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마스터

프롤로그 바보콤비와 마법세계 최악의 문제아

모든마법을 익힌자들만 마스터라는 칭호를 받게 되고 신계마법까지 전부 통달한자는 올마스터라고 부른다

올마스터가 되기위해서는 일단 마스터가 되야하는데 마스터를 목표로 마법학원에 들어간 트리거와 엘리샤는 3번도전끝에 간신히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여기가 우리가 다닐 마법학교 구나"

"생각보다 크내"

3수끝에 간신히 마법학교에 들어오게 된 트리거와 엘리샤는 힘들게 온 학교를 한참을 바라보다가 종이치는 소리를 듣고서야 입학식장으로 향했다

"재는 뭐지?"

"글쎄?"

머리가 두개그려진 독수리가 새겨진 제복을 입은 소녀는 다른아이들과 달리 식장이 아닌 학교건물로 들어갔고 그뒤를 수명의 실전 부대원들이 뒤따랐다

소녀의 이름은 셀핀,동료 수백명을 죽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특급범죄자로 능력을 봉인당한체 마법학교에서 지내게 된것인대 그 이유를 아는이는 교장인 줄리아와 마법사협회회장 뿐이었다

같은시각 2대데쓰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꽤나 명랑해 보이는 젋은 교장이 아이들에게 짧은 연설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말을 멈춘 그녀의 손에는 총알이 쥐어져 있었고 데쓰를 죽이는데 실패한 유다희는 조용히 사라졌다

"올마스터가 된다는건 이렇게 노리는 자들이 늘어난다는 건대 그래도 마스터가 되고 싶은 이들만 남고 나머지는 돌아가라"

하지만 아무도 자리를 떠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입학식이 끝난후 식장을 나간 아이들은 배정받은 반으로 흩어졌는데 트리거와 엘리샤가 공부할 반은 반이름적혀 있어야 할곳에 해골이 그려져 있었다

"저,저기 이거 재대로 온거 맞지?"

"응"

"연,연다"

트리거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 안은 평범한 교실이었지만 안에 있는 이들은 그렇지 못했으니 바로 마법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문제있는 이들만 모아놓은 이른바 문제아 클래스 였던 것이었다

"역시 엉망이군"

검은색기운를 휘감은채로 안에 들어온 누군가를 본 일동은 바로 자리로 돌아갔다

"앞으로 당분간 너희들을 맞을 줄리아라고 한다"

주변에 있는 존재는 모두 죽게 만드는 존제 그리고 그때문에 천수백년동안 깊은 어둠에 봉인되있던 자 밑에서 있게된 일동은 잔뜩 굳은얼굴로 침묵했지만 단 두명만은 그렇지 않았다

'역시 저둘은 다른건가?'

초롱초롱한눈으로 줄리아를 지켜보는 건 단둘 줄리아가 마법학교에 입학시킨 트리거와 엘리샤였다

[다음날]

"조금 더 빨리 갈수는 없어?"

"이미 늦었습니다"

"그래도 서두르면 끝나지기전에는 도착할수 있을거 아냐?"

"정말 그곳에 다니실겁니까?'

"올 마스터에게 직접 배울기회는 이번 뿐이라고!"

마법사중 단0.1퍼센트밖에 못올라가는 마스터중에서도 단 몇명뿐인 올마스터중에 한명 불멸의 올마스터...그것이 앞으로 낙제생 콤비와 남은 이들을 가르칠자였다

[같은시각 마법학교 문제아 클레스]

"지금부터 배울건 무영창마법중에 하나인데 이중에 무영창마법을 못하는 놈들은 없겠지?"

"저요!"

"저도 못합니다"

"하아~알았으니까 따라와"

"어디가십니까?"

"이둘은 여기 있어봤자 너희들 못따라가니까 너희들 따라잡을때까지 별도로 교육받게 될거다"

이들이 나간후 교실은 시끌시끌해졌지만 줄리아의 말을 의심하는 이는 없었다

잠시후 이들이 도착한곳은 훈련실로 쓰이는 곳중에 하나였다

"여긴 왜?"

"내가 너희들에게 할말은 딱하나!너희들은 앞으로 한번만 더 낙제하면 바로 퇴학이라는거다"

교장의 갑작스러운 경고에 둘은 꿀먹은 벙리마냥 아무말도 하지를 못했다

"내가 됐다고 할때까지 교실로 들어오지마"

"우리한태 왜 이러시는겁니까!"

"알아들은걸로 알고 나는가지"

또다시 트리거의 말을 무시해버린 교장은 밖으로 나가자마자 문을 잠가버렸다

[한참후 교문근처]

"

빠르게 달리던 마차는 학교의 정문에 도착해서고멈추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도 제지하는이가 없는걸로 봐서는 꽤 높은집안의 딸내미인 모양이었다

"다왔습니다"

"이제부터 나도 여기 학생이라는 건가?"

"지금 들어가면 늦으실텐데 어떨하실겁니까?"

"훈련실이라는대로 가볼까 한다"

"알겠습니다"

집사가 떠난후 혼자 남겨진 소녀는 자신이 다니게될 중등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어이!너!지금 이시간에 뭘하는거지?"

"훈련실이 어디죠?"

"나도 여기 처음와서 모른단다"

지나가는 교사에게 교실위치를 묻는걸로 봐서는 신입교사인 모양이었는데 신입교사와 신입생에게 친절하게 교실과 훈련실의 위치를 알려준 자의 손에는 낮인대도 술병이 들려 있었다

'재들은 뭐지?'

안에는 두명의 아이들이 앉아있었는데 아무리 당겨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마법으로 문을 잠갔나?'

문에 걸려있는 마법을 풀자 문은 우지끈 소리가 나면서 박살나버렸고 트리거와 엘리샤는 거의 동시에 일어나 뒤로 물러났다

"넌 뭐야!"

"나는 셀핀이라고 한다!"

"셀핀인지 돌핀인지 여기는 어떻게 들어온거지?"

"마법해재한것 만으로 부숴질줄은 몰랐어"

"교장선생님이 건 마법을 깼단말야?"

"진짜?올마스터도 별거 아니네"

"그말 그냥 넘어갈줄수가 없는데?"

"누구?"

"보아하니 마법에 자신있는 모양인데 이것도 깨면 인정해주지"

어느세 문은 원래대로 돌아와있었고 문에 마법을 건 쥴리아의 분신은 곧 사라져 버렸다

"어라?어라라?"

아무리 용을써도 문에 걸린 마법은 풀리지 않았고 결국 포기한 셀핀은 간절한 눈으로 자신을 보는 둘을 뒤로 한체 그냥 가버렸다

작가의말

전에 올렸던글 리메이크 해서 다시 올리는 겁니다

[하무린]

작가님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