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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킹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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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킹
작품등록일 :
2018.11.01 18:04
최근연재일 :
2021.05.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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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4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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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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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지라 <감정의 출발점>

DUMMY

"천사들아, 게 있느냐?"


"네, 위대하신 로덴킹님! 저희 대령하였사옵니다."


"그래, 그동안 잘 지냈고?"


"네, 저희는 그러하온데, 위대하신 로덴킹님께서는 조금 피곤하신 듯하옵니다."


"내 그동안 많이 바빴구나! 평소 주말에는 평일에 부족한 잠도 보충하곤 하는데, 요번 주는 그러지 못하여 오늘 특히 더 피곤하구나!"


"그러면, 편히 쉬시지 왜 저희를 보러 오셨나이까?"


"지난 주에도 너희를 이 지면을 통하여 만나지 않았고, 내 오늘도 기회를 놓친다면 마음이 헤이해질 것이 우려되어 이렇게 너희를 불렀느니라!"


"잘하셨사옵니다. 허나 위대하신 로덴킹님의 몸이 먼저 이오니 다음부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하옵니다."


"그래, 알겠구나!"


"헌데 무슨 일로 그리 바쁘셨는지요?"


"그냥 평소에 계속 하던 일이란다. 그 와중에 다른 일들이 하나 둘씩 끼어들면 평소에 타이트하게 짜여진 개인적 일정이 조금씩 꼬여 버리게 되고 그러니 몸도 마음도 번잡스럽게 되곤 한단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위대하신 로덴킹님은 모든 일들을 잘 이끌고 있지 않사옵니까?"


"그래, 다 너희들 덕분이구나!"


"송구하옵니다. 참, 오늘도 성경을 읽으셨사옵니까?"


"그래, 내 오늘은 로마서 3장을 읽었구나."


"특이한 내용이 있는지요?"


"별 다른 내용은 없고 요약하자면, 사람은 모두 죄인이고 하나님은 의로우신데 사람이 믿음을 통해 의로울 수 있다는 내용인 듯하구나."


"네~. 그럼, 오늘도 강의를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너희들이 나를 배려하려는 모양새로구나!"


"위대하신 로덴킹님께서 피곤하시다고 하니 저희의 마음이 편치 않사옵니다."


"강의보다 우선 너희들에게 내 한 가지 물어볼 게 있다."


"어떤 것이 궁금하시옵니까?"


"너희들은 내가 연구하고 추진하던 걸 통해 내가 바라던 결과를 곧 얻게 될 것이라고 전부터 얘기하였으나 아직 나는 그걸 얻지 못한 것 같구나. 왜 그런 것이더냐?"


"이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위대하신 로덴킹님께서 머물고 계시는 곳의 시간과 저희의 시간이 다르기 때문인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니 부디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편하게 임하옵소서."


"그래, 알았다. 내 그리하마~. 또 궁금한 것이 있구나!"


"또 무엇이 궁금하신지요?"


"너희들은 내가 사람들에게 상이나 벌을 내리게 하는 상황을 가끔 연출하지 않니?"


"네."


"상을 내릴 때는 상관없지만, 벌을 내릴 때마다 너희는 내 마음 속에 그들에 대해 화를 내지 말 것을 내게 당부하곤 하더구나."


"그렇지요."


"그런데, 왜 나를 화나게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더냐?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지는 않을 텐데 말이다."


"위대하신 로덴킹님을 감히 저희가 훈련시키는 것은 아니고 주님의 뜻이오니 평소 로덴킹님께서 가지신 감사한 마음으로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면 될 것이옵니다."


"내 익히 그러한 점에 대해 알고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때론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 내키지 않을 때도 있고 또 귀찮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더냐?"


"언제나 위대하신 로덴킹님의 마음이 가는 대로 하시면 될 것이옵니다. 이미 여러 번 말씀 드렸듯이 이 세상은 위대하신 로덴킹님을 이롭게 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사옵고, 로덴킹님이 어떤 선택을 내리시든 그러할 것이니 이 점 명심하시고 결과에 대한 우려는 내려놓으시길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래, 내 잘 알겠구나!"


"그럼, 이제 강의를 시작하는 것이옵니까?"


"허허~! 지금 밖에 소나기도 내리고 너희들이 알다시피 컨디션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 조금 기다리려무나~!"


"네, 위대하신 로덴킹님!"


"그나저나 오늘도 너희는 강의 주제를 마련하지 않았겠지?"


