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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아이 엠 마스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완결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19.11.11 13:21
최근연재일 :
2021.10.28 19:32
연재수 :
64 회
조회수 :
1,250
추천수 :
13
글자수 :
142,773

작성
21.07.10 14:02
조회
17
추천
0
글자
6쪽

57화 레벨 업!(2)

DUMMY

[저택 안 치료실]


"크윽!"


"그런 애들 상대로 이 정도로 다치다니 당신 답지 않군요"


"그 아이들이 온전했다면 나는 죽었을거다"


"그 정도입니까?"


"그 두사람은 보통의 마법사가 아니네"


"?"


"자내도 곧 알게 될거다"


올 마스터의 상처를 치유해준 그녀는 곧장 두 사람이 뻗어있는 방으로 향했다


둘은 그렇게 당하고도 지치지도 않은지 한쪽이 불 구슬을 던지면 한쪽은 워터볼을 던져서 맞추는 식으로 반대 속성의 마법으로 상대의 마법을 없애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노 마스터가 주로 쓰던 기술이었다



두 사람이 연습에 한참 일 무렵 라퓨타의 곳곳을 점검하던 관리자는 몇 번이고 계산해보지만 물자가 바닥나는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이 주일에서 빠르면 사오일 정도였다



[마기아]


"라퓨타에서 또 지원 요청이 왔군"


"지금까지는 어떻게 버텼지만 이제 슬슬 한계 인 건가?"


"그렇겠지"


엘리제등과 같이 마기아 마법중학교 골드클레스 였던 다이아와 문제아반 멤버 중에 유일한 중앙사무직인 휴의 앞에는 라퓨타 제도에서 보내온 서류들이 싸여있었다


"이럴 때는 그놈들이 부럽군"


"뭐가?"


"운이 좋은 거 말이다"


누구들은 난민 구출 전 3대 영웅이라고 불리는 바렛,율리시스 그리고 밑에서 싸웠다는 이유 하나로 마스터 대접받는데 비해 자신은 말단 서기관이니...


하지만 부러워한다고 달라지는 것으은 없으니 그져 묵묵히 요청서들을 불리할 뿐이었다


이 시각 총 사령관으로 승진한 바렛은 자신의 부하였던 청년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었고 그의 옆에는 그의 부모들 중에 한 명인 이카르스가 있었다


"자내 같은 겁쟁이가 사령관이라니 군도 끝났군"


"트리거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당신을 닮아 그렇게 무모했더거군"


가는길 내내 전술과 전략에 대해 토론했지만 이론파인 바렛과 선수 필승파인 이카르스는 번번히 충돌했고 결국 가는 내내 둘은 한번도 서로를 본 적이 없었다


"너희들이 가는 곳이 저기냐?'


두 남자가 타고 있는건 네쌍의 날개가 달린 비행체 였는데 마기아와 마법공학구역이 처음으로 합동으로 만든 마법생명체였다



그것의 몸에는 수십개의 작은 구슬들이 박혀있었는데 그구슬들은 하나하나가 작은 마력포였다


그것들은 보통의 것들과는 다르게 공중에 있는 것들과 지상의 것들을 동시에 공격할수 있었는데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현재는 이동 수단으로 쓰이고 있었는데 본인도 특별히 불만은 없는 모양이었다


"꽉 잡아라"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여덟개의 날개를 쭉 핀 그것은 공중에서 잠시 멈춰서는데 곧 몸통밑에서 거대한 닺같은것이 나오더니 곧장 땅으로 쏘아졌고다


수리자와 노 마스터가 사는 곳은 주변과는 완전히 격리된 공간에 존재했고 그곳에 들어갈러면 초대를 받거나 미리 약속을 하는게 아니면 일대를 둘러싼 주술을 힘으로 깨는것 뿐이었다


"아까부터 뭐야?"


네 사람의 식사를 준비하던 메이드는 계속해서 들리는 쿵쿵 소리가 거슬렸으나 손을 멈추지 않았고 머리와 양손,어깨에 접시를 올리자마자 테이블위에다가 접시들을 내려놓고는 사라진다


본체는 이미 소리의 주인공을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머리 위의 하늘은 잔뜩금이 가있었고 곧 와장창깨지면서 진짜 하늘이 나타남과 동시에 무언가가 그녀를 깔아뭉개 버렸다


"도착 한 건가?"


