에게 분명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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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51-2 불타는 베네치아 23.07.15 133 1 13쪽
116 51-1 불타는 베네치아 23.07.14 142 0 14쪽
115 50-4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4 114 0 12쪽
114 50-3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3 116 0 12쪽
113 50-2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3 126 0 11쪽
112 50-1 인도 제국의 탄생 23.07.12 137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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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49-2.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1 116 0 14쪽
109 49-1 거대한 음모 속에 감도는 전운 23.07.11 164 0 16쪽
108 48-3.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10 150 0 13쪽
107 48-2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10 163 0 11쪽
106 48-1 동양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다. 23.07.09 152 0 9쪽
105 47-3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9 166 0 20쪽
104 47-2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8 120 0 10쪽
103 47-1 김민겸 에디오피아의 귀한 손님이 되다. 23.07.08 127 0 17쪽
» 46. 대한민국의 의지 23.07.07 141 3 15쪽
101 45. 역사를 바꾸는 힘 23.07.07 131 2 14쪽
100 44 .대한민국은 경제대국 23.07.06 169 2 12쪽
99 43-2. 다음 세대의 첫 여정 23.07.06 153 2 11쪽
98 43-1. 다음 세대의 첫 여정 23.07.05 163 2 13쪽
97 42-4.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5 188 1 12쪽
96 42-3.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4 166 1 12쪽
95 42-2. 포르투갈에 등장한 동양의 이방인들 23.07.04 16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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