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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아이 엠 마스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완결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19.11.11 13:21
최근연재일 :
2021.10.28 19:32
연재수 :
64 회
조회수 :
1,260
추천수 :
13
글자수 :
142,773

작성
20.11.24 15:28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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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37화 새로운 시작(2)

DUMMY

"왜 본인이 그 지휘관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아가씨를 보면 웬지 놀려주고 싶거든"


"그러니까 엘리샤한테 맨날 혼나는거 아닙니까?"


"자내가 할소리는 아니지 않나?트리거군"


"그건 그렇지요"


젋은 장군이 진 것은 단 한번이었지만 그 한번의 패배로 죽은 군인의 수천이니 결국 장군과 부관은 한 작은 나라로 보내졌다


하지만 이곳에서 일하게 된것은 트리거만이 아니었으니 엘리샤와 트리거역시 마찬가지였다


"이곳에도 마법학교가 있구나"


"마법사들이 사는곳이라면 크던 작던 하나씩은 있지"


마기아와 지형적으로 가까워서인가?외형뿐만 아니라 안에 구조도 크기의 차이만 있을뿐 마기아의 마법학교와 거의 비슷했다


"어서오십쇼!새로오신 선생님 들이신가요?"


"뭔가 잘못아신것 같은데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비록 군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는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 본업은 학생이었다


"엘리샤 에드윈양 맞죠?옆에는 셀핀 시어양이고요"


"맞습니다"


"당신들이 가르칠 학생들은 중학교 수준도 안되는 애들이니 그냥 아는걸 전달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애들이 어린가봐요?"


"나이는 당신들과 비슷하지만 뭐랄까?정신연령이 어린 아이들이라고 해두죠"


"설마 이상한애들은 아니겠지?"


"설마요?저는 우리학생들이 죽는걸 원치 않는답니다"


셀핀을 보면서 순수한 말그대로 징글맞은 웃음을 날린 사내는 바로 이들을 둘이 일할곳으로 안내하는데 두 사람이 들어선교실에 있는건 정신연령이 어린지 어떤지는 문제가 있는건 확실해보이는 이들이었다


집기며 뭐며 부숴질수있는 건 전부 부숴져서 나뒹굴고 있었고 가만히 않아있는이는 딱 한명뿐이었는데 그나마도 졸고있었다


"저..셀핀씨?뭐라도 해보시지?"


"아무래도 보통의 방법으로는 안되겠군"


교실안을 두리번거리던 셀핀은 딱 봐도 힘께나 쓸것같은 학생에게 다가가는데 잠시후 그의 몸이 천장까지 치솟더니 잠시후 다시 바닥으로 처박혀 버렸다


"다들 잘들어라!난 셀핀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쩌라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하지만 이들은 잘 지낼 생각이 없는지 샐핀에게 당한 소년은 엘리샤에게 달려 들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무언가가 소년의 발목을 휘감더니 그대로 던져 버렸다


"난 엘리샤 에드윈!그냥 엘리샤라고 불러"


"소개는 이만 된것 같으니 수업이나 시작할까?"


"하아~역시 이런건 나하고 안맞다니까?"


"인정 사정없이 사람 집어던진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지"


"애초에 너 때문에 생긴 일이잖아!"


이후 두여자에게 덤비는 사람은 없었지만 이걸로 문제가 다끝난것은 아니었으니....그 문제의 시작은 리타가 억울하게 갇히면서 시작된다


"이 바보같은년!겨우 그딴일로 일을 망쳤단 말인가?'


"주인님!아가씨는 잘못한게 없으십니다!"


"시끄럽다!너도 저년이랑 같이 같히고 싶은거냐!"


"아닙니다!"


"앞으로 내 허락이 있을대까지는 물한모금도 줘서는 안된다!"


"그러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떻게.."


"겨우 그정도로 죽을년이면 태어나지를 말았어야지"


"무슨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닥쳐라!!!좋다!네년도 이곳에서 나오지마!"


"알겠습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그녀를 혼낸 리타의 부친은 둘의 방을 단단히 봉인하고 나서야 손님들이 올곳으호 향한다


이시각 하이신스가의 정문앞에는 젋은 두남자가 굳게 닫힌철문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는데 바로 지휘관과 트리거였다


"오라고 할때는 언제고 들어오지 말라니 이게 뭘하는걸까요?"


"글쎄?조금더 기다려 보자고"


그렇게 한시간쯤이 흐르고 나서야 들어오라는듯이 문이 열리지만 둘을 맞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져 집사장이라는 초로의 노인이 그들을 어디론가 안내할뿐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아가씨가 방에 갇힌단 말입니까?"


"네?"


"리타아가씨가 두분때문에 지금 3층 자신에 방에 갇혀계십니다"


"그게 어쨌다는건가?"


"기사라면 갇혀있는 숙녀를 구하는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설마 우리보고 그 아가씨를 구하라는건가?"


"구하라고는 안했습니다만 저는 두분이 기사였으면 좋겠군요"


"트리거 이등병!"


"넷!"


"내가 신호하면 즉시 뛰어올라간다"


"네?"


"그럼 지휘관이 적진에 뛰어들라는거냐?"


"갑자기 뭔 소리인지?"


"그냥 너는 땅하면 뛰어가서 문부수고 아가씨들 구하면 그걸로 끝!인거야"


"니맘대로 하십쇼"


"그럼 10.9....스타트!"


현관이 열리고 집사.지휘관,트리거 순으로 들어갔고 지휘관이 수신호를 보내자마자 트리거는 바로 제일가까이 보이는 계단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저 자식이!남의 집에서 뭐하는거야!"


사내가 그를 잡으려고 한걸로 봤는지 앞을 가로맏는 자들은 없었고 덕분에 3층까지 거침없이 뛰어올라간 그가 방문을 부술려고 할때 무언가가 그의 앞에 내리쳤다


"이건 또 뭐야?"


"저는 이저택의 보디가드 입니다"


"비켜!"


"당신은 아가씨 친구?아니면적?"


"알게 뭐냐!"


"적이군요"


"이건 뭐야!"


육탄전이 특기인 듯이 마법을 시전할세도 없이 밀어붙이는데 들고있는 낫역시 레어급 아이템인지 트리거가 끼고 있는 마력포장갑을 종이처럼 베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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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41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3) 21.01.02 13 0 5쪽
42 40화 어둠의 마도서 봉인전(2) 20.12.24 15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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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화 새로운 시작(2) 20.11.24 14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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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5화 무한의 마법사들(4) 20.10.24 18 0 5쪽
35 34화 무한의 마법사들(3) 20.10.24 13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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