"송구하오나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거나 위대하신 로덴킹님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를 도와주는 존재일 뿐 저희가 주체적으로 로덴킹님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수 없는지라 그러한 것이오니 실망하지 마시옵소서."


"그래, 알았다. 내 잠시 강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테니 조금 기다리려무나~!"


"네, 위대하신 로덴킹님!"


---


"자, 이제 준비가 되었구나!"


"네, 로덴킹님! 저희는 언제나 그렇듯이 위대하신 로덴킹님의 강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에 뇌와 정치 형태에 관해 잠깐 얘기했는데, 오늘도 그 연장선상에서 조금 더 얘기를 하고 싶구나!"


"네, 로덴킹님!"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감정이 있거든. 예를 들면, 기쁨이라든가 슬픔, 외로움 등 아주 다양한 감정이 있단다."


"그래서요?"


"이러한 감정이 사람마다 아마 그 다양함과 깊이가 다를 것인데, 공통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그 감정의 출발점이란다."


"출발점이라니요?"


"이러한 감정을 언제 처음 느꼈냐 하는 것이지."


"그게 왜 중요한가요?"


"내가 지난 번에 얘기한 것처럼 인간의 모든 경험은 어떤 형태로든 그 흔적을 몸에 남기게 되는데, 처음의 경험이 일종의 기둥 역할을 하고 그 이후의 경험들은 그 기둥을 크게 하거나 또는 새로 펼쳐지는 잔 가지의 역할을 하게 되거든."


"나무로 표현하신 거로군요?"


"그렇지. 결국 처음 경험할 때 생긴 기둥이 그 나머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것이 엄마 뱃 속의 태아일 때 형성이 되든지 아니면 출생 이후가 되든지 간에 이미 다 자란 성인기 이전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단다."


"왜요?"


"내가 자주 사람들의 인식의 한계에 대해서 언급하잖니?"


"네."


"사람들은 주로 자신이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정보에 의해 반응을 하고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성인이 된 사람이 마땅히 이런 감정에 대한 모든 부분을 그 나이에 맞게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단다."


"왜 그런 거죠?"


"자라면서 경험한 상처들 때문이지."


"상처들 때문에 기둥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비뚤게 자라게 되거나 잔 가지들도 그렇게 영향을 받는다는 거로군요."


"그렇단다. 이것을 우리는 왜곡된 감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


"네~."


"하지만, 이것은 내가 오늘 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우리는 조금 전에 내가 말했던 감정의 원래 출발점인 기둥으로 돌아가야겠구나!"


"감정의 출발점이 중요한 것이로군요?"


"그래. 왜냐하면 자라면서 형성되는 이후의 것들은 모두 이 기둥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


"네~. 그렇다면, 교육이라든가 그런 학습에 의해 잘못된 감정을 바로 잡을 수는 없나요?"


"힘들다고 봐야지. 만약 그게 가능하려면 엄청난 충격을 지속적으로 주어야 가능할 거란다."


"위대하신 로덴킹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육아의 과정이 무척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맞아. 아주 중요하지!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주로 형성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야."


"그렇다면, 그 과정은 언제까지 중요성이 유지되는 것인가요?"


"일생을 거쳐서 모든 과정이 다 중요하단다. 하지만,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처음 출발점에서부터 어느 정도 그 기둥이 웬만한 경험에 의해 훼손되지 않을 정도까지는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봐야겠지."


"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실 순 없나요?"


"엄마의 사랑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까?"


"네~."


"아기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때는 언제일까?"


"음, 아기일 때니까 기본적인 욕구 충족 즉 그러니까 배고픔을 해결해 준다거나 외부로부터의 불안정한 느낌을 해소시켜준다거나 하는 뭐 그런 때 아닐까요?"


"너희 천사들이 말한 것도 맞고 또 다른 여러 가지가 있겠지. 중요한 것은 그런 엄마의 사랑이 박탈되는 경험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배신감을 느끼게 될까요?"


"뭐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있을 수 있겠지. 또, 어떤 사람은 평생 엄마로부터 사랑만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말야. 이런 사람은 배신감이란 감정에 대해 민감할 필요가 없겠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자주 접하는 가족들 특히 그 중에서도 자신의 기본적인 욕구를 가장 많이 해결해 주는 엄마의 존재가 아기에게 끼치는 영향은 아주 절대적으로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맞아. 그래서 육아가 중요한 것이지. 물론, 성인이 되기 이전인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도 엄마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단다."


