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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님의 서재입니다.

내 맘을 끄적 끄적

웹소설 > 자유연재 > 시·수필, 중·단편

종이새91
작품등록일 :
2018.07.02 17:22
최근연재일 :
2024.03.29 20:40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3,485
추천수 :
141
글자수 :
100,289

작성
21.09.28 22:30
조회
38
추천
0
글자
1쪽

당신의 패를 보이지 말아라

DUMMY

도박을 할 때 고수들은 얼굴의 표정변화가 없다.


좋은 패가 들어와도, 나쁜패가 들어와도


똑같은 얼굴의 표정으로 상대를 대한다.


반면에 하수들은 좋은 패가 들어오면,


바로 얼굴에서 나타난다. 숨길 수가 없다.


사람을 대할 때도 우리는 쉽게 표정변화를 일으킬수 있다.


좋은 말을 들을 때와, 기분 나쁜 말을 들을 때와


그 순간 순간의 얼굴표정이 쉽게 변해버리는 사람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고 말하고, 숨기는 것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맞는 말이고, 저마다의 개성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말하고 싶다.


조금 더 높은 자리를 향하고 싶다면,


보편적으로 자신의 얼굴 변화, 나 자신의 패를 쉽게 드러내지 말라고....


나를 어느정도 숨기는 기술도 하나의 좋은 패를 갖고 있는것이다.


적어도 조금 높은곳을 원하거나, 좀더 편한 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나는 이방법을 추천한다...


선택은 자유니까.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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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직장인 Vs 프로선수 누가 더 뛰어난가... 24.03.29 2 0 4쪽
122 두려움의 원천 24.03.14 4 0 1쪽
121 인정 21.10.18 20 0 2쪽
120 배려 21.10.15 19 0 2쪽
119 비 온 뒤의 산 21.10.07 23 0 1쪽
118 "오징어 게임" 소회 21.10.06 20 0 2쪽
117 투자의 방법 21.10.05 17 0 2쪽
» 당신의 패를 보이지 말아라 21.09.28 39 0 1쪽
115 부모님의 눈 높이 21.09.27 16 0 1쪽
114 당신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데요? 21.09.24 27 0 2쪽
113 로또 당첨의 행운 21.09.23 22 0 2쪽
112 "때"를 기다리자. 21.09.15 19 0 2쪽
111 다시 다잡아 본다. 21.09.14 19 0 1쪽
110 대화의 품격 21.09.08 23 0 2쪽
109 신규 입사자들의 모습들... 21.09.03 18 0 2쪽
108 올챙이었던 시절 21.09.01 20 0 2쪽
107 난 보기 좋은 떡인가? 21.08.30 21 0 2쪽
106 비워야 채울수 있다. 21.08.27 21 0 2쪽
105 부서이동의 의미. 21.08.25 36 0 2쪽
104 여기 차 두잔만 부탁해요.. 21.08.18 19 0 2쪽
103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까? 21.08.16 23 0 2쪽
102 승진이라는 기쁨 21.08.13 21 0 2쪽
101 나도 인생의 'Goal'을 넣어보자. 21.08.12 36 0 2쪽
100 난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2 21.08.11 15 1 2쪽
99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싫다. +1 21.08.09 20 1 2쪽
98 회사는 간부 중심이다. 21.08.03 16 0 1쪽
97 최고보다 최선을 다 할 나이인가? 21.07.19 16 0 2쪽
96 내가 만약 저 위치에 있었다면... 21.07.16 17 0 2쪽
95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를 21.07.15 19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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