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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아이 엠 마스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완결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19.11.11 13:21
최근연재일 :
2021.10.28 19:32
연재수 :
64 회
조회수 :
1,259
추천수 :
13
글자수 :
142,773

작성
20.10.24 18:43
조회
17
추천
0
글자
5쪽

35화 무한의 마법사들(4)

DUMMY

괴한들의 공격을 받고 인수 없는 자들의 공격을 받은뒤 이 공간에서 또다른 자기자신들과 싸우게 된 세사람의 몸은 어딘가로 옮겨졌다


그곳은 바벨왕이 바벨에 있는 동안머무르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이스타와 엘리제 그리고 그외 다른이들도 와있었다


"슬슬 시작해 볼까?"


"뭘 할려는 거지?"


"이놈들을 깨어나게 할려는 것 뿐이니 방해하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네가 뭔대 나한태 명령을 하는건가?"


"네놈의 얼굴에서 입을 없애버리기 전에 그 입 닥치는 게 좋을거다"


"할수 있으면 해보시지!"


"그만둬라"


"넌 빠져?"


"죽고 싶은거냐?"


어느세 엘리제의 분신들이 이스타를 에워싸고 있었는데 재대로 터지면 살아남는 건 킹과 퀸 그리고 자신 뿐이니 퀸이 분신을 거두자마자 바로 사라져 버렸다


"이제 됐지?그러니까 빨리 시작해!"


"그렇다면 시작해볼까?"



도대체 사람의 의식안으로 어떻게 들어간다는 것일까?모두의 시선은 왕에게 쏠렸자만 그는 그져 트리거의 머리위에 손을 얻을뿐이었다


여분쯤 지나자 나란히 누워있던 세사람의 머리가 금색의 실로 연결되고 그실을 몇번 당기던 왕이 그것을 잡자 곧 그자리에서 사라져 버린다


"젠장!언제 끝나는 거야?"


둘중하나가 완전히 사라져야 끝이나지만 가짜던 진짜던 사라지고 싶은 존재가 어딨있겠는가?


화끈하게 치고박기보다는 서로 방어에만 집중하다보니 일찌감치 승패가 갈린듯했던 싸움은 좀처럼 끝나지를 않았고 그것은 셀핀분만아니라 다른둘도 마찬가지였다


'진짜와 가짜의 싸움..아니 지들끼리 싸우는거라고 해야할까?저놈들을 여기 가눈놈들을 저놈들이 폐인이 되는걸 노린모양인데 오히려 키워준꼴만 된모양이군'


어느쪽이 이기던 그와는 상관없지만 나름 그경거리를 제공하는 자들에 대한 나름의 보상인것일까?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주변의 풍경이 바뀌기기 시작하더니 곧 눈깜빡할사이에 거대한 원형경기장이 그모습을 드러냈다


'여긴스컬의 집?아니야...뭔가 달라'


그것은 엘리샤가 스컬이라는자와 만났던 격투장이라는 곳과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원형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폐허에 가깝던 그곳과는 달리 마치 지어지지 얼마 되지않은것 마냥 완전히 새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네가 만난 해골바가지가 살던곳과 많이 비슷한 모양이지?"


"그걸 어떻게 알지?"


"너 바보아냐?내가 너고 네가 나인데 내 생각을 모를 수가 있냐?"


"그런 네가 널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알겠지?"


"그러니까 빨리 나 없애고 가라고 이바보야!"


기본적으로는 거의 같다고는 해도 완전히 같지는 않은지 진짜(?)와는 다르게 가짜(?)는 그야말로 화살뿐만 아니라 엘리샤양이 봐왔던 모든 쏘거나 날리는 계열의 마법들을 쓰는건 물론이오 체술까지 보통이상이었던것이다


"이제 끝인가?"


"설마 나한테 이렇게 까지 맞을줄이야...."


"이대로 진다고 해도 재들이 알아서 하겠지"


나란히 등을 맞댄체 앉은 엘리샤와 셀핀,트리거는 다가오는 진짜 문제있는 삼인방에 끝까지 대들어보지만 화살은 근처에도 가지 않고 마력포는 아예발사되지도 않았다


셀핀의 중력마법은 같은 중력 마법에 의해 사라져 버린다


아!!!진짜!!!이 바보새끼들!!!!"


"뭐야?실성했냐?"


"재들이 우리라면 재들이 할수있는거 우리도 할수 있다는거 아냐"


"나참!바보랑 같이 있다보니 바보가 물들었나?"


"확실히이번만큼은 우리들 다 바보됐군"


셀핀이 둘을 일으켜 세움과 동시에 또다른 이들이자 세사람이 만나온 모두이기도 한 존제들과 2라운드가 시작되고 그들을 비웃듯이 하라며 사라졌다


[몇시간뒤]


"이제 끝난거 맞지?"


"그런것 같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은 문지기들이 사라지면서 끝나고....그들이 사라진후 앞에 나타난건 문이었다


1이라고 써졌있는문은 이들이 지나치자 사라지고 멀찍히 2라고 쓰여있는 문이 있었는데 희미하게 보이는 그들은 아직까지 여기올때가 아니라며 가라는듯이 손짓했다


"저 문뒤에는 뭐가 있는거지?"


셀핀양은 그져 자기도 간신히 들릴정도로 중얼거렸지만 모두에게 대답이 돌아왔는데 그대답은 무한이었다


매아치듯이 울려퍼진 단어가 사라지고 난뒤 경기장은 부숴지기 시작하고 곧 주변전체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공간이 사라지면 돌아갈 방법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니 서둘러 뛰지만 출구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무턱대고 뛰던 그들은 왜인지 한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야!이바보!멍청이!바보야!"


트리거군의 귀에다대고 자신이 할수있는 최고의 욕을 다쏟아부으며 소리치던 에이는 곧 퍽소리와 같이 발라당 뒤로 나자빠져 버렸다


얻어맏은 이마가 살짝 파였습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게 신기할지경인 몰골로 잔뜩 짜증난체 자신을 쳐다보는 이를 보고는 실실웃던 에이는 이내 자신의 마스터를 꼭 끌어안았다


욕먹고도 좋아하는 에이가 걱정스러워진 왕녀는 한동안 둘을 떨어트려 놓는게 좋을것 같다고 혼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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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화 무한의 마법사들(4) 20.10.24 18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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