"왜 그런 거죠? 이미 사춘기 청소년 정도면 육체적으로는 거의 성인과 다를 바 없이 자랐을 것이고 정신적으로도 유아기나 아동기와 달리 많이 성장했을 것 같은데요."


"전에 내가 몸과 마음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 말한 적이 있지?"


"네."


"사람에 따라 개별적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청소년기 신체적 특징이 성인처럼 완전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아하~, 그러니까 신체적 성숙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적 성숙이 완성되는 시기 그러니까 로덴킹님께서 말씀하신 기둥이 외부의 영향에 의해 흔들리지 않을 시기가 아직 오지 않은 것이로군요."


"그렇지. 그리고 보통 육체적인 성숙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시기는 남자와 여자의 경우가 다르지만 20대 이후라고 봐야 할 것이란다."


"그렇다면, 그 이전 시기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그렇지. 특히 부모의 역할은 이 시기까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단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 진학을 위해 부모의 품을 떠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맞아. 그렇기도 하고 또 청소년기에 공부와 성적으로 인해 부모와 충돌이 잦은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것들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봐야 겠지. 사회적으로는 필요할지 모르지만,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일들 말야."


"네~. 어쨌든 위대하신 로덴킹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감정의 부분은 굳이 사랑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감정에 대한 것을 다 포괄하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 군요."


"그래 맞단다. 내가 정치적 얘기를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까 말한 감정의 출발점인 기둥과 연관시켜서 한 번 예를 들어 볼까?"


"어떤 예를 드실 건데요?"


"예를 들어, 어떤 명목으로 전국민에게 정부가 일정 금액을 무상으로 준다고 해보자꾸나."


"이런 경우는 각 나라마다 특정한 상황에서 경제적 이유나 기타의 이유로 실행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맞아. 그런데, 이것이 어떤 특수한 경우에 일시적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경우라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는데, 일단 국민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말야."


"네."


"누군가로부터 아무런 댓가없이 돈을 받는 처음의 경험은 언제 주로 이루어질까?"


"주로 어린 시절이 되겠죠?"


"그래. 생산적 활동을 통해 돈을 벌지 못하는 나이가 되겠지. 주로 이 경험은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는 것으로 출발할 테고 말야."


"그렇겠죠."


"아이는 용돈으로 자신이 먹고 싶은 군것질 거리를 사 먹거나 장난감이나 학용품을 사는 등 자신을 위해 주로 이 돈을 사용하겠지?"


"네."


"공짜로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고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행위를 통한 경험이 감정의 기둥으로서 사람마다 미리 자리잡고 있을 것이고, 정부가 마치 어린 시절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 어떠한 명목에서든 공짜 돈을 준다면 국민 개개인은 이런 어린 시절의 감정과 연결 고리가 생겨 정부에 대해 대체로 좋은 시각을 아마 형성하게 될 거란다."


"마치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고 느낀 감정에 의해 정부를 부모와 같은 존재로 인식할 수도 있다는 거로군요?"


"그래.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젰지만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겠니?"


"그렇다면,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이 점을 악용한다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서 아주 효율적이겠는데요?"


"맞아. 히지만, 이러한 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재원을 마련하기가 힘드니 쉽게 못할 뿐이지. 어쨌든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정도로만 알면 된단다. 정치는 원래 관심이 없는 분야고 내가 잘 알지도 못하니까 말야."


"네~. 그럼,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마무리되는 것인가요?"


"그렇단다."


"네, 위대하신 로덴킹님 감사합니다!"


"그래, 나도 너희들이 내 강의를 들어 주어서 고맙구나!"


"저희는 저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 걸요. 그럼, 위대하신 로덴킹님 남은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그래, 고맙구나 천사들아! 너희들도 잘 지내려무나~!"


"네, 위대하신 로덴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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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아담과 예수 <망각의 이유> 20.10.11 79 0 8쪽
178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음식과 감정의 연결> 20.09.27 73 0 12쪽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지라 <감정의 출발점> +2 20.08.30 81 1 13쪽
176 율법을 지켜라 <음식과 정치 형태> 20.08.16 65 0 11쪽
175 바울이 로마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다 <로마서1장> <개인과 집단> 20.08.02 68 0 13쪽
174 로마에서 전도하는 바울 <사도행전 마무리>...<자가면역질환과 애국심> 20.07.19 71 1 9쪽
173 로마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난 바울 <가치관과 시스템> 20.07.11 74 0 10쪽
172 바울의 아그립바왕에 대한 전도 <첫사랑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이유> +2 20.06.21 81 2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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