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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님의 서재입니다.

내 맘을 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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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작품등록일 :
2018.07.02 17:22
최근연재일 :
2024.03.29 20:40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3,483
추천수 :
141
글자수 :
100,289

작성
21.10.05 22:30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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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2쪽

투자의 방법

DUMMY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올라가는 것은?


바로 내가 투자하는 모든것이다.


ㅎㅎㅎ. 헛웃음이 나온다.


샐러리맨들 대부분은 투자를 할 것이다.


저축, 주식, 펀드, 코인, 부동산 등.


월급으로 한달을 살아보지만,


지금의 생활보다 조금더 나은 생활을 위해


많든 적든간에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경제뉴스에 많은 귀를 기울이며,


삼삼오오 모였을 때에는 투자 이야기들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대부분 성공한 사람은 없다.


내 주위 10명중 1명 있을까 말까 하니까.?


혹여 약간의 수익을 봤던 기억도 있지만, 이내 큰 돈을 손실 보기도 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그렇게 굳게 지키려 만들었던 나만의 룰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이성을 잃고, 더 많이, 더 위험하게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수익 구간에는 더 많은 수익을 노리다가, 더 오르겠지 혹은 다시 오를거야 하다가


결국에는 손실로 끝나는 바보같은 욕심.


우리는 투자를 해야한다. 투기는 있는 자들이 하는것이다.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우리에게는 내일도, 모래도, 그 다음날에도


조그만 기회들은 올것이다.


조금씩 꾸준히 잘 해 나간다면. 언제쯤인지 모르지만


남들보다 적을지라도, 투자에 대한 수익이 있지 않을까?


원칙을 지키고,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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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직장인 Vs 프로선수 누가 더 뛰어난가... 24.03.29 2 0 4쪽
122 두려움의 원천 24.03.14 4 0 1쪽
121 인정 21.10.18 20 0 2쪽
120 배려 21.10.15 19 0 2쪽
119 비 온 뒤의 산 21.10.07 23 0 1쪽
118 "오징어 게임" 소회 21.10.06 20 0 2쪽
» 투자의 방법 21.10.05 17 0 2쪽
116 당신의 패를 보이지 말아라 21.09.28 38 0 1쪽
115 부모님의 눈 높이 21.09.27 16 0 1쪽
114 당신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데요? 21.09.24 27 0 2쪽
113 로또 당첨의 행운 21.09.23 22 0 2쪽
112 "때"를 기다리자. 21.09.15 19 0 2쪽
111 다시 다잡아 본다. 21.09.14 19 0 1쪽
110 대화의 품격 21.09.08 23 0 2쪽
109 신규 입사자들의 모습들... 21.09.03 18 0 2쪽
108 올챙이었던 시절 21.09.01 20 0 2쪽
107 난 보기 좋은 떡인가? 21.08.30 21 0 2쪽
106 비워야 채울수 있다. 21.08.27 21 0 2쪽
105 부서이동의 의미. 21.08.25 36 0 2쪽
104 여기 차 두잔만 부탁해요.. 21.08.18 19 0 2쪽
103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까? 21.08.16 23 0 2쪽
102 승진이라는 기쁨 21.08.13 21 0 2쪽
101 나도 인생의 'Goal'을 넣어보자. 21.08.12 36 0 2쪽
100 난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2 21.08.11 15 1 2쪽
99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싫다. +1 21.08.09 20 1 2쪽
98 회사는 간부 중심이다. 21.08.03 16 0 1쪽
97 최고보다 최선을 다 할 나이인가? 21.07.19 16 0 2쪽
96 내가 만약 저 위치에 있었다면... 21.07.16 17 0 2쪽
95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를 21.07.15 18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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