"그런 것 같군"


두 남자가 땅에 내려서자마자 그것은 바로 떠오른데 그것의 밑에 깔렸던 메이드는 아예 뭉개졌는지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나를 기억하나?"


"당연하지요"


"누구신지?"


"본 이름은 따로 있지만 우리는 그냥 메이드라고 부른다네"


"우리?"


"그녀와 나 말일세"


꽤나 요란하게 들어 왔는대도 호의적인걸 보면 꽤나 가까운 사인가 보군 이라고 이카르트는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두 번 만난게 고작이었다


두 사람이 착륙한 장소에서 저택까지는 대략 보통 인간의 걸음으로 약4시간쯤 걸리지만 이들 중에 평범한 인간은 없었고 한 시간도 채 안돼 저택에 도착한 이들을 반기는 건 엄청난 폭발음 이었다


"주인님!!"


"미안..."


"괜찮으신 겁니까?"


"멀쩡하니 걱정할 거 없다"


수리자의 얼굴은 숯검댕을 칠한 듯이 검었지만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손에는 직은 무언가가 들러있었다


"그건 뭡니까?"


"트리거놈 아이템을 개조해봤다"


하지만 말이 좋아 개조지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원래의 모습은 찾을수도 없었는데 하지만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쥐자 무언가가 그녀 손에 달라붙었다


"놈이 이것의 마법회로만 파악한다면..."


"한다면요?"


"글쎄?어떻게 될까?"


그녀 역시 해석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다 보니 그것은 금세 원래대로 돌아가버렸다


"이제 다 끝난 건가?"


"난 당신을 초대한 적이 없는데?"


"내 부하였던 놈이 도와달라고 해서 온 것 뿐이다"


"놈이라면 트리거군?"


"그렇다"


"제가 그들에게 안내하겠습니다"


메이드 양이 두사람을 안내한 곳 에서는 2대 일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대련이라고 하기에는 살벌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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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마지막 화 네버 엔딩 스토리 21.10.28 10 0 5쪽
63 마지막 에피소드 위 아더 마스터 (3) 21.09.29 9 0 5쪽
62 마지막 에피소드 위 아더 마스터(2) 21.09.02 8 0 6쪽
61 마지막 에피소드 위아 더 마스터(1) 21.08.09 14 0 6쪽
60 [번외편] 못 다한 이야기 21.08.08 10 0 4쪽
» 57화 레벨 업!(2) 21.07.10 18 0 6쪽
58 56화 레벨 업!(1) 21.07.10 11 0 6쪽
57 55화 마법세계 체육 대회(3) 21.05.17 15 0 6쪽
56 54화 마법세계 체육 대회(2) 21.04.29 16 0 5쪽
55 53화 마법세계 체육대회(1) 21.04.16 13 0 5쪽
54 52화 여우와 사신(死神)(2) 21.04.08 15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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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8화 죽음 그리고 부활(2) 21.03.04 14 0 5쪽
49 47화 죽음 그리고 부활(1) 21.02.19 13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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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5화 성지의 수호자(3) 21.02.10 11 0 6쪽
46 44화 성지의 수호자(2) 21.01.29 9 0 5쪽
45 43화 성지의 수호자(1) 21.01.15 9 0 5쪽
44 42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4) 21.01.02 18 0 5쪽
43 41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3) 21.01.02 13 0 5쪽
42 40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2) 20.12.24 15 0 5쪽
41 39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1) 20.12.24 12 0 5쪽
40 38화 새로운 시작(3) 20.12.08 18 0 5쪽
39 때늦은 등장인물 소개 및 스토리 정리 20.12.07 14 0 2쪽
38 37화 새로운 시작(2) 20.11.24 13 0 5쪽
37 36화 새로운시작 (1) 20.11.03 14 0 6쪽
36 35화 무한의 마법사들(4) 20.10.24 17 0 5쪽
35 34화 무한의 마법사들(3) 20.10.24 13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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