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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님의 서재입니다.

내 맘을 끄적 끄적

웹소설 > 자유연재 > 시·수필, 중·단편

종이새91
작품등록일 :
2018.07.02 17:22
최근연재일 :
2024.03.29 20:40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3,499
추천수 :
141
글자수 :
100,289

작성
21.08.03 22:30
조회
16
추천
0
글자
1쪽

회사는 간부 중심이다.

DUMMY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직원들 사기진작 이벤트를 한다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그런데 1인 1건이상이라고 꼭하란다. 누가? 높은 직급 간부가...


생각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없음을 아예 무시한 발언이다.


세상에 의무라는것이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많은지.


나는 국가에 대한 4대 의무만 알아왔는데. 회사에 들어오니


왠 의무가 이렇게나 많은지...


그리고, 사기진작 이벤트는 직원들이 아닌 간부들 실적 중심성과를 위한


그런 행위가 아닐까?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정작 따로 있다.


임금 인상, 휴일 보장, 보너스 등...


그런데 이런건 무조건 배제 한다. 사기진작의 의미를 알기는 할까?


이렇게 미친듯이 글로 뭐라 떠들지만, 결국에는 월급쟁이인 모두는


되지도 않는 아이디어를 하나씩 쥐어짜며 만든다...


고되다. 직장생활...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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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나만 편하게 쓰는 글입니다. +1 18.07.02 145 0 -
123 직장인 Vs 프로선수 누가 더 뛰어난가... 24.03.29 2 0 4쪽
122 두려움의 원천 24.03.14 4 0 1쪽
121 인정 21.10.18 21 0 2쪽
120 배려 21.10.15 19 0 2쪽
119 비 온 뒤의 산 21.10.07 23 0 1쪽
118 "오징어 게임" 소회 21.10.06 20 0 2쪽
117 투자의 방법 21.10.05 17 0 2쪽
116 당신의 패를 보이지 말아라 21.09.28 39 0 1쪽
115 부모님의 눈 높이 21.09.27 17 0 1쪽
114 당신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데요? 21.09.24 27 0 2쪽
113 로또 당첨의 행운 21.09.23 23 0 2쪽
112 "때"를 기다리자. 21.09.15 19 0 2쪽
111 다시 다잡아 본다. 21.09.14 19 0 1쪽
110 대화의 품격 21.09.08 24 0 2쪽
109 신규 입사자들의 모습들... 21.09.03 19 0 2쪽
108 올챙이었던 시절 21.09.01 21 0 2쪽
107 난 보기 좋은 떡인가? 21.08.30 22 0 2쪽
106 비워야 채울수 있다. 21.08.27 21 0 2쪽
105 부서이동의 의미. 21.08.25 36 0 2쪽
104 여기 차 두잔만 부탁해요.. 21.08.18 20 0 2쪽
103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까? 21.08.16 23 0 2쪽
102 승진이라는 기쁨 21.08.13 22 0 2쪽
101 나도 인생의 'Goal'을 넣어보자. 21.08.12 37 0 2쪽
100 난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2 21.08.11 15 1 2쪽
99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싫다. +1 21.08.09 21 1 2쪽
» 회사는 간부 중심이다. 21.08.03 17 0 1쪽
97 최고보다 최선을 다 할 나이인가? 21.07.19 16 0 2쪽
96 내가 만약 저 위치에 있었다면... 21.07.16 18 0 2쪽
95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를 21.07.15 19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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