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간부 중심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직원들 사기진작 이벤트를 한다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그런데 1인 1건이상이라고 꼭하란다. 누가? 높은 직급 간부가...
생각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없음을 아예 무시한 발언이다.
세상에 의무라는것이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많은지.
나는 국가에 대한 4대 의무만 알아왔는데. 회사에 들어오니
왠 의무가 이렇게나 많은지...
그리고, 사기진작 이벤트는 직원들이 아닌 간부들 실적 중심성과를 위한
그런 행위가 아닐까?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정작 따로 있다.
임금 인상, 휴일 보장, 보너스 등...
그런데 이런건 무조건 배제 한다. 사기진작의 의미를 알기는 할까?
이렇게 미친듯이 글로 뭐라 떠들지만, 결국에는 월급쟁이인 모두는
되지도 않는 아이디어를 하나씩 쥐어짜며 만든다...
고되다. 직장생활...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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