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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아이 엠 마스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완결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19.11.11 13:21
최근연재일 :
2021.10.28 19:32
연재수 :
64 회
조회수 :
1,273
추천수 :
13
글자수 :
142,773

작성
21.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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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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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41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3)

DUMMY

"해치운 건가?"


"그런거 같군."


"도대체 뭐였던 거지?"


"뭔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놈에게 달렸던 건 진짜 사람의 신체라는 거다"


"그걸 누가 몰라? 그러니까 왜 그런 게 달려있는 거냐고?"


"아마도 누군가가 실험으로 만들어낸 거겠지?"


"실험?"


"그래"


그나저나....여기가 언제부터 괴물들의 소굴이 된 거지?"


"아무래도 저 놈들때문인건가 같구나"


문제아반의 실습과제였던 가슴팍에 책에 박힌 어른 키만 한 몬스터가 이들에게 나타난 건 사람의 다리들이 달린 지내모양의 괴물과의 싸움이 끝난고 얼마안돼서였다


그둘자체는 그리 강해보이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그둘을 둘러싼 사람의 신체와 이형의 존제가 들러붙은 괴물들이었는데 그중에는 라메일(상체는 여자에 팔은 새의날개,몸은 사자의 몸통인 괴물이다)처럼 상반신만 사람인것도 있었다



"죽.여.라"


둘중에 누군가가 더듬거리며 말한 말을 신호로 괴물들은 이들에게 달려들고 괴물들을 조종하는 이가 누구인지 뻔히 보면서도 괴물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이들의 표정은 점점 어두어져만 갔다


"이제 어쩔거예요!그 잘난 걸로 어떻게 좀 해봐요!"


"나도 그러고 싶지만 아무것도 안 보여"


공격패턴도 무기도 심지어는 생물이 맞는지조차 분석이 안되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반격에 특화된 엘리샤의 기술들은 있으나 마나였다


넘어진 펠은 원망스러운 눈으로 엘리샤를 봤지만 이미 아이템까지 집어던진그녀가 할수있는건 사람이 짓밟히는걸 보지않게 눈을 감는것 뿐이엇다


"야!너 뭐하는거야!"


쿵하는 소리를 내며 등장한 건 한명의 거대한 드래곤 이었다


엘리샤를 노려보던 드래곤은 괴물중에 하나를 물어 던져버리고는 엘리사쪽에게 다가갔다


"너 하늘을 날고 싶다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겨우 그 정도가지곤 날기는 커녕 드래곤 위에도 못탈 걸"


그녀 앞에 나타난건 마기아에서 공학구역으로 떠난뒤 한번도 보지 못했던 퇴치사들의 대장이었다


"그나저나 이건뭐냐?"


"보다시피 괴물들이죠..."


"어째 먹었다가는 큰일 날 것 같은 놈들만 있군"


"조심하는게 좋아요!그놈들은..."


"뭐라고?"


자신들은 그렇게 애써서 육탄전으로 겨우 잡은게 한방에 통구이가 되는 걸 본 이들은...그냥 허무할 뿐이었다


어쨋든 전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안좋은건 확실했고...일동은 일단 드래곤방패(?)뒤에서 드래곤과 마도서가 만들어낸 괴물과의 대치를 지켜볼뿐이었다


같은시각 이들이 싸우는 숲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한 폐허에서도 세 남녀가 싸우고 있었으니 바로 하이신스가의 가드와 트리거 그리고 소니아였다


트리거가 두 여자들과 같이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검은 책들과 싸우게 된건 소니아때문이었다


갑자기 본가에서 사라진 어둠의 마도서를 봉인하기위해 에스타니아에 온 그녀는 곧바로 트리거에게로 향했고 결국 힘쎄고 튼튼하고 시간 많은 둘이 소니아를 도와주게 된것이었다


"역시나 어둠의 마도서라고 불리는 책 답구나"


"겨우 책따위한테 밀리다니! 진짜 열받네!"


가드와 트리거는 자신들을 둘러싼 검은책들을 끝없이 배고 없앴지만 그럴때마다 그것들은 점점 더 늘어나기만 했고 그가가진 유일한 무기인 마력포도 시간이 갈수록 그 위력이 줄어만 갔다


두 사람이 검은책둘러싸이게 된건 갑자기 나타난 소니아 때문이었다


그녀가 갑자기 에스타니아에 온건 모든 문제의 근본인 마도서를 봉인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녀를 도와줄 사람으로 뽑힌게 튼튼하고 칼질잘하는 가드양과 튼튼한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리거 군이었다


이둘이 선택된 이유는 단하나 진짜 하나를 찾기위해서는 일단 몇개인지 모를 가짜들을 전부 없애되기 때문이었는데...하지만 아무리 몸빵(?)으로 단련된 이들이라도 쉴세없이 날아드는 셀수없는 박살내는건 그리 쉬운건 아니었다


"젠장!뭐 이딴게 다있냐!"


마력포로 아무리 수백개를 날려도 수초만에 그만큼이 다시생기니 질리수 밖에 없었지만 마도서의 고유능력을 봉인하는것만을도 힘든 소니아는 둘을 도와줄 상황이 되지를 못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한네?"


"뭐가 말이지?"


"아무래도 여긴 함정인것 같다"


"뭐?"


"정확하게는 아가씨의 발을 묶으려는 거겠지"


"그러고보니...이상하군"


아무리 마법사라고 해도 몸은 보통사람이니 자신들이 안에 들어오자 공격했으면 간단하게 끝날텐데 굳이 더미따위를 만들어 날려보낸다는건 ....


가드와 트리거가 공격을 멈추자 그것들은 이들을 통과해 지나간다


"역시 가짜였나?"


"그럼 진짜는 어디있는거지?"


"잠깐!설마 그건 아니겠지?"


"뭔데?"


"엘리샤가 오늘 가슴팍에 책이박힌 괴물들을 잡으러 간다고 했는데..."


그럴리는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불안해진 세사람은 서둘러 밖으로 나왔다


소니아는 자신에게 마도서의 정보를 알려준 분가의 가주에게 향하고 가드와 트리거는 셀핀과 엘리샤등이 몬스터를 잡으러 갔다는 숲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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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3화 성지의 수호자(1) 21.01.15 10 0 5쪽
44 42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4) 21.01.02 19 0 5쪽
» 41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3) 21.01.02 14 0 5쪽
42 40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2) 20.12.24 15 0 5쪽
41 39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1) 20.12.24 13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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